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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람개비

저자
이길여 지음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 2012-01-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이뤄낼 수 없다는 깨달음을 전하다!가...
가격비교

 

 

남는 한마디

p.201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누추하고 힘들더라도 꿈은 가능한 한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 꿈이 내 생애에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P.76

꿈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한걸음,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한다는 점에선 누구다 똑같다.

다만 누구에게나 주어진 한 시간과 하루라는 시간의 벽돌을 어떻게  쌓느냐에따라 자신이 짓는

인생이라는 집의 형태가 결정된다.

 

 

P.109

밀어주지 못할 사람은 아예 쓰지말고 ,일단 쓰기로 했다면 무조건 밀어주라 .

 

p.117

사소한것은 없다.

사소한 일에 최선을 다하지못하면 큰일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없다.

 

p.156

나는 진정한 리더란 공부만을 최고라 생각하지 않고,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p.162

人事가 萬事다.

 

 

 

 

 

꿈은 누구에게나 소유가 허락된, 공평무사하면서도 무한한 자원이다.

 

남보다 큰 꿈을 꾼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듣기에 다소 허황되다 하여 빈축을 살 것도 없다. 나는 가천대학교 신입생들에게 항상 이 말을 한다.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누추하고 힘들더라도 꿈은 가능한 한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 꿈이 내 생애에 실현된다

 

 는 보장은 없지만 그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Part 1 천년대계
1. 한 걸음 앞서 가라
공익의 다른 이름 사랑|언제나 시작은 미미하다|fun한 캠퍼스 프리덤 광장|나는 공익과 백년가약했다
라스베이거스까지 배우러 간다|교육을 위해서라면|언제나 검소하게|무(無)에서 유(有)로

2.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
최고를 위해
뭉쳐야 산다

3. 하루 25시간을 뛰어라
나는 일을 즐긴다|진심으로 승부하라|우보천리(牛步千里)

4. 최첨단을 찾아라
최고를 향해|정복하지 못한 난치병은 없다|공자천주(孔子穿珠)

5. 인재를 모셔라
이제 나라를 위해 일해주세요|용인물의(用人勿疑)|뜻을 같이 합시다|사소한 것은 없다

Part 2 선택
6. 공익 경영, 핵심을 찾아라
응급환자 전용헬기를 띄우다|뜨거운 마음은 통한다|비전을 경영하라|큰뜻을 위해 작은 이익을 보지 않는다
히포크라테스는 영원하다|나의 빚

7. 사람을 우선하라
연평도 의료 지원 사업|돈이 없어도 우선 살리고 본다|
진정한 기쁨은 봉사|20년 전의 약속|인사(人事) 가 만사(萬事)

8.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라
설명 잘하는 의사로|심의(心醫)의 길|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9. 대의는 반드시 보답 받는다
최선을 다하고 신의 섭리에 맡긴다|넘지 못할 알프스란 없다
미래가치를 얕보지 마라

10. 매사 긍정하고 신뢰를 가져라
세상을 세우는 힘, 긍정|내가 받은 혜택을 베푼다
공익적 가치를 전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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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 이근미 저자편 -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배너)

 

 

 

문구

변명도 필요없는 성과.

날아드는 기회마다 무조건 내것으로 만들어 버리는실력.  

어떤 상대도 내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인간성,

 

실력!  성격!  성실! 3단콤보를 갖추자.

프로로 발돋움하는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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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순회의 의미와 유용성에 대한 지난 번 글에 이어 책상 순회를 수업 중 어느 단계에서 어떤 내용들을 하는 것이 좋을 지 정리해 보았다.

 

수업과정

순회지도 내용

도입단계

학습 분위기 파악

준비상태 점검

자리에 없는 학생 파악(출결 파악)

학습준비상황(학습도구)를 점검(확인)한다.

