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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14 기받이 동해여행 2014. 1. 17 ~ 18 


with. 박월선, 유동인, 백승휴, 박현진, 신영석, 노진화, 김경호, 안계환, 김창화, 김군태, 김태진, 김기우, 김재필, 강정은




기받이 여행인데 실상은 소화제가 필요한 여행, 먹방여행이었다.

또한 (늘 그랬듯) 40라운드의 여행에는 계획속의 무계획으로 움직였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달리다가 멈춰 함께 웃음을 나누었다.


먹방여행 그 시작은.. 에피타이저 옥천 냉면!






서울을 출발해 점심으로 화로구이를 먹으려 했으나 

기막히게 맛좋은 옥천냉면 원조집이 있다고 하며

1호차 운전수(?)는 핸들을 돌렸다.


그의 말대로 옥천냉면은 입에서 살살 녹았다. 

또 먹고 싶네... 

먹고나니 다들 화사한 웃음으로 한방









자두를 먹으라고 줬는데

먹어보니 사과다. 

귀여운 사과를 한가득 가져온 현진쌤

덕분에 차안에는 사과향이 가득 퍼졌다는 소문이





옥천냉면을 먹은 탓에 화로구이는 다음을 기약하며 한계령을 올랐다

구비구비 구비드라이빙 중에 급정거

1호차 운전수로 활약해주신 김경호 대표님의 점프샷






40라운드 여행에는 말하지 않아도 따라야 하는 규칙(?)이 있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지휘아에 진행되는 기념촬영

한계령이다

또 다시 먹방이 시작된다







게임조를 나누어 우리는 함께 1조가 되었다

김기우 대표님과 나 그리고 김경호 대표님

막강파워를 내뿜을줄 알았는데 

실상 나는 게임하다 졸려서 1번으로 골아 떨어지고, 

그 뒤는 다음날 들어보니 게임에서 꼴찌를 했단다

lㅇl












한접시에 3장, 2500원

옆에 있던 아줌마가 한장에 1000원에 팔면 안돼요? 밥 먹고와서 너무 배부른데 먹고싶네.."

호떡굽는 분이 냉정하게 말한다.

안돼요, 접시로 계산해서 3장씩 팔아야 합니다"

매정男




교수님교수님, 마이클 교수님과의 셀카

교수님 수업시간은 정말 내 인생의 반전이었다


뽀샤시를 눌렀는데 몽롱하게 되었네






크림맥주 한잔 하고 싶게만드는 순간







달리고








뛰었고






날았다








무슨 음식 좋아해? 라고 누군가 내게 물으면

거침없이 답하는 두가지가 있다.

오징어 볶음이랑 오리요


오징어 증명사진 @주문진






알이 꽉찬 도루묵




신영석 대표님이 준비해주신 등불 날리기

소원을 적고, 하늘 높이 올려 보냈다

그리고 눈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내 눈에 마음에 담았다







사천해변의 쉘리커피






광란의 새벽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다음날 아침은 너무나도 화창 그 자체였다

@용평리조트




화로구이를 못먹은 아쉬움을 한우로 달랬다

먹어도 너무 먹는다는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섯팩을 먹고 비빔냉면을 먹고, 아 밥도 먹었다





하는 일도 나이도 모두 다르지만 자신이 선택한 

나만의 길을 걷고 있다는것이 우리의 공통점이다

짧고 굵었던 여행, 아쉬움은 다음 여행을 기악하며 함께 길을 걸었다


photo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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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4 - 16 (2박3일)

그 무엇하나 일정대로 가지 않은 

40라운드 - 대화가 필요해 부산여행

with 조연심, 박현진, 김창화, 강정은





피똥싸며 일정짜고, 숙소예약한 박현진 쌤

그녀의 노동에 아랑곳 하지 않고 출발부터 일정과는 다른 목적지를 향했습니다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순천만슾지

이를 걸으며 인생선배 김창화 대표님과 깊은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자신만의 심지가 굳어야 한다

다만, 안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지 않아야 한다






















- 올리고 보니 슾지 사진이 없네요. 배터리 방전 -



부산감천마을과 조연심 대표님의 시누이(?) 분도 만나뵙고

음식맛이 기똥찬 가정식 밥상도 대접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누이 분이 운영하시는 보수동책방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마음씨 책방에서 책도 보고 수다도 떨고

저렴한 가격에 책도 구입했답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사튜더

여행 전부터 그녀에 관한 책이나 그녀의 책을 사고 싶었는데

조연심 대표님 레이더망에 포착되서 득템!















