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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신입사원교육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 트랜드 또한 시대를 반영하여 나날이 변화하고 있으니 당연히 고심하여 구성해야 한다.

지금은 무엇보다 창의성을 요구하며 스스로 참여하는 교육형태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지론이다. 중요한 것은 창의성에 걸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형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신입사원의 조기전력화를 위한 덕목또한 관과할 수는 없는 과제이다.

 

기업(조직)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어야 하며 생소한 조직의 인간관계(휴먼시티) 또한  중요하다.

요즘의 대학 졸업반의 취업생들에게 인터뷰을 해보면 학교생활에서 스팩 쌓기에 혈안이 되어 진정

자신에 대한 계발은 뒷전이라고 한다. 자기표현 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기획력이나 프리젠테이션 은 기본인것 같으면서도 학교에서는  스터디나 레포트작성  발표가 고작인 것 같다.

 

체력이 국력이라고 하였던가? 젊음은 체력이 뒷받침 된다고들 하던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체력또한 약하다. 지구력은 더욱 약하기 그지없다.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공부때문에...취업준비때문에...여타상황으로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신입사원들에게 도전정신이다. 한계력돌파다, 극기훈련이다 라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매번 하는데...다들 힘들어한다. 오히려 나이드신 어른들의 체력보다 못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과정에는 항상 진행했던 산악훈련에서 조금 벗어나 이색 철인 3종경기를 과정에 추가했다.

색다른 느낌으로 신입사원들이 좋아했다.

과거에 신입사원들에겐 보이지 않는 군기를 잡으려는 부분이 있었다, 정신집중을 위하여 시도 하곤 했

었는데,,,요즘은 스스로 느껴가며 깨닫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요즘 신입사원들의 사고와 체력을 감안하여 조금 약하게...코스도 짧게. 시간도 단축하여 실시하였는데..오히려 좀더 강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되돌아온다.

 

과거와는 달리 정신력과 체력이  많이 강해진것 같다. 이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런 정신력과 체력이 기업에서 자신의 업무와 회사적응 및 조기전력화에 뒷받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의력을 위해서 이번에도 SNS에 익숙한 젊은 층들이기에 UCC제작시간을 통하여.. 근무중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행동과 자신이 선택한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나아가 자신의 비전과 회사 비전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모티베이션을 가져가는 연출 및 동영상 제작을 하였다.

가히 연극배우 수준으로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가감없이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품을 떠나 창의성과 긍정의 힘 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이번 과정을 마치면서  우성인이 된 신입사원들이 조기전력화로 기업에 기여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함께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부장님과 차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주)원KTA가 될 것을 다짐하며 산업교육의 선도자가 될 것을 약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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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부근 넓은 공간,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한 조연심작가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으로 나는 갔다.
북티비 365의 인터넷 방송을 겸하여 진행된 환상적인 만남을 포토테라피스트의 시각으로 정리해 본다.


아마도 백이면 백, 이장면을 보면 영화관으로 착각할 것이다. 서라운드 빵빵하고 스팩터클한 내용이 담긴 영화. 신비로운 여인의 자태는 아마도 유럽풍의 영화로 그 비주얼이 보인다. 나 이 장면은 빔프로젝트로 쏘아올린 조연심작가의 소개영상이며,그 사진은 너무나 많이 오픈된 조연심의 자태를 감추기위한 사진가의 의도가 들어 는 컷이다. 덧샘보다는 뺄샘의 미학이 바로 사진미학이다. 그 논리로 구성된 작품이다.


내가 조연심작가를 만난지 거의 3년이 되어간다.
남편이 들으면 의심할 지 모르지만 그날이 제일 예뻐 보였다. 물론 피트니스 우지인의 도움도 받았지만 갑자기 살이 빠지니 사람이 달라 보였다. 굶은 건지 운동으로 한건지는 시어머니도 모르지만 아름다워 보였다. 진정 조연심에게는 아름다운 밤이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났다. 가수들 판내면 꼭 복근 만들고 나오는 것과 같은 느낌? 저자가 책 잘쓰면 되지 뭐 얼굴까지 신경써. 그런데 여자는 여자인가 보다. 외모에 신경쓰는걸 보니.



