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만드는건 참 재밌다. 한번의 작업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매 순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메모와 쪼가리모음(영상/ 사진/ 문구 등)으로 1Page를 채우면
그때 씬을 나누고 작업을 시작한다.
나뉜 씬 별로 배경을 만들고 문구를 넣고, 자막과 씬 사이 효과를 넣어준다.
그리고 BGM을 넣으며 씬별 간격 조정을 한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300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자칭 아마주처 작곡가 안현웅님의 음악을 넣을 수 있었다.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가, 딱 <꿈을 완성하는 마지막 1%정성> 영상에 넣어야지 바로 점찍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감에 더 값진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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