해동용궁사에 가서 걷고, 찍고, 먹고, 이야기하고

소원도 빌고 말이죠.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든 지금 네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네가 지금하고 있는 것을 보아라"















부산 국제시장에 가서 쇼핑도 했어요.

저보고 시골에서 상경한 아이 같다고 하시면서

엄청나게 화려한 원피스를 추천해 주셔서 과감하게 샀지요.

음, 이걸 언제 어디서 입지.. 음... 

옥상몸빼테라피를 준비하는 현진쌤은 

가슴까지 쓸어올릴 수 있는 몸빼를 두장이나 샀어요.

인증샷을 참 보고 싶네요.


http://www.wisdo.me/2454







현진쌤 덕분에 송정해수욕장이 보이는 핑크로더에서 하룻밤도 보냈어요.

마을 사람들과 재미지게 놀고 싶었던 문화기획을 좋아하는 해피핑크

손재주 많고 여행자들과 재밌는 만남의 공간을 꾸미고 싶었던 핑크도브

두 여자가 만들어가는 문화여행공간 핑크로더

부산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들리시길 추천 꾹! 부산홀릭!!

http://facebook.com/pinkroader










부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전경

사진찍기 좋아하고, 기록하기 좋아하는 우리들은

벌컥벌컥 차문을 열고 내려서 사진을 왕창 찍었지요.

타이밍이 좋아 노을이 쫙 낀 해운대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

네명이라서 셀카도 가능!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은 동반셀카를 찍은 우리 쌤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참 닮아가고 있는 우리

때론 너무 많이 알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밌고 좋은 시간이 더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참 좋습니다.









바다는 파도로 숨을 쉰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빠잉!



뽀리 안녕~~~~~~~~~~~ 부산 안녕~~~~~~~~~~~~


베스트드라이버 조연심

어벙가이드 박현진

조수드라이버 강정은

먹방&먹방 김창화

이상 - 뽀리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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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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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주기에 열심히 어필중이다.




 



김창화 대표는 수년만에 꺼내입은 검정 깔맞춤 코드.
고객미팅을 하느라 정장을 입었는데 오늘의 드래스코드를 위해 모임 전 집에 들러서 갈아입고 왔다.
백승휴 작가는 이날을 위해 운동복을 모조리 새로 구입했다.
운동복을 입으면 힘이 솟는지 등산화의 성능을 시험하느라 벽타기를 선보이기도.
반경남 대표는 시원하게 쿨자켓을 걸치고 오셨고
김경호 대표는 프리한 복장인데 은근 푸른색 하의와 스트라이프로 멋낸듯 아닌듯한 고도의 멋내기를 했다.
휴가복장이 아닌 분들은 낫에 비즈니스 복장이다. 그럼에도 살짝 우겨본다. ㅎㅎ




김태진 교수의 톡톡톡.
40라운드 프로젝트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영상촬영을 한 박월선 교사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기록의 두려움으로 무척 괴로웠지만 본인을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따라 붉은 드레스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의 드레스 컨셉은 음악회를 보러 여행을 가는 컨셉이었다. 



박현진의 쇼쇼쇼.
우리는 평생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 고민하지 않는 자 생에 의미가 있을까.
게스트 안계환 대표를 모시고 '평생 할수 있는 당신의 업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내가 안계환 대표를 인터뷰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말이 '30년간 할 일을 찾았다.' 였다.




노진화 대표가 책 출간을 했다.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갖 나온 따끈따끈한 책에 친필 싸인을 받아 기념샷.

 



오늘의 베스트 샷이 아닐까 싶다.
가장 베스트드래서 두명을 뽑아 눈에 띄는 곳에 (이를테면, 이마, 콧등, 귓볼, 뺨) 스티커를 붙여주라고 했더니 
정말 눈에 띄게들 붙여주셨다.
벽타기 쇼까지 불사하는 백승휴 작가에게 무려 7개의 별이 돌아갔다.
참고로 여자 베스트 드레서는 나였다. ㅎㅎ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3시간이 훌쩍 지났다.
벌써 2회째 정기모임을 진행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지긴했다.
다음에는 좀더 색다를 주제로 변화를 줘봐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베스트 샷이 하나 더 있다.
이게 우리 모임의 성향을 말해주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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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터뷰를 구상한 시각은 해가 남아 있을 무렵 시작해서 어둠속에서 헤어지는
즉,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시간을 보매며 꽤 긴 시간 인터뷰 했다는 보람찬 느낌을 심어주려는 전략이었다. 
허나 본인의 밥벌이인 직장에서의 칼퇴가 순탄치 않은데다 강북과 강동의 지리적 거리 조건과
방향치로서 코 앞에서 헤메고 다닌 나의 길감각이 더하여 김창화 대표를 만난 시간은 컴컴헌 어둠이 찾아온 8시가 넘어서였다.

