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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생각이 이렇게 기획되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나온 것 만으로도 나는 신기할 따름이다"

위의 포스터는 2010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에서 1년 과정으로 오픈 될 사진 컨텐츠 전문가 과정을 알리는 것이다.
이렇게 훌륭한 비주얼의 작품이 탄생되기 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교대 앞 우리의 아지트인 북카페에서 처음 발의가 있었다.. 그 때 맨처음 방향을 잡아주고 초안을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청소년인재양성가인 김태균 대표님이다.  사진 한 장으로 마케팅을 성공시켰던 사례를 시작으로 사진과 컨텐츠과 합쳐진 개인브랜드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오프닝을 열어 준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기업인재육성가인 김태진 교수님... 역시 현직 대학교수답게 1년 과정을 멋지게 구성해 주셨다. 브랜드 네트워크의 우수한 강사진을 총망라하여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담긴 그런 프로그램 수정안이었다. 이대로라면 정말 성공적인 브랜드의 사진작가들이 양성될 듯 싶었다. 김태진 교수님의 탄탄한 과정설계는  이번 과정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지식소통전문가인 조연심대표와의 한 판 승부... 늦은 저녁, 1시간여를 넘긴 긴 통화를 통해 스스로 이번 과정에 대한 컨셉과 진행방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중앙대에서 이번 과정을 런칭하기 위한 최후의 담판에서 멋진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다.  물론 예상한 대로 성공적인 런칭을 약속받았다. 그리고 포스터 문구를 고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가 탄생했다.

그리고 마무리... 로드스카이 대표이자 감사행성인 김경호 대표님의 가공할만한 스피드로 이루어진 포스터 디자인... 성질급한 세 명이 모이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하는 백작가님의 말처럼 진짜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결과물이 나온다. 로드스카이 직원들은 사장님을 무서워하는 것일까? 아니면 존경하는 것일까? 그도 아니면 월급이 장난아니게 많은 것일까?  올레때도 경험한 것이지만 이번 중앙대 프로젝트도 그 스피드와 디자인 퀄리티에 감동을 하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러나 어쩌랴? 사장님 잘 못 만나서 그런 것을... 쯔쯧..

이제 성공적으로 출항준비를 마쳤다.
지금부터는 브랜드네트워크의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어야 하는 시간이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하루 진화하고 있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협업브랜드 과정을 겪으면서 기꺼이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생각보다 크다. 신뢰, 믿음, 영향력, 능력개발, 그리고 브랜드 제고... 물론 밥도 엄청 많이 얻어 먹게 된다. 경제적인 보상은 복리로 돌아올 것이다. 기억하시겠지만 부자의 부를 축적하는 방식은 누구를 막론하고 복리의 마법을 이용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의 브랜드와 비지니스를 위해 기꺼이 그것도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면서 완성시키는 데 일조한다면 그 공로는 분명 자기자신에게 돌아오게됨을 밎어보자. 그것이 바로 하늘의 뜻임을 말이다.

누구이던지 성공을 꿈꾸는 자가 있고 그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할 수 있는 조직이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을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성공아닐까?

요즘 읽고 있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놓치기에 너무 아까운 사람이 되라. 그리하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오늘 그대는 놓치기 너무 아까운 사람인가?
개인브랜드의 성공적인 포지셔닝이 바로 여기로 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맺음을 하고자 한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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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4온...
우리나라 겨울날씨를 대표하던 날씨였는데 요즘은 매한... 즉 매일매일 한파가 느껴집니다.
2010.1월 제1회 정기모임을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정회원 여러분들을 브랜드네트워크 분과위원들이 찾아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회식!!!

원래 친해지려면 밥을 같이 먹으라는 말이 있지요?
그 자리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개인브랜드 구축에 관한 모든 것을 푸실 수 있는 계기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분과랑 상관없이 정회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했으니 설혹 맘에 안 드는(?) 경우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아니면 나홀로 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홍보분과: 백승휴 위원장/ 김경호 부위원장 : 송민숙,박용우,조우상,안재우
교육분과: 안계환 위원장/ 방미영 부위원장 : 주장석, 박선정, 황인선
디자인분과: 김정기 위원장 : 신영석, 하진옥
IT분과: 김태진 위원장/김병수 부위원장: 김명지, 이윤화, 이동휘
재정경제분과: 김태균 위원장/ 김 찬 부위원장: 이세구,박숙미, 이기원
                                                                                                                      (편리상 호칭생략)
 
참고로 활동하실 분과와는 하등 상관이 없으며 오로지 정회원 여러분들과 끈끈한 정을 도모하기 위한 이벤트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회식에는 미션이 있습니다.

