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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드는건 참 재밌다. 한번의 작업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매 순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메모와 쪼가리모음(영상/ 사진/ 문구 등)으로 1Page를 채우면

그때 씬을 나누고 작업을 시작한다.

나뉜 씬 별로 배경을 만들고 문구를 넣고, 자막과 씬 사이 효과를 넣어준다.

그리고 BGM을 넣으며 씬별 간격 조정을 한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300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자칭 아마주처 작곡가 안현웅님의 음악을 넣을 수 있었다.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가, 딱 <꿈을 완성하는 마지막 1%정성> 영상에 넣어야지 바로 점찍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감에 더 값진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 얏호!

 


영상기획제작 엠유/작가세상 강저은 | BGM 'Piano' 안현웅 | 캘리 석산 진성영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소박하지만 간절한 정성이 만든 아름다운 희망이야기!

내 인생을 반전시킬 출발점, 흥미진진한 여행을 시작해보자.






마지막 1% 정성

저자
송수용 지음
출판사
멘토르 | 2013-02-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정성을 다하라, 꿈은 이루어진다!꿈을 완성시키는『마지막 1% 정...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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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40라운드 2월 정기모임

지금, 시방?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미나미야마


 

참석자: 조연심, 김태진, 진성영, 이윤화,박현진, 안계환, 강정은,

백승휴, 김경호, 최병현, 이호선, 박월선, 김영필, 김언화, 김향순, 박기완, 고윤환





*진행 안계환 '당신의 인생시계는 몇시인가요?'

나는 아침 8시 4분.

이제 막 집을 나섰거나 지하철을 탔거나 카페에 도착해서 커피를 연거푸 들이켜고 있거나, 

밤새고 이제 자거나, 아직도 자고 있을 시간...

"지금의 나를 표현하다"




*박현진의 쇼쇼쇼: Geust 캘리작가 진성영

촬영감독에서 필요에 의해 배우게 된, 손으로 쓰는 모든 기술 '캘리그라피' 

초정 권창윤 선생님에게 캘리 입문을 위한 만큼만(?) 6개월간 사사 받고 오셨다고...^^

벌써 횟수로 7년째 캘리그라피 작가로서의 길을 걷는 남자.

캘리작가 진성영의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http://blog.naver.com/jsuksan)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은 캘리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2013년 3월 3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순이의 '희망콘서트'

행사 곳곳에 배치될 홍보물 이미지에 진성영 작가님의 캘리 글씨 하나만으로도 디자인이 끝났다.

이것이 캘리의 매력? 나도 배우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말이다. 


대표작. 드라마 <나쁜남자>

영흥도 대나무 뿌리로 쓴 글씨 & 일반 한지가 아닌 사각 티슈에 쓴 글씨.



2013년 계획: 2013년 1월부터 시작한 '좋은 일'들...

세계 곳곳에 한글의 맛있고 말하는 글씨를 알리고 싶다. 글로벌 하게!

캘리를 배우려면? 기초로 서예 & 디자인 감각! 감각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 예술의 혼!




*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의 '나는 강연가다'

지식을 잘 전달하는 것; 강의

브랜드 연기력으로 감동전달; 강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강연가 '링컨'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강사료를 결정하는 요인: 프로필 < 콘텐츠 < 강의력 < 인지도 ...즉, 브랜드!

- 베스트셀러의 조건 WCM

Who; 누가 썼는가?

Charm; 매력있는 콘텐츠, 시대에 잘 맞는 내용

Marketing 광고, 입소문, 홍보 등.






2월 Happy Birthday- 안계환, 최병현, 김언화 축하드려요!





*알려드려요!

1. 3월 1일 40라운드 김근태 대표 결혼식. 왕축하드려요! 경축! 축축하!!! [공지글]

2. 여행적금이 시작됩니다. 어디로 갈까요? 언제 갈까요? 쉿, 묻지마세요. 

   자세히보기>> http://40round.com/1483





미나미야마

서울시 중구 중림동 321-1번지 / 02-795-6696

www.minami1996.co.kr

minamiyama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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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40라운드 1월 정기모임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미나미야마

 

참석자: 조연심, 김태진, 진성영, 이윤화,박현진, 안계환, 강정은,

백승휴, 김경호, 최병현, 이호선, 박월선, 김영필, 고윤환, 박기완

 

 

 

* 함께 나누는 자리 2013년의 시작은?

