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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얼마나 아느냐고
말하는 이가 있었다. 누구라고 말 못한다. 나는 못한다,다,다. 나으 와이프라고 말 못한다.

이런 이미지가 있다.
53세의 여인이다. 중년여성! 내가 그리도 그리던...
자신의 이름을 불러본지 오래다. 누구네 엄마! 누구 와이프! 이제는 불러줘야 한다. 정수정!
내가 불러줬다. 무지 좋아했다.

자신을 찾아주겠다고 했다.
나는 찾아주어야 한다. 약속했기때문에.
전시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거실에 걸어놓고 감상하고 즐겁고 싶어한다.

여자야!
그대라면 어떤 스타일의 사진을 고르겠는가?

나는 이미지 컷을 좋아하고
어떤 여자는 정면에서 얼굴이 나오면서 이쁘게 나온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여기까지가 딜레마다. 나에게.

여자야! 말하라.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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