기한 : 2010.01.16 ~ 01.24일까지
장소: 분과에서 알아서
연락: 분과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미션: 식사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멋진 글과 함께 2010.01.24일 일요일까지 포스팅!!!
시상: 가장 화기애애한 분과에는 당연히 큰 시상이 주어질 예정
          (홍보분과과 단연 우세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판정단이 정책행정: 조연심 위원장/
           신철식 부위원장과 반경남 의장님이므로 결코 장담할 수 없음을 공지하는 바입니다. )
         시상품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멋진 일정 소화하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브랜드 네트워크의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회식의 성공적인 미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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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샛별유치원 하진옥 원장님




이름
:하진옥

 

닉네임(필명) & 그 이유

쪼아쪼아  : 매일매일 좋은 일로 가득하기를그리고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분당에서 작지않은 샛별유치원을 경영하고 있구요

유치원교사의 역량강화와 마음치유를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명지대 사회교육원 아동학사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답니다.

 

장점 & 강점

나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 채찍질하는 것을 즐긴답니다. 이런 걸 두고 메조키스트라고 하던데

때론 상대방에게 나의 어떤 점이 바뀌었으면 좋겠어?”라고 물은 뒤 답해주는 것을 참고로 끊임없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선생님들이 그러네요.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버트란트 러셀 작 [행복의 정복]이에요. 진정한 성공이란 외적인 성공 외에도 내면의 만족감이 채워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인간에 대한 신뢰를 행복으로 가는 정답이라 볼 수 있지요.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의사이자 교육자였던 몬테소리여사입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은 아이가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과 교사는 그것을 돕는 조력자라고 보았습니다. 아이 스스로의 잠재성을 믿고 사랑과 열정으로 도와준다면 그 어떤 아이도 천재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희 유치원의 교육철학도 바로 몬테소리 정신 그 자체입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라고 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진정한 선생님을 키우는 것, 그것이 바로 저의 또 다른 목표이기도 하답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유아교사교육센타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영혼의 발달이 좌우되기 때문에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도 제대로 갖춘 그런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제가 하려는 비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유치원 선생님들로 인해 밝고 가능성 높은 그런 모습이었으면 하는 게 바로 제가 살아생전 꼭 해보고 싶은 일이랍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에서 열정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생동감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보면 자극을 받고 나도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열의가 생깁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스스로 정화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다행히 브랜드 네트워크에는 그런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어서 가슴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KTT (Kids Tutor Trainer ).  유아교사 전문 트레이너로서 후에 KTTP(Kids Tutor Training Program)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년 이상 현직 교사로 생활했던 노하우와 이론적인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저의 트레이닝으로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교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사회에 나와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 모습에 내가 가진 많은 것도 함께 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에게 자랑하고 싶고 나도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브랜드를 위해 방미영 부의장과 조연심 대표가 머나먼 분당까지 온다고 했을 때 내가 가슴 뛰도록 행복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설렘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공감인터뷰를 마감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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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공감인터뷰에 응답한 내용들...


Q: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선물입니다

나의 꿈이 무엇이었던가?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잃어 버리고 있었던 자아와 꿈을 소중하게 풀어 볼 수 있는 선물이다 

이 질문에 각자의 생각을 한 마디로 넣어 주세요. (뒤에 자신의 브랜드 명이나 필명 또는 실명을 꼭 표기해 주세요. )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삶의 쉼표다. 나를 위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지식소통전문가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설레임이다. 다른 이의 꿈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 Selma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희망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 e-세일즈 코치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선물이다. 누구에게나 주고 싶은 감동이 있다 - e-세일즈 코치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갓길이다. 스릴있으니까 - 문화콘텐츠디렉터

