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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톡톡톡 초대손님은 글로벌멘토 김군태 대표님입니다.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Q. 지금의 나를 소개한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저를 소개한다는 것이 정말 오랫만입니다. 저는 글로벌멘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연섭외, 강연기획, 강연운영 이렇게 3가지를 하면서 300개 기업과 연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멘토를 하게 된 것은 제가 대학생활 때부터 강연을 듣는 것을 좋아하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 받은 감명을 통해 좋은 강사가 되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 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좋은 강연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Q. 글로벌멘토 외에도 다른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키움멘토협회는 중소기업을 돕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여기는 제가 멘토로 모시던 분과의 인연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영리법인은 보통 기부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해서 이뤄지는데 키움멘토협회는 자체적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영리법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베네피트인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협회운영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극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키움멘토협회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품질좋은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거나 마케팅하는 일을 지원합니다. 그림에서 보고계신 옥동이뚝배기도 이와같은 상품입니다. 1년 A/S를 장담할 만큼 품질에 자신있는 상품인데 그간 오프라인으로만 알음알음으로 판매하다가 협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서 쇼핑몰, 스토리텔링, 온라인홍보 등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회원이 100개사 정도 모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 상대로도 나름의 파워를 갖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Q. 이런 다양한 활동을 하시기까지 그간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첫 직장은 페덱스였습니다. 5년 정도 무역컨설팅 업무를 했습니다. 통관 배송 등에서 베스트타임을 여는 일을 했습니다. 직장은 좋았었는데 문제는 제 꿈과 직장생활과 괴리가 커진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3년쯤 고비가 왔었는데 그 때부터 창업준비를 했습니다. 5년 되던 해 창업을 했는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나 실패를 했습니다. 충격을 딛고 다시 창업을 했다가 다시 한번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기를 노리다가 소셜커머스라는 아이템을 만나 '이거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국내에서는 나름 선도주자로 시작했습니다. 11명 직원을 두고 매출이 쑥쑥 신장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무렵, 큰 규모의 경쟁사들이 엄청난 광고를 해대면서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거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영이 나름 잘 되던 시기에 사업을 매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해온 일 중에서 기억나는 한 가지는 책을 낸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성공의 원리로 생각하던 것을 정리한 것인데 제목 그대로 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제 동료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였지만 출간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군데 출판사로부터 연이은 거절을 당하고 나서 나름 오기가 생겨 자비출판을 했습니다.

두 번째 책을 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책의 메시지는 가능성의 탄생에 대한 것입니다. 가능하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Q.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 꿈꾸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도서관을 짓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7개 나라를 다녀왔는데 여행 갈 때면 그 나라 도서관을 가봅니다.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게 없을까... 관심을 갖고 보려 합니다. 그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곳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었습니다. 이곳처럼 동네 주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공간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도서관을 많이 짓고 싶고, 그래서 현재는 제 고향에서부터 짓고 싶어서 해당 부지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Q. 도서관, 얼마나 짓고 싶으십니까. 목표가 있으시다면요?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는 무려 2000개가 넘는 도서관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저는 2001개라도 카네기보다는 더 많이 짓고 싶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내 브랜드는?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하는 질문과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제가 지은 도서관에서 도서관 관장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글로벌멘토가 확장되면서 많은 강사분들과 멘토분들과 인맥을 형성하게 될텐데 지방곳곳에 도서관을 지어서 그 지역에 강연을 오신분들이 가볍게 들러서 좋은 말씀도 나눠주시는 그런 소통의 공간을 꿈꿔봅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예고드린 대로 오늘 김군태 대표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신 회원님들 중에서 제가 임의로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해주실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첫시간이고 하니 아무래도 의장님께서 해주셔야 하겠지요?