공부하는 자세, 연필 쥐는 법 등

전개단계

학생들의 학습 진행상황 및 학습 이해 정도 파악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 살피기

어떤 방법으로 해결 활동을 하고 있는가 살피기

해결 내용이 어느 수준인가 확인하기

질문을 받으면 조언, 자료 안내, 해결 단서 주기

학생 개별 통제와 강화

부진학생 도와주기 (부진 내용이나 걸림돌이 있는 내용을 살펴준다)

정리단계

학습 성취 속도에 따른 개별 과제 제시

과제 해결에 따른 적절한 조언 해 주기

전 과정

학습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 수집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료 제공하기

학습이나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의나 격려 해 주기

 

수업과정

순회지도 내용

도입단계

학습 분위기 파악

준비상태 점검

자리에 없는 학생 파악(출결 파악)

학습준비상황(학습도구)를 점검(확인)한다.

공부하는 자세, 연필 쥐는 법 등

전개단계

학생들의 학습 진행상황 및 학습 이해 정도 파악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 살피기

어떤 방법으로 해결 활동을 하고 있는가 살피기

해결 내용이 어느 수준인가 확인하기

질문을 받으면 조언, 자료 안내, 해결 단서 주기

학생 개별 통제와 강화

부진학생 도와주기 (부진 내용이나 걸림돌이 있는 내용을 살펴준다)

정리단계

학습 성취 속도에 따른 개별 과제 제시

과제 해결에 따른 적절한 조언 해 주기

전 과정

학습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 수집 하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료 제공하기

학습이나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의나 격려 해 주기

 

책상 순회를 하다보면 학습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특히 교담일 경우 이러한 정보는 후속 반 지도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책상순회를 할 때 교사도 수업 오답노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

책상 순회를 하면서 가급적 메모지나 카메라가 있다면 휴대하며 돌다가 학생들의 오류나 문제점을 발견하면 메모하면 다음 수업 시간 준비에 도움이 된다. 책상 순회할 때 학생들이 어떤 질문을 많이 하는가?, 어떤 내용을 자주 틀리는가? 등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이고 또한 교사가 설명이나 안내를 충분히 하지 못했던 부분임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평가를 볼 때 학생들의 질문이 활발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교담일 경우 첫 반에서 나온 질문을 수행평가지에 기록해 두었다가 다음 반 설명시에 참고하기도 하고 다음 학년 지도시 수정해서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를 활용 할 경우에는 학생들의 오류 경향을 그 자리에서 찍어 텔레비젼으로 보여주어가 추후 파워포인트로 작성하여 보여주면서 오류 사항을 설명해줄 때 활용할 수 있다. 실물화상기를 이용해서 그 자리에서 보여줄 경우에는 가급적 잘 한 학생들의 내용을 보여주고 카메라로 찍을 경우에는 오류 사항 등을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촬영해 놓는다.

 

책상 순회 시 잘한 학생들에게는 격려를 해 주고 못한 사람은 '혼자 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격려 해 주는 것이 학생들의 불안을 조성하지 않고 조급하게 마무리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다음은 책상 순회시 주의 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1. 틀린 데를 지적하기 보다는 먼저 스스로 노력한 것을 찾아 이를 인정하는 일이다.

- 학생만이 유독 저지르고 있는 오류나 버릇, 편견이나 학습의 함정을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서살피고 확인 해주거나 오류 정보를 수집한다.

 

2. 순회 중에 전체 학생에게 말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실 정면으로 돌아와서 말한다.

교사가 교실의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면서 말(발문)하지 않는다. 특히 뒤에서 말할 경우 학생들이 집중하기 쉽지 않고 귀챦아 한다.

학생들이 작업 중일 경우에 학생들의 주의집중을 방해하므로 목적 없이 순회하지 않는다.

 

3. 천천히 전체 학생을 순회하며 다음 사항에 유의한다.

-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교사가 서서 학생들을 내려다보며 조언이나 지시하지 않는다.

- 소집단 활동일 경우에는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상황을 점검한다.

- 답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해결 과정을 알아내도록 안내 해 준다.

- 저학년은 말로 하기 보다는 손으로, 눈으로 보이게 가르치는 11의 지도가 효과적이다.

- 이미 활동을 끝난 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하거나 추가 문제를 하나 내 주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확인한다.

