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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근로자가 연예인처럼 에이전트를 두거나 개인채권을 발행하는 단계를 지나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모으고 주식처럼 거래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기준들이 고스란히 적용될 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것들만 보자.

- 시가총액 : 주가(Price) * 발행주식수 
   얼마만큼의 주식을 발행할 것이며 그것을 사람들이 얼마에 사줄 것인가? 시가총액이 높은 지식근로자가 주목받는 것은 당연지사. 
   * 거래가 이뤄지기에 충분한 만큼은 발행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주식은 많이 발행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주식이 많아지면 투자가치가 떨어져 주가가 내려간다. 

- EPS(주당순이익) : 한해 벌어들인 돈 ÷ 주식수
  
   발행한 주식 하나 당 한해 벌어들인 이익, PER산출을 위한 자료

- PER : 주식의 하나의 가격(Price)  ÷ EPS
   EPS(주당순이익)의 몇 배를 주고 해당 주식을 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 주식이 비싼지 싼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 이것이 높으면 내 몸값이 비싼 것이고 고평가 되어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성장성을 높이 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이 낮으면 싼 것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내 시가총액은, 내 PER은 과연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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