조연심 대표 : 미래에 이루고 싶은 일이 도서관 공익사업이신데, 그간 해오신 일과의 연결고리가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도서관을 짓는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김군태 대표님만의 컨셉과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무리하기 전에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계신 김창화 대표님의 조언도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창화 대표 :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예산, 부지, 허가 등의 문제가 어렵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에는 아파트 단지에 좋은 도서관이 들어서다가 최근에는 경기가 죽으면서 시들해졌는데요. 수익성이 있는 동네 아파트도서관을 프랜차이즈로 전개하면 정말 많은 도서관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사업화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좋으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톡톡톡 진솔하고 즐거운 이야기 들려주신 김군태 대표님께 감사드리구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거나 의견을 함께 나눠주실 분은 블로그에 의견주세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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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의 톡톡톡 7월의 손님은 박월선 님입니다.

지난 6월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를 동영상에 담는 것이었는데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주신 박월선 님을 모셨습니다.

원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리라 기대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러다 보니 총감독, 메인PD, 제작PD를 제외하고 두 분이 완주를 해내셨습니다. 바로 박월선 님과 김언화 님인데요. 먼저 두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 동영상 프로젝트, 먼저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처음에 어떤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마음은 40라운드에 가입할 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앞으로 저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다시 없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고생 많이 되셨죠? 총 3번 모임을 갖고 촬영까지 마쳤는데요. 어떠셨습니까?

네 힘들었습니다. 3번 모임마다 어려웠지만 마지막에 촬영은 정신 없이 지나가는 통에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구요. 힘들었던 건 처음 두번의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때는 테마를 잡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마인드맵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묶여지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때는 연습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숙제가 있었는데요. 이때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영상으로 자기 모습을 보는 게 본래 어려운 일이지만 숙제다 보니 봐야 했는데요. 생각만큼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서 처음엔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나도 모르고 있던 여러가지 않좋은 습관들을 발견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두 번째 모임 이후에도 매일같이 연습을 했지만 사실 동영상 촬영 직전까지도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이런 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보여주기가 더 어색한 법인데요. 어려워 하자 남편이 도와주기로 하고는 하는 말이, "교수법 가르치는 선생 맞냐" 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조금 욱해서 나름 변명 성격의 말을 열심히 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던 남편이 갑자기 그러는 겁니다. "지금 말하는 것처럼 해. 아주 좋은 걸?" 그 때 자연스럽다는 게 뭔지 감을 잡았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실전 촬영에서는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영상에 담아내신 내용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동영상에 담아내신 지난 삶의 이야기를 보면서 교사가 되신 이후의 삶이 두 부분으로 나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니요?

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어린시절 제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기 보다는 주변에 저를 맞춰간 측면이 많았습니다. 교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 중에도 저 먼저 집안 형편을 고려했던 측면도 있었으니까요. 교사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사실 즐거움은 방학 때 훌쩍 떠난 여행에서 찾았던 것 같습니다. 방학만 되면 세계 곳곳을 다녔구요. 기간은 짧아졌지만 그건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 혹시 다니신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인도 여행 중에 눈병이 걸렸습니다.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붓는 전염병이었습니다. 렌즈를 꼈었는데 렌즈를 잠깐 벗어둔 곳에서 오염이 된 것입니다. 일행에게 옮기지 않으려고 주의하면서 다 나아가던 중에 네팔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운 없게도 일행 중 한 명이 제가 쓰던 포크를 만져서 옮게 되었고 그 사람을 통해 네팔의 한 마을 전체에 눈병이 걸려서 신문에도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일화들도 많지만 함께 여행을 하는 이들과의 즐거운 추억들이 정말 많습니다.

- 교사가 되신 후 전반 최고의 낙으로는 여행을 꼽아야 겠네요. 그러다 어떤 변화의 계기가 있었던 거죠?