김태진_ 인간에 대한 이해, 청춘 멘토링

박현진_ 나에 대한 이해, 2013년 초 버킷리스트 10개 작성

이호선_ 매일아침 거울을 보며 새로운 최면을 건다, "나는 대한민국의 최고 MC다"

최병현_ 40멤버스로 활동 예정

백승휴_ 매일아침 집필, 박사 논문, 강의를 통한 치유,

안계환_ 인간에 대한, 인간을 위한 세계 '인문학'과 함께.

김경호_ 감사로 마무리해 감사로 끝낸 한해,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

이윤화_ 식문화와 스토리 강연활동, 지금까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갖는 해.

강정은_ 프로와 아마추어의 사이. 프로를 지향하며 자신감 가지는 한해.

조연심_ 올해는 좀 놀까 싶었는데... lol

더 많은 열정과 시간으로 주변 사람들과 성장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새해.

진성영_ 힘찬 스타트, KBS 다큐24

박월선_ 성취지향적, 내가 의도하지 않은 시간이라도 소중하다는 것, 나를 위한 기록에 중점을 두는 해.

김영필_ 중이 제머리 모 깎지만, 가족 사이트 만들기

고윤환_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든 것,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청춘영입] 박기완_ 책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배워서 남주는 사람이 될꺼예요.

매일매일이 터닝포인트.

 

 

 

 

* 대내협력분과: 위원장 김태진

- 개인의성장을 위한 니즈를 파악하여 기획 프로그램/ 교육/ 연구/ 이벤트/ 번개 등 진행.

- Why 40Round? 개인브랜드, 성장, 도전, 자극..?

- 개인브랜드 Personal Brand

1) 상품성 (전문분야/ 나만의 커셉) "나는 얼마나 상품성이 있는가?"

2) 대외신리도 (일반/개인미디어 노출) "나는 얼마나 신뢰받고 있는가?"

3) 확장성 (인맥 커뮤니티/ 비즈니스 네트워크) "나는 얼마나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Hello, Mr. Blog? [신청자 받아요!]

2월 블로그 강의와 스터디

3월 강연 트레이닝 스터디 / 40라운드 팟캐스트 개국 (박현진)

 

 

 

 

 

 

* 대외협려군과: 위원장 김경호

- 문득 떠나는 버갱행, 맛과 멋을 찾아 동행하자! 장소: 오사까 외 다른 모든 것은 묻지마 (회비 5만원)

- 섬으로 여행, 4~6월 또는 9~10월

- 40라운드를 넘어서,

* 2012년 예산 결과보고 안계환/ 2013년 총무 강정은

 

 

 

 

'시간으로 서로 깊어지며 든든한 2013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나미야마

서울시 중구 중림동 321-1번지 / 02-795-6696

www.minami1996.co.kr

minamiyama99@naver.com

 

 

 

 

 

김군태 대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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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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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동행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집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선한 눈망울을 보면 금방이라도
사랑한다고 고백할 것만 같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을 감싸는
그대의 손길을 느낄 수 있고
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이 시작되는 곳에서
삶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그대와 동행하고 싶습니다 ...

 

 

이번 40라운드는 톡톡 인터뷰와 쇼쇼쇼 프로그램이 빠지고 '동행'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분과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학습지도 해보고 작성한 것을 발표도 해봤는데요.
 
1교시는 노진화대표님이, 2교시는 안계환대표님이 맡아서 해주셨어요.
 
1교시 노진화 대표님은 예전에 퍼스널 브랜드 교육을 받았을 때 했었던 '동행' 에 대한 나의 실태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에 친구이름을 모두 적으라고 해서 조금 겁을 먹으며 시작을 했지요.
의외로 적을 수 있는 친구들이 다섯손가락안에 다 있더군요..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건 친구를 사귐에 있어 제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도 한눈에 확 보여주었습니다.
 