예스춤을 추고, 방청객중 한명을 추려내어 즉석, 대본에도 없는 컨설팅을 해대고 난리였다. 무서울게 없는거지. 뭐 젊다는게 이런건가? 실력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픈 의지인가, 아무튼 자신감있는 그의 시도는 보기에 좋았다.


북티비 365의 멤버들 사진을 또 다른 시각으로 디자인해 놓으니 느낌이 달랐다. 물론 여러 사진 주지 않고 다섯장만 주면서 작가의 의도하며 우겨대는 바람에 원성도 자자했지만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념촬영은 사실 똑 바로 바라보는 것보다 뻥 터진 다음이 더 보기에 좋다. 이야기도 풍성함을 준다. 숨김없는 그들만의 내면이 여기에서 나온다.


꼭 이런 사람있다. 남의 잔치에 숫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는 식으로 이런 행위를 한다. 나는 학교 졸업식장에서 담임선생님과 기념촬영하는 것으로 오해했다. 이용각대표가 대단한 것이 처음 만난 사람이나, 오래된 사람이나 똑같이 친해지는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생각정리의 달인, 그에게는 모든 사람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유능함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중앙대 포토에세이과정 1기 멤버들이 주임교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기념촬영을 찍을때면 꼭 내옆에 우지인 대표가 있다. 의도적으로 옆에 서서 찍으려는 그녀의 욕심? 이 덧보인다. 좋아 죽겠다는 듯이 고개을 돌리며 웃는 그녀는 언제 시집가나?


특이할 점이 있다. 남편의 표정이다. 그 순수한 표정이 부부싸움 한번 하지 않고 살았다는 그 이유일 것으로 본다.
사실 조연심 작가의 말에 의하연 집에서 얼굴 볼 시간이 없어서 못싸운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내가 남의 집 가정사까지 신경쓰며 살 여유있는 사람은 아니다. 남편의 표정을 보니 아무 문제없는 것으로 판명된다.


한장의 사진에는 많은 메시지가 담긴다. 나는 브랜드라는 이름이 적힌 책을 들고 기다리는 여자의 모습에서 출판기념회임을 알 수 있고, 고개를 숙이고 열중하는 작가의 입가에는 미소가 함박꽃임이 기분좋음을 표현하고 있다. "그 입을 다물라."라는 사극의 대사도 있지만, 조연심 그녀의 입은 여간해서는 다물어질 것 같지 않다.

운동하러 가서 한시간 운동하고 세시간 수다떨며 문을 나오면 문앞에서 한시간, 차세워놓고 한시간 수다를 떤다하니 그녀에게는 소통을 하라는 신의 계시가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지식을 소통하는 것은 그 지식의 충만함에서의 상대에 대한 배려이니만큼 일년에 한번 책을 낸다는 그 약속을 꼭 지키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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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한 사람의 행동반경내에서 어슬렁거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2011년 11월 8일, 중앙대학교 인물사진 컨텐츠 전문가과정에서 개그맨 출신이자, 잘나가는 강의 진행 MC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든 오종철 강사를 특강으로 모셨다. 기대했던 대로 강력한 입담과 지식이 충만된 어휘는 학생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강의 내용이 어찌나 명쾌하던지 쏙쏙 들어왔으며 학생들의 눈동자는 어린 아이의 호기심처럼 초롱 초롱 반짝이고 있었다. 꾸며진 무대가 아니라 내가 꾸민 무대에서 나와의 소통을 원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지저김을 하는 것들을 꿈꾸며 만든다는 것이 그의 중심 메시지였다. 시스템으로는 Casting, Acting, Scenario가 있었다. 내가 만든 무대에 내가 스스로 캐스팅이 되며, 그곳에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 결과를 돌출해 내며, 그것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그의 강의를 직접 들어보길 바란다.

ebs시절 서점에서 아이디어를 끄집어 냈다는 그의 말에 제일 공감이 갔다. 요즘 나의 최고 관심키워드는 독서, 그것을 통해 지적 자부심을 느끼고 싶은 욕망.