그러던 제가 교사로서의 삶을 다시 돌이켜보고 새로운 방향을 잡게 된 계기는 2008년 4학년 담임을 맡을 때였습니다. 그 때까지 부족한 교사였지만 절대 체벌만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지키며 교사생활을 해왔었는데, 도저히 그 다짐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학급 아이들 중에 통제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여럿 있었고, 절도, 기물파손, 학교폭력까지 사건이 커졌습니다.  그 때 담임교사로서 저의 한계를 많이 느꼈구요. 그 이후론 담임보다는 한두 과목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전담 교사가 되어 수업 중심의 교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과전담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지에 좀더 집중해서 연구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법이라는 분야에 전문성을 쌓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계획이나 동영상 프로젝트 이후에 하고 계신 생각을 듣겠습니다.

저의 고민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앞서 교수법에 대한 생각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제 미래의 분야를 확정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하구요. 여전히 치열한 모색중이라고 말씀드려야 할 듯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40라운드에 합류한 건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 브랜드 컨셉을 잡는 프로젝트나 이번 동영상 프로젝트 모두 제 생각을 진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까요.

-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 (백 작가) 교사는 이 시대 최고의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고 너도나도 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월선 님은 그 생활에 안주하거나 편안한 삶을 누리려는 것 보다는 늘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생각을 하시는 듯 합니다. 그건 본인의 성향인가요?

- 아무래도 그런 면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동기와 관련한 심리검사를 했었는데요. 자아성찰 동기가 매우 강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씀해 주신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네, 어려운 자리인데도 이번 40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신 박월선 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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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주기에 열심히 어필중이다.




 



김창화 대표는 수년만에 꺼내입은 검정 깔맞춤 코드.
고객미팅을 하느라 정장을 입었는데 오늘의 드래스코드를 위해 모임 전 집에 들러서 갈아입고 왔다.
백승휴 작가는 이날을 위해 운동복을 모조리 새로 구입했다.
운동복을 입으면 힘이 솟는지 등산화의 성능을 시험하느라 벽타기를 선보이기도.
반경남 대표는 시원하게 쿨자켓을 걸치고 오셨고
김경호 대표는 프리한 복장인데 은근 푸른색 하의와 스트라이프로 멋낸듯 아닌듯한 고도의 멋내기를 했다.
휴가복장이 아닌 분들은 낫에 비즈니스 복장이다. 그럼에도 살짝 우겨본다. ㅎㅎ




김태진 교수의 톡톡톡.
40라운드 프로젝트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영상촬영을 한 박월선 교사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기록의 두려움으로 무척 괴로웠지만 본인을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따라 붉은 드레스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의 드레스 컨셉은 음악회를 보러 여행을 가는 컨셉이었다. 



박현진의 쇼쇼쇼.
우리는 평생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 고민하지 않는 자 생에 의미가 있을까.
게스트 안계환 대표를 모시고 '평생 할수 있는 당신의 업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내가 안계환 대표를 인터뷰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말이 '30년간 할 일을 찾았다.' 였다.




노진화 대표가 책 출간을 했다.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갖 나온 따끈따끈한 책에 친필 싸인을 받아 기념샷.

 



오늘의 베스트 샷이 아닐까 싶다.
가장 베스트드래서 두명을 뽑아 눈에 띄는 곳에 (이를테면, 이마, 콧등, 귓볼, 뺨) 스티커를 붙여주라고 했더니 
정말 눈에 띄게들 붙여주셨다.
벽타기 쇼까지 불사하는 백승휴 작가에게 무려 7개의 별이 돌아갔다.
참고로 여자 베스트 드레서는 나였다. ㅎㅎ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3시간이 훌쩍 지났다.
벌써 2회째 정기모임을 진행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지긴했다.
다음에는 좀더 색다를 주제로 변화를 줘봐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베스트 샷이 하나 더 있다.
이게 우리 모임의 성향을 말해주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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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휴'

드레스코드 : 휴가복장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김태진의 톡톡톡]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 - 영상촬영에 성공적으로 도전한 박월선님과 함께합니다.

나에 대한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었다는 그녀.

멋지게 성공한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제일 힘들었던 주제 잡기.

 

 

 

 

 

[박현진의 쇼쇼쇼]

프로그래머였던 과거, 30년동안 할 일을 찾았다!!!!