 1교시 : 2013 동행 -노진화 대표님 진행

 1.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 친구를 모두 기록한다.
-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몇 명인지 기록한다.

2. 동행 가치관 확인 : 친구들의 이름을 가로에 적고 그 친구와 나와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적는다.

3.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 내가 생각하는 친구관계에 있어서 중요시하는 점들을 순서대로 넣는다.

4. 동행을 위한 미래역량체크 : 현재 동행을 위한 나의 노력점수를 현재 기여란에 넣고 앞으로의 미래 기여도에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만큼 넣는다.

5. 역량 매트리스 : 그 수치를 역량 매트리스에 표시해 본다.

 

 

현재의 실상 뿐만 아니라 미래역량체크를 통해서 앞으로 미래기여도를 목표로 설정하게 했는데요. 40의 멤버들 중 역시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현재 점수도 높고 미래 점수도 높네요.

전 현재점수도 형편 없어 적지도 못했습니다. 의외로 대학생들중에 현재점수가 낮은 사람이 많다는 것,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친구 관계지를 작성해보면 도움이 된다는 것도 팁으로 알려주시네요.
 

 

 2교시 자기소개시간 - 안계환 대표님 진행

 1. 자기 소개를 영역별로 나눠서 쓴다. (영역 : 생각과 느낌, 영향력, 고충, 경험, 발언과 실천, 비전)

 2. 포스트잇으로 한 가지를 한  장에 적는다.

 3. 해당되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4. 다 붙이면 한쪽에 전시를 하고 한 사람씩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한다.

 

 

2교시는 몇시간 전에 급조된 프로그램이라며 간단한 학습지를 안계환대표님이 주셨습니다.

요즘 근황을 그냥 편하게 말하는 것도 부담이 없어 좋긴 하지만 이렇게 영역과 카테고리를 나눠 놓으니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한 눈에 다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포스트잇에 쓰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벽에 한꺼번에 붙이니 뭔가 거창해 보입니다.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한명씩 발표를 했더랬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낭군님이 발표하는 모습 찰칵^^
 

 

 
 

 

노진화 : 1년 뒤 유학 생각, 진지함, 마케팅 분야 5년만에 큰 성장을 이름
김정기 : 무보수로 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

 조연심 : 여자의 자존감 집필중 (추천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맥스웰)
김윤화 : 식당에 관련된 컨설팅 10년, 프로지만 여전히 자신없게 느껴지는 나,늘 회사걱정
강정은 : 반응형웹,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음, 300프로젝트

신영석 : 버리지못하는 게 많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진짜 잘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 가족에 대한 불안감, 5사람에게 상장과 선물 보내기-크리스마스 기념
김경호: 감사... 자유추구, 아내의 '당신이 좋아요'라는 칭찬

안계환 : 직언, 블로그글 요즘에 자주 올림, 3번째 책쓰기 중인데 여전히 어려움.

 

 

들어보면 내용은 다르지만 다들 비슷한 형태의 고민을 한다는 것도, 그리고 프로의 자리에 올랐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도요
.
 
전 '책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책쓰기의 좋은 방법으로 300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조연심대표가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지요. 인터뷰 요령에 대한 팁도 얻었네요.
 
오늘 좋은 말씀들이 많았지만 특히 신영석님의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말이 계속 가슴에 남습니다.
 
요즘 제가 그걸 부쩍 느끼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이번에 60시간 연수를 신청해서 매주 3시간 정도 강의를 듣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있고, 모르는 분야도 있고, 강의가 재미없을 수도 있고, 제가 해본 것도 있고....
 
초반에 10-20분 정도 들어보고 제마음속에서 판단을 내려 버립니다. 또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계속 마음속의 변명이나 합리화를 만들어냅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바쁩니다. 새로 들어오려는 내용을 밀어내느라요. 그러다보니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들어올 자리가 적어지더라구요
 
무엇이든 '내가 잘 한다고, 많이 해봤다고, 내가 더 옳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는 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날 성장시키려면 저의 선입관과 생각도 버려야겠다구요. 

 

핵심 프로그램이 빠져서 색다른 정모였지만 올 때마다 늘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40라운드다운 정모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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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동행(同行)’하고 있습니까?

