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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
“특별한 기업으로 특별한 상품을 특별한 고객에게” 
저는 그 특별함을 찾아 강자로서 사업하는 마케팅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케팅 교육/코칭/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기업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5가지 키워드를 중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행. 온전히 기업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가치내면의 잠재된 가능성을 끄집어내고
스토리기업 고유의 콘텐츠를 구성하고
에너지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마인드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스마트시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전반적인 변화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그에따른 마케팅도 변화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은기업은 경험에 의존한 마케팅, 학문에 의존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렵고 힘들게 사업하다가 폐업하는 업체가 늘어가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청 자료를 보면 연평균 88만 2000여명이 창업을 하고 75만 6000여명의 소상공인이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창업자 대비 폐업자 비율이 85%나 되는 것이 지금 실상입니다. 대부분 실패로 돌아섰을 때 그분들 뿐만아니라 그 가족들까지도 피해를 보고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시대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현상이 아니라 아주 중요한 시기로 바라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가면서 모든 것이 변하였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시겠지만 생활패턴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소비자의 생활패턴이 달라졌다는건 그에 맞춰 마케팅 방식도 바뀌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소기업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변화에 너무나 답답할 정도로 둔감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사회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화해야하는 기업의 사장님이 아직도 기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걸 보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것은 분명 매출로서 답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3000만 스마트폰 소비자의 니즈파악을 못하는데 어찌 매출이 오를수 있겠습니까? 스마트시대의 변화를 알고 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방법만 안다면 성공확률을 2~3배 이상 높일수 있습니다. 아니 이시기로 하여금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꿀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작은기업은 시대를 읽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파악하고 그바탕으로 마케팅을 하셔야 합니다. 뿌리없는 마케팅을 하면 성공은 허상일 뿐입니다. 소리없는 전쟁터인 창업시장에 학도병처럼 뛰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준비하고 뛰어들어야 합니다.

더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습니다.
더이상 멈추어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자본 사업가를 위해 마케팅 책을 썼고, 더많은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하루하루 정진했던 것입니다.
제발 더 이상 작은기업이라고 움츠려들지 말고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강의입장에서 사업하시기 바랍니다. 작은기업의 마케팅은 고객을 쫓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리드하는 것입니다.



3. 책 한 줄 정의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마케팅 거인을 깨워 도약하는 지침서


캘리그래피_석산 진선영 작가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저는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책을 통해 외면의 성장을 이루는 책을 썼으니, 내면의 성장을 통해 열정을 불태우도록 돕는 동기부여 분야의 책을 쓰고 싶습니다. 인간 누구나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많은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5. 작가님의 꿈
저는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거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틀을 깨는 거인,
자신의 발전과 도약 으로 세상을 바꾸는 거인을 인큐베이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고 그 교육 바탕에는 진심, 사랑, 열정 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3가지를 잊지않고 자신의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사는 곳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입니다.

그래서 100개의 기업을 인큐베이팅하여 큰 기업으로 성장시켜 그 수익으로 배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제3세계에 1000개의 학교를 짓는 것이 저의 최종 꿈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함께 해주시면 좋겠네요.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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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

작가, 기자, 강사로 달리는 중입니다. 소설가와 기자를 겸업하고 있어 소설과 자기계발서를 번갈아 내는, 픽션과 넌픽션을 넘나드는 글쓰기를 하고 있죠. 두 군데 매체에 객원기자와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작가로서 에세이와 칼럼을 기고하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소설창작과 미디어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젊은 친구들과 호흡하고 있죠.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는 성공학, 소통, 애사심 등 주로 자기계발과 관련된 강의를 합니다.

다양한 활동은 책을 내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줍니다. 5월에 장편소설 『서른아홉과 열다섯』이 나올 예정이고, 7월경에 자기계발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국내도서
저자 : 이근미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9.05
상세보기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는 20여 년간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체험한 바를 담았습니다. 2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친 후 객원으로 계약직으로 여러 회사를 드나들며 많은 사람을 만났어요. 상사와 평직원을 두루 접하면서 상사들은 부하직원을 못미더워 하고 부하직원은 상사를 못마땅해 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 반대인 경우도 많았죠.