 



이미 마인드 맵으로 뽑아놓았다. 인생이 아닌 사업의 터닝포인트로 정리한 이유를 물었다. 간단한 답이 돌아왔다.
"사업으로 풀거예요. 인생으로 풀자니까 너무 복잡해."
30여년 학원과 교육사업으로 정리한 터닝포인트를 들어보자. 

20대 초반부터 가장이었다.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산재장애로 오른팔을 잃으셨다.

그 당시는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던 시절이었다.
그러기에 군도 면제를 받았다. 병무청에서 조사나와서 생계유지자로 면제처리 했을정도니 그때의 상황이 짐작간다.
전산통계학을 전공하면서 학원 마케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28년 전은 유일하게 허가 난 학원이 바로 경리학원이었다.
일부러 나이들어보이게 외모를 만들고 기업, 학교의 단체에 들어가 발표도 하고 학무보 상담도 맡았다.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좋았다. 한달 하면 대학 등록금이 나올 정도다.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이었다.
'이럴거면 내가 알바를 할게 아니라 학원을 차리면 되겠네.'
그래서 스무살에 경리학원의 원장이 되었다. 교육사업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이루미 스쿨 곳곳에 독서성취표와 학생들이 받은 상장이 걸려있다.


25살에 결혼을 하고 영,수 전문학원으로 전향하기 시작한다. 십년 이상을 탄탄한 교육사업으로 확장한다. 
유치원, 외국어 전문, 일반 보습, 입시, 독서학원. 다양한 장르의 6개 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비결을 물었다. 마케팅 전략과 기획이 특징으로 꼽았다.

당시 최고를 달리던 구성애, 황수관 박사를 초빙해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이벤트를 통해 강좌를 제공하고 이렇게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학원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에서 IMF때 동아대 앞에서 10개 학원중 8개가 문을 닫았을 때 유일하게 원생이 줄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명상을 하기 시작했다. 명상의 장점을 교육에 접목 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명상은 아이들이 하긴 어렵다. 그래서 고민끝에 독서로 교육을 접목시키기로 결심한다. 
돌연 부산의 학원을 모두 정리하고 서울로 상경한다. 본격적으로 독서교육사업이 시작된다. 



 

▲ 이루미 스쿨의 초등학생 5학년의 글. 일정수준이 되면 자기만의 문집을 갖을 수 있다. 동기부여 확실해진다. ^^



독서로 교육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독서 전도사가 되었는데 그만큼 책읽기를 좋아했냐는 물음에는
김대표도 어렸을 땐 책을 안 읽었다. 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독서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건 읽기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킬순 있어도 이해력이 증가되는건 아니다. 
명서라고 하는 책을 읽으면 어렵더라 그건 내가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의 명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독서는 좋은게 아니라 필요한거다. 라는 전제하에 무척 많은 연구를 거듭했다.
집중하는 법 연구도 많이 했고 학년별 독서수준에 맞는 텍스트 연구도 많았다.
일례로 연령대별로 집중하는 글자수가 다르다.
초등 1학년은 500자… 중고등은 2500~3000자가 적합하다.
그에 맞게 철저한 텍스트 작업이 이뤄진다.



 




교과별로 읽고 이해하기 훈련을 체계화 할 수 있고  결과도 볼수 있다.
독서 성취도를 평가 할 수 있는 이력제 등의 프로그램이 많다. 엔지니어 출신 답게 이 프로그램의 초기 기획을 만들었다.  
작곡가와 협업하여 집중하는 음악도 34곡이나 만들었다. 독서라는 분야에서 참 다양한 작업을 해서 놀라웠다.
 
