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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 2012년도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14분 브랜드업 동영상 제작"이 시작됩니다.

개인브랜드 영향력 향상 및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

최종적으로,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자신을 소개하는 14분 영상 촬영/편집본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내이름 or 나의 브랜드네이밍'을 검색했을 때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가 검색되겠지요?

또한 어딜가서든 자신을 소개할때 '영상한편 보시죠' 라는 멘트를 날릴 수 있다는!!!^^


 신청(5월 11일 금요일까지)과 문의는 덧글로 남겨주세요.

대상은 물론 40라운드 2012년도 정회원 이상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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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소풍'

5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SIDA

총괄 온라인분과 진행 위원장 백승휴

 

 



봄이구나! 느껴지는 오늘 날씨 정말 킹왕짱입니다.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의 컨셉은 '소풍' 입니다.

소풍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설레임' 그 마음 가득안고 참석해주세요♡




1. 일시 2012. 5. 16. 금요일. 오후 7시 30분

2. 장소 서초구 서초동 1305-5번지 대원빌딩 4F 모임공간 SIDA 

3. 식사 6시 30분부터 모임장소 옆 골목 '시골야채된장' 시골야채된장

            02-3482-7626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8-1 1F (삼미빌딩 1층)

4. 프로그램

- 오프닝

- 감성토크쇼 36.5

1) 김태진의 톡톡톡 - 유동인 / 토크쇼 Q&A

2) 박현진의 쇼쇼쇼 - 강정은 

- 손현미와 함께하는 무대에서의 연기

- 공지사항 (5월 여행 '석모도', 브랜드업프로젝트, 이사람공감프로필 관련 공지)

 


 

시골야채된장
02-3482-7626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8-1 1F (삼미빌딩 1층)


강남역 6번출구에서 교보방면, 또는 신논현역 6번출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내려오시다가..

금강제화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골목이 거의 끝날무렵 왼편에 시골된장집이 보입니다

 




참석여부 덧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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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가족사진전. 강동경희대병원  Gallery 마음.  

 

 오월이 되면 가족이 떠오른다.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뭘까를 생각하다가 병원 갤러리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의사와 환자가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경희대 강동병원에서 1달간 가족의 웃음소리를 들려줄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통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김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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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부고]
40라운드 김창화대표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장소 부산광역시 안락동 봉생병원 장례식장 2호실 (Tel. 051-531-7100)
발인 4월 28일 (토) 오전 9시

 

 

 

 

함께하지 못하지만 조의를 표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본인 명의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신한은행 300-12-230750 (안계환)

 


많은 위로와 조문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안되시는 분은 위로의 문자한통이라도 남겨주시면 김창화 대표님께 큰 힘이 되실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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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손현미 작가님을 톡톡톡에 모셨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홍난영님께서 찍어주신 멋진 샷~


1. 이번에 공연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작품입니다.  뮤지컬 '4번출구'와  연극 '하얀자화상' 입니다.

       4번출구는 5월 부터 중고등학교 순회예정이구요.  하얀자화상은 6월 6일 부터 극장공연 예정입니다. 



2. 하얀 자화상, 2002년에 발표된 손 작가님의 대표작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하얀 자화상이라는 작품, 손 작가님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작품인가요?

 

올 해로 10년 된 작품이네요!

초연 당시 연극계에서는 최고로 알려져 있는 민예라는 극단에서 작품을 올려 연극계에 꽤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한국여성연극협회에서 올 해의 신인작가로 선정해주고, 세계여성연극제에 우리나라 대표로 3인으로 뽑혀 출품되 되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울고 웃으며 감동 받았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특별히 초연 당시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작품의 힘보다는 배우들의 힘이 더욱 돋보였던 작품입니다.

제가 썼던 가장 정통희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의미는 연극계에서 손현미라는 이름 석자를 가장 확실히 알려준 작품이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하얀자화상 출연진


3. 이 작품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작품명)하얀 자화상... 이 의미하는 건 뭘까요?