A :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열림이다. 서로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이해하는 시간이므로. - 기업인재육성가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이다. 최고의 보약이기 때문-문화콘텐츠디렉터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거울이다.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디렉터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우물이다. 깊은 곳에 있는 나를 길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디렉터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수평선이다. 가도가도 끝없는 감동이 있으니까 - 문화콘텐츠디렉터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만남이다. 겉에 보이는 만남이 뿐만이 아니라 내면끼리의 만남이니까 -포토테라피스트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인생이다. 살아가면서 꼭 거쳐야 하는 진입로이기에.-포토테라피스트

A: 제주올레 공감여행은 까치밥이다. 다 가져가지 않고 남겨놓은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 독서경영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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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학생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반복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방학은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캠프 체험을 통해 학업으로 바빴던 어린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해주는 절호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씩씩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줄 이색 어린이 캠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키 크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 ‘프로스펙스 GH+ 성장캠프’
 
스포츠 중계채널 MBC ESPN은 성장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 캠프를 마련했다. 
 
1월 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세 차례에 걸쳐 총 600명이 참여하는 ‘제1회 프로스펙스 GH+와 함께 하는 성장 캠프’가 그것.
 
MBC ESPN이 주최하고 서정한의원이 후원하는 이 캠프에서는 키, 몸무게, 비만도 측정뿐 만 아니라 성장판 개폐유무 검사, 골 밀도 검사(뼈 나이 측정) 등 성장정밀검사를 진행하는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점핑댄스(Jumping dance) 강습을 비롯해 스키강습, 실내수영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놀이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32만원. (문의 02-539-5915, www.mbcespn-camp.com)
 
 
◇“동장군아 물럿거라~” 해병대 수퍼리더십 캠프 
 

▲ 호랑이 해, 첫날인 지난 1월 1월. 해병대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설원을 날리며 즐거워하고있다. (제공_ 해병대전략캠프)     © 이희선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는 다음달 봄방학 기간에 ‘해병대캠프 수퍼 리더십’ 을 개최한다.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과 9박10일 일정으로 전북 주주종합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자기 자신만 알고 이른바 말을 잘 듣지 않는 악동일 경우 올 겨울방학 해병대 극기훈련 병영체험에 참가해 권해본다.
 
해병대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심신의 어려운 교육과정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도전정신, 인내심 등 긍정적인 마음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비전 설계 · 환경 봉사활동  ·  펀 리더십 · 인성교육 · 리더십 교육 등은 덤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4박5일 35만원, 9박10일 68만원. 형제 자매는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0242, www.camptank.com)

 
◇제주도 올레길 종주탐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은 제주도 섬 문화의 특징과 섬의 생성 등 다양한 문화 탐사 및 박물관 답사, 한라산 등반, 올레길 탐사가 진행된다. 베테랑 지도자들과 함께 훌륭한 문화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캠프 기간은 2월 16일부터 28일, 참가비 65만원. (문의: 02-525-1318)
 
 
◇자연을 느끼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철새따라 국토순례 캠프
 
제25차 국토대장정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철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을숙도를 기점으로 낙동강 줄기를 따라 하천 보호 및 생태계 조사 등 자연학습체험을 실시하고 겨울 철새 도래지를 탐사하는 일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고 14박 15일 동안 진행된다. 기간은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비 47만원. (문의: 02-525-1318, www.tamhum.or.kr)
 
 
◇엄마와 함께 꿈을 설계하다,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올레길 옆으로 보이는 겨울바다 전경


 
제주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찾게 하는 프로그램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을 선보인다. 최근 제주 여행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올레길을 포함한 여행·교육·테라피·소통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정은 3박 4일.
 
올레길을 걷고 제주 관광 명소를 찾는 것을 비롯해 복화술사 안재우와 함께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만드는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의 저자 조연심, ‘잎들도 이별을 한다’의 저자 방미영의 공감인터뷰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1월 19일부터 22일, 26일부터 29일, 2월 2일부터 5일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되며, 각 회당 모집 인원은 120명이다. 참가비 59만원. (문의: 1599-1500,
www.cjworldis.com)
 
 
◇자전거로 즐기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
 
사단법인 전통문화진흥회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끼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를 연다.
 
