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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는 현재 우리 교육이 가지고 있는 많은 점을 지적한다.

 

교육의 목적은 Free Thinker 즉, 사색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현재 우리 중, 고등학교 또한 대학교는 바로 앞의 대학입시와, 취업에 목 매달려 바보같은 교육을 하면 안된다. 다양한 느낌들을 접하고 경험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생각의 힘을 깨닫게 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너무 아쉽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해주지 못한다면, 우리라도, 우리가 스스로 그틀을 깨고나와야 한다. 다양한 책을 읽고 사색하고, 느끼고 움직이고 토론하고, 다양한 이런 멋진 활동들...

 

하.. 이런 교육을 해주는 곳으 없는건가?

 

결국 우리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야만 한다.

 

영화중 한 대사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인류의 일부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등은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수단이지만, 시의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인문학을 먼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한다. 

 

수없이 많은 자기개발서 그 이전에, 우리는 한편의 시를 쓰고 낭만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추구해야한다.

 

그럴때, 더 창의적이고,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이다. 

 

Seize the day! 우리는 죽을것을 알기때문에, 현재를 즐기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하고픈걸 하거나, 결국 하고있는걸 좋아하거나 둘중 하나다.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면, 결국 당신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본 영화다. 옛날 뭣도 모르고 봤을 때도 엄청난 영화였는데, 다시보면서 대사를 곱십으면서 보니까, 이런 스릴 넘치는 영화가 또 있을까?

 

연극을 하고 싶었던 아이, 사랑을 하고 싶었던 아이, 그리고 소심해 앞에도 못나갔던 아이. 

모두 자신의 하고픈 대로 Seize the day를 외치고 저질렀다. 물론 한친구는 그를 못견디고 자살을 택했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건, 어쩌면, 지금 내가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마음일때 일것이다.

그때는 내가 어느 것에 집중했을 때, 몰입했을때, 그리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가 아닐까?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다양한 사색적 체험을 겪고, 사색해야한다. 내가 뭘해야될지 정해지는 게 아니라, 다양한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융합해야한다. 


인문학과 광고가 융합이 되듯. 하나의 어떤 틀에 얽매여 있는 바보가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사색을 할 수 있고, 그것을 추진해나가는, 융합형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알 것들은 많다.

이 세상에 알아야하는 것들이 많다.

세상을 사랑하다보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게 되고,

보이다보면, 그 전과 같지 않으리라.

 

오늘도 외치자.

 

오늘도 새기자.

 

CARPE DIEM! 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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