 

누구나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 세상 그 누구도 쓸모 없는 생명은 없다는 인간가치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둘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을때 집에서 아이들과 씨름하며 나약해진 육체로 인한 삶의 회의를

주인공의 심경으로 표현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이들의 소외의식에 호소하고 싶었고 존재가치의 소중함을

말해주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 부분에 큰 공감을 한 것 같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최고의 칭찬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ㅎㅎ


 

4. 이번에 어떤 분들과 함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료를 준비했는데요.

  출연진은 탤런트 최선자 선생님께서 어머니 역을,  다운증후군배우 강민휘군등과 기타 훌륭한 연기진들이 함께 하게 됩니다.




4번출구 지난 공연 포스터와 공연실황 보도사진


5. 뮤지컬 4번출구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십시오.


뮤지컬 4번출구도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최근 청소년 폭력과 자살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것을 정면으로 다뤘습니다. 교육적인 효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셔서 

이번에 예산 지원을 받아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순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6. 우리 40라운드 회원님들께서 이번 공연에 대해 입소문을 내려 할 때 무엇을 강조하면 될까요?

 

 

뮤지컬 4번출구는 청소년 폭력,자살방지를 위한 작품이니 많은 학교들이 필수적으로 볼 수 있도록 소문내주세요.

콘텐츠는 너무 좋은데, 무료로 공연을 해준다고 해도 막상 학교 현장에서 선뜻 받아주시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위에 학교 관계자가 계시면 많이 소문 내 주세요.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하얀자화상은 우선 40라운드 회원님들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위에 마음이 힘드신분들. 우울하거나 삶의 흥미를 잃고계신분들! 

이런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작품으로 소문내주시면 좋겠어요!^^



7. 벌써 등단하신지 19년이 되셨습니다. 작가로서 손현미, 연극계에서는 어떻게 포지셔닝이 되어 계신가요? 또 앞으로는 어떻게 포지셔닝 하실 생각이십니까?


올 해로 등단한지 딱 19년 됐네요! 내년이면 20년인데...   참 해 놓은것 없이 연수만 채웠습니다.

그냥 연극계에서 손현미의 포지셔닝은 따뜻한 작품을 쓰는 작가!  코미디인데 울리는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구요!  해마다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닥 어떤 작가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보다는 그냥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싶어서 해왔습니다. 

앞으로 포지셔닝은 작년에 뜻하지 않게 단편이지만 방송드라마를 쓸 기회가 있었습니다. 공부중에 있는데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방송드라마를 쓰는 작가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희곡은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시공을 초월한 내멋대로 하는 작업을 해보고 싶네요.


8. 조금은 엉뚱한 질문입니다만, 화두랄까요? 우리 사회의 단면 중에 요즘 머리 속에 담고 계신 생각이 궁금합니다. 


폭력! 자살! 우울!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자살!

어른들에게만 심각한 문제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에게 더 심각하더라구요!  

제가 하는 작품이 얼마나 힘이되겠습니까마는 한 사람이라도 살고 싶게 만들고 싶습니다.  

죽을만큼  힘들겠지만 그래도 죽을 일은 아니라고 느끼게 해 주고 싶고,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말씀이십니다.

우리 사회 지금 많이 어렵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회적 약자들과 밝게 자라야 할 우리 청소년들이 

더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 때 손현미 작가님은 웃음 속에 담긴 감동으로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시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 힘들고 지친 이들이 희망을 가지는 공동체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뮤지컬 4번출구, 그리고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하얀자화상 모두 좋을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손현미 작가님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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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쩍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기도 해서 알아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1-2페이지라도 읽었거든요. 잠시 최근에 읽은 책들을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저자
설흔 지음
출판사
예담 | 2007-07-2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조선 최고의 문장가 연암 박지원의 글쓰기 비밀은 무엇일까? 조...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저자
설흔 지음
출판사
예담 | 2009-09-1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선생님, 도대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조선의 대학자 퇴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저자
양병무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02-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책 쓰기 안내서!양병무의 행복한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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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는 읽기 쉽게 쓰여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얼마나 깨달았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 하지만 역시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점은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인문학 서적을 조금씩이라도 볼 참입니다.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의 후기는 http://www.unnibranding.com/75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상의 모든 것과 동업하라>라는 책을 읽었네요. 아침에 주문해서 총알배송으로 오후에 받아 조금 전 다 읽었습니다. 자서전의 형태라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동업하라

