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때가 아니라니요? 기회가 또 올꺼라고 생각하나요? -ing과정에서 부딪히고 맞닥뜨리는 훈련이 조금씩 쌓여 스스로도 놀라운 자신을 만나게 될꺼예요.
한방에 빵!!! 로또 빵!! 붕붕 떠있지 말아요^^
잘해야 한다는 욕심,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야하는 책임감, 쫌 실수하면 어때요, 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엄격하게 대하되 가혹하게 내몰지는 않는다.
우리는 모두 만들어가는 .-ing' 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정상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
인생을 되돌아보게되는 '브랜드업 프로젝트' 나의 개인브랜딩을 위한 값진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꿋꿋하게 꾸준히 용기있게 씩씩하게 오뚜기처럼, 캔디처럼. 살아갑니다.
*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브랜드업프로젝트를 참여하며... "무식하면 용감하다" 아직은 함께하는 분들보다도 적은 인생을 살아서 그럴까? 상대적으로 경험의 폭과 질이 좁고 낮기 때문에 비교할 껀덕지가 별로 없다는 것.
몰라서 열심히 걷다뛰다 넘어지고 지쳐서 되돌아 오면서 머리와 마음으로 얻게 된 경험. 그리고 나보다 훨씬제곱배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멋진 인생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얻는 지혜와 지식. 완전 최고이어요. 단, 누군가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수줍게 부끄럽네요. 극복하겠습니다.
*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온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까지 지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워나갑니다. 배고프고, 가난하고, 추울지라도 괜찮습니다. 행복하니까요.
- 지식소통 조연심 -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영상. 이를 본 후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공감대 형성.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기
'나'라는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는 참 꿀맛같은 시간입니다.
살아갈 인생으로 다시 써야 하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그는 죽음의 상인으로서가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더 타임즈에 실린 김근태 고문 부고기사
영국의 권위지인 더 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별세한 김 고문의 민주화 운동 역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의 부고 기사(사진)를 3일 게재했다. 신문은 5단 크기의 기사에서 “김 고문은 경찰에 체포돼 극심한 고문을 당했던 반독재 사회운동가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1785년 창간돼 영국을 대표하는 신문인 더 타임스가 한국 정치인 부고를 한 면의 3분의 1 이상을 할애해 크게 취급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한 해가 시작하고 벌써 스무 날이 지나갑니다.
올 초 계획하고 뜻하신 일들이 차곡차곡 이루어지고 계시는지요?
벌써 새로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고 지난 해와 같은 그저그런 날들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 시작하는지보다
어떻게 시작하는지보다 왜 시작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왜 책을 읽고
왜 모임을 갖고
왜 사람을 만나고
왜 책을 쓰고
왜 브랜드를 갖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는 것...
그래서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도 이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 있으니까요.
모든 질문 앞에는 공통적으로 왜(Why)가 들어 있답니다.
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 일이 아니라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요? 돈과 명예가 목적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누구와 함께 인생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 사람이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나요? 행복하다면 무엇이 행복하게 하는가요? 행복하지 않다면 무엇이 불행하게 하는가요?
글로 표현해보면 의외의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복잡해도 간단하게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실천하게 하는 그런 힘을 갖게 합니다.
2012년 임진년 한 해...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그것이 바로 개인브랜드의 핵심이자 자신의 정체성, 아이덴티티를 찾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이시영의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이 화제이다. 영화배우로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홍보하기도 바쁜가운데 새로 배운 복싱에 대한 열정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녀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연예계로 데뷔하고 무명시절을 오랫동안 거쳤다. 이제 스타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그녀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진다.
한대를 맞으면 두 대를 때리더라는 홍수환 관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그녀는 일에 대한 독기가 있다. 뭘 하더라도 대충하는것이 성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의 모습이다. 성공의 방법은 누구나 안다. 단지 실천하지 못할 뿐이다. 복서로서는 상대를 이길려는 독기가 있어야 하고 배우로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숨어 있어야 한다. 이시영은 연기를 위해 복싱을 시작했고,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가 무산되었지만 복싱을 계속했다.
그녀가 가진 열정과 독기가 오늘의 복싱우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앞으로 복서로서 어디까지 활동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연기자로서이 그녀의 캐릭터는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알린 셈이다. 브랜드가 알려지는 방법도 참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일에 대한 열정과 독기를 품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OSEN=황민국 기자] '탤런트 복서' 이시영(29)이 연일 화제다. 지난해 초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우기 시작한 이시영은 어느새 한 사람의 복서가 됐다.
지난해 11월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에서 우승한 데 이어 지난달 열린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17일 전국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도 성소미를 3회 RSC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복싱 유망주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복싱계도 이시영의 선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탄탄히 다져진 기본기와 근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체급에 비해 큰 키(169cm)가지 고려한다면 복서로 충분히 대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이시영이 복싱을 지속할지는 의문이다.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얼굴이 상할 수 있는 복싱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아니었다면..."이라는 탄식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그런 면에서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이시영의 복싱에 큰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전국체전에 출전한다면 취미가 아닌 엘리트 선수처럼 복싱에 임한다는 각오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희국 아마추어복싱연맹 사무국장은 "연예인이 복싱 선수로 활동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전국체전에서도 메달권도 가능하다. 기존 선수들과 부딪친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