그림으로 삼국지 읽어주는 남자, 안계환

 

 

 

 

*오늘의 베스트드레서*

 마라톤을 뛰다 달려온듯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한번도 이렇게 입고 휴가간적 없다는 박현진.

 

 

 

 

<브랜드스토리마케팅>을 출간하신 노진화 대표님 축하드립니다.

개념정리 이론과 현장경험 실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실용전략서!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그 어느 분야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세가지!

다음주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조연심의 브랜드쇼에서 저자와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압구정으로 오세용!

*자세히보기: http://www.facebook.com/#!/events/424615287576861/

 

 

 

 

 

 

백승휴 작가님의 저 근육!!!!!!!!!!

 

 

 

 

@장소협찬
수제 핫도그 & 소세지 전문점 핫도거스 (강남점)
강남역 5번출구 도씨에빛2차 F1. TEL. 02-582-5466

 

 

 

기발한 사진 각도, 센스쟁이 백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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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자기소개하기 영상촬영




5월 18일 첫번째 모임 : 아이스브래이킹을 통한 컨셉잡기






6월 15일 두번째 모임 : 스크립트 시뮬레이션





6월 25일 D-Day : HD급 방송용 카메라와 토크쇼 무대에서, 전문조명 받으며 촬영





* 지식소통가 조연심-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미술교육치료사 김언화-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기업인재육성가 김태진-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교사 박월선-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내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졸업축사를 모티브로 하여 기획된 이번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조연심 의장님의 총괄기획하에 교육분과 김태진교수님이 PD역할을, 온라인분과 강정은이 조연출 역할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촬영 및 편집은 인생기록사 이재관(페이스북)님께 의뢰하였구요. 외부 전문가가 적극 투입되어 진행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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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인이 말하는 유동인‘으로 시작해야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동인은 누굽니까? 


- 저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유코치’ 유동인입니다. 

  몸매만들기 연구소 body story 의 대표이며 운동을 통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 스포츠와는 어떻게 인연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셨던 건가요? 


- 처음 운동을 접한 건 유도입니다. 유도선수였고 용인대 유도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허리 부상을 자주 당해 재활에 관심이 있던 중, 스포츠 마사지 동아리에서 몸에 대한 공부를 통해 몸을 다루는 것에 좀 더 깊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훌륭한 건강관리는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운동임을 깨닫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파고 들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대학교 3학년 때 부터입니다. 

3.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신 만큼 초기엔 어려움이 만만치 않았을 듯 한데요. 웨이트 트레이닝에 입문하시던 시절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 그때가 퍼스널 트레이닝이 처음 소개되고 있던 시점이었는데 이거다 싶었고, 스승님을 찾아 6개월의 노력 끝에 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을 만난 건 대학교 수업때입니다. 학교에 강의를 오셨는데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 그런걸까요? 모든게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체대 출신에 유도를 했다는 자만심이 컷던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조급해 지는 마음을 누르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운동에 자신 있었는데 기본자세만 3년을 해야 할 정도로 제 몸은 매우 엉망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낙서된 도화지에 비유하는데요. 제 몸이 도화지라면 여러 운동과 강한 습관으로 인하여 낙서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였던 겁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낙서를 지우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결국 인정하게 된 것은 낙서 뿐 아니라 도화지가 구겨지거나 찢어진 상태였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선수가 되고자 했던 열망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으로의 열정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4. 트레이너로서 제자를 가르치실 텐데요. 주로 어떤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까? 


- 다양합니다. 운동의 대상을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제자로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가르치다 보면 고객과 제자로 자연스럽게 나눠집니다. 공통점은 모두 아마추어라는 것. 때로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 트레이너 지망생. 시합을 출전해보고 도전을 해보고 싶은 일반인들. (나중에 알게 되지만 모두들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건강을 찾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 비만을 극복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 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나의 취미로서 즐기고 싶은 사람. 재활이 필요한 사람 등 운동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5, 가르치실 때 몸매 만들기에 대한 유코치님만의 어떤 철학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뭐든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것에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몸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몸을 만드는데 몸을 만드는 것은 아주 높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정신력이 수반되는 과정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건 오래 못가는 것이고 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요요 현상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짱도 되고 선수도 될 수 있습니다. 재미를 찾기 위해서는 잘 해야 합니다. 잘 한다는 것은 무겁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원리로 몸은 하나의 커다란 원이라 생각한다면 가장 동그란 원이 가장 잘 굴러갈것입니다. 

