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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의 <포토에세이> (주임교수 지식소통 조연심,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두번째 시간에 블로그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프린트물로 나눠드린 자료와 강의안을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 40라운드 온라인분과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에세이' 지식소통 조연심

'포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중앙대 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블로그 시작, 강의자료!




 
프레지로 만든 프리젠테이션!



* 프레지(Prezi)란?
- 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도구
- 마이드맵 형식으로 한장의 종이위에서 글자와 이미지 비디오등 사용되는 도구들을 펼쳐 놓고 미리 설정해놓은
   패스(화살표) 를 따라 줌인과 줌아웃으로 화면을 구성해서 보여줌으로써 프리젠테이션에 역동성있게 표현


궁금하신 부분들은 덧글로 달아 주시면 아주 친절하게 덧덧글 달겠습니다. 음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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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광 저/ 해리티지

 


무거운 내용을 가벼운 필체로 쓰는 게 실력이다


30
년 카피라이터와 글쓰기 경력을 가진 일면 최카피로 통하는 최병광 선생님의 말이다. 지식소통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지식을 소통시키려면 상대방의 지식에 상응하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길고 장황한 설명이나 나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문장은 생명력이 없다. 흔히 자신의 브랜드명에 OOO전문가, 멘토, 구루(Guru)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표현은 상대방이 불러줘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브랜드명에 이런 단어를 붙이게 되면 나 이런 사람이야하는 자랑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브랜드 명을  지식소통전문가에서 지식소통으로 바꾸게 된 계기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 최카피 책학교선생님이자 잊히지 않는 수많은 명카피를 만들었던 최병광 선생님의 12번째 책이 나왔다. [1초에 가슴을 울려라/해리티지 ], 제목에서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의 대부분을 읽을 수 있기에 최고의 카피로 시작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 문장, 으뜸 카피 속 비밀법칙과  글쓰기 고수인 저자 최카피의 글쓰기 비법 노트이자. 나의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참고 사전이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1
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 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는 비틀즈의 여운이 남아있는 소위 글발을 키울 수 있는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저자인 최카피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6
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어 있는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읽고 나면, 세상의 모든 카피가 어떤 법칙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법칙에 해당하는 새로운 사례를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도 있다. ‘말은 순간이지만 글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기억한다면 이 책이 당신의 글에 비튿즈의 감동을 덧입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


글쓴이 최병광은

이름보다는 ‘최카피’로 더 유명한 사람.
얼음 같은 이성과 불꽃 같은 감성이 서로 튀지 않고 비벼지는 사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쓰이는, 30년 된 카피들 -‘빨래 끝’, ‘힘 좋고 오래갑니다’

-
을 쓴 사람. 카피라이터이면서 광고학 교수, 작가인 그가 글쓰기 책에 몰두하는 것은 글쓰기와 카피라이팅의 이치가 서로 다름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하여 광고, 카피, 아이디어 발상법 못지않게 글쓰기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는 한 줄의 강력한 글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람들에게 그 방법과

핵심을 알려주려고 노심초사 중이다. 홈페이지:WWW.CHOICOPY.COM  / 이메일: PICCO51@HANMAIL.NET

저서로는 21세기 세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한 줄로 승부하라』,『최카피의 네이밍법칙』,『최카피의 워딩법칙』,『성공적인 글쓰기 훈련 RQ,『세상을 다르게 보는 55가지 방법』,『말발글발 완전정복』,『카피라이팅』 외 다수

 

 

이 글은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의 bnt 뉴스 로드프랜즈에 송고한 원고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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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는 책을 만든다!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절대절명의 과제, 책쓰기
명함을 내밀 것이냐, 나의 책을 내밀 것이냐? –최카피
 • 강사: 최병광(최카피) www.choicopy.com
 • 인원: 최대 5
 • 기간: 시작날짜 4월부터 (5개월, 20) : 원고마감 / 출판계약
 • 장소: 미정
 • 회비: 2,000,000(개인당)
교육비, 강사비, 장소대여, 워크샵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
입금계좌는 추후통보, 환불X
 • 내용: 개인브랜드 아이덴티티, 쓰기 기본/심화, 목차 및 컨셉, 소재 개발법 외
 • 교재: 별도 제공
 • 조교: 지식소통 조연심 http://mu-story.com


