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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 있다. 그저 한 마디 한 마디가 폐부를 찌르는 듯한 명쾌함이 있다. 그를 만나면 웬지 마음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털어놓게 될 것만 같다. 한의사이기 전에 세상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풀어내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 그와의 공감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차서메디컬 한의원 이기원 원장




이름
:이기원

 

닉네임(필명) & 그 이유

바람(그냥 바람이고 싶어서…)

 

 

현재 하고 있는 일

인류를 구원하는 일 by 한의학

 

 

장점 & 강점

세상 아무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금강경, 장자

이유: 내가 추구하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표현해놔서.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현재의 내 스승님 (재야에 계셔서 성함을 밝힐 수 없음)

인간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1.   집사람을 호강에 요강을 태워주고 싶다.(너무 고생시키고 죄지은게 많아서)

2.   제약회사 만들고 싶다.

3.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을 나와 대책 없이 세상에 던져지는 청소년들을 돕는 시설과 재단을 만들고 싶다.

4.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돌보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내 꿈을 도와줄 귀인.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간 해독 전문가.

준비없는 강의도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한 이기원 원장의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제3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에서

간단, 명쾌, 명료하다는 것으로 정리를 해 본다. 그저 긴 말 필요없이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냥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샌가 자신의 숨겨진 문제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이기원 원장님 덕에 우리나라 주류 판매량이 급증할 것 같다. 얼마든지 간을 해독해가며 먹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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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연심입니다.
이제 제 전화나 글만 봐도 오그라드는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시는 듯 하여 심히 걱정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일단 마감 시한인 오늘 밤 12시 자정까지 원고를 보내주신 분들을 공지합니다. 역시 멋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을 지킨다는 것만큼 신뢰를 쌓는 일도 없는 거지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복화술사 안재우
스토어마케터 김찬
마음치료사 이세구
한의사 이기원
청소년인재양성가 김태균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김명지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이상 7분이 시간을 지켜 원고를 보내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축의 와인 한 잔씩 드시지요^^ [이미지투데이 출처]



지금 마무리 중이라고 문자로 통고해 오신 분들과 트위터로 현 상황을 생중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먹는 것으로 시간을 늘여보려는 그런 분들도 있었습니다. 노래방도 추가 10분은 준다고 어설픈 협박을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해합니다. 그 모든 것들을 보건데 의지는 있으나 여러 사정 상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원고마감일을 3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로 하겠습니다. 그 이후 추가 연장은 결코 없음을 공지드립니다. 

이번 e-book은 브랜드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주간동아에서도 인터뷰 시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개인브랜드를 확고하게 하시는 데 많은 기여를 할 이번 프로젝트에 자발적인 참여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으로 나올 것임을 약속드리며 오늘 압박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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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커버스토리 표지




2010년 3월 19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에 대한 언론사의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간동아에서 공식적으로 인터뷰 제안이 와서 다음 주 발행되는 주간동아 커버스토리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반경남 의장, 방미영 부의장, 김태진 IT분과위원장,안계환 교육분과위원장,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이렇게 5명이 진행하였으며 짧지만 저희 모임의 정체성과 사람들의 브랜드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형 네트워크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제주올레 공감여행 프로젝트, 백승휴의 중앙대학교 산업대학원 '인상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의 성공적 런칭 외에도 크고작은 프로젝트로 협업브랜드를 통해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활성화된 모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계기와 집단지성이 향후 나아갈 방향 그리고 브랜드 네트워크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재의 요인은 무엇인가 와 같은 심도깊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김태진 교수님은 IT분과답게 향후 트랜드인 온라인소통, 쇼셜웹, 산학연계 그리고 트위터와의 연동 등 집단지성의 온라인 활동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해 주셨습니다. 안계환 대표님은 미래학을 공부하고 계시기에 보다 차원높은 정리를 해 주셨고 실버인구들의 일자리 창출에 실패한 일본의 사례를 우리나라가 피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은 정책적으로 1인기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향후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제안을 해 주셨고 반경남 의장님은 지금까지 했었던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이 곳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는 만나면 설레는 모임, 평생 갈 수 있는 인맥네트워크라 강조하셨습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가 이처럼 짧은 시간안에 정기적인 모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 요인과 어떤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열정과 기여, 나눔과 배려 그리고 자신만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전문가임을 인정받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약속을 지키면서 만들어가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핵심동력이라고 정리하였습니다.