 

 

<참고자료>

*이윤호( 1993), 시선집중, 삼신각 pp.-138

*http://classroom.re.kr/uploadfile/content/content01/second02/data02/sub1/15/index.ht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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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2013.04.26 FRI

All That Writers.

New Book

경매 부자들만 아는 절세의 비밀 당신도 이것만 알면 절세의 달인 자세히보기

절세란 타이밍의 미학이다

재미있는 사례와 경매 투자 시
직접 겪은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접하실 수 있는 이때까지 없었던
최고의 경매 세금에 관한 가이드
돈의맛과 수익의 맛을 즐겨보세요.
당신도 이것만 알면 절세의 달인!

Selma Book Column

우리는 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진정한 사랑이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진 않을까, 나도 언젠가 나의 진짜 반쪽을 만나게 되진 않을까. 그렇게 운명 같은 사랑을 바라다가 ‘그런 낭만적인 일은 영화와 소설에서나 가능한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바람을 어리석다 여기게 될 때, 그 때 우리의 청춘은 끝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모멘트] 중에서

순간과 순간이 모여 삶을 이루며, 개인의 역사든 사회의 역사든 순간에 바뀔 수 있다.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순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순간, 우리 앞에 놓인 순간. 우리가 찾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결코 얻을 수 없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순간. 아주 짧은 찰나라도 순간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울 수 있을까?

꽃은 자기가 피어야 할 때와 져야 할 때를 알고 있다

“화려함으로 기쁨을 전해주는 꽃, 그 꽃이 지고 나면 스스로 혹독한 인내를 통해 잎을 다시 틔우고 봉오리가 벙그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꽃의 인내는 자연에 대한 예의라 여깁니다.”  
- 정석교의 [꽃비 오시는 날 가슴에 꽃잎 띄우고] 중에서

산수유의 겨자빛에서 노란 개나리로, 하얀 목련에서 꽃분홍 철쭉을 지나 붉은 영산홍까지 꽃은 나름의 순리대로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봉오리 진 꽃이 환히 열리는 창조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은 여유롭고 섬세한 마음의 눈은 물론 꽃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함이다.

Photo & Books

이근미의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북툰보기

낙서화가 숲 권성옥의 북툰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20년차 프리랜서가 들려주는 '잘 나가는 직장인들의 노하우'
각기 다른 영역,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의 공통된 일의 철학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들, 대한민국 1%
업무를 익힐 때는 신입같이,
실무에서는 팀장같이,
판단을 내릴 때는 CEO같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북툰보기]

저자 인터뷰

석산 진성영의 한줄캘리 & 박현진의 저자 인터뷰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유성목 작가의 꿈
...세상을 바꾸는 거인을 인큐베이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고 그 교육 바탕에는 진심, 사랑, 열정 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3가지를 잊지않고 자신의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사는 곳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입니다.... [더보기]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 All That Writers. (주)엔터스코리아 & (주)엠유
발행인 조연심 | 편집인 강정은 | 편집위원 조하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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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6일 NO.9

개인브랜드HOW 공식카페로 연결됩니다.

자존감을 올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는
첫째, 자타가 인정할 수 있는 많은 성취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둘째,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행복감을 누리고 싶으신가요?
개인브랜드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을 하고 있는 자신으로 인해 행복할 거고
그 결과 얻어지는 크고 작은 성취들로 또다른 행복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진짜 필요한 일들을 하며 살아있음에 감격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인터뷰 전문보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유나방송 대표, PD, DJ, 시인, 소설가
그리고 하모니카 연주자 김재진을 만나다

종로구 부암동에 <오래된 인연>이라는 명상센터가 있다. 불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음악방송 유나방송 대표이자 PD이고 시인이자 에세이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재진 작가가 있는 곳이다. 마음공부를 위해 네팔 안나푸르나를 찾았고 그 곳에서 나를 찾게 되면서 해마다 그 곳에 간다는 김재진 작가. 먹고 살기 위해 다른 길을 가지 말라고 조언하는 그가 찾은 마음공부의 해법을 들어보자...
[더보기]