 ‘동행(同行)’

2012. 11. 21. 수요일 7:30PM @종각 토즈

 

 

백승휴, 노진화, 이윤화, 신영석, 김정기, 김경호, 김영필, 박월선, 조연심, 강정은, 안계환

 

 

 

 

- 교육분과 노진화 대표와 안계환 대표가 준비한 11월 정기모임-

 

2013년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동행 가치관 확인,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등을 적어보는 워크아웃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카테고리를 채워본 뒤 갤러리워크 &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 Think and Feel (생각과 느낌) : 정말 중요한 것, 주요 관심사, 걱정과 열망

2. Hear (영향력) : 친구의 말, 사장의 말,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3. See (경험) : 환경, 친구들, 시장 상황

4. Pain (고충) : 두려움, 좌절, 장애물

5. Say and Do (발언과 실천) : 대중 앞에서의 태도, 외형적 특징, 타인들에게 하는 행동

6. Gain (비전) :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성공의 기준

 

 

 

 

 About Me_

안녕하세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정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좀 잤어요?" 라는 말이예요. 저의 주요 관심사는 100권의 책,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쓰기를 통해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3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다는게 많다는 욕심 탓인지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고가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예요. 무릎이 안좋아요. 날씨도 추워지는 탓에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급한 마음에 늘 놓치는 것이 디테일, 오타 검수에서 밀린다는 것이예요. 그 부분은 자각하고 있으니 매번 어느 일이든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습니다.

 

스물한살이 되던 2006년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왔습니다. 연고지 하나 없이 타국에서 산다는건 정말 '악으로 깡으로' 없이는 안되는 일이었어요. 포도농장에서 포도따서 여행하고 그랬으니까요. (하하하)

 

저는 2030 청춘들과 네트워크(소셜캠퍼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 바쁜 사회초년생이라 이번 달은 보질 못했지만 말이죠. 저에게 40라운드는 이 친구들과 만들고 싶은 네트워크의 롤모델이랍니다. 그리고 제게 든든한 '백'이죠!

 

6월 18일부터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개인브랜드 HOW]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1개씩 뉴스레터를 발행하겠다고 다짐하며 80번째까지는 매일 발행을 했는데.. (때론 하루에 2개 발행한 적도 있어요) 매일같이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발행을 하고, 좀비가 되는 저를 보고는 80번째부터는 주2회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달(11월) 말에는 100회를 맞이해요. 이를 위해서 배우고 싶은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반응형 웹과 디자인이예요. 몇일 전 친구에게 메세지 하나를 받았어요. "좀 있음 뉴스레터 100회네" 아.. 반응은 없어도 누군가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레터를 만들며 지금까지는 만드는게 급급했으나, 이젠 어떻게 보여지는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 성공의 기준이란, 꾸준함 인 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부단히도 지키며 하루 24시간을 채워 나가는 것.

 

 THANKS_ 이윤화 대표님(그 외에 다른 분들도)

뉴스레터 받아 주시느라 너무 많이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저질러 놓고 많은 분들을 괴롭혔죠. 앞으로도 괴롭힐 예정입니다:-)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배려가 되고 사회의 보람이 되는 사람의

인생 풍경은 윤택하고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은 그 자신의 인생길에 비록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 엄창섭, 엄도경의 <나는 별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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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 입문하다.
전문가로 홀로설때도 회사차리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고, 
당시의 사장도 니 이름 석자를 내가 이야기 했을때 부끄럽지 않게 하라고 격려해주었단다.

당당한 사장과 직원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독립 후 2년 일을 만나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소문으로 일이 들어왔다.

HDTV가 나오면서 영상 시장이 생겨나고 아트웍과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준비했다.
5년후 대조영 HD 영상효과에서 빛을 본다. 
HD 3D 그래픽 수만명 대군, 수만개 화살이 대표적인 CG다.
땡중의 머리가 되야 한다. 이 부분에 도전해서. 한달 반만에 해결해줬다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미디어는 입체로 들어갈거로 예상하고 
추노 이후 입체로 성룡의 러시아워로 컨버팅하고.
bbc, 파라마운트와 작업하면서 작업의 성숙기를 맞이한다.
감독과 슈퍼바이저에서 제작자의 입장으로 가려는 영화사 대표로 일한다.
이제는 콘텐츠가 중요한다고 느끼고 컨텐츠 공동체 크리에이티브 공동체를 모아서 살고 싶다. 