매주 진행되었던 상임위원들의 조찬모임과 발대식 그리고 3회까지 진행된 정기모임을 통해 각자의 개인브랜드 제고 뿐만 아니라 협업브랜드 그리고 인맥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의 얼굴이 하나씩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모든 모임을 준비하고 실행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하면 된다고 하는 긍정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것들이 바로 우리 브랜드네트워크를 다른 곳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만들어갈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여기며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오래 갈 수 있는 모임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는 저희 모임이 앞으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반경남의장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태진 IT분과위원장님, 안계환 교육문화위원장님 그리고 저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동아일보 출판국 주간동아팀 이지은 기자님께도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면서 멋진 기사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동아 바로가기--->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contents/index.html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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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표님의 작품인 브랜드네트워크 로고가 그려진 플랭카드. 볼수록 엣지있지요?



2010년 3월 12일 양재동 에셋플러스의 투자지혜의 전당에서 제3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만나면 설레는 사람들과의 모임은 피곤함이 아닌 샘솟는 에너지를 충전시켜 줍니다. 저희 모임이 그렇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지난 한달을 열심히 보내고 한 곳에 모여 그간의 소식과 준비한 내용을 멋스럽게 전하는 정기모임이 점점 그 깊이를 더해가는 듯 합니다.
그럼 이제 정기모임 그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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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를 맡은 교육문화분과위원장 안계환 대표님... 빨간 넥타이가 오늘따라 강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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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남의장님. 중국출장때부터 준비하신 개회사... 글로벌리더의 첫번째 조건이 "섬김의 리더십"이라 하셨는데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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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하신다면서 준비하신 2장의 페이퍼... 늘 공부하시는 반경남 의장님을 뵈며 겸손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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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보고와 회원동정을 소개하고 계신 김찬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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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가 점점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머지않아 돈 방석에 앉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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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서 10분간 하는 줄 알았으면 결코 마이라이프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을 거라는 차서메디칼한의원의 이기원 원장님. "100% 만족하는 치료란 없다. 환자와 의사의 만족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의학에 대한 오해와 항간의 잘못 이해되고 있는 상식에 대해 잔잔하지만 강한 어조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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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움의 자세로 살아가고 계신 이기원 원장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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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행성 김경호 대표님, 모임 오기 전 급조했다고 하는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야기.. 아주 짧지만 많은 것을 전해 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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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만난 이후로 자신의 삶이 변했듯 많은 사람들에게 멘토로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보여주셨던 리치 디보스 회장의 동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좋은 자료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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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드트레이닝을 해 주신 프래그머티스트 노진화 대표님... 잔잔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이야기 하시는데 가슴에는 팍팍 꽃히는 거 아실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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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 모든 사람들에게 "3을 완성하는 세가지"에 대해 멋지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두 자신이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의 갭을 줄여야 퍼스널브랜드가 완성된다고 하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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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대위의 연극처럼.... 우리 모두는 모두 숙련된 연극인이 되어야 하겠지요.. 프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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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화 대표님의 트레이닝에 몰입하고 있는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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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목말라 하는 여러분들은 이미 개인브랜드 지존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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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창 이사님. 자신의 이름표를 보이며 창의력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고 계시죠? 잘 오셨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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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컨설턴트로 평생을 할 거니까 필요하면 찾아오라는 말씀! 우리 모두에겐 큰 힘이 될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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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우님.. 김태진 교수님 소개로 오셨다 했는데 솔직히 뭘 하시는 분인지 아직도 파악이 안 되었네요.. 지송합니다. 명함도 안 가져 오셔서.. 담에 꼭 기억시켜 주십시요. 그래도 얼굴은 아주 멋지게 생긴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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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기모임의 장소를 협찬해 주신 박욱현님. 김병수님의 소개로 그저 믿고 오셨다 했는데 아주 잘하셨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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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욱현님과 김정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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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테라피(Ear Therapy)를 하시는 김정화님. 조연심 작가의 불후의 명작인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를 보고 자신의 꿈과 너무나도 똑같아 저자와 만남을 감행하신 용기있고 열정있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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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 후 복직한 지 얼마되지 않아 힘드시겠지만 시간은 가게 되어 있고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그렇게 원하던 꿈을 이루었을 겁니다. 그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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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창 이사님, 김신우님,박욱현님, 김정화님 그리고 박봉수 세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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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대표님 추천으로 들어오신 박봉수 세무사님. 웬만한 모임에는 나가지 않는다는 세무사님이 우리 모임에 나오셨다는 것만 보아도 브랜드네트워크의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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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라이터로서 새로운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현미 작가님.. 너무 활짝 웃고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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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콘트라마계의 효시인 손현미 작가님의 진지하면서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해주던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소극장의 현실들... 우리의 안목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멋있는 거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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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올리고 있는 에셋플러스의 이환선 대리님! 역쉬 주인이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셨죠. 장소협찬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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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 "True Color"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있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극.. 오늘 주제는 "엄마를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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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엄마와 딸은 전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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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던지고 받으며 열연중인 콘트차마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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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성공시키는 것이 자신의 유일한 낙이 되어버린 우리 주위의 평범하지만 익숙한 엄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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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커버린 딸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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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바꿔주세요"라는 딸의 기도.. 그후 엄마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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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엄마는 사고를 낸 여자가 자신의 모습과 똑같음을 알고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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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수능때까지 대신 엄마노릇을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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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서 일만하던 헌신적인 엄마에서 밤무대에서 노래하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엄마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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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너무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딸은 이렇게 외친다. "엄마가 내 엄마 맞기는 한 거야. 이건 무관심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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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엄마는 6개월전에 죽었다" 흑흑 엄마의 사망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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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들려 주었다. 모두 가슴속에 뭉클하는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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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대로 잘하는지를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손현미 대표님. 잘하고 있으니까 얼굴 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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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역할을 하신 배우와 음향을 맡아 수고하시는 Staff. 고생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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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소원인 "엄마를 바꿔 주세요"가 한 낱 꿈이었음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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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포옹을 하면서 극이 마무리를 한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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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주신 여러분 !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콘트라마 많이 뜰거 같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덕에 브랜드네트워크의 겪이 확 올라갔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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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일자를 위한 진짜 예쁜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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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남 의장님(2월)과 박선정대표님(음력3월) 여하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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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케익은 컷팅이 하일라이트죠.. 두 분 묘허게 잘 어울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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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 마무리를 하고 계신 안계환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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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견인되는 바람에 늦게 도착하신 김봉곤 훈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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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크린선거캠페인에 브랜드네트워크의 공동주최를 제안하시는 김봉곤 훈장님., 4월에 철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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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으로 가입한 조혜숙님, 잉글리쉬 무무의 부원장으로 뭐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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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켜서 어리벙벙하다면서도 마이크만 잡으면 바로 준비한 멘트 날리는 조혜숙님.. 환영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달 4월 12일 제4회 정기모임에서 뵙겠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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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홈플러스 창업자인 이금룡 박사님의 저서