책을 못 읽는 이유도 다양하더라. 본인 즉석에서 난독증 테스트 까지 받아봤다.
난독증은 글을 읽을 때 눈동자가 흔들리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증상이다.  
독서지도사는 책을 못 읽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눈의 기능인지 집중력 문제인지. 
배경지식이 없어서이라고 생각하고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활자의 원리, 가독성의 원리,  교육, 심리학, 뇌연구, 학습태도....심지어 음악과의 협업까지.
이 내용들을 들으면서 오랜 시간 독서학습 장르로 연구한 노력들이 감탄스러웠다. 
독서와 관련된 연구가 장르를 넘나든다 .독서의 애착과 집요함이 보인다.

 

 
 
 


▲ 틈틈히 집필한 독서교육 관련 김창화 대표의 저서들



그의 앞으로의 꿈을 물었다. 전 국민의 독서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의 답이 왔다.
실버타운을 짓는 것이라고 한다. 늙을 때 안락하게 순수한 노인생활을 영위하게끔 만드는 것.  
명상센터,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이루는 케어 시스템. 요양원과는 다른차원의 실버천국.
독서교육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케어다. 실버도 노년층의 케어다.
사람을 케어하는 서비스로 그의 사업 활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오랜 기간 독서라는 키워드로 종횡무진 활약해온 김창화 대표의 교육인생 30년.
6월 20일 오후 7시에 만나보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 책욕심이 많은 나를 위해 특별히 저서 중 한권을 뽑아 저자싸인본을 준비중인 김창화 대표.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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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고품격실속여행 석모도편!
2012. 5. 23 - 24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들과 오늘 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신나게 놀다왔어요!!!

김창화 대표님이 쏘신 밴댕이소걸딱자 회.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 쉐프 김경호 대표님의 진두지휘 속에서 진행된 광란의 바베큐 & 막걸리. 수박오렌지체리블루베리바나나. 너구리몰고왔어요~동동. 묵사발풀코스. 의장님이 쏘신 강화도 특산 감자떡. 갈매기 준다던 새우깡. 김포공항에서의 팥빙수.
정말 많이 먹었네요!!!

천연머드팩 갯벌탐험으로 온 발톱이 때낀거 같아요. 족구 진 팀분들 쏘실때 모두 불러주세요.ㅋㅋ 짧은 시간 길을 만들며 올라간 산행.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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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박 2일 우리가 머물렀던 석모도 '바닷가하얀집' http://www.seawhite.co.kr/

사장님이 평일에 오면 무료로 숙박을 쏘신다고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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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자기다움의 발견 워크샵
자신의 꿈을 브랜딩하라!
2012년 2월 17~18일 @한국여성수련원



이미지출처

개인 별 PT를 살짝 공개해 봅니다...
이런 과정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됨을 서로가 알기에.. 앞으로 개인브랜드를 위해 함께하는 한걸음 한걸음에 끈끈한 정과 원동력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혹, PT오픈을 원치 않으시는 분이 계시면 덧글로 말씀해주세요..^^



1. 브랜드PD 김경호
"꿈을 이룰 수 있는 밑천은 존경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덧붙임]
브랜드명, 조언,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강의 형식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양성이 존재하는 40라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고자 함은 다름속에서 존재하는 '같은 공감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브랜딩을 지원하며 프로듀싱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 개인의 성장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업계에서 '로드스카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나 '김경호'를 아는 사람은 없다.



2. 바디 컨설턴트 유코치 유동인
"운동을 하는 이유는, 나이를 먹어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한다."
검색되고 싶은 키워드: 바디 컨설턴트, 마이다스의 손, 바디멘토
[덧붙임]
자유롭게 질문, 코치 생활을 뛰어들기 전까지 공부- 스물 아홉 코치생활 시작!
열정에 대한 표현 부족, 설명을 했기 때문에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서 그랬을 듯.
검색되고 싶은 키워드로 검색되긴 쉽지 않다. 그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고, 활동을 하라!



3. 얼굴경영학 김은주
"적성과 맞지 않았던 첫 직업 승무원 그리고 인상학 강사로..."
새로운 직업 분야로 '인상학' 전문가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다.
[덧붙임]
아이를 분석한다는 것이 어렵다. 부모의 색깔이 묻어나기 때문에 아이들의 표현방식이 객관화되어 보기 힘들다. 혈액혈/오행/설문/뇌파검사 등 유형파악에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데, 인상학도 유형 파악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 얼굴을 통해 브랜드를 찾아가는 방법/패턴을 알 수 있다. 사회흐름과는 다른 개인의 운 흐름에 따라 업/다운도 있다. 브랜드네이밍 고민중, 페이스리딩컨설턴트..