박상준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단어를 회원들에게 들어봤다.
변두리 히어로 
,선견지명, 바닥, 준비, 겸손이 나왔다. 

그런 그에게 있는 고민은?



외로워요~~
 

회원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손현미  - 있어도 없어도 외롭다. 있느데 외로운 사람보다 행복할 수 있다. 동료들과의 애정에 더 해보세요. 일에 열심히 달리면 사랑이 찾아와요. 구하는 마음보다 달리면 따라온다. 
조연심- 외로움을 극복하는게 20대 처럼 낭만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지금 하는 감독으로서 집중해서 성장시키면 사랑이 마음편하게 따라와요.
노진화 - 사랑과 일은 별개다. 다양하게 만나보자. 편하게. 40라운드 맴버와 차 한잔 하세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좋은 동지들이예요.
박월선 - 남편을 취미활동하다 만났다. 동호회를 열심히 해봐라. 
김태진 - 혼자만의 헬스, 혼자만의 등산. 이게 외롭다. 100일 운동을 바로 때려치시고 동호회를 나가라. 




자신을 소개하는 피티는 처음 하는거라며 긴장했던 남자. 
아이가 생기로 년도별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백수 된지 한달.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자로 일만 하다보니 외로웠다.
어느날 노는걸 모르겠더라. 
기획자로 돌아보니 소통과 공감을 어려워했다.  
나를 잃어버렸을때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자고 결심. 
트랜스포머.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로 했다.
새장에 스스로 갇히지 말자.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는게 좋은 기획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러가 되고싶다. 
마지막 기획은 나의 장례식 메뉴얼까지 준비. 여러분이 장례식의 스텝이 될것 이다.




본인의 탁월한 점을 스스로 자랑하는 깔때기 시간. 
다시한번 서로의 강점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손현미 - 나는 희곡쓰는데 탁월하다. 나를 믿는다.  자족할줄 안다. 행복지수가 높다. 살려고 맘먹으면 살게된다.

벅현진 - 확실한 탁월함은 없지만 조금씩 잡지식들이 모여 응용하는 부분이다.
조연심 - 과거의 탁월함은 스스로 들들 볶아 정리를 해내는 집중력. 사람과 사람, 네트웍과 조직과 개인을 연결하는 큰 프레임을 연결하는 탁월함이 생긴것 같다. 
신영석 - 기획자로서 누가 이야기 하면 머릿속에 다이어그램으로 그려지고 있다. 만드는 감각이 탁월. 머릿속에 바로 정리.
백승휴 - 취미와 특기가 사진. 남들이 잘하는걸 시샘하지 않고 내가 하는 것에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박월선 - 교사로서 논리적이다, 걱정하는데 탁월하다. 
김은주 - 컨설팅하는 일에 필수요소 지적질에 강함. 정확한 정보에서 공감하는 것으로 미션을 잡다.
강정은 - 현장의 분위기를 다양한 데이터 베이스화 시키는 것.
박상준 - 5년후를 내다보는 안목이 탁월. 미리준비해서 먼저 가서 기다린다.
김언화 - 견디기 인내심. 힘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견디고 티 안내고 소화시키는 능력
노진화 - 초등4년부터 자취생활. 책임감이 길러졌다. 책임지고 성장하게 하는 힘.
김태진 -  구라. 죽을 상을 하고 왔다가 통통하고 나감. 코칭의 탁월함. 평소의 나와 신내림 받는 듯하는 상태가 있는데 그때 몰입해서 얻은결과물이 탁월. 그 순간을 가져보려 노력한다.
안계환 -  세상을 분석적으로 본다. 잘 따짐.

탁월함의 정의란 사랑하는 것. 내 일에 탁월하고 싶은 부분에 집중하면 탁월 해지는 것 같다. 