저자
김병태 지음
출판사
토트 | 2012-03-2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 당장 동업할 준비를 해라!보통남자 김병태 CEO 분투기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책을 읽으면서 참 의미있는 걸 찾았어요. 저자인 김병태님도 결국은 그렇게 비즈니스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책의 일부를 사진을 찍었습니다. ^^ 책 27페이지에 있습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 5+3=( )의 형식으로 배워서 그럴까요? 생각해보면 내가 할 줄 아는 것(1) + 내가 할 줄 아는 것(2)에 대한 답을 찾으려 했네요. 하지만 제가 할 줄 아는 게 한 두개밖에 없을리가 없죠. 자뻑이 아니라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의외로 할 수 있는 게 더 있을지도 모르죠. 그 뿐인가요? 다른 분들의 능력들도 있죠.


만약에 8이라는 답을 미리 그려놓고 8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면? 문제는 달라지죠. 답을 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부터 찾아 헤맸을 것이며 내 주변의 것들을 총동원했을 겁니다. 개념의 문제가 참 무섭습니다. 


저의 문제를 푸는 접근 방식이 틀렸던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하지 못했던 겁니다. 이제는 달리 생각해야겠습니다. 


참. 그리고 또 하나. 명분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라고 하시네요. 목적이 돈이 아니라 이걸 함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그런 명분이 있는 비즈니스. ^^ 


먹는언니와 토크를~

http://facebook.com/food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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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40ROUND 모임이 있습니다. 조연심 대표님 소개로 알게되었고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참 재미있는 모임입니다. 


한달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하는데 그냥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진행하면서 또 알찬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재미있고 하나 이상 씩은 꼭 배우고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그 중 핵심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김태진의 톡톡톡'이 있고 '박현진의 쑈쑈쑈'가 있습니다.





김태진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코너인데요, 이슈가 있는 회원을 모시고 이슈 소개를 하고 그에 대한 회원의 생각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첫 번째는 제가 했었습니다. 하핫. 마침 '서울 누들로드' 책이 나왔었거든요. 당시 스케치는 김태진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관련 글 : [김태진의 톡톡톡] 1회. 서울 누들로드의 저자 홍난영 회원님 )


두 번째는 극작가로 유명하신 손현미 작가님이셨습니다. 무려 19년을 연극 시나리오를 써오셨는데요, 이번에 '하얀 자화상'과 '4번출구'가 동시 진행된다고 합니다. 둘 다 예전에 상연했던 연극이라고 합니다. 특히 '하얀 자화상'으로는 많은 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박현진의 쑈쑈쑈'. 회원 중 한 분이 14분의 시간 내에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형식인데요, 기획이나 매니지먼트를 박현진님이 하십니다. 


역시 두 번째였고 '백승휴 스튜디오'의 백승휴 사진작가님이 발표하셨어요. 


이야기를 진행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요즘 한참 피어나는 목련을 보고 스토리를 만드셨는데요, 목련을 보고 꽃이 피고 지는 것에서 시간의 이동을, 꽃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공간의 이동을, 그리고 꽃이 다 떨어지고 난 후의 나무를 보고 홀로되기에 대한 컨셉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이야기 또한 시간과 공간과 홀로서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굿굿. 한 수 배워야겠어요. +_+ 


그리고 앞으로는 손현미 작가님께서 '박현진의 쑈쑈쑈'에서 발표하는 분들의 스피치에 대해 컨설팅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실제로 연극인들의 연기지도도 하신다고 하네요. 관련해서 오늘 짧게 강의도 해주셨어요. 넘 재미있었어요. 정리는 강정은님이 잘 해주셨어요. 링크 따라가보세요. http://40round.com/1349 





여기에 더해진 것이 '인상학' 전문가이신 김은주님의 컨설팅까지~ 우오... 저도 조만간 쑈쑈쑈에 설 날을 기대합니다. 컨설팅 받고 싶어요. 


