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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9일 NO.1

개인브랜드HOW 공식카페로 연결됩니다.

올 한해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힐링, 공감, 소통이라 말한다.
내가 말하는 것을 사람들이 제대로 듣게 하려면 내가 먼저 그 말을 할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인정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개인브랜드는 그 말에 자격을 갖췄음을 뜻한다.
말보다 먼저 실력과 행동으로 그 자격을 얻는 것, 개인브랜드의 필수과제 중 하나다.
그리고 나면 저절로 소통은 이루어진다.  
by.지식소통 조연심

인터뷰 전문보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성과 감성의 융합,
대한민국 프리랜서의 대명사 이근미 작가
대통령, 배용준, 국회의원, CEO, 작가, 프리랜서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 중

이 사람을 거쳐가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시사잡지 인터뷰 기자로 활동하면서 예리한 지성과 날카로운 필력으로 20년 가까운 시간을 견뎠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향인지를 한 눈에 알아보는 눈이 생겼다. 거기에 감성적인 글과 그간의 경험이 어우러진 소설을 쓰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유력한 월간지 객원기자이자 소설가로, 때론 교수로 맹 활약 중인 이근미 작가. 지천명의 나이를 넘었음에도 당당히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비법에 대해 물었다.

 個人ブランドは疎通である。眞心で聞くからだ。

今年の表キ-ワ-ドはヒ-リング、共感、疎通だと言われる。
自分が話すことを耳に入れるためには
自分がまずその言葉をする資格を備えなきゃならない。
人は自分が認める人や尊敬する人の話に耳を澄ますからだ。
個人ブランドはその言葉に資格を備えたという意味だ。
言葉より實力と行動でその資格を得ること、
個人ブランドの必須課題の一つだ。
そしたら自然に疎通は成り立つ。 

飜譯 : 黃色いあやめ ユンビンナ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시즌2.
발행인 조연심 | 편집인 강정은 | 편집위원 윤빛나 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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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놀이가 가진 특성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어 뜨릴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처음 만나서 서먹서먹한 사이도 한바탕 놀고 나면 저절로 가까워지는 것처럼 놀이를 이용한다면 금새 자연스럽고 친한 사이로 변할 수 있다.

 

새학년이 시작되는 3월 첫날, 계발활동이나 동아리 활동과 같이 여러 반이 섞여서 활동을 해야 하는 첫 만남 때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정리해 보았다.

 

지금부터 놀이로 여는 첫만남 첫번째, 짝과 그룹활동으로 적당한 몇 가지 놀이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3단계 인터뷰

 

1) A가 B를 인터뷰 하기

- 교사가 주제를제시하면 학생들은 짝끼리 인터뷰를 시작한다.(주제는 몇 가지 제시해 줘도 되고 자유롭게 묻고 싶은 내용을 물어도 된다.)

- 모든 짝의 A는 정해진 시간 내에 인터뷰를 하면서 B의 이야기를 잘 듣고 알게 된 사실을 나눌 준비를 한다.

 

2) B가 A인터뷰하기

- 역할을 바꾼다. 처음에 인터뷰했던 친구가 인터뷰를 받는다.

 

 

3) 돌아가며 말하기

-  제3자, 또는 그룹으로 다시 모여 짝을 인터뷰하면서 들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 활동을 위해서는 경청하기,기록하면서 듣기를 잘 해야만 돌아가며 말하기 활동을 잘 할 수 있다. 미리 기록할 간단한 양식을 만들어주거나 아래 예시처럼 색지를 잘라서 자유롭게 쓰게 해도 된다.

 

<참여식 교수법 연수 중 교사 3단계 인터뷰 자료 예시>

 

어린 학생들의 경우는 어떻게 인터뷰를 하는것이 좋은 지 시범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얼굴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당신의 이야기를 잘 표현해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가짜 마이크를 만들어서 직접 들고 하게 하면 훨씬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아래 양식은 주어진 <협동학습 실전시리즈 2 모둠 세우기,185쪽>된 인터뷰 양식 틀이다.

 


 

2. 하얀 거짓말 찾기

 

1) 자신에 관한 문제를 4-5문제 만들게 한다. 그 중 한 가지는 거짓말, 나머지는 참말을 만든다. 이때 서로 보지 못하도록 조심시켜야 한다.

 

2) 짝과 함께 문제지를 바꿔서 풀게 하거나 문제를 들려주어서 거짓말을 찾게 한다.

 

3) 짝과의 활동이 끝나면 그룹 친구들에게 문제를 내거나 문제지를 바꿔서 풀게 한다.