조연심 의장의 폐회사.
40라운드의 정기모임 힘. 한달을 열심히 뛰고 쉴곳.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곳이다.
자랑하고 싶은 탄탄한 모임.
도산 안창호의 오래가는 모임의 조건을 일설한 바가 있다.
첫째, 회비를 내야한다.
둘째, 꾸준한 책임을 해야 한다.
셋째,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해야 한다.

한사람 한사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하다.







드디어 출간한 김태진 교수의 책.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20대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안내서다. 




백승휴 작가의 지도 아래 다소 힘든 포즈를 취했다. 
책과 조화가 좋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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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 /천만 젊음의 멘토
이윤화 - 
팜레스토랑 작업 하고 책으로 발간하기
조연심 - 놀고 먹고 글쓰며 살기
신영석 - 작은 이벤트를 해도 감동있게. 청산도 느린우체통 같은 감동. 그럴려면 여유가 있어야겠다. 더 열심히 산다. 올연말 책을 쓰겠다.
김경호 - 자유인,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 싶을때 쉰다. 많은 자유인을 친구로 두는 것.
박월선 - 결혼 5년차 아이갖는 것.
홍난영 - 책을 한권 더 쓴다. 청년창업에대한 안내서. 
김언화 - 건강을위해 살을 빼자.
임성채 - 비즈니스 전략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람.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려고 노력. 
박상준 - 내년 5월 기획한 시나리오 크랭크인 되기를
손현미 -  학연.지연의 연결고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예술가들을 케어할수 있는 문화솔루션 공동체를 이루고.
유재숙 - 날나리가 되겠다. 자기 안의 자기를 낳아서. 진행하는 캠프에 예약자가 3개월간 줄서기. 
브랜든조 - 호주에 살아요. 한국영화전용관을 오픈했었다. 아이템만 개발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백승휴 - 노인테라피를 위한 전국 투어. 아이들 학교 휴학. 
강정은 - 재능윈윈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 그것으로 이력서 없이 취업하는 책을 쓰겠다. 
박현진 - 컬투어 런칭해서 정상화시키자.
안계환 - 아픈아이가 잘 이겨내기를.




발레리나가 운영하는 청담동 미국식 일본퓨전 레스토랑. 

롤스시가 딱 미국식 퓨전요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짬뽕 스타일의 해물 우동, 블루베리 향이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 새우튀김
튀긴 꽃빵과 양념치킨의 융합, 고추장 양념을 얹은 바베큐 등 퓨전하느라 국경선을 없앴어요. ^^
피어에비뉴(링크)





김태진의 톡톡톡 - 게스트 김언화 

새로 도입한 토너. 고민을 의뢰하고 일행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보태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함. 
김언화 샘의 고민은? 
"전 선택의 순간이면 판단, 선택을 한 켐포씩 늦게 해요. 그게 고민이예요." 

장면1. 대학졸업 후 학원을 운영할것인가 홈스쿨링을 할 것인가.
결국 모험을 줄인 홈스쿨링을 하자. 그러다 20년…

장면2. 미술치료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과감하게 할 것이냐, 좀 더 실력을 쌓고 할 것인가

결국 다음에 한다고 하면 기회는 또 안오더라.  이런면이 늘 안 좋기만 한가?

즉석피드백
손현미 - 남을 의식하는거다. 타인에 따라 다 다른평가가 나오는거다. 
보는 이에 따라 다른 것을 나의 단점으로 받아들이지 말아라.
타인에 의해 내가 우유부단한 사람이 될수도 있고 신중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나를 믿는게 가장 중요하다. 

김경호- 사람간의 일을 할 경우  타인과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경우는 상대가 결정하게끔 신중을 다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하면 경력이라도 쌓이지.

유재숙 - 동전을 던져라. 얼버무리리고 망설이는건 내가 이익이 반반이기 때문이다.

신영석 - 나와 완전 반대다. 나와 믹스하면 딱 좋겠다. 나는 너무 지르는 타입. 짜장짬뽕.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람도 있었다. 응답달라고 하나님 괴롭히지 말고 니가 먹고 싶은걸 먹어라. 다들 정답은 자기 맘 속에 있더라.

임성채 - 개인사업자 3년이면 무르익을 때. 바로 실행하세요. 