4.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5. 센티팍 박현진
방황 끝에 선택한 전공인 현대미술에서 작품기획, 개념화, 컨셉팅, 비평을 하는 과정을 통해
기획이 적성이 맞는 다는 것을 깨닫다.

문화여행 컨셉터 여행 콘테츠 기획자
인생을 바꾸는 여행을 꿈꾸다...
[덧붙임]
아이들 대상으로 상품을 만들어 봄직이.




6. 주장석
"인생 한방 없다. 하지만 준비하라..."
촌놈, 신안주씨 안천군파 28세손, 연극쟁이, 한국여성수련원 문화사업부장, 두 아이의 아빠...
이루고 싶은 3가지..
1) 농촌문화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2)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정서함양
3) 자연생태관광 가족여행문화 개발
사람이 지치고 힘들땐, 자연에 기대고 싶은 심리가 발동한다..



7. 지식소통 조연심
40라운드는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였다...
사람과 일을 엮는데 타고난 그녀.




8. 먹는언니 홍난영
학창시절 읽으라던 책보다 읽지말라던 책을 읽는게 좋았다는,
"물러터진 계란 노른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라는 명대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 맙소사ㅋㅋㅋ




9. 김언화
미술치료 임상실습 마감.
미술 심리 상담사 자격증 취득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상담 시작 예정



10. 김창화
교육사업은 균형을 지키는 것이 관건, 시스템화 되어야 롱런한다!
스무살에 시작한 교육관련 마케팅 사업 그리고 학원을 차리다!!
비젼, 독서문화활동/독서집중교육을 통한 대안학교/노후 실버타운



11.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백여 년을 못 살고 떠나간다.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삶이지만,
막상 죽음 앞에선 누구나 짧다고 느낄 것이다.
더 살고 싶은 방법은 하나이다.
네 이름이 너 대신 살도록 하라!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풍요로운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여성수련원 앞으로 펼쳐진 달콤하고 아련한 바다...
이렇게 우리만의 추억하나를 또 그리고 갑니다....^^



Brand UP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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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Discovery of Selfness)'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한국여성수련원

 

 

 

 



워크샵 오프닝으로 내가 소셜캠퍼스의 '꿈빙고'를 진행했다.
"다른 사람의 꿈과 소통하면 내 꿈의 크기도 커진다..."는 나의 믿음 빙고!!!
...
시퍼런 동해바다와 따뜻한 솔잎이 우거진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이 곳은 늘 올때마다 아련한 고향 같은 따스함을 안겨준다. 조으다조으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나는 브랜드다"

내가 생각하는 개인브랜드란?
나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생기는 라벨이 아닐까? 맨날 생각이 변한다. 하하하.
또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출처: <나의 경쟁력> (조연심 공저)]


개인브랜드(Personal Brand) 5T
= [재능(Talent) + 훈련(Traningt) + 소통(Talk)] x 시간(Time) x 때(Timing)


재능(Talent)
나 아니면 안되는 영역을 스스로 만들고, 돈을 받지 않아도 내 일처럼 일하라.
또한 무조건 기한을 지키며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그리고
해마다 인생 이력서를 새로 써라

훈련(Traning)
당신이 쌓은 스코어(Score)가 당신의 브랜드이다.

소통(Talk)
내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찾게 하는 방법 '온라인 소통'
오프라인 소통은 제일 중요하면서도 기본!

시간(Time)
함께 갈 친구 만들기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성장한다

때(Timing)
스스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무엇이 주어져도 받을 수 없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그 순간을 즐길 준비를 해라!


'개인브랜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40라운드.
조연심 의장님의 <나는 브랜드다> 특강으로 하나되는 모습이었다.
다시 들어도 신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니즈가 있는 시간이었다.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던
나폴레옹의 조언대로 그대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희망한다.   -지식소통 조연심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Discovery of Selfness)' 함께하는 사람들 (12명)
조연심, 김경호, 김창화, 주장석, 강정은, 유동인, 김언화, 김은주, 백승휴, 박현진, 홍난영, 김남기

