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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 정상회담]으로 한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10일, 국내 최초 신개념 지식포럼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이 열렸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9일~10일 이틀동안에 열리는 "2010 tech+(테크플러스)포럼"은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김용근 원장)은 그동안 지식경제 전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각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융합문화형성포럼/ 산업대융합포럼/ 융합인재포럼/ 상생협력포럼/ 지식기반서비스 활성화포럼/
시장중심 기술이전 활성화포럼/ 도전(모험)과 실패의 공존포럼/ 부품소재 글로벌 협력포럼/
기술비즈니스 융합포럼/ 집단지성과 사회시스템포럼/ 정보분석활성화 포럼/ 소비자주도형 녹색사회포럼/
녹색사회와 규율포럼/ 지역6개 권역별 포럼 등
융합, 오픈이노베이션, 녹색을 키워드로 19개의 분과포럼을 상시운영하여 왔다.
필자는 지식기반서비스 활성화포럼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식기반서비스가 산업경제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R&D 단계부터
지식기반 활동의 접목을 위한 논의를 다각적으로 해 왔다.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지식기반서비스 활성화 포럼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식기반 가치의 모듈화를 위하여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시범단지 조성을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일점을 찾고,
SW/IT, 디자인,컨설팅,문화,의료분야 등으로 특화하여 전국적으로 5~6개 정도의 지역을 지정하여 추진하자는
정책제안을 내놓았다.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19개 분과포럼을 통해 논의 되왔던
미래산업 경쟁력을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에서 발표자들 모두 미래산업기술의 혁신을 융합에서 찾고 있다.
황창규(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 단장은
미래 사회의 특징을 Healthy World-건강한 세계, Smart World- 똑똑한 세계, Eco-Friendly World-환경친화적 세계,
Co-Prospering World- 공동번영하는 세계라고 주장했다.
황 단장은 이들 산업을 퍼스트 무버로 이끌기 위해서는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효과적인
'The One'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total solution 접근을 해야 한다며,
IT(정보기술) + BT(바이오기술) + NT(나노기술)를 기반으로한 융복합적인 open innovation 을 강조했다.
예를 들면 미래 에너지산업은 석탄 등 광물질을 캐는 자원에너지산업에서
지식융합의 에너지 즉, 원전과 같은 혁신 에너지산업이 차지하기 때문에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혁신융합 기술력이야말로 최상의 가치를 선점할 있다고 피력했다.
황단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얼마전 아랍에미레이트에 40조 규모의 원전 수주는
우리의 융합산업의 정점을 찍은 좋은 사례임이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황 단장은 전기자동차산업과 동의보감 사상의학 한약집성방 등의 역사 속에서 기틀을 마련한
의학산업은 융합의 기술로 10년후 유력한 캐시카우산업임을 꼽았다.
이외에도 오늘
'기업,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다' 는 주제로 HP수석 부회장인 타즈 브래들리는
시장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대처해 성공한 HP의 사례를 통해
시장의 세분화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인프라의 지속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던히 교육에 매달려 왔는데,
반세기 조금 넘는 시간 속에서 인적자원의 보고를 통해 역전의 키를 잡았기에
인적자원의 효율성과 가치를 더욱 인지하고 있다.
필자가 문화콘텐츠기획개발자로서 스토리텔러로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을 설립한 것도
창의적 문화콘텐츠 개발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키를 미래 원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 포럼에서 필자가 제일 주목한 섹션은 "기술, 예술을 품다"와 "아이디어 탄생" 이었다.
그동안 산업의 발달로 신기술들이 앞다투어 경쟁을 해오는 가운데 기술력의 차이는 미미해졌는데
기술력 차이를 현격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물의 의미를 인지시키는 일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공과대학 로베르토 메르간티 교수가 말한 소비자들을 열광하도록 만드는 것은
역시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정서적 가치이다.
'예술은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기술이 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을 융합한 기술의 가치는 희소성과 특별성이 존재한다.
예술적 창의성은 머물러있지 않고 끊임없이 생성하고 유기적인 형태로 변형되어
언제나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오늘 필자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래 혁신을 내다보는 많은 석학들의 분석을 통해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제 기술의 혁신에서의 예술의 융합이 아니라
예술의 창의적인 관점에서의 기술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확인하였다.