불평하는 이들을 보면 ‘부러운 밀당, 가진 자들의 푸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 점이 많은 이들을 만나면 그들의 생각을 훔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리랜서는 혼자 세상을 돌파해 나가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은 이들입니다.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하면 돌파하지 못할 게 없다는 생각에서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를 썼습니다.

제목 앞에 ‘직장에서 성공하려면’이라는 전제가 붙어 있는데 독자들에게 “프리랜서처럼 일하면 직장에서든 밖에서든 성공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 마인드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첫째 프리랜서는 무슨 일을 맡든 한방에 끝내야 합니다. 두 번의 기회는 없으니 실력을 쌓아 완벽을 기해야 하죠. 둘째 프리랜서로 자리가 완전히 잡히기 전에는 "무조건 OK!" 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 많이 주고 쉬운 일만 골라서 하다가는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됩니다. 경지에 오르면 거절할 기회는 얼마든지 옵니다. 셋째 원만해야 합니다. 포커페이스와 리액션을 생활화하여 누구와도 소통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 외에도 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프리랜서처럼 일하라』에 다 있습니다(웃음)



3. 책 한 줄 정의
프리랜서 마인드로 무장하면 돌파 불가능한 난관이 없으니
직장에서 성공하려면『프리랜서처럼 일하라』


 
캘리그라피_석산 진성영 작가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첫번째 장편소설인 『17세』는 어른을 대상으로 썼는데 ‘책따세 추천도서’가 되면서 청소년 필독서가 되었어요. 5월에 내는 『서른아홉과 열다섯』은 제목에서도 이미 나타나지만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는 소설입니다. 앞으로도 전세대가 공감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소설을 많이 쓰고 싶어요. 몸으로 부딪쳐서 습득한 삶의 경험을 남들과 나눌 수 있는 자기계발서도 꾸준히 내고 싶습니다. 그간 발표한 단편소설과 에세이 묶음집도 내고 싶어요.



 

5. 작가님의 꿈
저의 소망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어야 스승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고,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크고 튼실한 열매를 많이 맺으면 영향력이 생기게 됩니다. 저의 소망은 그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20대 때 시간을 함부로 허비했어요. 물론 제 잘못이지만 멋진 멘토와 우리를 유혹하는 신선한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20대는 처절할 정도로 열심히 살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저처럼 헤매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영향력이 생기면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그들이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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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외부 강연과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김재화 말글스튜디오'라는 전용강의장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스마트커뮤니케이션'과정을 강의하고,
또 국회에서 '유머아카데미' 주임교수로도 활동 중.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지독한 멘탈스포츠인 골프는 오늘 잘 되다가도 내일 안 되고, 
어제 잘 안 되던 것이 오늘 잘 되기도 하는  오묘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잘 안 될 때는 어김없이 다른 것의 핑계를 대는 것이 아마추어골퍼들의 습성이다.
필자 또한 골프애호가로서 내가 아닌 다른 것에서 이유를 찾곤 했는데, 
모든 것은 내게 있고 좀 더 정확하게는 내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사실 모든 문제는 내 속에서 일어나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 방법 또한 내게 있는 것이다.
도대체 왜 나는 운동신경이 받쳐주지 않는가 하는 한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 사람들에게 작은 '복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3. 책 한 줄 정의
골프 바이러스 퇴치하는 백신
 
 
캘리그라피 _ 석산 진성영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골프를 했는데, 그야말로 세계일주 골프라운드를 하고 그에 관계된 글을 쓰려고 작정하고 있다.
늘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유머가 운동경기 향상력에 주는 영향에 주는 부분이다. 
 
 
5. 작가님의 앞으로의 꿈
이번 책이 41권 째 저서가 되는데, 그 양이 결코 적지 않다. 
그럼에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세울만한 책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어쨌건 계속 책을 써서 100권을 넘기고 싶은 것이 작가로서의 목표이고 희망이다.
영어로 연설할 수 있는 능력을 기어이 갖춰,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골프와 유머 등에 이야기 하고 싶다.  
 


