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 18일 진행되는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을 위한 사전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필요한 자리였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생각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총 열 분이 참석하셨고, 다섯 분이 발표를, 40라운드 의장 조연심, 교육분과 안계환, 온라인소통분과 김태진 세 분께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빙되셨습니다. 심사라는 말보다는 날카로운 지적/벼림질을 해주셨죠^^
- 참석자 홍난영, 유동인, 김언화, 박월선, 이용각, 강정은, 백승휴, 안계환, 조연심, 김태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진솔한 평가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런걸 일타쓰리피~라고 해도 되나요?ㅎㅎ^^
조연심 의장님은 "개인브랜드 5T관점"에서,
2. 독서경영전문가로 활동하며 첫 번째 책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이 고공행진중인
안계환 대표님은 "프리젠테이션의 자세와 기술적인 부분"에서,
3. 기업인재육성가이자 저의 스승이시기도 하신
김태진 교수님께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관점"에서..,
짧은 시간 임팩트 있게 서로의 꿈과 비전을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지만 사전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심사위원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던 것 몇개를 팁으로 드립니다.
□ 청중의 입장에서 마음속 무언가 꿈틀거리도록 전개하라.
개념화된 텍스트 설명보다는 이미지가 더욱 효과적이다.
□ 진솔함으로 호소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라.
□ 결혼을 먼저 말한후 풀어가기 vs 서론/본론/결론으로 사이사이 임팩트주기.
□ 개인브랜딩을 위한 롤모델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 막연한 비전설정에는 전략 표출하기.
□ 빔을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무대 중앙에 서서 말하라.
□ 자신을 상품이라 생각하고 청중이 나에게 요청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하라.
□ "네이버(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자신이 무엇이라 검색되었으면 좋겠는가?"
위 내용은 개인PT를 해주신 분들에게 심사위원분들이 평을 내려주신 것들을 몇자 적은 것 뿐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기준으로 삼지는 말아 주세요..^^ 덧분여야 될 내용이나 잘못 정리된 내용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준비하며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의 PT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째 발표 후 사장님 포스로 앉아 계신 것 같네요^^ 실전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됩니다.
이용각 이사님이 준비해주신 도너츠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다움의 발견' 워크샵 공지
1) 교통편은 회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찾아 오셔야 합니다.
분과위원장님들은 분과 회원분들과 함께 카풀연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뿅!!
2) 참석자 분들은 입금 확인부탁드립니다.
[40라운드 공식계좌 신한은행 110-352-375630 안계환]
백승휴, 강정은, 홍난영, 김태진, 김언화, 유동인, 김경호, 손현미, 이용각, 박현진, 김창화, 안계환,
조연심, 우지인, 주장석 (총 15명)
3) 자신의 꿈과 비전발표 PT는 2월 15일 수요일 6pm 까지 메일(jungeun_k@naver.com)로 보내주세요. 늦게 보내주시는 만큼 개인에게 할당된 발표시간 15분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 2시 반까지는 한국여성수련원에 도착하시어 짐을 푸시기 바랍니다. 3시 정시에 시작입니다!
※ 오시는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464-1 Tel. 033-530-4300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한 스토리텔링 사례, 오토코마에 두부 (5) | 2012.02.14 |
---|---|
장롱 속의 카메라는 어디로 가나?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2) | 2012.02.12 |
[필독] 40라운드 2월 워크샵 관련 공지 (2) | 2012.02.12 |
[안계환의 독서경영] 외로운 시간을 자신을 벼리는 중요한 기회다. (2) | 2012.02.11 |
미국 화가 잭슨 폴락에게 그림은 테라피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3) | 2012.02.09 |
LA갈비와 브랜드 명 (2) | 2012.02.07 |
먹는언니의 워크샵 사전모임 후기 & 카풀구함 (11) | 2012.02.06 |
[조연심의 브랜드칼럼] 사망기사 직접 써 보기 "끝을 생각하면 시작이 다르다" (3) | 2012.02.06 |
교육분과 첫번째 벙개 모임을 가졌습니다^^ (9) | 2012.02.04 |
[김태진 칼럼] 30대 직장인, 이젠 낙타에서 깨어나라 (4) | 201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