 

4)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모든 종이를 걷어서 조별로 학생들을 한 명씩 선택해 문제를 내게 할 수 있다. 1조 중의 한 개를 골라서 문제를 들려준 후 다른 조들은 몇 번이 거짓말일 지 상의하여 화이트보드에 거짓말번호를 기록하게 해서 가장 많이 맞힌 모둠을 가려내게 한다. 다른 조들도 반복해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출제를 하고 끝나면 다시 1조부터 순서대로 한다.

 

참고사이트 :  http://picture.edumoa.com/nori/  허승환선생님의 놀이 사이트

 

3. 벤다이어그램으로 짝과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보통 벤다이어그램을 이용해 두 가지 항목을 서로 비교하거나 대조해 보는 활동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서는 나와 짝궁이 닮은 점과 닮지 않은 점을 찾아 벤다이어그램에 적게 하는 활동이다.

둘 다 모두 해당되지 않는 내용들은 '둘 다 해당사항 없음' 적으면 된다.

<출처 : 협동학습 실전시리즈 2 모둠 세우기,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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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더 행복한 장애인의 날

장소: 평택 장애인 복지관

일시: 2013 4 18() 11 ~오후 4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 18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함께여서 더 행복한 장애인의 날” 행사가 평택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어울림의 장, 나눔의 장, 공감의 장으로 총 3부로 진행된다. 어울림의 장에서는 군악대 축하공연 &기관별 장기자랑, 그리고 개회사  및 축사로 진행된다.


2부 나눔의 장 행사에서는 점심식사 및 각종 장애 체험활동과 바자회가 열리며 마지막으로 3부 행사에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가수 클론 강원래씨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삼성 에버랜드 식품사업부의 지원 및 다양한 지역단체들의 참여하였다뿐만 아니라 약 200명에 가까운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한국사회에 종식되지 않고 있는 편견들과 아직까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사회적 편견과 소외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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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어린이돕기 &생명살림(탈핵운동) 기금 마련 바자회

장소: 평택 YWCA 3층

일자: 2013년 4월15일~19일



 

... 바자회 물품 : 



1. 박근혜 브로치 ♥
10,000 ~ 15,000




2. 숙녀복 ♥




3. 스카프 ♥ 10,000

4. 손수건 ♥ 3,000




5.피톤치드( 천연 측백나무) 10,000

6.각종 EM비누(발효, 주방, 세탁, 때)





등 등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됨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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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찰대학생들에게 사진강의를 하면서, 앞으로 범인수사에 그들의 심경을 읽어낼 때 사진을 활용할 것을 권한 적이 있다. 현장 사진을 찍더라도 고도의 스킬로 촬영하면 수사를 하는데 유익할 것으로 확신도 전했다. 이 사진은 사건과는 전혀 관계없는 한 가정의 평온한 아침 풍경이다. 



사진에서 무엇을 읽어낼 수 있는지 찾아 보자. 물론 머리를 빗기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헤어 디자이너는 아니다. 물론 뷰티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전혀 헤어디자인하고는 거리가 멀다. 머리를 맡기고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는 아이는 중3의 딸이다. 다리 자세에서 남성적인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당연한 듯, 아무렇지도 않는 표정은 익숙하다는 뜻이다. 자주 아이에게 머리를 빗기는 일도 하고 헤어 드라이기로 말려주기도 한다. 그것은 정성이라기 보다는 나의 장난기의 발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뒤에 널브러져 책을 보고 있는 아이는 아들이다. 책을 좋아한다. 자주 누워있는 몸동작에서 비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자주 부르는 아들의 별명은 '똥돼지 새끼'이다. 잘 먹고 잘 돌아다닌다. 태권도와 농구를 하며, 이동시에는 항상 뛰어 다니는데 몸에 살이 붙어 있는 이유는 고기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천하태평한 마음 때문이다. 고기를 보면 눈빛에는 광기가 어린다. 아내가 찍은 이 사진에는 형광등의 빛이 부드럽게 쪼개져있다. 폰카의 조리개가 어두운 집안의 노출을 맞추기 위해 조리개가 열려 있는 것이다. 

피아노 위에 꽃병은 아내가, 에어콘의 덥개가 있는 것으로 여름은 아닌, 아침의 햇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것으로는 남동방향의 가옥구조, 살짝 비춰진 나무가지로는 저층에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다. 거실 넓이 대비 과한 소파는 여자의 욕심과 원목으로 된 낮은 탁자는 소박한 남자주인(나)의 내면을 보여주고 있다. ㅎㅎ. 중앙에 걸린 대형 가족사진은 가족의 자존을 어필하고자하는 표현이다.

바쁜 일상, 아침에 잠시나마 여유로움에 빠져 이럴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가족이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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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 40ROUND

40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각자의 다른분야와 자리에서 전문성 있는 최고를 추구하고

서로의 시너지의 효과를 북돋아 주는 브랜드 네트워크 40ROUND.

