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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튤립 향기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타고 느껴지는 봄봄.
2011년 4월 21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국정방송에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를 취재하기 위해 카메라를 동원했다지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준비한 정기모임 진행 프리젠테이션, 멋져요! 굿!]



[늘, 모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해주시는 40라운드의 의장 반경남, 부의장 방미영]
짧은 개회사
: "모임이 끝날 때까지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빛 폐회사
: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 사회에 올 곧은 가치관을 만들고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40라운드,
모임 후 돌아가는 길에 생각나는 브랜드 네트워크!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움이 넘치는 40라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의 초대손님]
최카피의 초대손님, 박현진님
: 여행박사여행사에서 여행기획 온라인홍보 전반적인 일을 하며 예전부터 관심있던 문화체험여행, 개인브랜드에 관해 공부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
브랜드전문잡지 유니타스브랜드 4월호에 소개된 "여행박사"라는 곳을 저는 알고 있었지요. 여박!
조연심의 초대손님, 임하영님
: 40라운드에 들어올 만큼 성숙하지 못한 30대를 조금 넘은 나이로, 그녀는 NS의 쇼핑호스트에서 5년동안 경력을 쌓은 뒤 그 울타리를 나오니 더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힘든 시기에 멘토가 없어서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2030들의 커뮤니티, 세미나, 파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중!
40라운드와 윈윈전략으로 상생하길 바래요~라는 말을 전했다. 
(가슴뛰는 꿈을 찾는 2030여성들의 리얼스토리, 쉬즈컴 http://cafe.naver.com/2030woman)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들]
단체샷이 없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으앙~ㅠ _ㅠ



[최카피가 제안하는 커뮤니케이션 네이밍]

지난 3월 정기모임때 '김태균 대표'를 위해 숙제를 자청한 최카피! 숙제검사(?) 받는중!! 하하,
: 세종의길 김태균 vs 세종을넘어 김태균! 선택은 김태균 대표의 몫!^^


[언제부턴가 정기모임 뒷풀이의 고정장소가 된 방배동 달콤살벌 치킨집]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튤립향기 가득했던 4월 정기모임]

1.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with 구미애아나운서

http://40round.com/1109










2. 브랜드청문회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e-세일즈김코치
           김병수
http://40round.com/1108









3. 피트니스 우지인
나의 일과 삶 WOOJIIN Fitness COMPANY
http://40round.com/1107








4. 공중부양 김태균

성공의 정신과담론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http://40round.com/1106











다음달엔 또 어떤 스펙타클한 토크쇼와 청문회가 진행될지 궁금하시죠?
5월에도 함께해요!!!! 꼬~옥,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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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광 저/ 해리티지

 


무거운 내용을 가벼운 필체로 쓰는 게 실력이다


30
년 카피라이터와 글쓰기 경력을 가진 일면 최카피로 통하는 최병광 선생님의 말이다. 지식소통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지식을 소통시키려면 상대방의 지식에 상응하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길고 장황한 설명이나 나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문장은 생명력이 없다. 흔히 자신의 브랜드명에 OOO전문가, 멘토, 구루(Guru)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표현은 상대방이 불러줘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브랜드명에 이런 단어를 붙이게 되면 나 이런 사람이야하는 자랑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브랜드 명을  지식소통전문가에서 지식소통으로 바꾸게 된 계기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 최카피 책학교선생님이자 잊히지 않는 수많은 명카피를 만들었던 최병광 선생님의 12번째 책이 나왔다. [1초에 가슴을 울려라/해리티지 ], 제목에서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의 대부분을 읽을 수 있기에 최고의 카피로 시작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 문장, 으뜸 카피 속 비밀법칙과  글쓰기 고수인 저자 최카피의 글쓰기 비법 노트이자. 나의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참고 사전이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1
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 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는 비틀즈의 여운이 남아있는 소위 글발을 키울 수 있는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저자인 최카피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6
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어 있는 이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읽고 나면, 세상의 모든 카피가 어떤 법칙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법칙에 해당하는 새로운 사례를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도 있다. ‘말은 순간이지만 글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기억한다면 이 책이 당신의 글에 비튿즈의 감동을 덧입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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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병광은