더 재미있었던 건 40라운드 내에는 브랜드분과, 교육분과, 온라인소통분과가 있는데 그 중 교육분과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듣고 싶은 이야기를 포스트잇에 써서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수거된 포스트잇은 벽에 부착되었고 회원들은 나가서 듣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그 밑에 누가 강의를 해줬으면 하는지를 적어내라고 했습니다. 


물론 강의는 지목된 회원이 무조건 진행해야합니다. ^^ 






SNS, 블로그 강의에 저를 택해주셨네요. 3위로 관심이 높은 주제여서 조만간 강의를 하게될 것 같네요. 저를 택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납니다. 흑흑. 



시간을 알차게 만드리셔 항상 애쓰시는 40라운드 운영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획력에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5월 정모도 기대해봅니다~ ^^





먹는언니와 토크를~

http://facebook.com/food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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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4월 

총괄 브랜드분과(진행 김경호, 박현진)

자신의 색을 확실히 나타내기 위해 존재하는 곳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참석자 15명]

손현미, 김태진, 박현진,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찬, 김경호, 노진화, 강정은, 김창화, 김은주, 홍난영, 유동인, 김언화






* 교육분과 안계환 대표의 진행으로 40라운드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교육' 자유롭게 적어보기!!!

1) 사진촬영과 기법 - 백승휴

2) 인맥관리 - 반경남

3) 블로그 활용 - 홍난영

4) 책쓰기 - 조연심




"36.5도 감성 Talk & Show"


[박현진의 쇼쇼쇼]

백승휴의 인생의 3가지 사건.


▶ 왕따예찬. 자아찾기. 분산투자, 홀로서기, 유학생활서른아홉살 법정투쟁, 열정적인 삶 ◀

누군가와 함께 어울리지 않을 때엔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작지만 꾸준하게 한발자국씩 걷다보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왕따를 당하되 외롭지 않을 수 있는 방법, "분산투자" 여러명의 부류 친구들을 만나라. 

인간은 누구나 혼자이다. 청년기의 고독함이 현재는 우뚝 홀로설 수 있었다.

서울로 상경한 유학생으로서 어려움이 많았다. 삶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백승휴만의 길을 찾았다. 

서른 아홉 3번의 법정투쟁을 극복 후 긍정적인 힘이 싹트기 시작했다. 

"왕따예찬, 유학생활, 서른 아홉살에 맞이한 법정투쟁" 이 3가지 사건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그가 되었다. 포토테라피 백승휴- 떠블 굿! 뿅!! 멋있습니다!!!


※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미리 인터뷰 '돈키호테의 서울유랑기' by. 박현진 ▶ http://40round.com/1345




[김태진의 톡톡톡]

작가 손현미를 만나다.

정신건강연극제 <하얀자화상> -광동제약 & 뮤지컬 <4번출구> -동아오츠카



1.

오늘도 뉴스에서 끔찍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학생 자살, 친구 폭행살해 후 암매장.. 정말 무서운 세상. 

이런 청소년들의 폭력/자살을 예방하는 취지의 뮤지컬로 '4번출구'

구 하다소극장에서 6월부터 장기공연 준비중! 커밍순!~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단체나 학교 추천해주세요!!!^^ 


2.

둘째아이 출산 후 심한 산후우울증이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된 '하얀자화상'

나이는 마흔이나 정신연령은 10세도 안된, 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 

치유/페미니즘이라는 키워드로 부각되며 세계여성연극제에 신인작가로 선택되어 출품!!

희곡 작가라면 <하얀자화상>을 통해 공부할 정도로 복선과 텍스트가 표현된 작품이랍니다.

