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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념 미팅은 재미있다.

                                                                          그냥 웃고 긴장하고 집중이 잘 된다.

                                                                  오늘은 안계환대표의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다..

                                                                            남자의 본능...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상세한 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져야 진실게임이 오갈수 있음을 마무리하며

                                                              남성의 자리에 있게해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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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 않은 강원도, 화천을 찾았다.
이유는 이외수 선생님의 인터뷰때문이었다.  특별한 분이기었기에 군말없이 따랐다.


살아있는 예술가에게 이런 혜택을 준 것은 드문 일이라 했다. 그곳이 화천군이고, 그 예술가가 소설가 이외수선생이다.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인간적인 그 무엇이 나를 끌어 안았다. 깊은 주름은 과거의 고뇌를 상징하고, 스스로가 말하듯이 긴 머리는 자르면 나 아닐 듯하여 못자른다고 했다.  독특한 외모, 언제부터인지 세인의 관심과 매니아들의 관심속에 살아가는 그에게서 찐득이는 향기가 났다.

 


포토테라피스트 이자 사진가로서, 나는 밝은 이미지로 그를 찍었다. 그 누구도 자화상의 이미지 앞에는 자유롭지 않다. 자신의 이미지에는 어쩔 수 없다.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편안함과 함께 미소가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자연친화적으로 지어진 건물 외벽이 보인다. 그곳에 기댄 이외수 선생은 행복에 젖어있다. 여기에 오기까지 수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행복의 잣대를 어떻게 재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겸손함속에 포근한 미소가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진리이길 굳게 믿으며 돌아왔다.

인간 이외수, 깊은 주름이 흘러온 세월의 고뇌가 함축되어 있다. 장사익, 그 또한 고단한 삶속에서 매력적인 주름살이 인간적으로 보인다. 그들 모두는 인간적이고 삶을 원망하지 않는 슬기로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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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의 <포토에세이> (주임교수 지식소통 조연심,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두번째 시간에 블로그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프린트물로 나눠드린 자료와 강의안을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 40라운드 온라인분과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에세이' 지식소통 조연심

'포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중앙대 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블로그 시작, 강의자료!




 
프레지로 만든 프리젠테이션!



* 프레지(Prezi)란?
- 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도구
- 마이드맵 형식으로 한장의 종이위에서 글자와 이미지 비디오등 사용되는 도구들을 펼쳐 놓고 미리 설정해놓은
   패스(화살표) 를 따라 줌인과 줌아웃으로 화면을 구성해서 보여줌으로써 프리젠테이션에 역동성있게 표현


궁금하신 부분들은 덧글로 달아 주시면 아주 친절하게 덧덧글 달겠습니다. 음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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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매출이 종이책을 넘어설 것이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인터넷판에서 발표한 책에 관련한 언급이다. 이는 반즈앤노블의 임원인 마크 패리시가 말한 것이다. 출판산업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영화나 음악, 신문보다도 그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향후 2년내에 완전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가트너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 독자들은 30%정도가 전자책과 종이책을 같은 비율로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에는 1천800만개의 전자책 단말기가 판매돼 독자의 35%가 이를 소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2009년에는 90만개가 팔렸었다.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은 지난 1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애플은 지난해 4월 전자책 스토어가 개설된 이후 1억건의 내려받기(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아마존을 비롯한 인터넷 서점들의 노력으로 전자책의 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까지는 저작권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덕분에 콘텐츠의 부재로 전자책의 확산이 지지부진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고 전자책 판매도 활성화될 것이다. 어쨌든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보면 출판시장의 무게가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자책의 부상은 종이책을 완전히 몰아내고 완전히 지배할 것인가 하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종이책은 사라질 것인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이러한 전자책의 발달로 인해서 종이책이 사라질 것인데, 궂이 책을 사서 읽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질문들을 받게 된다. 전자책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다. 가격도 싸고 보관도 용이하다. 수백권을 가지고 다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전자책과 종이책의 비교는 학습시장에 있어서 지식의 습득에 관한 논쟁과도 유사하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지식이 존재하는데 궂이 학교에서 지식을 배워야 하고 때로는 암기해야 하는가 하는 의견들 말이다.