 
골프가 안 되는 108가지 이유
국내도서
저자 : 최혜영,김재화
출판 : 맛있는책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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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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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부에 돈과 시간 투자는 하지 않으면서 피부는 좋기를 바라는 순전한 도둑심보의 소유자다. 
게다가 최근엔 바르던 기초 화장품도 똑 떨어진 터라 세안 후 당기는 피부를
개기름이 낄 때까지 기다리는 무식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런 내가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컨설턴트의 초대로 사무실에 다녀왔다. 

피부타입 점검도 하고 메리케이 제품 체험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  피부원리에 대해 설명 중인 김영미 뷰티컨설턴트



여자 셋이 앉아 서로의 피부를 봐준다. 
짙은 화장은 피하고 썬크림, 비비크림 정도만 바르는 옅은 화장을 하는 여성들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피부타입을 자가진단표로 체크해본다. 
모공, 건조함, 잡티는 모든 여성의 공통적인 고민일테고 우리 또한 피해가지 못하는 고민이었다. 




김영미 컨설턴트가 진단한 바도 비슷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피부에 맞게 클렌징 - 각질제거 - 수분/영양공급 -선케어순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리케이는 클렌징 제품라인이 크림은 보습/영양 라인보다 몇 배나 많다고 한다. 
잘 지우는 것만으로 피부컨디션을 웬만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렌징은 듬뿍 떠서 철퍽철퍽 발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듯 포도알 만큼 짜준다. 
아니 이 만큼으로 클렌징이 되나요? 모자라요~ 라는 참가자의 항의에 
김영미 컨설턴트는 충분하다고 안심시킨다. 



▲ 클렌징, 각질제거를 끝낸 여성동무들. 묵은 각질을 벗겨낸 피부가 말갛다.



여자 셋은 앞이마를 훌러덩 까고 얼굴에 클렌징을 펴바르기 시작한다. 
뻑뻑하지도 않고 바르는 순간 얼굴 전면에 슥슥 미끄러지듯 퍼져나간다. 
골고루 마사지 한 후 물뭍힌 거즈로 닦아낸다. 피부가 말끔해진다.

그 다음은 각질제거 단계.
뻑뻑한 크림제형을 골고루 바르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 
2cm정도의 둥글기로 포인트 별 마사지를 해준다. 그리고 물세안.
이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피부는 영양분을 받을 준비를 끝냈다. 
 
이후 보습팩을 붓으로 펴바른다. 얼굴을 하얗게 도포한 채로, 10분을 보내는 동안
핸드관리 들어간다. 소프트너 바르고, 묵은각질을 유화시키며 기다린다.
이후 물세안하고 나면 또다시 피부는 뽀샤시.





본격적인 영양관리 들어간다. 이 많은 제품 중 우리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권한다.
특히 비타민 세럼이 감동이었는데 비타민 덩어리를 눈가에 직접투입하는 느낌이었다. 
피부관리는 그때 뿐 평소의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시간여에 이르는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점.
내 피부를 좀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 
메이컵 안 지우고 형광등 불 켠채로 자지 않기, 
세안 후 건조한 채로 두지 않기, 
피지는 무식하게 손톱으로 짜버리지 않기...
소중한 내 피부에 무척 미안해지는군.






피부관리에 이어 메이컵도 예쁘게 해주셨다.
눈가에 과감한 그린 색조를 입혀주셨다. 
그린 쉐도우는 혼자서 했다간 술집 마담언니가 되기에 도저히 해볼 수 없는 아이템이라 기념셀카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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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소통이 원활한 거리를 연구한 홀은 타인과의 거리공간을 4가지로 분류했다.

첫째, 가장 친밀한 거리는 0~46cm, 가족과 친한 친구와 같이 매우 가까운 사이의 상대방에게 허용하는 공간이다.

둘째, 사적인 거리는 약 46~122cm로 상대의 신체를 터치하기는 어렵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나 친구들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는 영역이다.

셋째, 약 122~366cm는 거래적 공간이다. 그룹미팅이나 비즈니스 미팅에서 활용되는 거리로 특별히 친한 관계가 아닌 사람들과 유지하는 거리이다.