박현진의 쇼쇼쇼 - 게스트 조연심 

개인브랜드 전문가. 나는 지식소통가다.
이사람들 소통시키려고 했던. 브랜드 관련책 3권을 냈다.

내가 좋은걸 하다보면 일이 된다.
매일 쓰게 되더라, 이력서를 다시 썼다. 
제안도 수십번 해봤다. 실행은 안해봐도 제안서는 다 써봤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오더라. 많이 알려지고 싶을 일이 없다. 아부 안해도 된다. 도도하게 산다. 
즐기면서 일을 하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데드라인 맞추기. 순간을 즐기면서 몰입하기. 

에우다이모니아의 삶을 사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잘하는 것을 훈련하여 행복해지는 것. 
여행하고 놀고, 먹고, 글쓰며 사는 것이다.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인터뷰 보기 (http://sentipark.com/569)


 




* 오늘 모임의 협찬 : All That Weathers. 인더레인- MOOV 
행운의 주인공은 여성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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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내가 알고 있으면 믿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게 사실일지라도 믿지 못할 일이 되는 것이다.
http://mu-story.com/31

 

강을 보고 그 깊이를 눈으로만 판단하지 마라. 당신이 그 속에 빠져 보지 않는 이상 그 깊이는 절대 알 수 없다.
------  밀러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은 사실일거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아니 믿고 싶어한다가 더 맞을 지 모른다. 내가 아는 사람이 내게 호의를 가지고 잘 대해주면 간이라도 빼줄듯이 살갑게 대한다. 설사 그 사람이 나를 이용해 무언가를 빼앗아 간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그 사람만은 그럴리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숲 속에 늑대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늑대는 사슴을 잡아 먹고 싶었다. 하지만 사슴은 의심이 많아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놀라 도망가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늑대는 전략을 바꿨다. 우선 사슴의 친구가 되기로 한 것이다. 부드러운 낯빛을 하고 사슴앞에서는 절대 화를 내거나 거칠게 행동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사슴이 위기에 빠졌을 때는 몸을 던져 구해주기까지 했다. 사슴은 그런 늑대의 모습을 보며 점점 마음을 열고 있었다. 동료 사슴보다 더 늑대를 생각하기도 했다. 다른 사슴들에게까지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온 숲속의 사슴들은 점차 늑대를 친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늑대가 가까이 다가오면 밝은 미소로 맞아주기도 했다. 늑대는 생각했다. '이제 때가 된 것 같군! 내일은 저 것들을 잡아먹어야겠다.'

 

 다음 날 늑대는 유유히 나타나 어렵지않게 사슴을 한마리씩 잡아먹어 버렸다.  눈에 미소를 띤 사슴은 잡아먹히는 그 순간에도 이렇게 생각했다. '이건 꿈일거야.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라고...

 

 우리 삶도 그리 다르지 않다. 내가 알고 있으면 믿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게 사실일지라도 믿지 못할 일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눈으로 확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직접 당해보면 상황은 달라지기도 한다.

세상은 냉정하다. 내가 믿고 싶다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사람이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려운 상황을 겪다보면 확연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말로 하는 것과 행동으로 하는 것을 보면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자료만 충분히 주어지면 결정 내리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유능한 경영자는 충분한 자료가 없어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완벽한 경영자는 완벽하게 모르는 일도 해낼 수 있다.

                                         -- 스팬서의 자료 법칙 --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관학교> 워크샵 현장스케치 워크샵
http://cafe.naver.com/brandhow/400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나'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2012. 7. 26 - 27  @북촌 한 인하우스(Han inHouse)

 

3. 조하나의 북툰 <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저) 10화 연재중
http://cafe.naver.com/brandhow/406

<5화> 날밤새며 글쓰다.
블로그를 통해 칼럼기고를 의뢰받은 오유명.
포스팅과는 다른 차원의 돈을 받고 글쓴다는 것에 대한 큰 압박감을 갖는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핵심에 대해 배우게 된다. 무엇을 쓰고자 하는가? What, 머릿속에 이 질문이 생기면 주위에서 보는것, 듣는것,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와 연관되어 연결지어진다. 그렇게 날밤새며 글쓰기를 마친 오유명은 쾌재를 부르는데.... 새롭게 영입된 뉴 멤버의 등장으로..... 라이벌 의식같은 묘한 기운이 흐르는데...
6화 <나 아니면 안되는 것들> 기대하세요!^^