 1차신청: 3월 마지막날까지 덧글로 해주세요!~


 2010년 7월~12월, 1기 진행일정
- 안계환 : 출판계약 완료
- 김태균 : 원고 마감시 출판사 계약 예정
- 김정은 : 출판 예정
- 백승휴, 노진화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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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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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과정 예


제목: 세옹지마

“나 오늘 고백했는데 채였다”

“인생이 다 그런 거지 뭐! 까짓 거 쿨 하게 잊어. 어차피 세상의 반은 여자야”

“정말 그럴까?”

인생은 새옹지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선물상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살면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번갈아 가며 꺼내게 되는데 먼저 나쁜 것을 꺼내면 다음에 좋은 것을 꺼내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선물상자에는 누구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비슷비슷하게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나쁜 일이 있더라도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다. 다음에 좋은 것을 꺼내면 되니까……


제목: 모정

모진 게 정이라던가?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등까지 밀어줘야 하는 신세라니…

내 등도 가려운데… 자식은 평생 그런 존재인가 보다. 그래서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는 거겠지.

“엄마, 좀 시원하게 밀어 봐. 그렇지.. 거기 맞아. 근데 엄마! 힘들지 않아”

“아니 괜찮아. 엄마는 하나도 안 힘들어. 봐봐… 멀쩡하잖아. 너만 좋으면 엄마도 좋아”



제목: 인생은 역시 고달퍼

오늘은 내 첫 생일이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는 엄마, 아빠 기분 맞춰주느라 나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가까운 친인척들 인사 받아주느라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다들 너무 잘 먹던데…

모델이 예쁜 건 알아서 여기저기서 셔터를 눌러댄다.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다.

하아~~~~~~~

인생은 역시 고달프다.


2011년 3월 24일 개강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13시 30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과정이 개설
되었다.

지식소통가이자 작가인 내가 주임교수가 되고 사진은 최고의 사진작가이자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맡는다.
블로그 관련 강의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약 중인 강정은이 맡고 소재개발을 위한 책과 온,오프라인 자료검색법은 독서경영전문가인 안계환이 맡을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1:1 책임 코칭 및 피드백, 글쓰기 습관을 위한 온라인 Twins 제도 운영, 포토에세이 실전 배틀(Battle), 아이덴티티 발견을 위한 야외M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0주가 구성되어 있다.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준비 단계로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씀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고 향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기 위한 글쓰기 전략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진과 글 그리고 당신의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포토에세이 1기가 되면 된다.

문의 :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바로가기 http://mecca.cau.ac.kr/ / 능력개발센타 02- 8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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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일
도심 여기저기서 우리나라를 찾은 3.1절 의미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고 재연행사도 하고 유관순 언니도 기리는 가운데
1년 이상을 함께 동거동락하던 흰동이가 죽었다.
요며칠 밥도 안 먹고 계속 잠만 자더니
결국 온 몸이 굳은 채 다른 나라로 가 버린 것이다.