넷째, 약 366cm 이상의 거리는 공간적 거리이다.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로 처음 만나는 사람, 공적인 일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 유지하려는 거리감이다.

요컨대 사람과의 사이가 친밀해질수록 허용하는 공간의 거리가 작아진다.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는 당연히 공간적 거리가 되기 쉽다. 이런 공간적 거리를 빠르게 사적인 거리로 줄여주는 데 신체놀이는 매우 효과적이다. 넓은 빈공간이 있거나 책상을 치울 수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신체놀이를 소개해 본다.

 

 

1. 몸으로 인사하기

세계 각국에는 나라법이 독특하고 다양하다. 우리나라는 가벼운 목례나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정도이지만 코를 부비거나 껴안으며 하는 나라들도 있는 것을 보면 인사법을 꼭 고정할 필요가 있을까?

인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면서 몸을 움직여 인사하므로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인사하기 놀이를 소개 한다.

1) 즐겁고 경쾌한 음악을 준비해서 틀어준다.

2) 책상이 없는 빈 공간에 학생들을 모두 나오게 한다.

3) 가볍게 걸어다니다가 음악을 잠시 중단하고 교사가 인사하는 방법을 지시한다. 학생들은 지시한대로 인사하며 자기 소개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어깨로 인사 해봅시다." 하면 가장 가까운 학생과 어깨를 부딪혀 인사를 한다.

4) 다양하게 몸의 부위를 돌아가며 인사를 하도록 진행한다.(엉덩이, 이마를 맞대로 인사하기, 팔꿈치, 발, 윙크하며 인사하기 등)

5) 자기 소개의 내용을 정해 주며 미션 형식으로 제시해도 좋다.

- 엉덩이를 부딪치며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기,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자기의 좋은 점 얘기하기, 안마해 주며 제일 화나거나 힘들 때 이야기하기, 손바닥을 마주 대하고 보물 1호 공개하기

<참고 사항>

  • 실내에서 할 경우 공간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하면 좋다.
  • 이미 잘 알고 있는 치구들과 짝을 하기 위해 일부러 붙어 다니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당히 주의를 주거나 자연스럽게 걷게 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 동안 걷게 한다.
  • 눈가리개를 준비해서 볼 수 없게 한 후 돌아디니며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 인사하게 하는 변형 방법도 가능하다.

2. 전달 인사하기

가벼운 인사말들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는 활동이다.

1) 원으로 둘러선다.

2) 일정한 순서 없이 여기저기서 누구라도 좋으니 옆 사람에게 가벼운 인사말을 한다.

인사말의 예: 안녕 나, 000야/ 만나서 만갑다. / 아침은 먹었니? / 나 0 반이었어/ 친하게 지내자/ 내 별명은 00야. / 나 00색 좋아해/ 너 예쁘다. / 날씨 참 좋지?/ 잘난 척 하지 말자./ 공부 열심히 해/ 좋은 추억 만들자/

3) 인사를 받은 사람은 다음 사람에게 받은 인사말을 그대로 전달한다.

4) 가벼운 신체접속 미션과 함께 인사말을 전달하도록 한다.

- 악수하며 인사하기

- 머리 쓰다듬으며 인사하기

- 등 두드리며 이사하기

- 어깨동무하며 인사하기

- 손잡고 빙글 빙글 돌며 인사하기

<참고 사항>

  • 인사말을 전달할 때 이름이나 자기 특성을 알리는 개인적인 내용을 전달 받았을 경우에는 당연히 자기 이름이나 특성으로 바꿔서 전달하도록 안내한다.
  • 원을 만들 때 남자와 여자가 잘 섞이도록 한다.

3. 끼리끼리 만나기

공통점을 가진 친구들과 과제를 해결하면서 친밀감을 갖게 하는 활동이다.

1) 원을 만들며 노래하며 돌다가 지시문이나 지시어를 주면 해당되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한다.

예를 들어 '3'하면 세 사람이 모인다.

지시어 예 : 태어난 달/ 같은 성/ 같은 동네/ 작년에 같은 반/ 좋아하는 음식이 같은 사람/좋아하는 색깔이 같은 사람/좋아하는 운동이 같은 사람/좋아하는 연예인이 같은 사람 등

2) 일정한 시간을 주고 가장 늦게 모임을 만든 친구들에게 벌칙을 줄 수도 있다.