2010 1 23일 토요일 늦은 오후, 홈플러스, 옥션 창업자이자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글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금룡 박사님을 만났다. 작년에 강의의뢰차 통화만 했었는데 내가 상상하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난 좀 넉넉한 인상의 너그러운 아저씨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마르고 목소리도 빠르고 큰 전형적인 열정이 가득 찬 사업가이자 강사의 모습이었다.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세종시에 대해 열을 올리면서 국가가 지금 줄어든 일자리 창출에 전념을 해도 모자랄 판에 결국은 자신들 표만들기 위한 전시행정을 하고 있다고 애석해 했다. 대학생들에게도 대학진학만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진로가 문제라는 점을 알려주고 왔다고 했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과 우리나라의 허정무 감독의 선수관리법을 비교해 주시면서 성공하는 조직관리자의 모습을 한 마디로 정리해 주셨다. MU의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12경기 연속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는가?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올 때 개인트레이너를 붙여준 것도 역사상 없던 일이라는데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컨디션을 체크하기 위해 그렇게 조치를 내렸다. 결국 선수가 최상의 몸 컨디션만 되면 언제든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주기 때문에 선수들은 기를 쓰고 몸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엔 Best11에 들어가지 못하면 결코 출전을 할 수 없다고 하는 비전을 세워준다. 따라서 다른 선수가 빠져야 내가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윈이 아니라 상대방을 밟고 일어서야 성공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탈락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엔트리 넘버에 들어갈 수 없다고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방식이 더 긍정적으로 사람들을 동기부여 시키는지 고민해 볼 문제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데카르트


 


그리고 이금룡 박사님은 경제학 박사로서 우리나라 경제의 흐름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변화의 물결을 잘 보고 그 물살을 잘 타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강하게 강조하셨다.