물론 강의에서 그 내용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나 나에게는 다른 모습이 다가왔다. 오종철. 그는 소통의 과정에서 리액션의 달인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안티팬이 붙을 수 없는 친금감있는 그냥 잘생긴 외모, 성격배우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같이 따라하기를 않하면 이상해지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었다. 10분도 안되어 학생들을 작극하면서  학생들의 리액션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무대에서 춤을 출때도 리더와는 또 다른 춤의 세계을 구사하는가 하면, 강의도중 카메라를 들이대니 촬영자를 무한하게 할 정도의 여유로움으로 오버 리액션을 선보이는 그는 진정한 프로. 그리고 팬을 위하여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친근감을 유도하는 그는 대단한 리액션행위의 대가였다.

나는 그와 처음 만났을때부터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았다. 그 주원인은 그의 리액션이었음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그의 의도성, 그 리액션이 그를 지금의 그로 만든 장본인이 아니었나 싶다.

오종철의 강의는 이럴때 들으면 좋다.
마음이 허하고 삶의 종지부를 찍고 싶을때,
회사 직원들이 사장에게 반항을 하거나, 사장이 독불장군일때,
명강사인데도 강의가 졸리고 짜증날때
부부싸움을 하고 삶이 우울해질 때
그의 강의를 들으면 또 다른 세상으로 그가 인도해 줄것이다.
그는 찌든 삶에 테라피를 해주는 강의 테라피스트임을 말하고 싶다.




북티비 365멤버들의 사진을 찍을때도 나는 그 중심에 자리를 잡아놨다. 물론 남녀의 구성비도 생각했지만 그의 긍정적인 실천력이 오인 오색을 얼버무리는 참기름같은 존재이기때문이었다. 그는 잘 될 것다. 성공예약. 지금도 성공했지만, 아마도 그의 비전은 여기에 머물지 않을 거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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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리알/쿠켄네트 이윤화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1전국종가음식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에 업적을 남긴 인물이 배출된 가문 그리고 예부터 지켜온 종택이 있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종부의 내림 음식이 있는 집안이 본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12가문의 내림 음식과 종부의 음식철학, 고택의 기품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섬김의 미학입니다. 섬김은 조상, 부모에 대한 윗사람에 대한 섬김만이 아니

라 자식과 마을 공동체에서 일하는 일반 사람들에 대한 섬김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섬김을 평생 실천하고 있는 종부, 그 종부의 음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음식은 전국 참여 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종가의 의례음식부터 일상음식

까지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손 도예가의 제기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늦가을 코엑스에 나와 즐거운 음식전시관람으로 기분전환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이윤화 올림

 

*201111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코리아푸드엑스포(KFE)가 열립니다.

본 종가음식전시회는 KFE기간 내 전시되며 3C홀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최 :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진흥청 진행: ㈜다이어리알


 



[오시는길]


㈜다이어리알/쿠켄네트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 www.diaryr.com
요리전문사이트 쿠켄네트 www.cookand.net
파티케이터링 사계절만찬 www.partyplan.co.kr


우리 종가음식 구경하러 가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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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라운드의 강정은 입니다.
저에게 인생멘토로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조연심 선생님의 세번째 책 <나는 브랜드다>가 출간되었습니다.
2009년 대학교 4학년 취업의 문턱에서 많은 딜레마를 느끼고 있을 때,
김태진 교수님 수업때 만난 선생님을 통해 40라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분수에도 넘치는 많은 것을 받았고, 보았고, 만났고, 느꼈습니다.

40라운드를 롤모델삼아 20대 친구들과 서로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뛸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대학생자기경영클럽, 소셜캠퍼스(Social Campus), 청춘 말하는대로]와 같은 활동들을 했고 하고 있습니다.
조연심 선생님 그리고 40라운드는 제게 자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어딜가서도 절대 뒤지지 않을 든든한 뒷빽이거든요. 헤헤♡

11월 8일 화요일
그 누구보다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40라운드 입니다.
함께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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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03
40라운드 금요조찬
@광화문 경희궁의아침 노진화대표 사무실

안건 1. 11월 정기총회
- 일시:11월 23일 수요일
- 장소: 반의장님& 김경호 대표
- 음식: 이윤화 대표
- 인원: 40명
- 일정: 핵심 40멤버스 확정 및 논의 
   체제:의장,부의장,운영위원 /  회장, 총무 2012년