인터넷은 수많은 매스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다. 인터넷은 신문과 텔레비전, 라디오 등을 대체하고 있으며 신문과 같은 종이 인쇄물 읽는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다. 그 이유는 인터넷이 가진 쌍방향성과 다양성 때문이다. 종이신문과 같은 일방향성 매체보다는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고 소리,영상등을 함께 보고듣는게 편리하다. 그런데 책은 이러한 인터넷의 대체상황에서 가장 늦게 대체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다른 매체에 비해서 휴대가 편리하고, 메모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진실로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또한 종이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이 사용이 편리한 전자책으로 충족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전자책의 미래가 매우 밝으며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반면에 많은 연구결과에서 전자책은 기존 종이책과는 다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종이책은 분명하게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인터넷 읽기는 실제로는 읽지 않는다.

오늘의 책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에서 말하는 종이책과 전자책에 관한 연구에서는 종이책 읽기의 필요성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전자책을 종이책과 같은 개념인데 다만 화면상에서 읽는 것이다라고 전제해 왔다. 하지만 전자책을 읽는 것은 기존의 종이책을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위를 필요로 한다. 한번 내가 전자책을 읽는 상황을 가정해 보다. 전자책을 읽는 환경은 읽는데만 집중할 수 없다. 앞뒤로 스크롤하며 키워드를 찾고 평소보다 더 자주 커피를 가지러 들락거리고 수시로 이메일과 뉴스를 확인한다. 수시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책을 다 읽는 상황이 되었다면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머리에 남는 것은 별로 없게 된다.

인터넷과 같은 멀티태스킹 활동은 뇌를 혹사시킨다. 뇌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터넷을 쓰고 있는 상황은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킨다. 수시로 의사결정을 해야하며 다양한 곳에 두뇌회전을 해야 한다. 이것은 노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상황이라 한다. 그들의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치매예방에도 좋고 보다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은 책 읽기에서 얻고자 하는 집중도를 낮춘다.  지적인 활동을 통해서 결과를 내려면 오랜 시간에 걸친 스키마를 구축하는 활동에서 나오는데 이런 스키마의 획득은 집중적인 읽기와 지식의 저장에서 얻을 수 있다. 우리의 학교 교육에서 행해지는 집중적인 암기는 나름대로 우리의 스키마를 형성시키는 긍정적 행위인 셈이다.

독일의 연구자인 제이콥 닐슨에 의하면 사람들이 웹 페이지를 읽는 방식은 빠른 스캐닝을 통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글만 읽는 것이 아니고 그림이나 동영상을 함께 보는 것이 된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에서 보는 행위는 확실히 빠른 쌍방향 활동임이 분명하며 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웹의 글을 실제로는 읽지 않는것과 같다 라고 결론 지었다.  

인터넷 읽기는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또다른 연구자인 지밍 리우에 의하면 디지털 환경은 사람들이 많은 주제를 폭넓게 탐구하도록 권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 방식은 더욱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게 한다. 이는 하이퍼텍스트가 사람들이 깊이 읽고 생각하지 못하도록 산만하게 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으로 온라인상에서 글을 읽는다는 것은 끊임없는 멀티태스킹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우리의 뇌를 멀티태스킹에 맞도록 능력을 향상시키기는 하지만 깊이 그리고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렇게 되면 창의성, 독창성, 생산성을 가져올 가능성은 매우 약해진다.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에의 접근은 원활하게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지않게 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깊이 아는 능력을 상실하게 만들고 있다. 

창의성,독창성,생산성을 가지려면 종이책을 읽어라 

따라서 깊이있는 지식을 얻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능력을 갖추는데는 여전히 종이책의 유용성이 많이 있는 셈이다. 그동안 우리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왔다. 하지만 또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책읽기의 기능을 인터넷이 대체할 수 없으며 여전히 읽기의 유용성이 검증된 셈이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이 종이책 읽기를 줄이고 하이퍼텍스트 읽기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이 더욱 강조된다 할 수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확실히 차별화 될 수 있는 찬스이므로 집중도를 높여 많이 읽으시기를...

감사드리며
안계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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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나라를 향한 우리들의 출발
세종의 말씀과 이웃나라 일본에 불어닥친 검은 파도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한 묵념.. 으로 시작한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리베라호텔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리베라호텔


 
1. 전체 진행에는 한국형리더십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솔선수범하시는 디지털세종 김태균 대표님^^*

2. 활력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박현모 박사님의 '여는 말씀'

    줄탁동기,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까지 안밖으로의 부지런한비빔과 따스한 쪼임에 감사하단 메세지.