 

1의 물결

2의 물결

3의 물결

4의 물결

농업혁명시대

토지와 노동력

지주가 영향력

공업화시대

자본과 노동

제조업이 대세

돈이 돈을 범

엘빈토플러

3의 물결

정보와 지식사회

유통시장이 대세

1)홈쇼핑

2)네트워크마케팅

3)대형할인점

롤프 옌센

드림 소사이어티

인간의 감성,감동이

경쟁력,, 예술,창조,

상상력

)제임스 카메룬 감독일화

 

l  전직 트럭운전사였던 제임스 카메룬 감독스타워즈를 보고 내가 저런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 감독으로 변신한다. 그 후 흥행률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타닉을 만들고 지금 2위의 흥행률을 보이고 있는 아바타를 만들었다. 그의 상상력, 꿈이 바로 오늘의 현실을 만든 것이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했다. 그 시대의 변화를 읽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자본과 기술력으로 카피 즉 복제가 가능했다. 기술자가 나와서 더 좋은 자본력으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아날로그 시대다. 그러나 지금은 디지털 시대다. 다시 말해 겉으로 보이는 하드웨어가 아닌 그 안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가 경쟁력인 사회가 된 것이다. 결국 창조하고 상상하고 기억하게 하는 1등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것이다.

 

Analog

Digital

복제가능

수직상승가능

 

1등만 생존

 

 

Patience Period

인내기간 필요

 

l  사업성공의 노하우

-       유행인 아이템이면 잘 될 때 치고 빠져라

-       문화인 아이템이면 전력질주를 하라.

l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100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l  고객이 많아지면 성공기간이 단축된다.

 

l  디지털시대에 살아남는 생존 노하우 4

 

1 디지털시대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라

    아날로그는 0-9 10진법을 사용한다. 3,4등이라도 생존이 가능하다.

    디지털은 0-1 1등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현대는 모든 정보가 검색되는 시대이고 고객은 현명하다.

Smart Customer는 결코 2등 물건을 원하지 않는다.

 

-       1등이 되는 방법

완전경쟁에서 이기는 법 네이버, 메가스터디 등

원천기술을 가지는 법 특허, 하이넥스 반도체 기술, CDMA

차별화된 1등을 하는 법 구글, 이베이


 

-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거나, 잘하는 것이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다.

-       100도로 자신을 끓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       디지털은 감성이 중요하다. 여성의 감성이 대세이다.

 

      2 지식과 정보를 끊임없이 학습하라.

          미래는 부자와 가난한 자,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가 아닌 학습하는 자와 학습하지

않는 자로 나뉜다.

    

      3 고객이 답이다.

          - 선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만나야 성공한다.

          - 자신의 탐욕 때문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쉽게 얻어지는 성공은 없다.

          - 선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선을 베풀어야 한다.

          - 물건이 아닌 인격을 팔아라.

          - 그리고 기도하라.

 

     4 협력만이 살길이다. (Colaboration Period)

          겸손, 배려, 시너지 그리고 네트워크의 시대다.

 

l  워렌버핏의 성공을 위한 충고 한 마디

인생은 Snowball을 만드는 것과 같다. 언덕이 있어야 굴릴 수 있다. 그리고 굴곡이 있어야 크게 만들어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


 

오후에 고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오셔서 목소리가 쉬었다는 이금룡 박사님은 강의를 시작하자 언제 목소리가 아팠냐는 듯이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쩌렁쩌렁하게 강의를 진행해 주셨다. 그야말로 열정과 확신으로 가득찬 강의였다. 모든 분야에서 그분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았다.