철저한 전문화.냉철함과 따뜻한 인간미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집단이다.

http://40round.com/

 

 

 

 

 

 

전체기획 총괄 박현진PD,최병현MC

 

 

 

 

멘토 1 .까는여사 조연심 선생님

자기이름으로 살기위한 칼날같은 어드바이스
돌직구와 개인들의 나약함을 과감히 도려낸다.

 

 

 

 팟캐스트에 관심이 오르던 최은정-알짜로 숟가락 슬쩍올림.

인터셉트 알짜배기질문으로 일반인의 궁금증을 긁어줄 대변 질문자.

 

 

 

 

멘토2.헐랭선생 -S대학출신 김태진교수님
청년 인재양성멘토로 젊은이들의 질문에 따뜻한 지지와 예리한 지성인으로
후시딘역할을 하신다.

 

 

 

 

온라인디렉터 강정은님 실시간 영상 스케치와 어드바이스

 

                                     박현진PD ,최병현MC ,강정은 디렉터 ,김태진멘토,조연심멘토
                                             발전된 변화에 동참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팟캐스트 오픈은 5월첫주.

페이스북페이지 40라운드에 퍼스널브랜드나 직장생활의 이야기로 소통합니다.

 

[후원협찬]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http://40round.com)

[만들어가는사람들]

MC 최병현 | Mentor 개인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기업인재전문가 김태진

PD 박현진 | GUEST 알짜 최은정 온라인디렉터 강정은

바로가기: http://www.facebook.com/?ref=logo#!/40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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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광경을 본적 있으신지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순간을 기억합니다.

 

연락을 받고 차로 내려가는 내내 차 창문을 보며 울고 멈추고
눈물이 고이고 마르고 했었지요.

 

 

스쳐갑니다.

 

시골에 살던 나의 기억과
할아버지의 기억이요.

 

술 마시면 같은말을 반복하고, 말을 툭툭 뱉어냈지만
거칠어진 손잡고 얘기하던 그모습이요.

 

 

수영하라고 튜브대신 만들어준 할아버지표 양쪽 플라스틱을
줄로 이어 만들어준 튜브.

 

 

다리에 힘이 없어서 자꾸넘어지다 남겨진 멍흔적들.
저는 할아버지 염 하는 장면을 목도했습니다.

 

 

정말
딱딱해진 그 몸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손도 다리도 아파서 굽었던 허리도
어떻게 이렇게 가지런히 펴질수가 있을까요.
얼굴의 피부도 싸늘한 나무 등걸처럼..

 

 

 

이리 저리 뭐가 그리바빴는지

잘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영원히 살것처럼 오늘도 행동하지요.
보이지 않는 상처도 줘 가면서요.

 

언제일지모를 죽음앞에서  사람들의 간사한 감정변화는
무색합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표시안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생사여부를 알수없는 사고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길을 볼 수 있었던 것에
두고 두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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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저자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9-12-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
가격비교

[본것]

 그리스인 조르바의 무시무시한 개념과 정신

 

[깨달은 것]

정말 오래 전 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끌다가 이제서야 본 책. 하지만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끌린 이유가 있었구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본 이유가 있었다.

 

사색하는 사람

 최근 들어서 가장 즐겨하는 짓거리중 하나가 바로 사색이다. 책에 미친듯이 이것저것 써가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이 재미를 이뤄말할 수가 없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보면서도 많이 느꼈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니코스키 카잔스키)의 글들을 따라 읽다보면, 주인공 또한 많은 사색을 하는 것 같다는 것.

 물론 매일같이 사색만하는것은 안좋을 수도 있지만, 사색할때만이 움직임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쓸데 없는 짓

 그리스 였기 때문일까? 그리스이기 때문에, 예술을 하고, 문학을 읽고 철학에 대해 논하는 것을 일상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들을 소중한 것들을 쓸데없는 짓으로 간주허여 버리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예술 또한 우리의 소중한 인문학이다. 사람들이 사색을 하고 좀 더 생각의 틀을 넓혀야한다. 그리고, 더 멋진 예술작품들을 만들어 자꾸 선순환 구조가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요새는 자꾸 거꾸로만 가니 가슴이 아프다.

 

순간 순간 카르페디엠

 조르바는 모든지 꽂히면 미친듯이 하는 스타일이다 하다 못해 자기의 손가락을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해서, 잘라버리기까지 한다. 참 멋진 친구다 ;; 

 조르바는 어느 때는 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본능에 충실해서 움직인다. 생각하지말고 바로 움직이라고 주인공에게도 말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야 겨우 변한다. 