 

4.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http://www.vainer.co.kr/shop/main/intro.php


5. 조하나의 북툰 <뫔다이어트21일> 유재숙 저
http://cafe.naver.com/brandhow/366


6. 소셜캠퍼스 대학생활포트폴리오 스쿨1. 나 IDENTITY
http://www.facebook.com/#!/events/27257780950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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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NmQh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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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창의적 사고! 피카소처럼 하라.
http://mu-story.com/36.

 

  21세기들어 가장 화두에 오르는 단어는 바로 '변화'이다. 변하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는 절체절명의 구호아래 사람들은 저마다 변해야 한다고 목소리르 높이고 있다. 그리고 제대로 변화하려면 창의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고도 역발상으로 해야 하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정상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머리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도 변해야 산다고 외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변화는 두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미지의 세계에 진입한다고 하는 것은 마치 한치앞도 안보이는 안개 짙은 곳에서 한발한발을 내딛을 때의 두려움과 유사하다.

 

 '이러다 구덩이에 빠지면 어쩌지?'

 

 세상은 그래도 공평하고 기회가 많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놓으면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것을 찾다보면 여러가지 불편하고 불안한 현실이 앞을 가로막는다. 경제적인 문제, 기존의 인맥관리, 다른사람의 이목, 자신감상실 등등... 그러나 새로운 인맥의 형성, 나를 돌아보는 시간적 여유,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리고 겸손함...

아이들 한테만 마시멜로 이야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도 마시멜로의 교훈은 그대로 다가온다.

 

지금 손에 가득쥐고 있는 것을 놓아라.. 그러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이다. 무서워 하지 말라. 그 곳에도 사람은 살고 있으니까..

 끊임없이 변화한 사람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가 바로 피카소이다.  [그림읽는 CEO]에 인용된 피카소의 어록을 통해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변화의 몸부림을 함께 느껴보자.

 

첫째, 그는 새로운 영역을 탐사하는 개척자형이었다.
둘째, 피카소는 일을 놀이처럼 즐겼다. 작업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었다.
셋째, 그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늘 미완성이라 여겼다. 그래서 결코 만족할 수 없었다. 그 미진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작품에 착수했다.
넷째, 피카소는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었다.

 

 중국 전설에  계곡의 가파른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무기만이 용으로 승천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모두가 우러러보는 제왕이 되기 위해서는 가혹한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무기로 살 것인지, 변화의 고통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으로 승천할 것인지는 바로 내가 결정할 문제인 것이다.

어차피 앞이 보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
http://cafe.naver.com/brandhow

 

3. 10년 후가 기대되는 청춘, 인터뷰!
자기경영에 몰두하는 대학생활을 즐기는 청춘 김태희를 만나다.
http://onbranding.kr/1210

 

1) 대학생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 무엇을 얻었는가)

2) 2012년 or 이번달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
(1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3) 내가 닮고 싶은 사람
(성격, 가치관, 이미지, 비전, 활동, 연예인/정치인/개인적지인... 누구를 무엇을 왜)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은 가수이자 JYP대표인 박진영입니다. 박진영은 우선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며, 지금의 한류를 만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박진영을 닮고 싶은 이유는 단지 그가 정상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박진영은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있기 까지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배울 점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 그리고 그를 위한 노력들을 어느 누구보다 더 즐기면서 행복해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박진영처럼 내가 잘하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되고 싶고 또 그처럼 열정을 잃지 않고 정말 즐기면서 행복하면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4) 김태희는 [ ]이다. [ ] 이기 때문이다.


4.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http://www.vainer.co.kr/shop/main/intro.php


5. 조하나의 북툰 <뫔다이어트21일> 유재숙 저
http://cafe.naver.com/brandhow/366


6. 소셜캠퍼스 대학생활포트폴리오 스쿨1. 나 IDENTITY
http://www.facebook.com/#!/events/27257780950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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