 

결국 성공하고자 하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세상의 바뀌는 물결을 읽고 그 물결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제3의 물결 즉 지식, 정보화 시대에서 한 단계 진화된 제4의 물결로 바뀌었다. 따뜻함, 감성, 배려, 이해와 스토리, 디자인, 콘텐츠가 대세인 시대로 변한 것이다. 그 물결의 중심에 서 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가 끝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하신 말씀은 이제 자기 이름 석자를 걸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하셨다. 개인브랜드가 경쟁력인 시대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만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살아갈 수 없는 네트워크 시대라는 말씀도 강조하셨다. 내가 지금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경제학 박사님이 확신을 심어 주신 것이다. 나는 지금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이금룡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금도 귀에 이금룡 박사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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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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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1. 마른 모래와 젖은 모래 중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

 
물에 젖은 모래는 무겁다. 그래서 마른 모래보다는 물에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무게를 달아보면 마른 무게가 더 무겁다. 이유는 물은 모래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물에 젖은 모래는 모래-물-모래처럼 모래와 모래 사이에 물이 들어가 있고 마른 모래는 모래-모래-모래처럼 빈틈이 모두 모래로 채워져 있다. 물은 모래보다 가볍기 때문에 모래와 모래 사이에 물이 채워져 있는 젖은 모래가 더 가벼운 것이다. 그러나 물에 젖은 솜이 더 무거운 것처럼 물에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정관념 2. 코끼리는 힘이 세다.

 
아프리카 코끼리 새끼를 기둥에 묶어  놓으면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아무리 애써도 늘 제자리걸음인 것을 알게 된 코끼리는 체념을 하고 그 자리에만 머문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몸이 커지고 기둥을 뽑을 정도로 힘이 세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늘 그곳에서 맴돈다. '난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 라는 고정관념을 가진채로 말이다.
 

고정관념 3. 100-1=99 이다.

 
산수에서 보면 100-1= 99가 맞다. 하지만 비지니스에서는 100-1=0 이다. 이것 쯤이야 하는 사소한 것 하나가 모든 관계를 망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예절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예절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예절은 지키도 대가가 있거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례하다면 대가를 치루거나 강렬하게 기억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지니스에는 산수의 법칙이 통용되지 않는 특별함이 있다.
 
이 외에도 우리가 늘 그럴 것이다라고 아무런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고정관념이 생활과 습관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은 원래 그래" 그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변한다.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언제나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고 한결같이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없다. 상호작용에 따라 주고 받는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준다'의 미래형은 '나는 줄 것이다'가 국어적인 면으로 보면 맞는 표현이지만 비지니스에서는 '나는 받는다'가 정답이다. 따라서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주게 되면 언젠가는 돌려 받는다는 황금률은 존재한다.
 
 
옛날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청어잡이 배가 북해로 고기잡이를 떠났다. 먼 북해에서 청어를 잡아 항구로 들어와서는 다시 차에 싣고 런던 시장에 갖다 파는데, 청어는 성질이 급해서 잡으면 곧장 죽어버린다.

런던 어부들은 이 죽은 청어를 냉동시켜 시장에 가져다 팔았다. 청어잡이 어부들은 수백 년 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한 어부가 청어를 살려오기 시작했다. 다른 어부들이 이 어부를 찾아가 청어를 어떻게 살려오느냐고 물었다.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 출항을 할 때 메기 몇 마리를 가지고 가서 청어를 잡거든 메기통에다 집어넣어봐.”

다른 어부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메기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청어이고, 청어는 메기를 제일 무서워해서 둘은 서로 천적간이었기 때문이다.

어부들이 물었다.

“어렵게 잡은 청어를 왜 메기밥을 만드느냐?”

“서너 마리는 메기밥이 될지 모르지만 90퍼센트 이상의 청어는 거의 살아올 테니 한 번 해봐.”

많은 어부들은 이 같은 충고를 따르지 않았지만 몇몇 어부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니까 손해야 보겠느냐’며 그 이야기를 따랐다. 그랬더니 정말로 메기를 넣어 가지고 갔던 배의 청어는 거의 다 살아오게 되었다. 왜 살았을까? 메기가 들어 있던 통에 청어를 집어넣으니 메기들에게 청어가 안 잡아먹히려고 계속 도망을 다니게 되었고, 그 결과 항구까지 살아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토인비 교수가 생전에 즐겨 쓰던 예화 중의 하나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원래부터 그런 것은 없다. 결과는 원인 없이는 절대로 만들어지질 않는다. 내가 바라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고정관념 탈피하기 훈련을 시작해보자. 그것도 오늘 당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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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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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단계 :   +알파를 만들어라

아침에 눈떠서 허겁지겁 출근준비를 하고 미어터질 듯한 대중교통의 혼잡함을 뜷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내 책상 앞인 경우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컴퓨터를 켜고 모닝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밀린 이메일 답변이나 요청을 하고 전화 몇 통화면 어느 덧 점심시간이다. 나른한 오후에 보고서 마무리하고 관련업체 업무를 독촉하거나  외근이라도 하고 나면 퇴근시간이 훌쩍 넘어서곤 한다. 서둘러 회사를 나서고나면 그것으로 그날의 습관처럼 굳은 일상은 마무리가 된다.

