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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눈물로 핀 꽃

저자
채송하 지음
출판사
넥서스CROSS | 2013-02-1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시소처럼 행불이 왔다 갔다 하는 그녀의 삶을 제정신으로 이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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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그녀의 나이 열세 살 때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가난.외로움.방황.엄마의 희생.낙태

 

10년후 아버지로 부터의 자유

국내 기업 취업 커피숍 캐셔. 한화 그룹과 독일 BASF의 합작 회사의 CEO 비서실장

프라다코리아㈜ 비서실장.

 

제일은행 은행장실에서 영국인 부행장의 동시통역 비서실장.

결혼.이혼.

재혼.

 

마누카내추럴코리아 주식회사를 설립

http://m.bolg.naver.com/cristalchae

 

 

 

 

 

 

 

p.192
하나의 산을 넘으면 더 높은 산이 보였다.
나의 삶에는 계속 높아지는 산과의 싸움뿐인 것 처럼 느껴졌다.

 

p.252
진정한 리더는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매스컴에서 무어라 떠들든,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욕을하든 자신의 소신을 지켰다.
자질구레한 사건들에는 휩슬리지 않고 우로도 좌로도 치우치지 않았으며,끝까지 인내하며 독수리 같은 눈을 가지고 전략을 세우며 기다렸다.

 

자신의 오른팔과 왼팔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발굴해 내는 예리한 눈과 육감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만난 세계적인 리더들은 겸손하고,온유했다.

 

p.265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다.

 

p.280
남들의 시각에 보이는 나는 정승의 개였다.

 

p.301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가식인지.무엇이 겉만 화려한 포장된 삶인지
내노라하는 기업에 높은 직책에 소속되어 있어도 .

 

p.303
이 모든것이 나의 선택이었고 나의 잘못이었고, 나만의 생각의 틀에 자신을 갇혀 놓고 있었다.
나에게 이미 주어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가질수 없는것만을 쫒아가며 울고 있었던 내면 아이를 발견했다.

 

p.324
온실속에서 자라는 것이 결코 축복은 아니다.
고난 없이 따뜻한 환경에서 무방비 상태로 살다가 언젠가는 그 온실이 무참히 깨어질 상황은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이다.

 

p.325
이 세상에서 가장 볼품없고 가치 없는 삶은 나혼자만 또는 우리가족만
잘먹고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모든것을 훌훌털고 떠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져야한다.

 

때로는 달성을 위해 전략을 세우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 갈 수있는 용기를 가져야한다.

 

때로는 사랑을 위해 온힘을 다해 노력하며 목숨도 바칠수 있는 무모함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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