- 진행: 백승휴 작가

1. 개회사 - 반경남의장님
2. 2011년 리뷰 영상 - 강정은
3. 회계보고 - 김찬
4. 2012년 브랜드 업 활성화 - 안계환
1) 블로그 활성화 - 학습모임 & 특강 (비용지불) :내부강사
2) 개인브랜드컨설팅
3) 글쓰기(포토에세이)
4) 독서
5) 커뮤니케이션 스킬
5. 2012 운영체계
6. 2011년 저자 미니 특강 - 5분 스피치 (최카피, 안계환,조연심)
7. 특별공연 - 우지인의 예스로빅 / 여성중창단(노진화 외 )
8. 공지사항 - 연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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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40라운드 여러분~ 지식소통 조연심 입니다.

드디어 오늘, 저의 세번째 책인 <나는 브랜드다>가 제 손에 안겨졌습니다.

그리고 11월 8일 화요일 출간 기념 저자 특별 강연회를 진행합니다.

제 인생에서 의미있는 이 날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브랜드다> 자세히보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5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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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10월 정기모임]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10월 정기모임!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Brand UP을 위한 1분 스피치 & 브랜드쇼(안계환 편)가 준비!

참석자 (총 26명)
강정은, 구미애, 김경호, 김찬, 노진화, 박선정,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임성채,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나형, 김상현, 김창, 김창화, 박봉수, 오종철, 유동인, 이민영, 이동호, 백준일, 임주현, 박현진, 우지인
 

글로벌피트니스 우지인의 예스로빅!


트레이너 우지인, 아시아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점~프!
그 에너지와 기를 40라운드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우지인을 중심으로 이용각, 오종철, 백준일님이 시범조교로 앞에서 함께 예~스!!

스피커 준비부족으로 조금은 슬픈 예스로빅이었지만... 이힝, 너무 신나요!
긍정의 에너지 예~스!!


오종철과 함께 기획된 우지인의 '예스로빅'

전혀 어렵지 않아요~ 아침마다 예스로빅 한판, 점심마다 예스로빅 한판, 저녁마다 예스로빅 한판!
씰룩씰룩~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예스로빅!!
연습하고 오세요!~ 매달 정기모임 시작할 때 함께 할 예정!




브랜드 업을 위한 1분 스피치

 


                                                                사진에 안계신 분도 계시네요... 으악!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려용♡

40라운드 10월 정기모임!
개인브랜드를 위한 1분 스피치, 짧게 짧게 부분 편집 해보았습니다:-)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싶으신 분은 덧글로 알려주세용..^^ 헤헤,





지식소통 조연심의 브랜드쇼, 독서경영 안계환편!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의 첫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정기모임 당일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신간!!!!!!!
안계환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자필 사인을 일일이 해주셨는데... 참 책이랑 잘 어울리셔요.
점점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안계환 대표님... 우짠대요>_ <ㅋㅋ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자세히보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53219


내가 하는 일이 잘 하는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 되어야 나의 브랜드가 단단해 질 수 있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5T

재능(Talent), 훈련(Training), 소통(Talk), 시간(Time), 타이밍(Timing)

자신의 전문적인 콘텐츠 재능(Talent)는 기본이며,
이 시간을 견뎌야 하는 훈련(Training)이 필요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전문적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소통(Talk) 해야 하며,
함께하면서 시간(Time)을 지혜롭게 버텨야 하며,
모든 것은 때가 맞아야 타이밍(Timing)

개인브랜드가 붐~업!

 


내가 잘 하고 좋아 하는 일을 나의 평생직업으로 만들기까지-
서울대-삼섬이라는 소위 SS의 길을 걸어 온 안계환.
그는 창업도 해보고, 대기업에도 들어가보고, 중소기업의 고위직까지도 가봤다.
해볼만한 사회적인 위치는 다 해본듯. 하지만.. 다 나의 것, 내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깊었다...