저녁식사 후,
"자신의 꿈을 브랜딩하라!" 개인PT 릴레이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에 의해 진행될 예정....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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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 18일 진행되는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을 위한 사전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필요한 자리였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생각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총 열 분이 참석하셨고, 다섯 분이 발표를, 40라운드 의장 조연심, 교육분과 안계환, 온라인소통분과 김태진 세 분께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빙되셨습니다. 심사라는 말보다는 날카로운 지적/벼림질을 해주셨죠^^
- 참석자 홍난영, 유동인, 김언화, 박월선, 이용각, 강정은, 백승휴, 안계환, 조연심, 김태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진솔한 평가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런걸 일타쓰리피~라고 해도 되나요?ㅎㅎ^^

1. 지식소통가로 활동하며 개인브랜드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고 계신
   조연심 의장님은 "개인브랜드 5T관점"에서,

2. 독서경영전문가로 활동하며 첫 번째 책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이 고공행진중인
   안계환 대표님은 "프리젠테이션의 자세와 기술적인 부분"에서,

3. 기업인재육성가이자 저의 스승이시기도 하신 
   김태진 교수님께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관점"에서..,




짧은 시간 임팩트 있게 서로의 꿈과 비전을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지만 사전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심사위원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던 것 몇개를 팁으로 드립니다.


□ 청중의 입장에서 마음속 무언가 꿈틀거리도록 전개하라.
    개념화된 텍스트 설명보다는 이미지가 더욱 효과적이다.
□ 진솔함으로 호소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라.
□ 결혼을 먼저 말한후 풀어가기 vs 서론/본론/결론으로 사이사이 임팩트주기.
□ 개인브랜딩을 위한 롤모델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 막연한 비전설정에는 전략 표출하기.
□ 빔을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무대 중앙에 서서 말하라.
□ 자신을 상품이라 생각하고 청중이 나에게 요청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하라.
□ "네이버(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자신이 무엇이라 검색되었으면 좋겠는가?"


위 내용은 개인PT를 해주신 분들에게 심사위원분들이 평을 내려주신 것들을 몇자 적은 것 뿐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기준으로 삼지는 말아 주세요..^^  덧분여야 될 내용이나 잘못 정리된 내용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준비하며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의 PT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째 발표 후 사장님 포스로 앉아 계신 것 같네요^^ 실전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됩니다.


이용각 이사님이 준비해주신 도너츠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다움의 발견' 워크샵 공지
1) 교통편은 회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찾아 오셔야 합니다.
   분과위원장님들은 분과 회원분들과 함께 카풀연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뿅!!

2) 참석자 분들은 입금 확인부탁드립니다. 
   [40라운드 공식계좌 신한은행 110-352-375630 안계환]
   백승휴, 강정은, 홍난영, 김태진, 김언화, 유동인, 김경호, 손현미, 이용각, 박현진, 김창화, 안계환,
   조연심, 우지인, 주장석 (총 15명)
3) 자신의 꿈과 비전발표 PT는 2월 15일 수요일 6pm 까지 메일(jungeun_k@naver.com)로 보내주세요. 늦게 보내주시는 만큼 개인에게 할당된 발표시간 15분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 2시 반까지는 한국여성수련원에 도착하시어 짐을 푸시기 바랍니다. 3시 정시에 시작입니다!
※ 오시는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464-1 Tel. 033-530-4300


워크샵 관련 문의는 덧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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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Brand Up Party
@청담 백승휴스튜디오




[총 참석인원 21명]
강정은, 구미애, 김경호, 김선제, 김정기, 김향순, 노진화,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윤화,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언화, 김창, 김창화, 박현진, 우지인, 유동인, 홍난영



연말연시, 하루가 멀다하고 스케쥴러를 꽉꽉 메우는 '송년파티'
그 중에서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0라운드 송년파티'가 청담동에 위치한 백승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드레스 코드는 레드&블랙 그리고 청바지&하얀상의'사진촬영과 와인파티'가 컨셉이었다.
이보다 멋진 사람들의 모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재능과 가치를 나눔으로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뜨끈하고 므흣한 송년파티였다.
아, 행복해♡


▼ 40라운드 2011년 송년파티 Brand Up Party 그 현장 속으로-


송년파티 시작 전, 2012년도 40라운드 2대 의장선출 안건을 가지고 총회가 진행되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대 의장 조연심 당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그녀의 진두지휘로 만들어질 40라운드는 어떤 모습, 어떤 색깔, 어떤 향기,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브랜드업!
(왼쪽부터) 조연심, 40라운드 초대/1대의장 반경남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들♡
레드&블랙 드레스코드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나타난 패셔니스타들!
(왼쪽부터) 우지인, 김향순, 조연심, 구미애
반경남 의장님이 선물로 주식 금빛 1억원을 들고 환하게 스마일:-)



송년파티 전체 진행을 맡아준 안계환 대표
그의 똑부러지는 이미지와 펄 금/은 풍선과 참 잘 어울린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을 2011년 10월 출간하고부터 점점 더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는 중!