3) 모인 친구들끼리 지시문과 관계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한다.

<변형활동 : 라인업>

1) 전체 반을 5-6명의 구성원으로 된 몇개의 조로 나눈다.

2) 조별로 원을 만들어 선다.

3) 지시문을 주면 각 조별로 빨리 지시문 대로 줄을 선다. 가장 빨리 1열로 선 팀이 승리한다.

지시문의 예: 신발 사이즈가 큰 순서/ 팔길이가 긴 순서/가족이 많은 순서/생년월일이 빠른 순서/이름 가나다순 등

<참고문헌>

소꿉놀이(2001),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연극, 우리교육, pp20~23.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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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최은정의 북쇼핑쇼: 유성목 저자의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5/9 조연심의 브랜드쇼: 양준철 저자의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5/16 김태진의 북스타쇼: 오동석 저자의 [발칸이야기]

5/23 손대희의 북앤꿈쇼: 남기만 저자의 [청중의 머리를 확 휘어잡는 프리젠테이션]

5/30 최은정의 북쇼핑쇼: 김명석 저자의 [절세의 비밀]


5월도 흥미로운 책들로 가득입니다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책을 좋아하고 저자와의 만남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북TV365'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75-8번지 두드림빌딩 3층 엔터스코리아 북카페

공식팬페이지: http://facebook.com/booktv365

 

각 방송에 대한 저자 프로필 & 책 소개는 방송 1주일 전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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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진성영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유성목저자편 예고영상 ( 유성목 최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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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이 책은 참 아끼게 되는 책입니다.

 

 

 

 

* 김재진 시인 
 
KBS 공채 PD출신
 
정목스님(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  스님MC 1호로 프로듀싱한 시인 김재진시인 
 
전공이 첼로, 음악에 대한 좌절된 마음을 글로 쓰기 시작한다.
 
신촌문예당선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명상전문방송 유나(
WWW.UNA.OR.KR)를 통해 명상과 마음공부 전하는 일을 시작하다.
 
 
 
책을 어떻게 쓰시나요?
 
많은 습작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삶의 힘이 되고 마음의 고요를 가져다 주는 책을 읽습니다. 
 
 
 
시인이란? 
 
소유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
 
 
 
돈이란? 
 
좋은곳에 쓰면 반드시 돌아온다.
 
돈이 많다 적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소유가 적은 삶속에 저는 익숙합니다.
 
 
 

소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온라인-유나방송 [가슴에 남는음악]
 
오프라인-마음공부 .음악과 함께하는 음악회 (5월2일 KT홀 ,5월8일 영남대)
 
작가로서 책을 낸다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삼청동 북판에 새겨져있는 시. 
 

 
 
 
행복이란? 
 
영원히 이순간
 
이순간을 잡는것이 행복이다.과거미래는 머리속 허상이다.
 
끝없이 시작되는 지금에 집중하는것.
 
인생의 성공이란  행복한 사람이다.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4월11일 07:30

장소 : 엔터스 코리아

 

 

 

 차분하고 조용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시간을 견디는 힘은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

그 원하는 일이 이뤄질 때까지 미친듯이 노력하며 기다려야 한다. 

 

 

 

 

마음공부란 무엇인가요?

 

자기 마음을 조절할수 있는 힘입니다.

 

행복은 뭔가 되는것. 더 많이 가진것보다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는것.

 

현재에 내몸과 마음이 있는것.

 

 

 저자 싸인

 

 

해마다 그 곳에 간다는 안나푸르나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하모니카 연주를 통해 느껴진다.

