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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체 아티스트 박용우를 푸근한 미소와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표현하고 싶었다.
잔잔한 미소 속에서는 부드러움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그 무엇이 있었다.
부드러운 듯 강함을 내포한 그의 이미지는 소년의 순수함과 삶의 무게가 느껴졌다.
크게 웃자. 세상을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자빠지도록…
오랜지 색 넥타이가 어울리는 그는 검은 양복으로 젠틀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신사라기 보다는 꼬마신랑의 귀여움이 묻어난다. 사진보다도 현장에서는 더 그랬다.
비만에 대한 또 다른 신화를 만든 학문에 대한 애정 못지 않게 가족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눈으로 그를 바라보게 했다.
주장함에 있어서는 강력하다. 고집스런 그의 눈매에서, 부드러운 듯 날카로운 그의
턱 선에서 뚝심이 나타난다.
그의 손놀림에서 읽을 수 있듯이 1 아니면 0이다.
디지털 마인드, 그가 학자임을 몸으로 말하고 있다.
본인의 비만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막 먹으면서 살 빼기, 건강을 챙기면서
몸 만들기 등 많은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뱉어낸다.
그의 고집이 대한민국을 건강한 나라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1 아니면 0! 믿어가 말거나.
안 믿으면 후회.
나는 박용우 박사의 이미지를 만들면서
나는 박박사로 부르기로 했다. 여기서 박박사란 박사중의 박사라는 뜻이다.
이 말에 저작권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에게 있음을 아울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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