생각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대표
어쩜 그리도 자로잰것처럼 늘 반듯& 깔끔한 컨셉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와인을 잡은 저 손짓, "오늘 밤 즐기겠다!" 이런 뉘앙스, 맞죠?^^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두 남자는 딱 봐도 '엘리트' 이미지다. 하하,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과 생각정리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나 강정은과 나의 인생멘토 조연심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인간미 철철 넘치는 프로페셔널함...
그녀 덕분에 나는 40라운드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고 벌써 2년이 지났다.
대학생, 20대 청춘들에게 '인생멘토'에 대한 든든함을 목에 핏줄 세우고 어필하곤한다.
하지만 아직 내 말빨이 안먹히는 것 같다. 아휴-,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2012년, 대박을 꿈꾸며-
(왼쪽부터) 이용각, 우지인, 조연심, 안계환
아.....................................................................너무... 멋있어요.... 반했심*ㅡ*


늘 뵐때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큰 가치부여(?)를 해주는 이 남자.
씽크와이즈표 생각정리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선뜻 후원해주신 김창 이사
똑똑하고 자상하고 날카롭고 부드러운 그런 이미지로
함께할 40라운드 2012년이 사뭇 기대된다.



아, 쭉쭉빵빵 SSS라인 몸매의 두 여인
(왼쪽부터) 김향순, 구미애
미애언니의 목소리와 몸매는 정말 짱이다.
우리는 2011년 울릉도 워크샵을 통해 볼꺼 다 본사이...(응?)
김향순 대표의 빨간 원피스는 정말 매혹적이었다...... 너무 이뻐요♡



늘 뒤에서 묵묵히 써포트 하는 브랜드PD 김경호대표
숨겨진 빨간색을 보여주느라 '귀요미 표정'으로 사진이 찍혔다.
바로 셔츠 소매의 단추가 '빨간색'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이히,



이번 송년파티에서 귀요미 지존 유동인코치
빨간 사슴뿔 두개를 머리에 꽂은 사진이 마구마구 기대됩니다.
니트를 입은 모습이 흡사, '브릿짓존스 다이어리'의 콜린퍼스(COLIN FIRTH)가 떠올랐죠.

▼▼▼ 바로 이 모습!!! 하악하악 ▼▼▼




위풍당당 위엄스런 접근금지 느낌의 최카피 최병광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코믹함과 엉뚱함이 철철 넘치시는 재치만점이신지.....^ㅡ^
누군가의 브랜드 네이밍을 들으면 꼭 1+1 컨설팅을 해주시고야 마는 멋쟁이!



노랑은색 풍선이 좋다고 들고 김창 이사님께 사진찍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냥 옆에 있던 유코치님이 덩달아 함께 찍어 주셨죠. 이히히:-)

개인사진이 없으신 분들은 늦게 오셨거나 저의 실수입니다... 죄송해요...T^T
우리 백승휴 작가님의 고품격 리얼버라이어티 사진을 기대해봐요.
아웅, 빨리 보고싶다♡





이윤화 대표의 다이어리알 케이터링.
함께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맛난 음식까지- 오늘 하루 금상첨화!
눈과 입과 마음에 흥이 났지요. 흥흥興興-



각자가 표현하고 싶은 메세지와 이미지를 가득 적어준 방명록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성공합시다' 라는
김경호 대표의 메세지가 Best로 뽑혔습니다. (제맘대로-ㅎㅎ)




40라운드 송년파티를 위해 스튜디오를 오픈해주시고, 사진촬영까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멋진 포토테라피 백승휴 작가!
2012년 그의 브랜드 점프업 활약,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11년 굿바이!
쨍~




아. 정말 대만족스러웠던 행복한 40라운드 2011 송년파티였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이제서야 8자 주름이 걱정되네요. 아하하>_ <
10일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2012년도에 또 보아요. 꼭이요! 



 

※ 40라운드란?
브랜드 업(Brand Up)이라는 비전을 위해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 가는 힘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안식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www.40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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