3. 한국형리더십 DNA를 되살리자! (사)한국형리더십개발원 손욱(전 농심 회장님) 이사장님의 강의.

※ 왜 한국형리더십인가?
한강의 기적을 넘어 이룩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나라!
품격높은 국가로 발전할 절호의 기회, 그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형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4.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이 가져야할 가치와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각 팀(테이블)별 브레인스토밍!
만약, 과거~ 현대의 인물들 중 1명만 이 시대로 초대한다면? 
각 테이블에서 서바이벌로 단 한명을 뽑아 이순신, 단군, 이태석(신부님), 정주영, 정도전
다섯명의 인물로 추려졌다.
그리고 그 뽑힌 인물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을 한 후, 그 키워드or문장들에 대해 한국형리더십개발원에게 필요한 점으로 대입을 시켜보았다.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無지식으로 발언한번 못했지만) 단연코, 기록에 대한 중요성과 첨단 도구활용!
난중일기를 통해 이순신장군을 기억할 수 있듯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기록은 지식산업사회의 최첨단 도구인 온라인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를,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을 알리면 좋겠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에서 만난
반가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좋은 일, 기쁜 일, 재밌는 일은 함께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법.


MU지식소통 조연심선생님, 베트남링커 이근재대표님, 독서경영 안계환대표님,
행복마당발 반경남의장님, 브랜드김 김정기대표님, 디지털세종 김태균대표님 그리고 온라인브랜딩 강정은 나!^^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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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시영의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이 화제이다. 영화배우로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홍보하기도 바쁜가운데 새로 배운 복싱에 대한 열정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녀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연예계로 데뷔하고 무명시절을 오랫동안 거쳤다. 이제 스타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그녀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진다.

한대를 맞으면 두 대를 때리더라는 홍수환 관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그녀는 일에 대한 독기가 있다. 뭘 하더라도 대충하는것이 성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의 모습이다. 성공의 방법은 누구나 안다. 단지 실천하지 못할 뿐이다. 복서로서는 상대를 이길려는 독기가 있어야 하고 배우로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숨어 있어야 한다. 이시영은 연기를 위해 복싱을 시작했고,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가 무산되었지만 복싱을 계속했다.

그녀가 가진 열정과 독기가 오늘의 복싱우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앞으로 복서로서 어디까지 활동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연기자로서이 그녀의 캐릭터는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알린 셈이다. 브랜드가 알려지는 방법도 참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일에 대한 열정과 독기를 품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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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민국 기자] '탤런트 복서' 이시영(29)이 연일 화제다. 지난해 초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우기 시작한 이시영은 어느새 한 사람의 복서가 됐다.

지난해 11월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에서 우승한 데 이어 지난달 열린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17일 전국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도 성소미를 3회 RSC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복싱 유망주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복싱계도 이시영의 선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탄탄히 다져진 기본기와 근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체급에 비해 큰 키(169cm)가지 고려한다면 복서로 충분히 대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이시영이 복싱을 지속할지는 의문이다.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얼굴이 상할 수 있는 복싱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아니었다면..."이라는 탄식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그런 면에서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이시영의 복싱에 큰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전국체전에 출전한다면 취미가 아닌 엘리트 선수처럼 복싱에 임한다는 각오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희국 아마추어복싱연맹 사무국장은 "연예인이 복싱 선수로 활동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전국체전에서도 메달권도 가능하다. 기존 선수들과 부딪친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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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광 저/ 해리티지

 


무거운 내용을 가벼운 필체로 쓰는 게 실력이다


30
년 카피라이터와 글쓰기 경력을 가진 일면 최카피로 통하는 최병광 선생님의 말이다. 지식소통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지식을 소통시키려면 상대방의 지식에 상응하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길고 장황한 설명이나 나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문장은 생명력이 없다. 흔히 자신의 브랜드명에 OOO전문가, 멘토, 구루(Guru)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표현은 상대방이 불러줘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브랜드명에 이런 단어를 붙이게 되면 나 이런 사람이야하는 자랑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브랜드 명을  지식소통전문가에서 지식소통으로 바꾸게 된 계기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 최카피 책학교선생님이자 잊히지 않는 수많은 명카피를 만들었던 최병광 선생님의 12번째 책이 나왔다. [1초에 가슴을 울려라/해리티지 ], 제목에서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의 대부분을 읽을 수 있기에 최고의 카피로 시작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 문장, 으뜸 카피 속 비밀법칙과  글쓰기 고수인 저자 최카피의 글쓰기 비법 노트이자. 나의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참고 사전이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1
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 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는 비틀즈의 여운이 남아있는 소위 글발을 키울 수 있는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저자인 최카피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6
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어 있는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읽고 나면, 세상의 모든 카피가 어떤 법칙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법칙에 해당하는 새로운 사례를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도 있다. ‘말은 순간이지만 글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기억한다면 이 책이 당신의 글에 비튿즈의 감동을 덧입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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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병광은