작년 3월 큰 딸 유정이 생일 선물로 친구들이 돈 모아 사다 줬는데
매일 밥 주고 목욕시켜주고 하더니
어느 때 부터인가 밥도 제때 안 주고 목욕도 건너뛰고...
애들 대신 호박도 잘라 주고 당근도 주고 사료도 주고 했는데
그러면서 정이 들었나 보다,

photo by 유정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티가 난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이구아나지만 거실 한 켠을 자리하고 있다가
가끔 스윽스윽 소리를 내며 돌아다니기도 하고
호박 잘라주면 낼름낼름 턱에 붙여가며 먹기도 하고
꼬닥꼬닥 눈 반쯤 감아가며 졸기도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기만 하다.

photo by 지호


밤에 관을 만들어 흰동이를 넣고 편지도 쓰고 장난감도 넣어주고..
할머니 집 앞의 나무 밑에다 묻어 주고
표지도 만들었다고 한다.
아침내내 울었을 유정이가 좀 안 되 보인다.
그러나 작은 딸 지호가 키우는 밤동이(얘는 고슴도치다)에게 쏟는 정성이 과해졌다.
혹 잘못될까봐...

사람이든 짐승이든
건강해야 좋고
잘 먹어야 좋고
잘 자야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40라운드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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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건 발렌타인데이이기 때문입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도대체 그 근원이 어디서 기인한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날이 그리워지는 건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토끼 한 마리는 카카오빈 10개와 바꿀 수 있었답니다.
나의 사랑은 카카오빈 몇 개와 바꿀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은 카카오빈 몇 개와 바꿀 수 있는 걸까요?



정성을 다해 모양과 맛을 내고
한껏 준비를 한 초콜릿 아저씨의 므흣한 표정
다 가져가세요~~~




토끼 아가씨 뒤의 파티셰(?)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다가올 발렌타인데이에 주문받은 초콜릿을 만들려면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수제초콜릿의 정성이 이런 건가 봅니다.
그 정성이 달콤한 초콜릿 맛과 향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아~~~ 달콤해...



초콜릿 모양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랑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무슨 맛입니까?
......
다크초콜릿처럼 담백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주도 초콜릿박물관
http://www.chocolate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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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손현미 작가 3째딸 은서랍니다 "새해 복 마니 바드세요"




2011년 신묘년,,, 올 한 해 어떤 소원으로 시작하셨는지요?
크고 작은 소원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만남, 설레임, 기분좋음, 끌림, 행복, 소소한 일상, 성취 그리고 브랜드...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둘이서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셋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40라운드에서의 만남이 함께 함으로 풍성해질 수 있는 한 해이기를 바라며
다시한 번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해는 돈다발이 주렁주렁한 한 해 되세요...



                                                                                                                           by 지식소통 조연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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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여자 타이틀롤 이희정, 그녀는 지금 한창 자신과 열애 중이다.


겨울이 한창 그 깊이를 더해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찾아 여기저기 방황하는 이 때, 자기 자신과의 열애에 빠져 있는 화장하는 여자 주인공 이희정씨를 만났다. 2010년 12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한바탕 리허설을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던 그녀, 이희정씨를 통해 해피 메이크업 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 여자에 대해 들어 보았다.


 

화장하는 여자, 타이틀롤 이희정

화장하는 여자의 여주인공 이미숙은 어떤 여자인가요?


한 마디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자. 자기를 희생하는 것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그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 자체가 삶을 사랑하는 것이라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랍니다. 사실 현실 속의 저는 좀 다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남편과 아이들에게 쏟는 시간도 아깝게 여길 때가 많거든요. 그러나 극 중 여주인공 이미숙은 일방적으로 주는 사랑 자체를 너무 좋아합니다. 결국 한 없이 퍼주다가 종국에는 바닥이 드러나서 자신에게 더 이상은 퍼줄 것이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에게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이미숙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남편과 자식에게 기대는 것 뿐이겠죠. 그런데 가족은 그녀를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러운 짐짝처럼 대합니다. 이런 관계가 어디 극 중 뿐이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가요?


지금 사는 모습에 익숙해져 다른 삶을 사는 것조차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그럴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작품이에요. 잔잔하게 흐르는 하루의 일상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그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많은 여자, 아니 주부나 아줌마라 불려지는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함께요. 극 속의 이미숙이 자신의 평소 모습과 비슷함에도 처음에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미숙이 자신의 삶의 한계와 문제점을 깨닫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그 무언가가 꿈틀댐을 느끼게 될 거에요. ! 바로 나구나. 내 얘기구나.. 하게 되지요. 그렇게 한 바탕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현실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거에요. 나를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죠.

