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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열정을 가득 담아 출범한 더포티라운드 공식 조찬 모임을 개최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더포티라운드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틀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시간과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2009. 9. 10 (목) 07:00 광화문 세종홀


이번 조찬 모임에서는 다음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1. 회원규약

모임의 성격과 의사결정 구조, 입회 및 탈퇴, 회원들의 권리 및 의무 등을 규정한 회원규약에 대해 초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회원규약에 더해서 더포티라운드의 존재이유, 핵심가치, 비전 등에 대해서도 검토가 있을 예정입니다.


2.  집단지성 도서발간

지난번 모임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집단지성 도서발간에 대해 의견을 나누겠습니다.

아무래도 할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조찬 모임에서 의견을 나누기 전에 먼저 회원 여러분 각자가 생각을 정리하여 더포티라운드 블로그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핵심 주제는 -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 입니다.

더포티라운드 개인브랜딩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주시고, 모임 전에 읽어 보시고 참석해 주십시오.


3. 한글, 영문 공식 표기

잠정적으로 한글명칭은 '더포티라운드' 영문은 'The 40 Round' 로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표기의 경우 고려된 점은 독창성과 검색 용이성입니다.
영문 The 40 Round 의 경우는 디자인적인 이유로 숫자를 사용하였습니다.

모임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공식 안건 외에도 다음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블로그 강좌

블로그 개설과 운영에 관한 기초적인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대학에서의 강의 경험을 살려서 진행하겠습니다.


2. 회원 저서 서포터

더포티라운드는 참여한 회원 모두가 서로의 서포터를 지향합니다. 
서포터 첫 번째 프로젝트로 회원들의 저서를 선정했습니다. 
저서를 서포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대상도서로는 다음 도서를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 김태균 실장의 스테디셀러, [지혜의 숲에서 길을 찾다]
- 방미영 대표의 감성시집 [잎들도 이별을 한다]
- 조연심 대표의 신간,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Writer Profile
김태진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업인재육성가

 기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가 열어간다 -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대학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국민대 겸임교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이끄는 경영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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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0 Round 를 상징하는 로고와 디자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블로그나 기타 필요한 곳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0 Round
블로그에 사용된 세로형 배너 이미지


 
40 Round
40 Round
컬러 형태의 배너 타입(L) A, B 
가로 사이즈 261

40 Round
40 Round
흑백 형태의 배터 타입(L) C, D 
가로 사이즈 261

 
40 Round
40 Round
컬러 형태의 배너 타입(S) E, F
가로 사이즈 - 180

 
40 Round
40 Round
흑백 형태의 배너 타입(S) G,H
가로 사이즈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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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한없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일은 긴 호흡으로 가는 일입니다. 굳건하게 중심을 잡고 뚜벅뚜벅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옹의 태도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늙은 농부에게 말이 한 마리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말이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그 말이 노인의 유일한 재산이라는 것을 아는 이웃들이 찾아와서 위로를 하자, 그 노인은 "이 일이 나쁜 일인지 좋은 일인지 어떻게 알겠나?"라며 위로를 거절했다. 실제로 며칠 후에 그 말은 돌아왔고, 그것도 혼자 온 것이 아니라 튼튼한 야생마 한 마리까지 데리고 왔다.  이에 친구들이 기뻐하며 축하하려 하자, 노인은 다시 길흉을 알 수 없다며 축하를 거절했다. 아니나다를까 며칠 후에 노인의 아들이 야생마를 길들이려다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친구들은 또 다시 위로를 하려 했다. 이에 노인은 또다시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알 수 없다며 위로를 받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이번에는 몇 주가 지난 후 전쟁이 발발하여 건장한 청년들이 강제 징집당했는데, 노인의 아들은 다리를 다친 이유로 그 징집에서 면제되었다.

이처럼 어떤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판단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론 평생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중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고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는 '프랑스 혁명이 바람직한 것이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It's too early to tell'라고 답을 했습니다. 20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가 분명히 존재했던 것입니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일어나고 나쁜 일도 일어납니다. 지혜를 얻어갈 수록 좋은 일에 경망하지 않고 나쁜 일에 쉽게 좌절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가고자 하는 길에 남다른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과 더불어 자신감과 용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태진 교수





Writer Profile
김태진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업인재육성가

 기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가 열어간다 -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대학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국민대 겸임교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이끄는 경영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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