이름보다는 ‘최카피’로 더 유명한 사람.
얼음 같은 이성과 불꽃 같은 감성이 서로 튀지 않고 비벼지는 사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쓰이는, 30년 된 카피들 -‘빨래 끝’, ‘힘 좋고 오래갑니다’

-
을 쓴 사람. 카피라이터이면서 광고학 교수, 작가인 그가 글쓰기 책에 몰두하는 것은 글쓰기와 카피라이팅의 이치가 서로 다름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하여 광고, 카피, 아이디어 발상법 못지않게 글쓰기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는 한 줄의 강력한 글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람들에게 그 방법과

핵심을 알려주려고 노심초사 중이다. 홈페이지:WWW.CHOICOPY.COM  / 이메일: PICCO51@HANMAIL.NET

저서로는 21세기 세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한 줄로 승부하라』,『최카피의 네이밍법칙』,『최카피의 워딩법칙』,『성공적인 글쓰기 훈련 RQ,『세상을 다르게 보는 55가지 방법』,『말발글발 완전정복』,『카피라이팅』 외 다수

 

 

이 글은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의 bnt 뉴스 로드프랜즈에 송고한 원고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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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는 책을 만든다!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절대절명의 과제, 책쓰기
명함을 내밀 것이냐, 나의 책을 내밀 것이냐? –최카피
 • 강사: 최병광(최카피) www.choicopy.com
 • 인원: 최대 5
 • 기간: 시작날짜 4월부터 (5개월, 20) : 원고마감 / 출판계약
 • 장소: 미정
 • 회비: 2,000,000(개인당)
교육비, 강사비, 장소대여, 워크샵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
입금계좌는 추후통보, 환불X
 • 내용: 개인브랜드 아이덴티티, 쓰기 기본/심화, 목차 및 컨셉, 소재 개발법 외
 • 교재: 별도 제공
 • 조교: 지식소통 조연심 http://mu-story.com


 1차신청: 3월 마지막날까지 덧글로 해주세요!~


 2010년 7월~12월, 1기 진행일정
- 안계환 : 출판계약 완료
- 김태균 : 원고 마감시 출판사 계약 예정
- 김정은 : 출판 예정
- 백승휴, 노진화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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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3월 16일,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의 정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호칭은 '-님'자를 빼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전체적인 사회를 맡은 대외협력분과 김병수 대표,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 툴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프레지(Prezi)로 매끄러운 진행!!

※ 한글폰트가 만들어지는데 1등공신 대학생 노지훈씨가 감수한 책 '더미에게 물어봐'
    프레지 소개 동영상(
http://Prezi.com)



 경쾌한 박수세번 '짝짝짝'으로 개회사를 마무리한 반경남 의장.

40라운드 의장 반경남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스페셜게스트 이근재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남자! 이근재! 그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 보는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가 진행되었다. 그의 브랜드 네이밍은 비즈니스멘토!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브랜드에 대한 영향력이 도대체 어디 있느냔 말인가!
최카피 최병광의 네이밍 덧, 베트남링커, 비엔나링커!!


이근재 그의 회사이야기, '에클레시아(ekklēsia)'에클레시아는 선교자들의 모임, 이 땅의 교회, 부름을 받은 자들을 뜻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근재 대표는 베트남에서 선교사 후원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한다고 한다.

"40라운드에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고 기쁘다"

는 이근재 대표 말!
서로 함께함에 행복한 40라운드를 지대로 이해하신것 같아 기쁘다:D

※ 이근재 대표를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From. 김정기, 김태균, 안계환)



브랜드 청문회
"나의 브랜드, 나는 과연 잘 가고 있는 것인가?"

개인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40라운드. 각 개인의 브랜드 전문성 확보, 오프라인 고객 채널 확보, 온라인 소통 채널 확보, 브랜드의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 설정, 등을 파헤쳐보는 브랜드 청문회를 열었다.