200년 전통의 고택인 경북 경주시 배반동 수오재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자전거문화기행, 전통예절강습, 전통민속놀이, 장작패기, 천로역정, 경주문화관광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캠프는 1월 20일부터 22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2박 3일간 진행된다.
 
자전거로 하는 친환경 문화기행과 전통고택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정서와 예절을 바로 알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비 14만 8천원. 문의: 054-742-2524, www.tcp.or.kr)
 
 
◇나를 발견하고, 나를 북돋우는 시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
 
1985년부터 시작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아발견 캠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가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마련된다.
 
한국가족치료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 석사학위 이상의 상담 전문가들이 학년별로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는 순수 인성 교육 캠프다.
 
성격 검사, 자아 발견 훈련, 자긍심 강화 훈련 등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삶을 계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북돋워 주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특강’ 시간을 가져 학부모가 캠프에 함께 참가하여 ‘부모의 올바른 역할’ 등을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비 25만원. 문의: 02-711-6264, www.kfti.re.kr)
 
 
◇예의 바른 어린이로 변화되는 그 곳, 청학동 예절·한문 캠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목당 서당이 소규모 인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청학동 예절ㆍ한문 캠프’를 연다. 당초 지리산 청학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 캠프는, 현재는 전국적으로 50개의 단체가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캠프이다.
 
연세 지긋한 훈장님에게 직접 배우는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한문교육을 비롯해 인성, 예절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 문화 놀이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예절과 효 교육을 하면서 더불어 한문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1월 3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일(25만원) 및 2주일(40만원) 과정으로 실시한다. (문의: 02-485-6994, www.gomokdang.co.kr)
 
프로스펙스 마케팅전략본부 손호영 팀장은 “GH+ 성장캠프는 어린이들의 현재 성장상태를 파악하고, 성장에 필요한 것을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면서, “반복된 학교 생활로 지친 성장기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 보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새 학기 건강한 성장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이희선 객원기자는 한국기업교육협회,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학과 기업, 한국경제TV에서 리더십·영업·홍보마케팅·대학생 취업 컨설턴트(강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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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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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단계 :  그래도 계속 가라

길을 떠난 자만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3,6,9 법칙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3개월,6개월 그리고 9개월을 지날 때마다 시작한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고 하는 법칙이다. 그렇게 해서 1년을 버티면 이제 겨우  일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3개월째는 아직 일이 익숙치 않아서 뭘해도 서툴고 답답한 상태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봐'


주변의 도움과 개인의 머뭇거림 등으로 일단 3개월을 넘기면 여지없이 6개월의 갈등이 돌아온다. 이쯤되면 일은 익숙해져서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갈등하는 시기가 바로 6개월째부터다. 경력에 도움이 되는지, 적성에 맞는 것인지 등 고민의 강도가 3개월차 보다는 심도가 있어지는  때가 바로 이 때부터다. 이러저러한 도움으로 이 위기도 넘기고 나면 다시 의욕적인 직장인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혼란의 시기는 바로 9개월을 전후한 때이다. 일과 사람 모두에게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벌써 매너지즘을 느끼게 되고 조금만 서운해도 '내가 이런 일까지 하고 여기 있어야 되는거야?하는 오기를 부린다. 많은 신입사원 중 70% 가까운 사람들이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일을 포기하거나 사직을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존재감이  하찮고 보잘것 없음을 느꼈을 때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처음 무슨 일인가를 시작할 때는 그 의지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직장에 처음 들어간 신입사원, 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초짜 사장님들. 이 들 모두는 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 직장에서 사장까지 승진해야지, 공부 진짜 열심히 할거야, 빨리 대박나서 놀러 다녀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야심찬 시작을 하게 된다. 설마 내가 중도에 포기하게 될 거한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그 일의 1인자가 된 것같은 기세로 최선을 다한다.