습관은 고민하지 않고 익숙하게 그 일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호기심으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3,6,9 의 생존을 견디고 나면 어느새 습관처럼 블로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쯤되면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그럴듯한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포스팅할 수 있게 된다. 방문자수,댓글, 트랙백,RSS 등과 같은 타인의 관심에도 초월한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물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되는 단계다. 그렇지만 습관의 단계에 들어서면 반드시 오게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매너리즘이다. 이때쯤되면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자만심이 생겨서 다른 이들을 부정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하고 블로깅 자체에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내가 다 해 보았는데  그건 안돼. 해도 소용없어. 절대 안된다니까"

사람들에게 감동과 신선함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혼이 들어간 흔적이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몰입이다. 일이 시작하는 초기에는 기술이나 실력은 떨어져도 의욕이나 열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행위에는 빛이 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날카롭게 자신을 연마하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기술은 갖추게 되지만 반대로 의지나 열정이 사라지게 된다. 그런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올린 글에는 결코 향기가 나지 않는다. 물론 유식한 표현도 있고 화려한 미사여구도 많은 글이지만 그 감동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은 글 속에 감춰진 그 사람의 진심이고 열정이고 가슴설렘이기 때문이다.

습관의 단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동기부여이다. 처음 시작할 때나 어려움을 겪는 매 순간에도 필요하지만 동기부여가 절실한 때가 바로 이 단계에서다.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잡아야 할 때를 무슨 일인가 처음 시작했을 때라고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는 처음부터 확고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호기심으로 시작하고 생존의 단계를 지나면서 내가 가야 할 곳을 확고히 하고 속도를 내기 전에 방향을 바로잡는 때가 바로 습관의 단계이다. 이 때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알파이다.

늘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티나지 않는 단계이므로  생존의 단계를 견딘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단계에 머물게 된다. 스스로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이다. 이때에는 블로그 속에서 내가 집중할 것을 찾고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선택한 것에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며 몰입하는 것이 바로 +알파전략이다. 지금과는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면 지금의 것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서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것, 어떤 것이든  +알파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렇게 해서 다르게 가려고 노력하는 동안 당신은 스스로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바라고 꿈꾸는 곳으로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잊지 말자. 지금 무슨 일을 하던 그것이 익숙하다면 당신은 이미 습관의 단계에 들어선 것이고 그것을 자발적으로 불편하게 만들어 그 단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알파전략을 써야 할 때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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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호기심의 단계 - 생존의 단계 - 습관의 단계 - 중독의 단계를 거친다
. 이것을 통해 개인의 브랜드는 스스로 진화한다. 



  호기심의 단계  :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감정은 바로 호기심과 두려움이다. 주변의 블로그 고수들은 무조건 시작하면 된다고 가볍게 훈수를 둔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무엇하나 수월한 것이 없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본 적이 언제이던가!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끝으로 보고서나 기획서 외에는 자신의 관심사나 비전, 꿈에 대한 생각도 제대로 정리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태반이다.


글을 쓰는 것도 막막한데 가독율을 높이기 위한 데코레이션이나 사진 첨부 같은 간단한 기술도 초보자에겐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한 두번 하다가 실패를 하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자신을 압도한다. 하지만 무조건 시작하라.
처음엔 모방전략을 구사하면 된다. 어딘가에서 본 좋은 글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일기처럼 쓰는 짧은 글등을 활용하라.