그 첫번째, 진행과 준비에 안계환 대표와 대상자는 21세기 선비, 디지털세종 김태균 대표.

15세기 위대한 시대를 이끌었던 세종을 지금 이 시대에 부활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인 세종리더십? 디지털세종? 김태균 대표는 현재 외적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보다 내부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데 치중하고 있다.
세종을 언제 만났냐는 안계환 대표의 질문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있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문득,"
세종문화회관에 세종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단다.

세종을 공부하며 "사
람에 대한 이해가 깊고 넓어진 자신을 발견했다!"는 그의 말에
세삼스레 세종이라는 브랜드 영향력이 대단함을 느꼈다.

세종형 인재양성, 세종학습법을 적용한 대안학교를 설립하는것이 중기목표, 지금 현재 세종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과
어느 지역에 세종생태계를 설립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란다. 세종 김태균으로 야구선수 김태균, 영화감독 김태균을 넘어서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단단하게 탄탄하게 롱런 하시길 바란다.

진지하게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 휴식시간 5분, 완전 서프라이즈 했던 독서경영 안계환 대표의 질레트 CF




스페셜 특강, 나의 일과 삶!
이세구 박사의 "내 인생의 싸인(Sign)"


STARGRAM 싸인(Sign) 건강법에 대해 재밌게 자세하게 PT와 스토리가 있는 스페셜 특강, 누구에게나 타고난 싸인(Sign)이 있다. 최근 종영된 박신양과 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싸인(Sign).
근데 우리 40라운드 멤버들은 TV를 잘 안보나 보다! 싸인을 잘 몰라... 이히힝.ㅋㅋ


"건강한 미래를 40Round와 함께!"

스스로를 인지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펜션 아리원. 그 곳의 참여와 홍보 마케팅 및 유기농 온라인 사업등을 40라운드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이세구 박사.

좋은것, 행복한것, 재미났것, 유익한것은 함께 나누어 배로 만드는 40라운드



성공의 정신과 담론
1년동안 서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모아 공동의 가치를 만들자!


1)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브레인스토밍, 성공이란?


- 경제적, 사회적으로 편안한 상태
- 나눔공동체
- 성공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 가화만사성
- 자신을 인식하는 것
- 나누는 삶
-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때
- 가족
- 나눔
- 시간, 돈, 정신적 여유
- 행복
- 영향력
- 자기만족
- 자유
- 이름
- 성취감, 보람

2) 나에게 가장 소중한, 죽을 때까지 놓지 않고 싶은 가치는?
- 인격

브레인스토밍, 나에게 소중한 가치


- 자신을 이겨나가는 것
- 가치는 전 가족이 함께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살아가는 삶
- 나눔
- 자유를 찾는 것
- 기여
- 삶의 방향성
- 새로운 경험
- 행복
- 나눔
- 공헌
- 사랑
- 자신의 미션
- 기부


※ 공지사항

책 발간, "1초에 '브랜드 네이밍' 최카피 최병광

상반기 워크샵은 울릉도로! 대외협력분과 김경호 대표

시낭송 아나운서 구미애

히힛, 유쾌통쾌상쾌 백승휴 작가

오랫만에, 황인선 대표

탑 라이스의 임성채 본부장



그외,
※ '40라운드 넷하드' 추후 공지 예정입니당. 이근재 대표님?^^
※ 김태균 대표님의 "인순이 4월 5일 장애인 돕기 후원회 콘서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혜택!
※ 3월 24일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연구원 <포토에세이>과정 시작 (주임교수 조연심, 백승휴)
※ 손현미 작가님의 해피메이크업 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여자> 2차 앵콜공연 오픈! 대학로 창조아트센터
상세보기:http://changjocenter.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44&main_cate_no=120&display_group=1
※ 방미영 원장님의
뷰티산업 진흥원 프로젝트

 
  무지개원리를 쫓아 함께하는 40라운드가 되었음 좋겠다는 이야기로 3월 정기모임을 마무리한 부의장 방미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꿈을 꿔라. 성취를 믿으라. 말을 다스려라. 습관을 길들여라. 
...절대 포기하지마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40라운드의 매월 정기모임을 셋째주 수요일로 정해져 있답니다! 잊지 마세요~
4월은 13일 수요일! 다음 4월 정기모임때도 모두 뵐 수 있는거죠?^^

Brand UP!

장소를 협찬해주신 유니드파트너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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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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