 

화장하는 여자를 연기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극중 주인공은 저와는 좀 다른 성격입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을 연기하면서 역지사지를 하게 되었어요. 꿈이 없이 사는 사람,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많은 여자들의 현실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실상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도 모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로 뛰어나가야 하는 두려움, 막막함 그리고 절망감까지도 경험하게 된 거지요.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주부의 비참함과 외로움도 이해하게 되었어요. 뉴스에 나오는 춤바람 난 가정주부 이야기가 이해되더군요. 누구든 자신을 바라봐주고 손 잡아 주고 안아주는 사람에게 지금까지처럼 자신을 온통 내던져주고 싶었던 거죠. 그게 가족이었으면 좋겠는데 이미 가족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으니까 밖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거라 생각해요. 이성적으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지만 마음이 그런 걸 어쩌겠어요.

이 극을 연기하면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 꿈을 위해 가끔은 가족에게는 서운한 사람으로 기억되겠지만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내게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게 당연한 일인데도 새삼스럽게 나를 사랑해야 하는구나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게 바로 해피 메이크업 콘서트 드라마 화장하는 여자의 매력인 거 같아요. 진정 나를 사랑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거에요. 이 극을 통해 진짜 많은 주부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 겨울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분들이 그 바램대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화장하는 여자많이 보러 오세요. 물론 여주인공 이미숙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늘 저를 지금의 모습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를 믿고 타이틀롤을 맡겨 준 손현미 극작가님께 고맙습니다.

 

 



화장하는 여자의 이희정씨와의 인터뷰 내내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열정 그리고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과의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 에너지가 극 중 이미숙을 통해 강하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구나를 새삼스럽게 깨달았다고나 할까.

나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이나 사람 속에서 더욱 허전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극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영원한 사랑은 결국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 말이다. 아니 어쩌면 보이지는 않지만 늘 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고 있는 그 누군가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이 열릴지 누가 아는가?

 



화장하는 여자 Blog: http://lifemakeup.tistory.com/

하다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 1호선 종로5가역 1,2번 출구 한국기독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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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대한민국 용감무쌍한 6명의 아줌마들이 회춘을 외치며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만 살았고 남편을 위해 아내로만 살았던 6명의 아줌마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젊음과 열정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꿈을 터치하라! <Selma Talk Show>를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과 꿈을 터치할 지식소통 조연심.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중년 여성들이 본인의 생각, 본인의 꿈을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면서
'아~ 나도 정말 괜찮구나' 하는 인생의 주인공임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이번 토크쇼의 컨셉!
6명의 참가자 들 중에서 50대인 문양옥님과 김종례씨를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촬영을 했다.
방송에서는 문양옥님만 나왔네요!~

◐ 눈물을 쏟아내버린 문양옥님.. 많이 힘들었고 외로웠던 시간은 이제 잊고 새로운 나로 살아가시길...!^^




 내가 아는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는 지금 너무도 필요한 따뜻한 손난로 같다.
그렇다면 봄엔? 여름엔? 가을엔? 봄엔 화사한 개나리 같고 여름엔 시원한 수박같으며 가을엔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빨간낙엽같다. 이렇듯 4개절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며 누구에게나 기억되고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많이 지닌 그녀..
일에서든 생활에서든 많은 부분을 함께하며 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많이 힘이 되는 사람이다. 내가 우리 엄마만큼이나 사랑하는 그녀. 평생을 함께 가고픈 사람이다.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으로 가고 있는 그녀"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이 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공감하며 사랑하며 순항하길 바란다.. 화이팅!!

◑ 지식소통 조연심의 블로그: http://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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