블로그는 카페와 달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다. 누구든지 나의 글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두렵고 그래서 호기심도 생긴다. 방문자수, 댓글, 링크, RSS, 트랙백, 붐업 등 내가 쓴 글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여 방문자수의 많고 적음으로 자신의 성공잣대로 적용하면 안된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을 수도 있고 대기만성형이 있을 수도 있다. 블로그는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이지만 타인만을 생각하며 블로깅한다면 백발백중 실패하게 된다. 밖이 아닌 안을 보며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 멘토를 찾아라
블로그는 나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나름의 운영규칙과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멘토를 가지고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에서 길을 찾고 그 길을 가면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도와주고 방향을 안내해 줄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초보도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먼저 손을 뻗어라. 그러면 그들은 기꺼이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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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行人의 통행방법이 
지난 10월 1일부터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뀌었다.
 
 
지난 1921년 일제 때 부터 시행됐던 '왼쪽 걷기'가 88년만에 바뀐 것이다.
일본은 이미 1946년에 우측통행으로 제도를 바꾸었다.

오랫동안 좌측통행에 익숙해진 보행방식을 바꾸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정부는 왜 제도를 바꾸었을까?

국토부가 설명하는 우측통행으로 바꾼 緣由는 다음과 같다.
 


 
①오른 손잡이가 많으니까=국민 10명중 8명 가량이 오른손잡이다. 
 
이동할 경우 오른손에 짐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짐을 들고 좌측통행을 하는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서로의 짐이 충돌할 확률이 높다.



②회전문ㆍ공항게이트 따라=

건물의 회전문이나 공항의 출입국 게이트는 우측통행을 전제로 설치돼 있다. 좌측통행을 할 경우 보행자 간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지하철 개찰구 역시 마찬가지다.



③자동車가 오는 방향을 알아야! 

人道에서 우측통행을 할 경우 차도의 차량을 마주보고 걷게 된다.
돌발상황이 벌어질 때 몸을 바로 피할 수 있다.
좌측통행을 하면 뒤에서 오는 車를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④정지선 넘는 차 피해=

횡단보도에서 우측통행을 할 경우 정지선을 넘어오는 차량과 일정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국토부는 보행문화가 우측으로 전환되면 교통사고가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⑤피로도 떨어져=

피실험자들에게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의 동영상을 보여준 뒤 아이트래커를 이용해 이들의 생체반응을 분석한 결과
좌측보다 우측으로 걸을 때 눈동자 움직임이 15% 줄었다. 또 정신부하(13%)와 심장박동수(18%)도 감소했다.
 

◇88년동안 왜 좌측통행을 해 왔는가?


우리나라는 1905년 최초의 근대적 규정인 ‘대한제국 규정’에서 우측통행을 규정했으나 조선총독부의 도로규칙 개정으로 1921년부터 일본을 따라서 좌측통행을 해왔다.

현재 일본은 차량은 좌측, 보행자는 우측통행이 기본이다.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박사는 “1949년 미군정은 일본을 압박해 도로교통단속법을 개정토록 했고 이에 따라 보행자 우측통행이 시작됐다”면서
“자동차도 우측통행을 시키려 했지만 전차門을 모두 바꿔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그대로 두었다”고 말했다.

1920년대 당시 일본인은 왜 좌측통행을 했을까? 
 

유 박사는 사무라이의 보행 관습설을 제기했다.  

사무라이는 좌측 허리에 칼집을 차고 다녔다.
우측으로 걸을 경우 마주 오는 다른 사무라이가 차고있던 칼집과 부딪히면 시비가 생길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일본인의 보행 관습이 우리나라에도 전해졌다는 것이다.
그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 역사학자 등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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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의 시프트(Shift)란 책을 다시 집었다. 
단편단편이 메시지를 전한다. 소홀히 할 수 없어서 나름대로 토를 달아가며 
키워드를 만들어 생각을 덧붙여 보았다.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마음가는대로...!


 
1. 생각대로 살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폴 발레리’


생각을 바꾸는 일, 그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러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자극없이는 안된다. 어떤 자극이 필요할까?

먼저 일상의 경험들을 새로운 경험들로 바꾸어내야 한다. 경험치를 바꾸는 것이다. 그 경험치란 다양한 분야에서 만들어 낼 수 있다. TV대신 책을 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서 배움의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때로는 혼자 떠나는 짧은 여행도 좋다. 무엇이든 루틴한 일상을 들깨우기 위한 자극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삶 중에서 반성하고 바꾸어야 할것과 자신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각이 생각이 되고 이 생각이 굳어지면 결국 그렇게 살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이때 권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쉽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해야한다. 그것이 생각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2. 자신의 인생을 꿈꾸자.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해 보자.