주변에 아프고 힘들어 하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못느끼는 우울증을 지녔다면, 꼭 보아야 할 작품!

손수건 필수준비!!





다작 - 작가생활 19년! 그리고 제작자로까지의 영역확장!!

(정말 한 길만 고수하는 그녀의 열정과 전문성에 박수를 보낸다. 멋져요잉!)

비평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가까운 미래에는 티비를 켜면 '수목드라마' 작가 손현미 이름 보고싶어요. (막장이어도 좋아요! 굿!ㅋㅋ)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

가치있는 눈물 한방울을 느끼고 싶다면... 손현미 작가님의 작품 추우천!! 

-브랜드 PD 김경호




손현미와 함께하는 무대에서의 연기(강의) 자뻑 "관객들을 빨아들이는 힘"




1. 눈 연기 - 자신감 "뻔뻔해져라"

눈을 관객에게 확실히 보여주도록 얼굴은 객석 쪽으로 개방시켜라. 바닥/허공/먼 시선을 두지 말아라.

셋째줄 정도의 관객에게 시선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2. 몸 연기 - 자신감 "우아한 자세" 

손으로 마임연기는 비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기에 정돈된 모습으로 내용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몸 연기 삼콤보. '드라마틱한 포즈 ①극적인 움직임(아나운서형), ②개그맨형' 

감성에 충실하면 나오는 제스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끼를 가꾸어라. 쑥쓰러움을 버려라.

나랑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아라...!!! (아,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

3.   언어연기 - 자신감 "또박또박 언어거리"

'미'톤, 도레미~~~~ 미~~~ 톤은 가장 진지하게 설득력있는 목소리.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솔'톤은 기분 좋게 해주는 톤.

볼륨과 톤은 다르다. 



2012년 40라운드 봄 워크샵/여행 

강원도 '정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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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 


얼마 전부터 '구시렁 토크'라는 걸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원래 있었던 기획물은 아니고 리뷰를 할 때 그 순간의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서 녹음을 하던 것을 듣고 있자니 이거 그대로 공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처음 작품(?)은 음질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버노트에 있는 오디오 녹음을 했던 것이라 그래요. 정말 메모용이었죠. 




처음 만든 건 밀보드의 급식 식자재 리뷰였습니다. 1분 미만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생생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술상자님과는 원래 잘 구시렁거렸기 때문에 이름을 '구시렁 토크'라 붙였어요. 구시렁은 흔히 궁시렁이라 쓰는 말의 바른 말입니다. 


편집은 'window movie maker'를 사용했고 포장된 모습이나 음식의 사진을 담아서 동영상의 형태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디오 품질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이폰의 기본 앱인 '음성 메모'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에버노트보다는 품질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엔 푸드로드 버전에도 시도를 해봤습니다. 스크립트 없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다보니 약간 횡설수설하기도 합니다. 듣다보니 맨 처음에 말하는 사람의 소개도 빼먹었구요. 다음부터는 간단하게나마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급식 식자재보다는 이야기할 것이 더 많아서 6분짜리가 되었습니다.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조금 더 짧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5분 이내입니다. 너무 길면 보는 사람도 지루하고 편집하는 저도 힘들어서 하다가 포기할 것 같거든요. 하하핫. (은근 바쁜 척) 


마이크도 가지고 다니면서 녹음하면 앞으로는 오디오 품질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엄청 좋은 장비들을 구입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말 그대로 '구시렁 토크'니까 언제 어디서든 구시렁 댈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조금 더 진행하다보면 다른 음식리뷰 기획물에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여행이나 기타 리뷰 등에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저와 요술상자님, 이렇게 둘이 하지만 가끔 번개를 쳐서 다함께 음식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한 마디씩하는 다함께 구시렁 토크도 가능할 것 같아요. ^^ 재미있겠네요. 



사실 저는 소셜웹의 기능에 대해서는 웹 전문가만큼 많이 알지 못 합니다. 하지만 아는만큼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가장 잘 하는 건 글쓰기니까요. 소셜웹을 활용해서 브랜드텔링하는 게 제 필살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시렁 토크도 소셜웹을 활용하여 저의 브랜드를 텔링하는 하나의 기획물입니다. 