블로그도 예외가 아니다.  처음 시작한 블로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초기의 관심과 호기심은 의례 사라지고 아무런 반응없음에 서서히 무관심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 때쯤 되면 온라인의 한계도 한 몫을 한다. 지금 사는 문제가 너무 급하다보니 돈이 관련되어 있지 않으면 늘 우선순위에 밀리게 마련이다. 시간날 때 해야지, 오늘은 꼭 해야지, 이번 주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글을 올려야지하는 결심뿐이고 늘 현실에 쫒겨 이유와 핑계속에 서서히 멀어져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는 진리는 연애뿐만 아니고 블로그 상에서도 존재한다. 그러면서 블로그 상에서 당신의 존재는 이제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다. 즉 생존의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단 두가지 뿐이다. 과감히 그만두거나 묵묵히 지속하거나이다.


블로그를 하는 동안에 오게 되는 3,6,9의 위기를 넘어 지속적으로 생존한다면 당신의 존재는 그 가치를 가지게 된다.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은 당신의 성실성이다. 늘 기대하던 순간에 기대하던 결과가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확신을 갇고 믿음을 가진다. 블로그는 그 사람 그 자체이다. 블로그 상의 당신이나 현실에서의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존경심과 환호를 보낸다. 그것은 바로 누구나 하는 것 같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바로 끝까지 해내는 끈기이고 오기이다. 결국 생존의 단계에 어떤 유혹에도 묵묵히 블로깅을 한다고 하는 것은 나하고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당신을 아는 인터넷상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존재감을 확신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블로그 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럼에도 계속 가라. 그러면 반드시 생존하게 될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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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호기심의 단계 - 생존의 단계 - 습관의 단계 - 중독의 단계를 거친다
. 이것을 통해 개인의 브랜드는 스스로 진화한다. 



  호기심의 단계  :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감정은 바로 호기심과 두려움이다. 주변의 블로그 고수들은 무조건 시작하면 된다고 가볍게 훈수를 둔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무엇하나 수월한 것이 없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본 적이 언제이던가!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끝으로 보고서나 기획서 외에는 자신의 관심사나 비전, 꿈에 대한 생각도 제대로 정리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태반이다.


글을 쓰는 것도 막막한데 가독율을 높이기 위한 데코레이션이나 사진 첨부 같은 간단한 기술도 초보자에겐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한 두번 하다가 실패를 하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자신을 압도한다. 하지만 무조건 시작하라.
처음엔 모방전략을 구사하면 된다. 어딘가에서 본 좋은 글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일기처럼 쓰는 짧은 글등을 활용하라.


블로그는 카페와 달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다. 누구든지 나의 글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두렵고 그래서 호기심도 생긴다. 방문자수, 댓글, 링크, RSS, 트랙백, 붐업 등 내가 쓴 글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여 방문자수의 많고 적음으로 자신의 성공잣대로 적용하면 안된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을 수도 있고 대기만성형이 있을 수도 있다. 블로그는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이지만 타인만을 생각하며 블로깅한다면 백발백중 실패하게 된다. 밖이 아닌 안을 보며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 멘토를 찾아라
블로그는 나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나름의 운영규칙과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멘토를 가지고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에서 길을 찾고 그 길을 가면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도와주고 방향을 안내해 줄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초보도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먼저 손을 뻗어라. 그러면 그들은 기꺼이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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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명언들에 대한 글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발표를 많이 하니 명언들도 생기는 것이고 또 워낙 말을 잘하기 때문에 좋은 말을 많이 남긴 것도 사실이다.
애플을 싫어하고 잡스가 얄밉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저게 무슨 명언이냐며 비난을 하는 글들도 봤지만 그래도 그의 말 중에는 새겨들어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
그가 컴퓨터 특히 PC시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는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성공과 실패를 보면서 우리들도 배울 것이 있는 것 같다.
외국의 한 블로그에 소개된 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를 소개한다.

1.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만이 지도자와 따라하는 사람들을 구분한다.

혁신은 경계와 한계가 없다.
당신의 상상만이 그 한계일 뿐이다.
성장 확율이 높은 직종에 종사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일처리 하는 것을 생각하자, 고객들을 감동시켜라, 다른 사란들과 사업하기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라.
무너지는 산업에 종사한다면 빨리 그 곳에서 빠져나와 변화를 시도해라.
미루는 것은 절대 선택이 아니다..지금이라도 빨리 혁신을 주도해라.

