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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작가의 숨결이 녹아 있다.
특히 미술작품이 그렇고, 특히 유화는 더 그렇다.
램브란트에게는 빛의 방향이 보이고,
고호에게는 터치에서 묘한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피카소의 그림에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유화는 덕지 덕지 발라놓은
물감의 어울림이 그의 매력이다.
유화그림은 평면이 아니다.
삼차원입체영상이다. (많이 듣던 말인데.. 어디서?)
그날의 감정과 깊은 곳에 흐르는 작가의 스타일이
물감의 두께와 색의 조합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톤의 향연이다.
같은 색과 다름 색이 어우러져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다.
작가만의 독특한 맛에 따라 보는 이의 취향을 매료시킨다. 이것이 예술이다. 진심일수도, 사기일수도 있다. 그것을 판단할 자는 바로 당신이다. 위대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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