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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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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이디어 신영석 대표



이름

신영석 (申榮錫) David Shin  □ 혈액형 B

 

닉네임(필명) 

더포티라운드에서 인사하기 전까지는 재롱둥이

현재는 Dr.IDEA (아이디어닥터) 혹은 Dr.PALN (플랜닥터)

 

미국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문화예술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쇼닥터(Show Doctor)'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뮤지컬 한편을 만들때도 10년뒤 50년뒤를 내다봅니다. 통합적인 사고를 가지고 문화컨텐츠를 진단하고 처방을 한 후 완벽한 문화컨텐츠를 생산해 냅니다. 그들의 이런 노력들이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세계적인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저력인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고정관념없는 다양한 상상력과 집중력 있는 깊은 고찰 그리고 일상의 경험속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수가 나면 마실 물이 없다."는 말처럼 아이디어는 많지만 실행되는 아이디어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냈을 때의 흥분감도 잠시 뿐 마치 바람빠진 풍선처럼 아이디어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이기에 우리의 아이디어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태어나는 동시에 죽어버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속에서 실행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닥터는 일상에서 날마다 태어나고 또한 사라지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발전시켜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닥터는 그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 마이스토리

10        이상하게 학예회나 반행사가 있으면 선생님이 꼭 나를 시켰음.

                  특히 친구들의 연예편지 및 연예상담을 통해서 데이트를 전략적으로 하는 방법을 기획함

20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문화사역전도사로 10년간 사역함

                 담임목사님께 “교회를 TV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리고 문화사역시작

                  현재 오륜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교회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

30        두 번째 인생 전환점을 맞이함.                 

당시 KTF마케팅 대행사 A군 ㈜ 이데아 인터렉티브에 입사 후 이통사 전담 마케팅팀장으로 4년간 근무

2006 KTF 월드컵 행사의 총괄커뮤니케이션을 끝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

2007년 맵스컨설팅그룹에서 기업교육관련 컨설팅 업무 (여기서 조연심 대표님과 상봉함)

2008 7월 아이디어컴퍼니 시드로직을 설립하고 사업중에 법인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재는 ㈜ 시드로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음 

 

  IDEA COMPANY SEEDLOGIC ... !

“아이디어 컴패니 시드로직은 상상력이 넘치는 기획전문가그룹입니다.

시드로직은 감성적 단어인 SEED와 이성적 단어인 LOGIC의 합성어로 ‘논리의 씨앗’이라는 의미입니다

‘시드seed’라는 비즈니스 마인드와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문제의 접근과 해결을 의미하는 ‘로직logic’의 결합을 통해 최고의 아이디어 컴퍼니로서의 기업 정체성을 내포합니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것을 회사의 정체성으로 삼고 열심히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는 아주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문화도 구글을 뛰어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 지성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다양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은 씨앗(SEED)이라고 이해합니다. 우리 눈에는 그저 작은 씨앗으로 보이겠지만 이 씨앗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 지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하면 씨앗이라는 거대한 우주안에 숨겨진 무수히 많은 열매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획은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전략도, 컨셉도, 아이템도 모두 작은 생각의 씨앗을 키워 거대한 열매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그 씨앗을 어떻게 물주고 가꾸느냐 입니다.

 

'상상의 씨앗'(seed)은 최고의 확신(logic)으로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이름이 시드로직(SEEDLOGIC)입니다.

 

>>> 전문분야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감동 커뮤니케이션‘

[1]  통합마케팅이노베이션 전략 수립 – 기업이나 지자체의 브랜드 런칭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2]  Total BTL Marketing Agency  : 차별화된 아이템과 실행력으로 승부하는 BTL 마케팅 전문 기획

-  B2C : 기업/지자체 브랜드 PR이벤트,  제품/서비스 전략적 프로모션

-  흥행사업 : 콘서트, 엑스포, 전시, 지역축제브랜드발굴, 파티기획연출

-  아이디어상품개발제작 : 다양한 아이디어상품 개발/제작/유통 

-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

-  체험과 감성을 강조한 문화마케팅 기획
[3]  
문화컨텐츠 개발 및 마스터 매뉴얼 작업
[4] 
특화된 시드로직만의 행사 노하우

- 슬로시티 전문 기획 : UN이 인증한 ㅡ슬로시티 전문 기획, 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 진행

- 친환경 관련 행사 기획 : ()한국용기순환협회, ()세계걷기운동본부, ()세계와이크시티연맹  

- 월드컵 행사 기획 전문 : 2002, 2006년 월드컵 행사 총괄 커뮤니케이션

- 폴리마케팅

[5]  크리스천 문화컨텐츠 개발 및 크리스천 문화행사 기획

[6]  프렌차이저 및 혁신 사업기획 : 전복포차 프렌차이져

 


장점 & 강점

■ 창조적 지성[A] + 지정의의 균형[B+] + 삶의 통합성(integrity)[B+] + 우선순위선택[A] + 정체성의 인식[A+]

 

인간적으로는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따뜻하여 눈물이 많음.