그리고 더욱 더 고무적인 것은
융합 그 한가운데는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반드시 개입되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분명히 인지되었다.
이제 필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래산업 혁신을 위해
어떤 창의적 스토리를 생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기술로 풀어내야 하는지를 심도있게 연구하고자 한다.
오늘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은
융합의 축을 예술의 관점으로 옮겨 온 중요한 날이었다.
(동영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용근 원장.... )
지식기반 가치의 모듈화를 위하여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시범단지 조성을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일점을 찾고,
SW/IT, 디자인,컨설팅,문화,의료분야 등으로 특화하여 전국적으로 5~6개 정도의 지역을 지정하여 추진하자는
정책제안을 내놓았다.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19개 분과포럼을 통해 논의 되왔던
미래산업 경쟁력을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에서 발표자들 모두 미래산업기술의 혁신을 융합에서 찾고 있다.
황창규(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 단장은
미래 사회의 특징을 Healthy World-건강한 세계, Smart World- 똑똑한 세계, Eco-Friendly World-환경친화적 세계,
Co-Prospering World- 공동번영하는 세계라고 주장했다.
황 단장은 이들 산업을 퍼스트 무버로 이끌기 위해서는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효과적인
'The One'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total solution 접근을 해야 한다며,
IT(정보기술) + BT(바이오기술) + NT(나노기술)를 기반으로한 융복합적인 open innovation 을 강조했다.
예를 들면 미래 에너지산업은 석탄 등 광물질을 캐는 자원에너지산업에서
지식융합의 에너지 즉, 원전과 같은 혁신 에너지산업이 차지하기 때문에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혁신융합 기술력이야말로 최상의 가치를 선점할 있다고 피력했다.
황단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얼마전 아랍에미레이트에 40조 규모의 원전 수주는
우리의 융합산업의 정점을 찍은 좋은 사례임이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황 단장은 전기자동차산업과 동의보감 사상의학 한약집성방 등의 역사 속에서 기틀을 마련한
의학산업은 융합의 기술로 10년후 유력한 캐시카우산업임을 꼽았다.
이외에도 오늘
'기업,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다' 는 주제로 HP수석 부회장인 타즈 브래들리는
시장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대처해 성공한 HP의 사례를 통해
시장의 세분화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인프라의 지속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던히 교육에 매달려 왔는데,
반세기 조금 넘는 시간 속에서 인적자원의 보고를 통해 역전의 키를 잡았기에
인적자원의 효율성과 가치를 더욱 인지하고 있다.
필자가 문화콘텐츠기획개발자로서 스토리텔러로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을 설립한 것도
창의적 문화콘텐츠 개발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키를 미래 원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 포럼에서 필자가 제일 주목한 섹션은 "기술, 예술을 품다"와 "아이디어 탄생" 이었다.
그동안 산업의 발달로 신기술들이 앞다투어 경쟁을 해오는 가운데 기술력의 차이는 미미해졌는데
기술력 차이를 현격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물의 의미를 인지시키는 일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공과대학 로베르토 메르간티 교수가 말한 소비자들을 열광하도록 만드는 것은
역시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정서적 가치이다.
'예술은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기술이 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을 융합한 기술의 가치는 희소성과 특별성이 존재한다.
예술적 창의성은 머물러있지 않고 끊임없이 생성하고 유기적인 형태로 변형되어
언제나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오늘 필자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래 혁신을 내다보는 많은 석학들의 분석을 통해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제 기술의 혁신에서의 예술의 융합이 아니라
예술의 창의적인 관점에서의 기술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확인하였다.
그리고 더욱 더 고무적인 것은
융합 그 한가운데는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반드시 개입되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분명히 인지되었다.
이제 필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래산업 혁신을 위해
어떤 창의적 스토리를 생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기술로 풀어내야 하는지를 심도있게 연구하고자 한다.
오늘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은
융합의 축을 예술의 관점으로 옮겨 온 중요한 날이었다.
(동영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용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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