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의 행복산책]희 노 애 락

 

 

 

요즘 즐거우신가요?

 

한 후배가 말합니다.

 

다들 나만 빼고 즐겁게 사는것 같다구요.

요즘하는 SNS,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등

대부분 희 喜와 락樂 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죠.

저 또한 노怒와 애哀 에너지가 강한사람과는

마음속으로는 거리를 두고,

저도 좋은에너지를 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희 노 애 락 이라는 감정곡선이 있어요.

 

누군가 희喜 일때 본인이 애哀이면 상대적으로 제일 불행한 사람처럼 느끼는것 뿐이라구요.

상대방도 화가나고 슬픈 감정곡선은 살아있지만 타이밍이 서로 다른것 뿐이라구요.

다 같아요. 다만

 

시간차 일 뿐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따라 노여움과 슬픔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지요.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어울릴 것.

너무 많은것을 기대할지 말것.

자기만의 취미를 가질것.

음악과 책을 가까이 할것.

자기자신을 사랑할것.

집중하기.

살아있는 감정.

 

이 세상 사람은 누구나 오늘도 희노애락 곡선을 타고있지요.

다만 어느쪽이 표현되고 발현되느냐 그것이지요.

그리고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것외에도

보이지 않는것이 많다는것.

 

그래서 늘 중심잡기!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해준 후배와

이런말을 나누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