또한 적극적이며 책임감이 강하고 사교성이 풍부하며 동정심이 많음

사랑도 일도 지치지 않고 열정적이며 함께 있으면 즐거움.

아기들을 너무너무 이뻐함.  

 

일을 할 때는 너무 집중해서 옆에서 뭐라고 말해도 듣지 못할 정도임

특히 다년간의 경험으로 상황에 따른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남.

기획에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무언가 기획하고 새로운 것을 상상하며 그것을 실행할 때 가장 행복함

감성적이면서 논리적인 기획으로 기획 작업시 심플함과 디테일이 잘 조화됨

정밀도 있는 기획자로 논리만 앞세우는 추락한 기획자가 아닌, 느낌을 찾아 계속 시도하는 작가의 태도에 근접.

고화질의 전략과, 생생한 트랜드를 연결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때론 고귀한 명품과도 같이 때론 싸구려

모습까지도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 전략가로 상상의 씨앗을 최고의 열매로 키워내는 유기농 기획 농사꾼이자

아이디어유통업자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이어령 선생님의 ‘젊음의 탄생’

통합적 사고를 일깨워준 책,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조적 사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게 해준 책으로

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깨달음을 준 책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내 인생을 바꿀 정도로 영향을 준 사람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사람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아이디어컴퍼니 사치&사치, 월드와이드의 CEO인 케빈 로버츠입니다.

이 분은 이미 ‘브랜드의 미래, 러브마크’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솔직히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 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자유롭고 창의적이면서도 유쾌한 그의 상상력과 러브마크라는 진취적인 비즈니스 세계관때문입니다.

특히 충분히 감성적이면서 충분히 논리적인 사고는 늘 저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분은 열정적인 여행가입니다.

저 또한 저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서 머지않은 날에 세계를 여행하고자 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여행을 통해서 얻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의 앞에 붙어있는 ‘아이디어컴퍼니’란 표현도 여기서 응용한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제가 알기로는 아이디어컴퍼니란 표현이 붙은 회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중 하나는 케빈 로버츠를 모델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이정표로서

그를 뛰어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살아 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1] 아이디어 센터 건립

아이디어를 유통하는 전문적인 센터를 통해서 빛을 보지 못하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2] 전복포차 프렌차이저 사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복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사업 중 하나입니다.

 

[3] 세계 여행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아직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세상의 많은 것들을 다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이 세상의 많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싶습니다.

 

[4] 기획관련 책 출판 및 강의

여러 권의 내용 없고 깊이 없는 책을 쓰는 것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쓰더라도 정말 깊이 있고 먼 훗날에도 기억되는 고전 같은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노하우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창조는 재미다."라고 말한 명지대 김정운 교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대한민국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표현이지만 논리적으로는 통쾌한 해답을 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창조의 개념과 창조경영을 바르게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의 강의를 들을 때 정말 메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넘쳐나는 지식정보시대를 살면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정보이고 내 삶을 움직일 정보인지 알지 못했는데 정보와 정보와의 관계속에서 창조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지식의 홍수속에서 정말 제대로된 1급수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내게 있는 창조적 지성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다양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제 닉네임처럼 아이디어닥터로서 플랜닥터로서 무한한 상상력을 실행하고 유통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먼 훗날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정말 멋지게 산 사람’으로 기억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획서를 쓴 기획자로 기획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전설로 남고 싶습니다. 아마도 저의 마지막 기획서는 ‘저의 장례식기획서와 운영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나의 인생마인드 ... !

▣ 좋은 상상 없인 좋은 현재란 없다!  창조적 지성으로 재미있는 오늘을 창출하라! 

▣ 실행없인 상상없다.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승부를 걸자!

▣ 내 삶의 프로세스 '집중, 온유, 통합, 유통'으로 삶을 셋팅하라!

 

 

  나의 10년 후 모습

 

10년후의 저는 적어도 사람들의 입에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나 스스로 10년후의 내 모습에 흡족하며 만족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바라는 마음이지만 10년동안의 삶이 결코 부끄럽거나 후회스 러운 날들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부디 지금부터 상상하는 저의 미래의 모습이 10년후의 진짜 제가 되기를 신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참을 수 없는 아이디어의 끼는 대체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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