 

샐리가든 .대초원의 달

 

 

김재진 저자 도서

 

 

[최은정의 북TV365 김재진-저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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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빙고게임은 학생들도, 교사들도  좋아하는 놀이 중의 하나이다. 친교의 시간을 빙고놀이를 통해 만들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빙고놀이 3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빙고 놀이

 

1) 학생들이 각자 가로 세로 5칸을 만들게 하고 각 칸에 친구들 이름을 적은 후 번갈아 하나씩 부르게 하여 해당하는 칸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2) 빈칸에 서로의 이름을 적을 때는 반드시 악수를 하고 "나는 누구야. 만나서 정말 반가워"등의 인사를 하고 눈길을 맞춘 후 적게 한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이름 적기에만 열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름과 함께 별명을 적어도 재미있다. )

 

 

< 변형 >

♥친구를 지명 할 때 처음에 시작할 때는 교사가 하지만 그 이후에는 지명을 받은 친구가 일어서서 "다음 친구는 000입니다."고 하면서 이어나간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진 학생이 이긴 학생의 빙고판에 자기 이름을 적도록 규칙을 수정해도 좋다.

미리 스티커를 준비해 두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학생이 자기 스티커를 이긴 학생의 얼굴에 붙이도록 하고 나중에 가장 많이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학생을 따로 사진으로 찍어 두면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하나 생긴다.

 

 

2. '나랑 닮은 친구 찾기'빙고 게임

 

1) 질문지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

2) 먼저 질문지에 내 대답을 모두 쓴다.

3) 돌아다니며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데 만날 때는 오른손끼리 손뼉을 마주친 후 물어보고 헤어질 때는 왼손끼리 손뼉을 마주친 후 헤어진다.

4) 주어진 질문에 내 대답과 똑같은 친구를 찾아 이름을 적는다. 이 때, '닮은 친구'칸에는 한 사람만 적을 수 있다. 또는 한사라에게는 한 가지 질문만 할 수 있도록 해 도 좋다.

 

20130419_빙고게임_나랑닮은친구찾기.hwp

 

 

 

3. '이 사람을 찾아라' 게임

 

빙고칸에 적힌 항목의 사람들을 찾아 이름을 쓰는 활동이다. 이름을 다 채우면 빙고 놀이를 할 수 있다.

 

 

20130419_이 사람을 찾아라.hwp

1. 종이를 나눠주고 주의 사항을 알려준다.

2. 같은 조원이 아닌 다른 조원들을 만나 서로 이름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묻고 답한다.

3. 한 학생이 여러 개의 답을 가지고 있더라도 한 사람만 적도록 한다.

4. 새로운 짝을 만나지 못해 혼자 있는 학생들은 오른손을 번쩍 들어 짝이 없음을 표시하게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섞여 있을 경우 같은 성별끼리만 묻고 답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9칸 중 4-5칸은 다른 이성을 찾아 채워오도록 미리 안내하면 좋다.

 

 

 

 

  • 이 게임을 할 때 빠르게 찾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면 활동이 칸채우기 활동으로 전략하고 만다.
  • 시작 하기 전 이 활동의 목적을 되새김해 줘야 하다.
  • 못 찾은 사람이 있을 경우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하게 하면 끝까지 못찾아 헤매는 1-2사람을 구제해서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다.
  • 학생들만 하게 하지 말고 진행자나 교사도 이 활동에 같이 참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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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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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목 저자의 은밀한마케팅의유혹 자세히보기

공대출신의 마케터의 은밀한 이야기

왜 구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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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질문을 던지면 답을 찾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답을 스스로 찾게 되면 지식이 아닌 깨달음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실전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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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승리한 자도, 패배한 자도 모두 샴페인을 마실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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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백팔번뇌의 게임이다!

"때로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변명을 한다.  그렇다 해서 변명을 전혀 하지 않고 살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변명하는 사람은 신뢰받지 못한다.”김재화,최혜영의 [골프가 안 되는 108가지 이유] 중에서

유능한 선수는 자신의 부진을 다른 탓으로 돌리지 않기에 유능한 것이다. 모든 라운드에서의 실수를
‘내 탓’이라는 마음으로 임하면, 분명히 새로운 실력으로 도약할 수 있다. 골프가 그렇듯이 우리 인생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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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진성영의 한줄캘리 & 박현진의 저자 인터뷰

5. 작가님의 꿈
저의 소망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어야 스승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고,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크고 튼실한 열매를 많이 맺으면 영향력이 생기게 됩니다. 저의 소망은 그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20대 때 시간을 함부로 허비했어요. 물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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