잘 구른다는 것은 기능이 좋고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여기서 몸의 균형미, 자연미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운동을 통한 건강미 이것이 아름다운 몸의 조건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몸을 하나의 동그란 원에 가깝게 만들어 가는 과정 이것이 몸매 만들기 운동이며 운동을 즐기기 위한 시작입니다. 


6. 다음 사진을 보시면 이 분들은 운동과는 별 상관이 없는 분들 같은데요. 이 사진과 여기 계신 분들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 이 사진은 제가 사람들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성격검사를 활용하고자 LCSI 교육을 받은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임승환 박사님이고 교육생들입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body story 라 이름 한 것도 관계가 있습니다. 

몸은 나중에 죽으면 한 줌 흙이 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동안에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운동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겪는 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야기와 정신을 남기는 과정입니다. 몸은 한 순간도 변하지 않고 가만히 있지 않으니깐요. 여행 견문록과도 같습니다. 제가 처음 코치로서 운동을 가르칠 때 매우 혼란스러운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운동의 방법은 제가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몸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들이 결코 행복해 지지 않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심리검사를 활용하면서부터 사람에 대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소리지르지 않고 몸을 만들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하하 

운동을 하려는 모든 사람들은 치유받기 위함임을 이해합니다. 그것은 그들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7. 유코치님 만의 살인미소가 작렬하는 사진인데요. 여기가 어딘가요?


제가 일하는 곳입니다. 조각가가 작품을 만드는 마음이 이럴까요? 사람의 몸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매우 커다란 희열을 느낍니다. 그것이 제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구요.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게 몸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책으로 내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싶구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게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운동을 배우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달라졌다며 무슨일 있냐고 물어올 때, 

“요즘 나 운동시작했어.” 가 아닌

“요즘 나 유코치 만나.” 라는 말을 하게 되는 그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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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스티브잡스처럼 자기소개 하기 동영상 콘텐츠 제작, 첫번째 모임

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 3가지

 

40라운드 참가자 | 김태진, 조연심, 박월선, 강정은, 박현진, 김언화, 안계환, 김경호

 

 

 

 

이른 결혼, 회사를 짤린건지 내발로 나온건지, 내 인생의 첫 책!

초특급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의 주인공 '조연심'

 

2%가 늘 부족했지만 대한민국 1%에 들고 시펐던 남자.

노력형 행운아 '안계환'

 

타인에게 순종하는 것이 착하다!??

기대되는 착한년, 나쁜년, 미친년 스토리 '박월선'

 

현실을 벗어나 상상놀이가 취미였던 아이

스승님을 만나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다 '김언화'

 

산티아고를 걸으며 걷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다

굳은 살이 구원이다!!! '박현진'

 

살살 달려야 오~래 간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의사님 말씀

알바 1년만에 초고속 승진 '김태진'

 

꿈을 고민하다 정체성이?!!?

다음 모임에서 만남이 기대되는 '김경호'

 

마음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고싶다. 해야한다'

쮸끼니, 포도, 바질, 피똥싸게 노동해봤어요 '강정은'

 

 

더 재밌고 감동적인 스토리는, 살포시 감추어 둡니다.

두번째 만남

6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숙제는 연습모드 동영상 촬영해오기/ 스크립트는 강정은에게 5월 31일까지 보내주세용

 

총괄감독 조연심 | PD 김태진 | 조연출 강정은 | 촬영및편집 이재관

영상 촬영 및 편집은

현재 개인브랜드 사관학교의 반장님이자 '인생기록사'로 개인브랜딩중인 이재관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뉴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에 iMovie와 대여섯가지 어플을 조합해서 '부대찌게'처럼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히히히.