個人ブランドは自尊感を高める。
自分の價値をちゃんと認められるからだ。

自尊感を高める二つの方法は
一、自他から認められる
たくさんの結果を作り出すこと、
二、人を眞心で助けることで
自分の價値を高めることです。
個人ブランドを認められることは
一つの分野でもう自他が認める
たくさんの結果を作り出したという意味であり
影響力のある人になってもっとたくさんの人を
助けられる位置にあるから自尊感が
高まる機會がたくさん訪れます。

日本語譯 : 黃色いあやめ ユンビンナ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시즌2.
발행인 조연심 | 편집인 강정은 | 편집위원 윤빛나 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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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한마디

 

p.201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누추하고 힘들더라도 꿈은 가능한 한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 꿈이 내 생애에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P.76

꿈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한걸음,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한다는 점에선 누구다 똑같다.

다만 누구에게나 주어진 한 시간과 하루라는 시간의 벽돌을 어떻게 쌓느냐에따라 자신이 짓는

인생이라는 집의 형태가 결정된다.

 

P.109

밀어주지 못할 사람은 아예 쓰지말고 ,일단 쓰기로 했다면 무조건 밀어주라 .

 

p.117

사소한것은 없다.

사소한 일에 최선을 다하지못하면 큰일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없다.

 

p.156

나는 진정한 리더란 공부만을 최고라 생각하지 않고,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p.162

人事가 萬事다.

 

꿈은 누구에게나 소유가 허락된, 공평무사하면서도 무한한 자원이다.

남보다 큰 꿈을 꾼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듣기에 다소 허황되다 하여 빈축을 살 것도 없다. 나는 가천대학교 신입생들에게 항상 이 말을 한다.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누추하고 힘들더라도 꿈은 가능한 한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 꿈이 내 생애에 실현된다

는 보장은 없지만 그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Part 1 천년대계
1. 한 걸음 앞서 가라
공익의 다른 이름 사랑|언제나 시작은 미미하다|fun한 캠퍼스 프리덤 광장|나는 공익과 백년가약했다
라스베이거스까지 배우러 간다|교육을 위해서라면|언제나 검소하게|무(無)에서 유(有)로

2.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
최고를 위해
뭉쳐야 산다

3. 하루 25시간을 뛰어라
나는 일을 즐긴다|진심으로 승부하라|우보천리(牛步千里)

4. 최첨단을 찾아라
최고를 향해|정복하지 못한 난치병은 없다|공자천주(孔子穿珠)

5. 인재를 모셔라
이제 나라를 위해 일해주세요|용인물의(用人勿疑)|뜻을 같이 합시다|사소한 것은 없다

Part 2 선택
6. 공익 경영, 핵심을 찾아라
응급환자 전용헬기를 띄우다|뜨거운 마음은 통한다|비전을 경영하라|큰뜻을 위해 작은 이익을 보지 않는다
히포크라테스는 영원하다|나의 빚

7. 사람을 우선하라
연평도 의료 지원 사업|돈이 없어도 우선 살리고 본다|
진정한 기쁨은 봉사|20년 전의 약속|인사(人事) 가 만사(萬事)

8.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라
설명 잘하는 의사로|심의(心醫)의 길|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9. 대의는 반드시 보답 받는다
최선을 다하고 신의 섭리에 맡긴다|넘지 못할 알프스란 없다
미래가치를 얕보지 마라

10. 매사 긍정하고 신뢰를 가져라
세상을 세우는 힘, 긍정|내가 받은 혜택을 베푼다
공익적 가치를 전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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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브로셔만봐도~
나라별 비행기 노선도만봐도~

여행지에 가 있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
여행전문 로드스카이
여행브로셔에도

유성목 저자님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베스트 한줄을 담았습니다.

공항에서도
한줄독서 좋아용.

은.밀.한.마.케.팅.의.유혹!!

한눈에 들어 왔지요.

5월2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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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이 제일 변화가 느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업의 변화가 가장 빠르고 사회가 변화가 그 다음 가장 마지막으로 학교 현장이 변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다. 다른 곳보다 변화가 느리다는 건 그만큼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일테고 좋게 보면 안전하고 안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 사는 사람도 적응하기 위해 변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다. 학교현장에서도 아이들도 변하고 교사도 변한다. 그런데 종종 변화한 교사보다는 변화한 학생들을 이야기할 때가 많다.