언젠가 팟 캐스트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구시렁 토크에 대해 잠시 떠들어봤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컨텐츠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


먹는언니와 토크를~

http://facebook.com/food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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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사뭇 긴장된 시간이었습니다. 톡톡톡 1회!!!

신간 서울 누들로드의 저자 홍난영 회원님을 모시고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생각보다 너무나 아늑한(?) 곳에서 톡톡톡을 연출하게 되어 아주 조금(!)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진행의 어설픔을 게스트의 차분함이 커버해준 덕에 무난히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작 부터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책 발간에 얽힌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그냥 지나쳐 달려 버렸구요 T.T

홍난영님이 재치있게 받아주셔서 많은 분들이 눈치 못 채시는 가운데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출간하자 마자 바로 갖고 오셔서 아주 따끈따끈(?) 했던 책, 책 표지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강렬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의 출간제의로 기획이 되었다고 합니다.(파워블로거의 힘!!)

기획회의를 통해 아이템으로 국수가 선정되었고, 이후 무려 1년에 걸친 시간이 걸렸다네요.

그 동안 대한민국 누들로드라는 여행기가 나와서 많이 긴장하기도 하셨다는 홍난영님.

그래도 다행히 그 책과 기획의도가 많이 달라서 원래 기획대로 책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간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 

그림에서와 같이 출간 즉시 Yes24 눈에 띄는 새책에 바로 꽂혔구요. 국내 여행 16위, 서울 여행분야는 7위로 시작했습니다. 


다음 그림은 이 책에 등장하는 국수집의 지도상 위치입니다.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가 누빈 발자취기기도 하네요.

그림에서 드러나듯이 서울에서 유명한 국수집은 도심 한 복판인 종로와 중구 일대에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중심으로 서서히 부심이나 외곽지역으로 확산된 역사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 책의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때깔 좋은' 사진을 꼽아야 할 것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강렬한 사진들이 혀끝에서 위벽까지 꿈틀거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 사진들은 홍난영님의 절친이신 전문 사진작가 이진우님이 1년에 걸친 '누들로드'를 함께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런 사진들과 함께 이 책의 재미을 더하는 것은 파워 블로거의 내공이 묻어나는 '글빨'입니다.

가벼운 터치로 군더더기 없이 쓰여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쓰는 것 만큼 배우는 기회가 있을까요?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국수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서울 곳곳의 '국수장인'들과 직접 인터뷰를 나누면서 과정에서 

저자는 '국수 in 서울'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넓고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국수 in 서울'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국수집들입니다. 

국수집의 역사는 6.25 이후 밀가루가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칼국수는 오래 전부터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았지만 일반적으로 '국수'라고 부르는 음식을 파는 가게들은

50년대 이후 생겨나기 시작해 60~70년대 혼분식 장려로 붐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셈이지요.


파워블로인 만큼 홍난영님은 이 책의 독자들과 소통하는 채널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어플, '국민맛집'으로도 수만명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홍난영님.

그림에서와 같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음식기행 분야 파워블로거에서 국수전문가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내신 먹는 언니 홍난영 회원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했는데요. 이미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계셨습니다.

우선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가까운 나라 사람들을 위해 

중국어 버전이나 일본어 버전을 출간한다면 상당히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1편의 성공을 기반으로 알려지지 않은 맛집 분야로 좀 더 파고 들어가 서울누들로드 2탄을, 

서울을 벗어나 전국의 국수맛집을 다루는 전국누들로드를 출간하는 것도 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이어 국수를 많이 먹는 나라의 맛집들을 소개하는 해외 누들로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파워블로거로서 쌓아온 인지도와 소통역량을 바탕으로 누들로드 전문가로 도약하신 홍난영님.

회원들에게 일일이 직접 사인까지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념촬영 때의 환한 미소에서 대박 예감!! 가져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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