 나도 많이 느꼈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생각만 한다는거. 말만 많은 사람으로 비춰질수 있다는 거

 그래서 나는 어떤 생각을 했으면, 하겠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많은 생각보다는 단 하나의 움직임

 이영석 대표님이 쓰신 댓글이 떠오른다. 페북에 쓰신 댓글인데 질문이 여러분들은 어떨때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라고 할때, 이영석 대표님은 바로 저는 머리가 안좋아서 바로 움직인다고 하셨다. 

 너무 내가 부끄러웠다. 조르바를 보면서 와와아.. 난 이러지 못하고 있었구나. 뭐할떄는 이거 떄문에, 뭐할때는 저거때문에 못해못해못해... 결국 한번 사는 인생(메멘토 모리), 즐겨야지 하고싶은거 닥치고 도전해야지(카르페디엠)

 

 

여자, 성욕구에 대하여 

 여자를 참 좋아하는 그리스인 조르바. 그의 여자를 다루는 능수능란함에 사실 부러웠다. 여자를 어떤 남자보다 밑에라고 생각하는 개념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았으나, 적어도, 그 여자를 사랑할때만큼은 미친듯이 사랑하는 거. 그리고 자신의 성본능을 표출하고 과감하게 나아갔다는 것.

 

 난 어떨까? 나는 사실 여자의 경험이 많지 않다. 뭔가 나와 맞는 여자를 찾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양한 여자를 만나왔지만, 막 잘맞는다라는 생각이 든 여자는 한명도 없었던 것 같다.

 

 재는 건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이상형은 내가 존경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내가 존경하는 여자와 사귄다면, 모든 못해주랴

 

사랑이라는거. 남여와의 사랑. 난 아직도 믿는다. 분명 내 주위에 내가 사랑할만한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점점 세력권을 넓혀가고 있다. 나는^^;;; ㅠㅠ 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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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꽃이 만발한 계절이지요. 

40라운드의 개화는 어떤 것일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꽃과 꽃말을 소개해보기로 합니다.


공지 바로 보기 http://40round.com/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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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함/브랜드명하고있는 일

 

최 병현  / 기획 & 마케팅



 


2. 
어떻게 재능(Talent)을 찾게되었는지금의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에게도 다양한 재능들이 있을 테지만 저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재능이라는 단어보다는 제가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말 하고자 합니다.

 

대학시절부터 마케팅 수업을 좋아했습니다시험과는 인연이 없는지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았지만 강의시간 내내 단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매 순간 경청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왜 마케팅을 좋아했을까요?

이따금씩 잠에 드려다 새로운 것에 대한 창작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폭포수처럼 몰아치는 연관 아이디어들로 인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곤 했습니다특히 2007년 애플사의 아이폰 1세대의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붐이 일었을 때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들이 머릿속을 온통 휘저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수많은 아이디어들은 머릿속에서만 있었을 뿐 결과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 제가 생각해 놨던 아이디어들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 내어 하나둘씩 세상에 나와버렸습니다. (자동차 제어앱명함앱인맥관리앱지역음식배달앱맛집앱너무나 억울했습니다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지 그런 방법 모른다는 것에 너무나 답답하게만 느껴졌을 쯤에 마케팅 수업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배움에서 하나씩 답을 찾아 나아갔습니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실행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이제는 머릿속에만 눌려있던 아이디어들을 다듬어 좋은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기획과 마케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3. 
자신만의 훈련(Training)하는 방법은?

 

저만의 훈련방법은 없지만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배움이 가장 저를 변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나이가 적던 많던 그 배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제가 변화하는 방법입니다처음 40라운드에 들어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풍 성장하는 강정은님과 박기완님을 보면서 잠시 뜨뜨미지근 했던 배움의 열정을 다시 한껏 느끼고 있습니다.



4. 
/오프라인 소통(Talk) 전략은?

 

그 동안 소홀했던 온라인 소통을 이제 관심을 가지고 블로그와 SNS를통해 시작하려 합니다이제 소통의 전략을 좀 배워볼 시간이 왔군요 ^^



5. 
지금까지 시간(Time)을 견뎌오게 만든 것은 무엇인지?

 

1.     사람

2.     사랑

3.     사탕


6. 
인생 최고의 때(Timing)는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숨쉬는 매 순간이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며 현재 삶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헬렌켈러의 명언입니다.

 

 

만일 나에게 3일간 세상을 볼 수 있는 기적이 생긴다면, 

첫째 날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볼 것이다. 

다음날은 나는 어두운 밤이 아침으로 탈바꿈 되는 기적을 보리라 

셋째 날은 사람들이 길을 오가는 모습을 볼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일어나지만 기적과 같은 소중한 순간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 순간이 제 인생에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할 30!! 인생의 출발점 전속력으로 달려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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