2.“Be a yardstick of quality. Some people aren’t used to an environment where excellence is expected.”
품질의 기본이 되어라.
어떤 사람들은 최고만을 요구하는 환경에 대한 어색함이 있다.

최고가 되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당신의 재능, 능력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항상 높은 기준을 생활화하고 조그마한 섬세함 하나가 품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고가 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그저 나의 최고를 쏟아 붓는다는 생각을 하자.
이렇게 하면 당신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보상이 주어질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위대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해야한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봐야한다.
절대로 타협하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일을 찾았을 때는 자연의 순리처럼 저절로 알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인생에서 나에게 뜻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며 만족함을 주는 것을 찾기 바란다.
이런 일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이 되어준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 한주가 기대되나요?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4. “You know, we don’t grow most of the food we eat. We wear clothes other people make. We speak a language that other people developed. We use a mathematics that other people evolved… I mean, we’re constantly taking things. It’s a wonderful, ecstatic feeling to create something that puts it back in the pool of human experience and knowledge.”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가 직접 재배한 것들이 아니다.
우리가 입는 옷들도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다른 사람들이 벌써 만들어 놓은 것이다..우리가 사용하는 수학도 여러 사람들이 개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항상 남들이 만든 것을 사용한다.
내가 만든 것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매일 사용하게 된다면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세상에 변화를 주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세상에는 아직 할일들이 많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많이 떠들어대고 자랑 한다면 반감을 사겠지만 겸손한 자세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그 것은 세상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아주 위대한 일이다.

5. “There’s a phrase in Buddhism, ‘Beginner’s mind.’ It’s wonderful to have a beginner’s mind.”
불교에는 초심자의 마음 이라는 말이 있다.
초심자의 마음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세상을 때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 들여다 볼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선입관, 기대감, 비난 과 차별에서 자유로워진다.
어린아이처럼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6. “We think basically you watch television to turn your brain off, and you work on your computer when you want to turn your brain on.”
뇌의 활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TV를 시청하지만 뇌의 활동을 늘리려면 컴퓨터를 사용한다.

많은 연구에서 TV시청이 시간낭비이며 뇌 활동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꼭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뇌 활동이 더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그러므로 조심해서 사용하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사람 죽이는 게임만 8시간을 한다거나 자동차 게임을 하루 종일 하는 것은 TV 보다 더 쓸모없을 수 있다.
컴퓨터의 무궁무진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자.

7. “I’m the only person I know that’s lost a quarter of a billion dollars in one year…. It’s very character-building.”
내가 아는 사람 중 나 처럼 1년 만에 2500만 달러를 잃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이런 경험은 성격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실수 하나를 했다고 나는 낙오자라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한 사람 중에 큰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시 도전해서 이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
이들은 이런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받아들였지 이 것이 절망적인 끝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약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8. “I would trade all of my technology for an afternoon with Socrates.”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기술들을 포기하겠다.

역사 속에 많은 위인들이 우리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그 중에서도 소크라테스의 말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우리의 인생과 생활에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9. “We’re here to put a dent in the universe. Otherwise why else even be here?”
우리는 이 거대한 우주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려고 존재한다.
그렇지 않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

인생에서 난 뭔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그러나 이런 중요한 일들은 살아가면서 점점 퇴색해져 가고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 해답은 선생이나, 부모나, 신부들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내가 살면서 이루어야 할 위대한 업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실행으로 옮기기 바란다.

10.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한정되어 있습니다..절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로 자신을 가두고 거짓된 삶을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를 잠재우게 하기 맙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를 가지고 나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기 바란다...벌써 당신은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사는 것이 지루하시나요?
당연히 그럴 것이다..당신은 당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잡고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당신은 당신만을 위해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잘대로 잊지 말기 바란다.