남들이 불러주는 나 말고, 관계 속에 엉켜있는 나 말고 그냥 나는 누구냐고 대들어 따져 물어라. 발견하고, 꿈 꾸고, 디자인하고, 운명을 만들어라.(Discover, Dream, Design, Destiny) 우리는 지독한 관계의 늪에 빠져있다. 아니 타인의 시선에 묶여 있다고 말하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모델들과 포토그라피 작업을 하는 백승휴작가로부터 들은 얘기다. ‘모델들이 자신의 모습에 더욱 자신없어 한다’고! 말이 되는가? 모델지망생이고 현직 모델들이면 수많은 신체조건 중에서 뽑히고 뽑힌 사람들이다. 선택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열등감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럴 수 도 있겠다 싶다.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자신의 특별하고 독특한 장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줄 아는 자기 이해가 없는 것이다. 남들은 모두 아름답다고 부러워 하는데 정작 자신은 타인의 시선에 따라, 타인의 장점은 보며 자신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비교한다. 자신은 어디에 있는가? 비교하여 못난 자신만 보이는 것인가?


자신에게 정직한 물음을 던져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절절하게 되물어야 한다. 그 고민의 깊이와 이해의 깊이가 깊어 질수록 너는 참 잘났다고 해도 오만해 지지 않으며 넌 못났다고 해도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을 찾는 일이다.


오직 자신의 성실과 그렇지 않음으로 고뇌하고 자신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꿈꾼대로 만들어 나가게 되는 힘을 얻게 된다..



3. 소프트 파워의 시대

경쟁력은 우뇌에서 나온다. 감동은 계산하지 않는 것이다. 갑작스런 꽃 선물, 기대하지 않은 방문과 전화, 한번 더 맛을 물어 보는 식당 주인, 가볍게 던지는 미소와 격려의 말등이 그것이다.


감성을 디자인해야 한다. 소프트파워를 어떻게 디자인하는가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결국 디자인마인드가 얼마나 뛰어난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나게 되어 있다. 디자인이란 유무형의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켜 나가는 계획이자 과정이다. 디자이너의 몫만이 아닌 것이다. 우리 모두가 감성디자이너를 자처해야 한다.


영국의 대처 전 수상은 이렇게 말했다. Design or Resign!



4. 브랜드 파워

브랜드는 이제 개별회사가 사회에 하는 약속이며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수단이다. 단순히 유명한 상품 또는 회사가 아니다. 브랜드 속에는 분명 컬러와 스토리가 숨어 있다.


잡노마드시대 가장 큰 자산은 자신의 이름값이다. 바로 브랜드파워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지명받는 드래프트 1순위가 된다. 이제 브랜드는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가느냐 아니면 만들어 지는대로 내버려 두느냐의 차이다.


열심히 개척하고 세워간 자신의 브랜드가 일정한 방향을 잡은 네트워크로 진화되는 것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혼자만의 브랜드는 그 브랜드에 갇히게 된다. 결국 혼자만의 영향력에 머물게 된다.


이제는 유합과 창조의 시대이다. 그리고 명령과 통제보다는 조정과 육성이 노동의 중심에 있다. 이때 네트워크는 이런 시대흐름의 조직형태, 또는 협력형태의 핵심이다. 수직위계가 아닌 수평적 네트워크는 창조적인 협업체제의 조직형태이다. 모두가 존중받는 주인이면서 동시에 서번트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이것은 브랜드를 갖춘 강력한 개인들의 네트워크일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그 네트워크가 리더십을 갖춘 집단지성으로 발전하면 사회에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브랜드로 시작되는 네트워크, 그리고 영향력 있는 리더십의 집단화가 가능해 지는 프로세스다.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Writer Profile
김태균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사람답게 사는것과 행복한 성공을 위해 자신을 찿아가는 여정을 고민함.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히 경영해야할 경영자로서 1인기업과 브랜드를 만들 자기경영플래너!
주니어리더십센터 및 미래형커리큘럼연구소 소장, 에덴글로벌 이사
저서:지혜의 숲에서 길을 찾다,굿바이 딜레마. http://dreamerchan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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