진지하게 드라마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쌩뚱코믹으로 만들어졌네요:-)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www.40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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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소풍'
5월 16일 7:30 @강남 SIDA




새로운 직업이 생길것같다고 말씀하셨다. 대리 MC.
원래 하기로한 진행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못하게 되자 지난 3월 모임에 이어 급작스럽게 진행자로 찍혔다.
그만큼 애드립과 안정된 진행의 김태진 교수님이다. 사진을 보라 사전에 연습된것 처럼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어 한달간 있었던 자유로운 소개가 이어졌다.  
박월선 - 바우덕이 축제를 다녀왔다. 콘텐츠가 쌓이는 개념을 발견해서 기쁘다.
김은주 - 5월2일에 아버지 상을 당하고 삶의 간절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김창화 - 힘들었던 부친상, 힘이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은 - 대학친구들과 난지캠핑으로 에코미션캠핑 다녀왔다.
박현진 - 경험을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40라운드 멤버들을 호스트로 초대하고 싶다. 
손현미 - 작가 손현미를 넘어 제작자 손현미로 연극 '死번출구'를 위해 살고있다. 이런 사정을 듣고 어느분이 금일봉을 건네주었는데 봉투에 마중물이라고 써있었다.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다. 그분도 넉넉하지 않는 형인걸로 아는데 큰 감동이었다.
김경호 - 큰 일 두 건을 처리하느라 바쁜 한달이었다. 국제전화 싸게걸기 어플이 출시되었다. 무료니깐 해외 나갈때 유용해요.




김태진의 톡톡톡 - Guest 바디스토리 유코치를 만나다



유코치 하는 일? 
건강, 미모, 도전에 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스포츠와의 시작은?
유도로 시작해서 체대 들어갔다가 잦은 부상. 몸에 대한 연구 결론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내 몸을 내가 관리하자는 것이 인연이었다. 
그러다가 바디빌더로 전향하게 되었고 가장 힘든 대학 시절을 보냈다.
이미 운동을 많이 햇던 사람이라서 모든 것을 백지화 하고 새로 시작해야했기 때문이다.  
체대 출신의 엘리트 스포츠인 출신으로서의 … 자만심이 성장을 방해했다.
10키로 무게를 들면서도 100키로 이상의 자극을 찾아내어 느끼는 것이 웨이트레이닝의 시작이다.
기본 자세를 익히는 것을 3년 반복. 심적, 정신적 힘든 웨이트 트레이닝 입문기.

선수로서 성공하기 힘든 부상. 타고난 체형과 체력이 타고나지는데 시합을 나갈수 없다는 절망감. 
운동선수 입장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코치로서는 누구보다 잘 가르칠 수 있는 자신감이 강해지기도 했다.  

29살때 트레이너. 후배 트레이너를 조련하기 시작
변화를 원하는 절박한 트레이니,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재료 확립.
선수들을 내보냄으로서 이 사람을 통해 한풀이. 행복을 느꼈다. 나는 코치일때 더 멋있다고 느낀다. (그런 생각 감동입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육체와 정신은 같이 키워져야 한다. 
운동에는 때를 기다리고 준비할줄 알아야한다. 준비안된 상태로는 요요나 정신적인 압박이 온다. 
유코치의 몸에 대한 철학은 아름다워야 한다.건강미 균형미 자연미. 둥그런 원처럼. 매끄러운 흐름. 원에 가깝게 만들면 기능적으로도 좋아진다. 다각적인 운동프로그램 고려한다.

