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5 달선생 계획중의 하나는 매월 1 결심하는 날로 만드는 것입니다.

 

11일은 기록을 하지 못해 놓쳤고 2 1 스타트합니다.

 

이번 2월의 결심은 '매일 성장 질문에 답하는 습관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하루동안 무수한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사라집니다. 생각 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을 기록해 놓지 않으면 아이디어들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 초점있는 생각들을 방해하는 수많은 유혹들과 책임과 역할의 의무, 기본적 욕구들이 주변에 너무 많거든요. 

 

1 40라운드의 워크숍의 주제는 'Do you have a question?'이었습니다. 그리고 24일에는 질문이 기록된 화분을 가지고 왔지요. 그리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일주일동안 나는 얼마나 자주 질문들을 나에게 했는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화분은 매일 눈에 띄이지만 제대로 질문을 떠올리고 답한 적은  5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같습니다.

 

 

저의 성장 질문은 ' 생각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가?'입니다.

 

저의 질문의 의미는 나름대로 이렇게 규정했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과거로 연결되는 , 미래로 연결되는가? 그리고 현재에 연결되는가? 

 

지금 머릿속의 생각 자체는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생각은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것인가?"

 

아직은 완전한 틀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계속 생각하다보면 나름의 기준이 견고해질 같습니다.

 

성장질문을 매일 자주 떠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성장질문을 떠오르게 자동반응기제를 가지고 계십니까?

 

저는 성장화분을 TV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매일 TV 본다면 성장화분도 같이 있을테지만  TV 보지 않기에 성장질문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매일 떠올리고 싶다면 매일 해야 하는 행위와 연결해야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아침에 운동하면서 생각에 대해 생각하며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운동을 하는 때는 다행이 저의 2015 성장질문을 함께 떠올릴 기회가 생깁니다.  오늘도 질문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내용을 운동노트에 기록했습니다. 운동한 기록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 것을 함께 기록하기 쉽네요.

 

다른 실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일 아침 번씩 가는 화장실에 다시 크게 질문을 만들어 붙여 놓아도 좋겠군요. 볼일을 마치기 전에 답하기 라는 원칙을 하나 추가한다면 쉽게 연결이 같습니다.

 

자신의 성장 질문에 답하는 습관은 가급적 혼자 있는 시간과 활동에 하는 여러 모로 효과적인 같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할 있을 제대로 답을 말하기 쉬우니까요. 최근의 숙박 연수 경험이 이걸 깨닫게 주었습니다.

 

지난 연수원에서 2명의 선생님들과 방을 같이 쓰면서 운동을 했지만 성장질문을 거의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한 탓에 자신에게 제대로 집중을 없었거든요. 아마도 명상이나 집중력 훈련이 자리잡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충분히 가능했을터인데 아직은 왕초보라 미숙한 같습니다. ㅎㅎ

 

2 1 오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결심 해봅니다.  달력에 표시하고 21 이상 한다면 70% 성공률입니다.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줘도 좋겠네요

  

오늘처럼 매월 1 결심하는 날을 지킨다면 올해 저에게 10번의 실습 기회가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에 잊지 않도록 일정등록 해놓아야겠습니다. 12 끝날 즈음에는 저의 좋은 습관 중의 하나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저에게 응원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