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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남창희씨의 작품이다.
나의 분신과도 같은 인물이다. 아트웍을 아주 잘하는 친구다. 그의 열정을 나는 사랑한다.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의 인문사진 컨텐츠과정에서
올겨울 끝자락에 전시회를 연다.
수료전이다. 그들은 지금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 작품이 처음으로 나의 눈에 들어왔다.
새벽두시를 넘긴 이 시간에 나는 가슴벅참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면서 많이 약올랐는데
조금은 진정이 된다.
음악가들이 모여서 노래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보고 환장하겠더니만...
이제 사진가들도 사람들에게
흥미로움과 설레임을 줄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들었으니깐 말이다.
이제 잠을 자자.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과정 전시 작업중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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