운동의 기술과 방법을 알았으나 트레이너로서 
몸을 만들어쓰나 정신적 상처받는 사람들을 경험하고 심리학 공부 시작. 여러 성격파악도구, 성향별로 티칭법 노하우 생기기.
그래서 같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엘리트 스포츠는가  경기력 향상. 어떻게 승리하느냐에 촛점을 맞춘다면  
생활 스포츠는 어떻게 운동을 통해 행복해질수 있느냐를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운동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찾기를 연구하겠다. 
바디스토리 책을 내겠다.  운동을 두려워하는 분들의 동기부여 하고 아카데미를 통해 트레이너를 길러내겠다. 

토크쇼가 끝난 후 많은 질문이 들어왔다. 역시 건강과 아름다운 은 모두의 관심이다. 





박현진의 쇼쇼쇼 - Guest 온라인브랜드디랙터 강정은
 


지난 미리 인터뷰에서 살작 공개했던 대로 그녀의 성장 키워드는 모범생, 홀로서기, 멘토다. http://40round.com/1361






환영합니다 초대손님 인사말



글로벌 멘토 대표. 멘토를 찾아다니는 남자. 김군태 대표님
안계환 대표님의 초대로 모임에 참석했고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다고 말씀하셨다. 





개성넘치는 스타일의 슈퍼맨 박상준 대표님. 명함교환시 슈퍼맨 소개하셔서 인상적이었다. 
영상에서 특수효과 그래픽의 전문가다.  아이패드에 그간의 포트폴리오를 담아와 보여주셨다.
그동안 CF며 영화에서 본 영상들이 대거 포진. 
2009년 부터 내것을 해야겠다 싶어서 공부했다고.




몽골에서 오신 자야트 대표. 자야트는 몽골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몽골항공 한국 총판매, 한국어 공부를 하려고 여행을 하다가 여행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는 20여년의 인연이다. 5년 전에 90kg 이상나갔는데 각고의 노력으로 30kg이상을 감량했다.
그래서 그런지 유코치의 톡톡톡 시간 후 가장 긴 질문을 해주셨다.  ^^


덧.
한달에 한번의 만남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
이런 모임을 운영하고 함께 발전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자신의 일을 즐기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려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기 때문이다.
이들의 인생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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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6.5도 _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브랜드업 프로젝트 시즌1 _14분 브랜드업 동영상

첫 모임을 엽니다.

시간은 5.18 금 19:30

장소 서초구 서초동 1305-5번지 대원빌딩 4F 모임공간 SIDA (오시는길 지도 하단이미지 파일참고)

회비 1만원

첫 모임에 참가하실 분들은 준비해 오실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젠테이션의 스크립트를 작성해 오시는 것입니다.

이 스크립트는 다음 모임까지 완성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 첫 모임에 오실 때 완성된 내용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초안 형식으로 14분 분량의 동영상을 구성할 내용을 작성해 오셔야 합니다.

첫 모임에서는 각자 준비해 온 내용을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작성해 오신 분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청자는 아래 태그에 명단이 있습니다. 

5.11(금) 마감하니 신청하실 분은 아래 덧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의 글 _ 김PD


36.5

인간은 이 숫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체온... 이 온기가 바로 생명이며 삶이 됩니다.

우리 삶은 한 해 한 해를 쌓아 이뤄지고

그 한 해는 다시 365개의 하루들을 쌓아 이뤄집니다.


우연일까요? 3.6.5

이 숫자를 모두 더하니 14...

그런 조금은 엉뚱한 이유로 

이번 프로젝트 '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는

14분 분량으로 정해졌습니다.

36.5...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이야기... 이자

365... 브랜드업을 위한 하루하루의 노력을 담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형식은 자유입니다만 처음 시도이다보니 

모델이 될 만한 기준을 제시해 드리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바로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축사가 그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소감

본론에 하게 될 이야기들을 짧게 소개하는 말


본론: 1. 내 인생을 바꾼 첫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2.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3. 내 인생을 바꾼 세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결론: 본론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


이 구성을 참고하시어 스크립트를 작성해 주십시오.

스티브 잡스의 졸업축사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40round.com/1331 


40라운드 브랜드업 동영상 프로젝트 첫 모임 _ 5.18 금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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