 
당신은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재능이 있다. 라는 아내의 말이 지금의 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끝까지 배워서 자신의 부족한 점, 갭을 메워가는 끊임없는 노력하는 사람.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의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끝까지 배워서 자신의 부족한 점, 갭을 메워가는 끊임없는 노력하는 사람.
안계환!
당신의 브랜드 업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40라운드 비전과 행동강령





공지사항




축하해주세요♬





※ 40라운드 정회원/40멤버스 규약 및 회비계좌 공지
http://40round.com/1195


김경호 대표님의 후배이신 코엑스 우노(UNO) 매니저님의 후원/배려로 아주 파격적인 할인폭에!
럭셔리한 저녁식사와 함께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봉수님, 이동호님 연락처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비밀덧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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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시작된 포티라운드 "책쓰기 교실"의 결실이 드디어 책이 되었습니다. 
처음 다섯명이 시작해서 이제야 결과가 되었으니 참 오래 걸렸네요. 
하지만 오래걸린게 무슨 문제겠어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2008년말부터였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살아남으려면 책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절박함이 있었죠.
그저 그런 사람은 될지 모르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면
나름대로 주관을 갖고 세상에 외칠 수 있는 철학과 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였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글을 써본적도 없는 사람이 책을 낸다는 것은
러닝머신에서 10분도 못뛰는 사람이 풀코스 마라톤을 뛰겠다는 생각과 같았습니다.
하얀백지에 뭘 써야 한다는 것은 큰 도전입니다. 나오지 않는 생각에다 뭘 더 요구해서
백지를 채우라고 해야 하는건지 아직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거칠지만 조금씩 도서 리뷰를 하면서 하얀백지가 채워져 갔었는가 봅니다.

하지만 최카피님과 조연심님이 주축이 된 책교실이 없었다면,
포티라운드 멤버들의 열렬한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 아직도 런닝머신 위에서 시속 9.5키로를 놓고 10키로 달리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러닝머신을 벗어나서 마라톤 풀코스를 목표로 달리기를 해야 최종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절대 마라톤 못뜁니다. 춘천마라톤에도 함께가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포티라운드 멤버들과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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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자연의 빛이 흐른다.
태양에서 만들어서 한참 전부터 달려온 빛들이다. 그래도 맑은 날이면 지치지도 않고 팔팔하다. 그 장렬하는 태양광아래 인물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스튜디오 내부에서 인공조명으로 작가의 의도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냥 상황을 적절하게 적응하면서 촬영해야한다.

사람의 얼굴을 찍는다는 것은 단지 겉모습만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했다. 내면의 것을 찍어내는 것이 진정한 사진찍기의 진수다. 구름이 낀날을 비롯하여 눈오는 날, 비오는 날, 안개낀 날 할 것 없이 활용하기에 따라서 그 이미지가 달리 보인다. 부드럽고 온순하게 보이는 얼굴은 흐린 날에 찍으면 좋고, 강력한 카리스마가 보이는 남성성과 섹시한 여성으로 표현하기에는 강렬한 빛이 안성맞춤이다.

빛에는 강함과 약함이 있고, 색깔과 질감이 있다. 이런 기본 설정과 더불어 인물사진에는 그 안에 사람을 집어 넣어 어떻게 어우러지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정장, 케주얼, 컨셉추얼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등 모든 것들이 어울어져서 결실을 맺게 된다. 인물사진에는 클로즈업에서부터 롱샷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부위를 crop을 해서 표현하는 것이 있고, 독사진과 커플 그리고 그룹에 이르기까지 사진가가 진두지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연히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은 행운이라면, 작가가 의도에 의하여 촬영하는 것은 그의 내공이 담기게 된다.

비오는 날을 원망하고 바람을 피하려 한다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어떤 상황이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결론이 지어진다. 행운으로 생각하면 행운이 되고, 불만으로 생각하면 불행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언제나 세상은 많은 것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어떤 시각으로 재단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만들어진다. 아무리 흐린 날이라 하더라도 빛이 있고 그에 따라 그림자도 있다. 그 빛의 방향성은 상존한다. 얼굴을 크게도 작게도 악하게도 선하게도 만드는 것의 빛이다. 렌즈를 잘 활용하면 흥미로운 사진찍기가 된다. 학창시절에 우리가 깨달았던 진리가 있다. '가방크다고 공부 잘하냐?' 카메라가 소형이라도 누가 찍느냐,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재단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실이 달라진다. 농부의 정성에 따라서 농작물의 수확량과 질이 달라지는 이치를 생각하면 세상의 순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