이 것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Stay hungry and stay foolish'라는 명언도 있다.
좋은 말들은 새겨듣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는 여유와 함께 희망과 가능성을 보기 바란다.
우리에게 영감이 되는 말들은 잡스뿐만 아니라 성공한 많은 사람들에게서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의 여유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이 평범하게 시작 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 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트윗으로 생방송 듣다가 좋은 정보라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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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디렉터, 드림엔터기획 대표 방미영

 

문화산업 시대의 소비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진화를 겪어왔다. 다량생산의 획일화된 제품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의 선택으로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며 대중성에서 마음을 거둬들였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은 까다로운 주문으로 산업사회의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산업사회의 진화에 접목된 문화의 키워드도 개인의 삶에 치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추기 위한 수단으로 변화의 기틀을 제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문화콘텐츠! 문화의 핵심적 역량을 발휘하는 콘텐츠 개발로 모든 영역이 환골탈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문화콘텐츠의 차별화를 꾀할 것인가는 문화기획자들의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 해답을 찾는 이가 있다.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 그녀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콘텐츠의 획일화된 개발로 난립하고 있는 지역문화에 과감한 수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미영 대표는 기자출신으로 KBS 구성작가와 법인체의 기획실장을 거쳐 문화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함으로써 현장성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그녀가 개발한 문화콘텐츠는 분명 차별성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용산역사에 인구이동이 가장 많은 센터에 과감한 문화공간을 기획, 런칭시킨 일화는 용산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또한 비영리단체들의 공연기획 또한 차별화된 구성으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및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사단법인 4월회 등등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서 치사를 받기도 했다.

 

 

용산역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부천사 김장훈과 함께 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주관 "사랑의 콘서트"



문화콘텐츠디렉터인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은 다름아닌 스토리텔링에 의한 문화예술기획이다. 스토리를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콘텐츠로서의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제주항공이 주관하여 1 19일부터 3 4일 진행될 제주올레길캠프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기획, 런칭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방미영 대표의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기획 아이디어로부터 진화되었다. 이번 제주 올레길 캠프는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으로 그 동안 꿈을 잃고 살아온 엄마에게 꿈을 찾아줌과 동시에 아이의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토리텔링 여행상품이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에는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대표가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스토리를 구축, 진행하고 있어 기존에 나와있는 여행상품과의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CJ월디스 홈페이지
(www.cjworldis.com)나 제주항공(www.jejuair.net)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미영 대표는 많은 지차체 및 기업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현장 진행까지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고의 쌀 브랜드인 탑라이스 또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로셔를 개발, 호평을 받았다. 문화와 디자인이 만나고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만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방미영 대표는 아티스트이며, 문화예술경영학 박사과정의 이론을 토대로 한 현장 전문가로서 문화콘텐츠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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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의 얼굴 ‘예뻐 보이는’ 이유?

외모에 관심 있는 시기에 매력적인 자신의 외모를 찾아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작품들

누구에게나 그 사람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외모는 치열한 경쟁 구도에 사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경쟁력이 되곤 한다. 안타깝지만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단 5초 만에 상대방을 평가해버리는 것이 요즘의 현실. 처음 느낀 그 사람의 이미지는 어지간해선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와 친한 사람들을 보면 유난히 괜찮아 보인다. 왜일까? 19세기 유전학자 골턴은 특정 모습에 익숙한 것은 친밀도가 높다는 것이고, 그것이 미의 기준을 높인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자주 보게 되면 익숙해지고 내 눈에 친숙해지면 아름답게 보인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첫 만남에 반하고, 첫인상에 호감을 주기 바라며, 첫 느낌에 필(Feel)을 느끼고 싶어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사진작가가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바로 포토테라피스트라고 불리는 백승휴 작가. 그는 사진을 이용해 매력포인트를 부각시키고 호감가는 모습으로 바뀌게 만드는 작업을 한다. 백 작가는 “사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탄생시키고 결국 그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매력보다는 타인의 매력을 부각시키려 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한다.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지 않고 비교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화근. 긍정적인 자아 인식으로부터 아름다움이 나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백 작가는 행복의 제 1 요소로 가족 간의 소통을 꼽고 있다. 또한 그런 취지에서 이번 겨울 제주항공과 함께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에 참여할 계획이다. 올 겨울, 자신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또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그와의 만남을 계획해봐도 좋을 것이다. (문의: 제주항공, www.jejuair.net / CJ월디스 )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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