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자녀를 만드는 화술 10계명
많은 부모는 자녀의 시험 점수에만 집착한다.
그러나 훌륭한 말씨를 쓰는 자녀가 성공한다는 것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한번 형성된 언어습관은 여든 까지 간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말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1. "고맙습니다." "할수있어요"등의 언어를 사용하도록 시키자.
어떤 말을 하다보면 그런 감정이 생겨난다.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짜증나요"하면 정말로 짜증이 생겨난다.
2. 존댓말을 하도록 가르치자.
지하철, 버스 노약자석에 젊은이가 찾이하고도 죄의식이 없다.
존댓말을 배우지 않아 존경심이 아예 없어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3. 남의 말을 경청하게 하라.
남의 말을 잘 듣다보면 해박해지고 존경을 받으며 진정한 지도자가 된다.
자기 말만 하고 정치인에게 존경심이 생기나 관찰해보자.
4. 자녀가 할 말을 대신하지 말라.
부모는 대변인이 아니다. 어린이에게 물었으면 직접 대답하도록 놓아두자.
그래야 아이가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생긴다. 말을 잘못해도 끝까지 들어주자.
5. 말하기 매너도 가르치자.
끝까지 들어주기. 맞장구치기. 말하는 사람 바라보기...
말을 들을 때 다른 행동하는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줘야 한다.
6. 발표문은 스스로 쓰게 하자.
어려서부터 발표문을 스스로 써봐야 남 앞에서 자연스런 발표능력이 길러진다.
기도할 때도 써가지고 하다보면 정리가 잘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7.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도록 훈련시키자.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눈치 없이 얘기할 경우가 있다.
그 말이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 나중에 쉽게 설명해줘야 한다.
8.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자.
감정을 앞세우다보면 논리를 상실하게 된다.
풍부한 독서는 사고의 토대가 되므로 좋은 책이 최고의 선물이 된다.
9. 긍정적으로 말하게 하라.
부모가 먼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친 말투나 욕을 해도 그냥 두면 아이를 망치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10.주제가 있는 토론을 자주하자.
성적, 친구 등 개인신상에 관해서만 얘기하면 부모와 대화하기를 싫어한다.
신문을 펴놓고 종교 시사 사회 국제문제등 폭넓은 주제로 토론해 보자.
이상헌-방송작가 시인 칼럼니스트
*오늘의 생각은 매주 세계 1000여개의 종교기관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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