이름보다는 ‘최카피’로 더 유명한 사람.
얼음 같은 이성과 불꽃 같은 감성이 서로 튀지 않고 비벼지는 사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쓰이는, 30년 된 카피들 -‘빨래 끝’, ‘힘 좋고 오래갑니다’

-
을 쓴 사람. 카피라이터이면서 광고학 교수, 작가인 그가 글쓰기 책에 몰두하는 것은 글쓰기와 카피라이팅의 이치가 서로 다름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하여 광고, 카피, 아이디어 발상법 못지않게 글쓰기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는 한 줄의 강력한 글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람들에게 그 방법과

핵심을 알려주려고 노심초사 중이다. 홈페이지:WWW.CHOICOPY.COM  / 이메일: PICCO51@HANMAIL.NET

저서로는 21세기 세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한 줄로 승부하라』,『최카피의 네이밍법칙』,『최카피의 워딩법칙』,『성공적인 글쓰기 훈련 RQ,『세상을 다르게 보는 55가지 방법』,『말발글발 완전정복』,『카피라이팅』 외 다수

 

 

이 글은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의 bnt 뉴스 로드프랜즈에 송고한 원고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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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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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최카피 책쓰기 교실

강사: 최카피
인원: 5명
기간: 8월  ~ 11월  (총 12주 3개월간 / 매주 오프라인 모임 3시간 + 온라인 첨삭 수시)
장소: 토즈 또는 커피숍
회비:1,000,000원(개인당)
내용: 개인브랜드 아이덴티티 , 책쓰기 기본, 블로그 글쓰기, 책 목차 및 컨셉, 소재 개발법 외 브랜드 관련 궁금한 거 몽땅
조교: 지식소통 조연심

이렇게 조연심대표의 포스팅으로 시작된 최카피 책쓰기 교실에서 제가 첫 출간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집필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년내에 제대로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해를 넘겨 올해까지 이어져 왔고 드디어 어제(3/7,월) 도서기획사인 한성과
"좋은책 만들기" 라는 출판사와 3자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책이란 것을 써본일이 없고 몇십장의 글을 쓴다는 꿈을 그려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책을 내지 못하면 장기적인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막연하게 저자라는 꿈을 꾸어 왔지요.

하지만 2년이 넘게 어설픈 글재주로 써왔던 글들을 가지고 혼자서 글을 쓰고 책을 내기에는
능력도 실천력도 부족했습니다.
그저 욕심은 있고 의욕은 있는데 주제파악을 제대로 못한 돈키오테였다고나 할까요?
 
최카피 책쓰기 교실은 그저 막연한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고자 하였던 저에게 구체적인 방법론과
확실한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최카피 선생님의 책쓰기에 대한 탁월한 지도와 조연심,강정은 두 조교의 압박이 저를 그래도
조금씩은 글을 쓰도록 만들었지요.

이제 계약을 했으니 어떻게든 출판사와 교정작업을 거쳐 책이 나오겠지요.
제가 쓴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어설픈 문장력이 너무 거슬립니다.  좀더 진지하게 글을 가다듬고
좋은 상품이 되도록 만드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1기로 처음 다섯명이 시작해서 제가 첫 계약이 되었고
다른 분들도 조금씩 다듬으면 책이 되어 나오리라고 봅니다.
이제 또 최카피 책교실 2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포티라운드에서 개인브랜드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방법론인 책쓰기가 점차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 전원이 책을 내는 그날까지 잘~운영되기를
기원합니다.

출간계약까지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신 최카피님과 두 조교, 그리고 포티라운드 멤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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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가면 셰익스피어 글로브극장이 있다. 400년전의 극장 그대로 재현한 곳이라서 셰익스피어 연극을 감상하기 딱 좋은 곳이다. 올해가 셰익스피어 나이 444세라나.

