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후기

오늘은 Strong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해온 검사결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Strong 검사란?

스트롱검사 

 

스트롱검사의 공식 명칭은 'STRONG INTEREST INVENTORY'로 미국의 직업심리학자 에드워드 스트롱(Edward K. Strong)에 의해 개발되었다. 스트롱은 개인의 직업 흥미에 적합한 진로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이 검사를 개발하였으며, 각 직업 종사자들의 흥미패턴을 분석하여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흥미패턴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1927년에 처음으로 개발된 이후 최근의 개정판이 나올 때까지 스트롱검사는 관련 이론의 발달에 맞춰 끊임없는 개정 작업을 하였으며, 항상 그 당시의 직업변화를 검사 개발에 반영하여 현재 진로 및 직업상담, 컨설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심리검사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트롱검사는 다양한 분야의 친숙한 문항으로 구성된 흥미 목록(Interest Inventort) 형태로 제시하여, 각 문항에 대한 개인의 흥미 정도 또는 흥미 유무를 묻는데 그 결과, 개인이 어떤 활동에 가치를 두는지, 어떤 직업에 적합한지, 어떤 환경이 적합한지,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척도별 점수(GOT, BIS, PSS)를 산출한다

[출처] 고용노동용어(노동교육) - 24. 스트롱검사|작성자 비전메이커

이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현재 자신과 적성이 맞음을 아셨거나, 예전과는 많이 바뀌었다는 것. 이런 것들을 많이 느끼셨다고합니다.

검사가 끝나고 난 뒤, 그동안 있었던일 느꼈던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고윤환 대표님의 SMAP이 출간 되었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66127

또한 이외에도, 백승휴 작가님, 안계환 선생님, 조연심 작가님, 노진화 선생님께서도 8월달에 책 출간을 앞두고 계시다고 합니다. 

40라운드의 텃밭이 점점 더 기름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도, 또 다음달도, 쭉!! 40라운드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