 

"예전엔 이런 아이들이 없었는데..."

"요즘 애들은 왜 이런지 모르겠어."

"형제 자매가 별로 없어서 사회성이 제대로 키워지지 않는 것 같애"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 예전에도 아이들은 그 전보다 훨씬 형편없었다고 얘기했다는 것이다. 아래 2400년 전에 소크라테스가 그 당시 아이들을 보고 한 말이다. 어쩜 오늘날의 아이들과 하나도 다른 점이 없는 지 신기할 정도다.



 

 

아래는 셰익스피어가 한 말이다. 그 당시의 사춘기 학생들도 여전히 외계인도 무서워 한다는 그런 아이들이었나보다. ㅋㅋ

 


예나 지금의 아이들이나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모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쌍둥이일지라도 다른 개성을 가진 학생들... 다른 성향에, 다른 환경에, 다른 상황들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당시에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있었을 것이고, 공부가 뒤쳐져 부진한 학생이 있었을 것이고...

다만 어른들의 눈에 아이들의 행동이 유치하게 보이는 상황의 내용만 달라졌을것이다. 예전에는 오락실이 있어서 테트리스 같은 간단한 게임에 미쳐있었다면 오늘날은 각 가정이나 피시방에 있는 컴퓨터에서 온라인 게임을 계속 붙들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요즘 애들은 형편없다'라고 말하는 지금의 우리들도 역시 장년의 선배들에게 욕을 얻어 먹는 요즘 애들이었을텐데 그런 우리를 보고 선배들이 형편없다고 얘기하는 장면을 상상해 본다.

예의 없고 사치스럽고 어른을 존경하지 않고 스승에게 대드는 아이들이라고 말이다.

 

원래 학생들 모두가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가진 존재라는 점, 그리고 학생이기 때문에 미숙한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요즘 애들이 힘든게 아니라 아직은 어려서이고 원래 교직 자체의 일이 그런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힘든 것이라고 말이다.

 

형편 없게 느껴지는 요즘 애들이지만 예전에도 형편없었던 우리들처럼 그들도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고 갈 주역이 될 소중한 인재들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 참고문헌 : 윌리엄 에어스, 가르친다는 것, 양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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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하는 꽃

김경호 - 해바라기

조연심 - 동백

박월선 - 안개꽃 

김영필 - 후리지아

김태진 - 개나리

최병현 - 수국

박현진 - 행운목 

최은정 - 장미

안계환 - 철쭉

김창화 - 목련

김군태 - 고추꽃

이윤화 - 개똥쑥

강정은 - 벚꽃

 

 

 

 

 

 

만약 내게 한달이라는 시간밖에 없다면?

 

 

 

 

 

 

 

 

 

 

1.일

2.생각

3.운동

4.독서

5.친절

6.

7.사랑

8.주위

9.웃기

10.기도

 

 

배움의 주체는 배우는 자에게 있다.

스스로 고민하고 원하며 찾으려 애써야 배울 수 있다. 

배움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가르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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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박동섭교수님과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책을 읽으며 가르침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중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잘 설명해주는 부분들을 모아 '가르침의 허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다음은 그 허상들 중 40라운드에서 발표했던 첫번째 내용이다

 