'햄릿'은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의 하나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오셀로 (Othello), 리어왕 (King Lear), 맥베스 (Macbeth) 그리고 햄릿(Hamlet)인데 각각 가진 성격 때문에 파멸을 하는 인간상을 그렸다. 햄릿은 내성적이고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파국을 맞는 인간상을 나타내었다.

괴테는 이런 햄릿을 '화분에 떡갈나무를 심은 것과 같다' 말했다고 한다. 즉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햄릿에게는 분재가 안성맞춤인데도 떡갈나무가 심어졌고 떡갈나무가 자라면서 뿌리도 자라서 마침내 자신의 바탕인 화분마저 깨버리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결국 주인공을 포함한 8명의 주요 등장인물은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되는 햄릿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여기에 이어지는 대사를 보자. 그러면 이 대사의 의미를 좀 더 깊게 알 수 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포악한 운명의 화살이 꽂혀도 죽은 듯 참는 것이 장한 일인가. 아니면 창칼을 들고 노도처럼 밀려드는 재앙과 싸워 물리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죽는 건 잠자는 것... 그뿐 아닌가. 잠들면 마음의 고통과 육체에 끊임없이 따라붙는 무수한 고통을 없애준다. 죽음이야말로 우리가 열렬히 바라는 결말이 아닌가. ’

햄릿의 이 말은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고 문장에서 대립되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To be or Not to be 이건 마치 Now or Never과 같은 형식이다. 서로 상반되는 단어를 표현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더 오래 기억시키는 힘이 있다.

폴 매카트니와 스티브 원더가 같이 부른 노래 중에 ‘Ebony and Ivory'가 있다. 이는 피아노의 건반을 통해 흑백인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에보니는 흑단나무로 흑인을 나타내고 아이보리는 상아로서 백인을 상징한다. 이 노래 제목 역시 상반되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Ebony and ivory live together in perfect harmony
흰색과 검은색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요
Side by side on my piano keyboard, oh lord, why don't we?
내 피아노 건반 위에 나란히 붙어서, 주여, 왜 우린 그렇게 못하는가요?

*아이디어팁

중요한 대립어를 모아보라. 그리고 이를 말을 할 때와 글을 쓸 때 적용해 보라. 흰색은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면 더 극명하게 보이듯이 대립어로 문장을 이루면 표현에 힘이 생긴다.


최카피 2010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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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병광.

 

닉네임(필명) & 그 이유

최카피카피라이터이므로

 

현재 하고 있는 일

카피라이터, 광고학 교수, 작가, 문화재청/산림청 자문위원,

           지금 12번째의 책을 쓰는 중. 힘내라, 최카피!

 

장점 & 강점

머 별로 없는데겸손이 장점^^

세상과 사람을 좋게 보는 것.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김동인의 작품. 예술지상주의적, 탐미적 작품에 잠을 못 이루었고.

결국 대학원논문도 김동인 연구로.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아버지. 참 재미있게 사셨다.

인생은 즐겨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여행작가.

원고료 먼저 받고(!) 여행 다니면서 좋은 글 좋은 사진 만들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그 동안 세계 곳곳에서 사귀었던 친구들.

케냐의 레니. 미얀마의 루비. 독일의 닥터 코프. 일본의 세이코 등등

또한 앞으로 100개국에 100명의 친구를 채우고 싶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최카피로 만족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힘 좋고 오래가는 최카피로 살리라.

 

 

최병광 카피라이터 상세보기 ---> http://40round.com/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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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붕위로 나무가 드리운 집을 그렸다.
문살에 귀대어 들으면 지나가는 바람의 음성이 들리고
세월이 하나둘씩 꺼풀을 벗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집.
댓돌 위에는 가지런히 사랑하는 사람의 신발이 놓여도 좋으리.
차마 밖을 나서지 못하는 시간을 부여잡고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마루에 나란히 앉아 하늘을 같이 보려는 것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거나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 아니겠는가.



                                                            최카피 2009 공주   www.choico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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