동그란 눈동자와 사각의 화각, 곡선과 직선, S라인과 강한 힘처럼 이분법이 생각을 정리해 준다. 그것이 포토에세이이며, 전국민 사진작가 시대에 필요한 소통의 방법이다.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를 찾았다.
인물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였다. 일명, '인물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한 특강이었다.
사진속에 열정을 말하고, 자연속에서 의자로 변신한 나를 표현하는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을 얻고자 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남자의 강함, 여자의 섹시함을 표현하는 강의. 그것이 어울어져 또 다른 세상을 만드는 것은 어떤 소통법이 필요할까? 남자는 힘! 여자는 S라인. 이것이 정답이다. 모델과 소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순풍에 돛달아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하지 말고 그 모델이 잘하는 포즈와 표정을 유도하면서 자신의 의도하는 것을 찾아내라. 이것은 비단 모델들과의 소통법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이자 지혜이다.

 



윗의 두가지를 말하고 바로 실전 촬영에 돌입했다.
토요일 아침 9시 올림픽공원에 모이기위해 남4문으로 들어갔다. 목적지와는 조금 걸어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예전에 자주 봐왔던 조각상이었지만 오늘은 나에게 의미로 다가왔다.
생각! 요즘 이것에 심취되어 있는 주제어이다. 푹 빠져있다. 생각이 없으면 몸이 망가지는(금이 간 것을 파탄으로 가정한다.)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생각을 하자. 머리를 써라, 써!



모든 일은 직접 해보는 것이 제일이다. 글은 필사가 최고이고, 그림은 모사가 최고다. 직접 흉내를 내서라도 시작하면 익숙해진다.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하지 못함이다. 낯설음이다. 서서히 말문이 터지면서 모델에게도 주문을 던진다. 진짜 그렇게 되었다. 모델과 소통을 하고 야생마와 같은 모델이 말을 듣기 시작한다. 이것은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


60을 넘긴 나이에 바닦에 눕고 엎드려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엄청 흥미로운 일일게다.
집안에서, 직장에서 목에 힘 좀 주던 분이 이렇게 눕고 업드리면서 개구쟁이 같은 행위는 어린 시절의 재미를 다시 느낀 것이다.


웃음 소리가 들린다.
나의 주특기, 열중하며 찍다가 빼꼼히 얼굴을 드러내면 모든이들이 무장을 해제한다.
소통 끝!

이 사진을 볼때마다 저절로 웃음이 흘러나오겠지... 행복. 그것이 삶이자 행복이다. 즐거움이지.


강건너 대나무가 나에게 인사를 한다.
멀리에서 나의 강의를 도강한 모양이다. 이래서 공개적으로 강의를 하면 안된다니까? 강의료를 받아야 되는데 말이야.
아무튼 만족스런 표정이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전부 인사를 깍뜻이 받은 적은 처음이다. 요즘 강의를 하면서 조금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번에도 앞자리에 앉은 분에게 미안해서 선물을 주고 왔다. 그쪽으로 침이 너무 튀는 바람에....


길에게 길을 묻고 있었다.
포토에세이과정의 조연심교수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바로 이건데.
딱 맞는 이미지가 있어서 살짝 찍어왔다. 이곳을 지나오는데 이놈이 나에게도 길을 묻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그냥 귀찮아서 '초행'이라고 둘러댔다. 지가 찾으려 하지 않고 젊은 놈이 먼저 묻기부터 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일단 찾아보고 물어봐라. 이놈아! 나참, 어이가 없어가지고 말이지.


뉴턴의 사과다.
사과는 욕망이다. 그 크기가 사람보다도 크고 나무 못지 않다. 이것을 우리는 과욕이라고 말한다.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끝은 없다이다.


강의가 끝나자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래도 옷은 입고 가야지. 강의중에 마음을 비우라는 이야기는 조금 했는데 옷을 벗어 놓고 가다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강의를 할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건성 건성하면 안될 듯하다. 꼼꼼하게 알아 듣기 쉽게 강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올림픽 공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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