흔히 좋은 선생님이란 아는 것이 많고 인격까지 좋으신 분들을 좋은 선생님의 필요충분조건으로 많이 여기고 있다. 그러면 식견이 없고 인격수양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좋은 선생님이 되지 못하는 걸까?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조언하는 것이다. 제일 어려운 일은 자기가 조언한대로 사는 것이다." 철학자 탈레스의 말이다. 이 철학자의 말처럼 내가 가르친대로 살아야 제대로 된 선생님이라는 생각에 신호등앞에서도 매번 고민하며 건널까 말까 했던 시간들.. 교사이기 때문에 심지어 옷도 원하는 대로입지 못하고 그 모습에 맞추어 살으려 했던 지난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그렇게 노력했지만 나는 과연 좋은 선생님인가라고 스스로 묻는다면 자신있게 좋은 선생님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좋은 선생님이란 내가 스스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 아닌 타자가 칭하는 것이다. 아마도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좋은 선생님, 나쁜 선생님이라고 구분하고 판단하지 않을까?
가르침에 앞서 배움을 알아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것이다.그럼 배우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배움이란 무엇일까?
농사를 짓던 옛날에는 어린 아이들도 노동에 함께 참여했었다. 그러다가 현 시대에서는 노동하지 않고 바로 소비부터 시작한다. 어린 아이에게 천원이란 돈을 쥐어주면 천원에 해당하는 가치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은 아이에게 짜릿한 경험이다. 돈을 내고 무언가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것이 만능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거래에 익숙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게 되면 돈이 없더라도 학생들은 거래를 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그 가치를 얻어야 하는데 수업이 재미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한 가치를 주지 못하므로 거래라는 입장에서 태만을 택하게 된다. 엎드리거나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나름의 딴짓으로 수업못하는 교사에게 그 가치를 지불하는것이다
이렇게 거래의 방식으로, 쇼핑의 관점으로 배움을 인식하게되면 원하는대로 되지않을 때 억울하고 힘들어질 수 있다. 게다가 거래 그 이상을 시도하지 않고 배움은 멈춘다
잘 가르치지 못하고 재미없는 교사라고 좋은 선생이 될 수 없는걸까?

여기 <스승은 있다> 에 나온 '장량과 황석공'이야기를 통해 배움의 주체가 과연 누구인가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한나라의 책사였던 장량이라는 장군이 젊은 시절 황석공이라는 노인을 만나 태공망비전이라는 병법을 전수 받을 때의 에피소드이다.

장량이 젊은 시절 병법을 전수받기 위해 황석공을 찾아가 열심히 봉양을 하였다. 오랜동안 봉양을 하며 병법을 전수받기 위해 초조하게 기다리던 중 우연히 길에서 말을 타고 오는 황석공을 만나게 되었다. 황석공은 장량을 발견하자 신고있던 오른쪽 신발을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장량에게 '"주어 신겨"라고 말을 했다. 장량은 스승의 말에 일단 신발을 신겨드렸다.
그리고 나서 다음 번에 또 황석공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황석공이 양쪽 신발을 떨어뜨리고는 또 신을 신기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그래도 꾹 참고 신발을 신겨드렸다. 그리고 나서 황석공은 갑자기 병법을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어찌보면 짧고도 싱거운 이야기인데 어떻게 장량은 병법을 깨닫게 되었을까?
장량은 처음 신발을 떨어뜨린 것을 우연으로 생각했었을 것이다. '뭐 실수로 떨어뜨린거겠지?
두번째는 우연이 아니라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뭐야 이건, 무슨 의미지? ' 그러면서 병법과 신발과의 관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세번째 혹시 황석공을 만나게 된다면 장량은 아마도 신발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신발을 떨어뜨릴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즉 이런 기다림을 병법에서는 '주저앉음'이라고 한다. 기다림으로 주저앉아 있는 사람은 절대로 상대방에게 선수를 칠 수 없다. 즉 상대방이 먼저 행동해야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장량은 이런 필패구조를 깨달았던 것이다.

황석공이 신발을 떨어뜨린 건 우연일수도 있고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우연이든 아니든 간에 장량이 황석공의 신발을 떨어뜨린 행동을 보고 치매라 여기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장량은 황석공의 행동이 병법과 관계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리고 스스로 깨닫게되었다.
장량이 스스로 배움을 원했고 선택한것이다. 스스로 스승에게 뭔가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그의 제자가 되어 배우고자 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배움의 주체는 바로 장량 자신. 배우고자 하는 이가 주체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선생인지 아닌 지 여부는 스스로 제자가 되어야만 알수가 있는 것이다. 연애에서 콩깍지가 씌워진 것처럼 나에게는 좋은 스승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정 받지 못하는 선생이 나에게는 좋은 스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야기 인용  : 우치다 타츠루(2012), 스승은 있다. 민들레,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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