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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09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적인 조직입니다.

이미 굳어져버린 고지식한 조직이 아닌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그런 곳.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열정기회와 가능성을 마음을 열고 펼쳐 놓을 수 있는 그런 곳,

혼자서는 외롭지만 신뢰할 수 있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곳.

All for ONE, One for ALL


■ 비전 Brand Up!

■ 핵심가치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하는 힘 40라운드
■ 행동강령
    1.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라
    2.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라
    3. 책을 발간하라
    4. 팀 블로그에 참여해라
    5. 재능을 기여하라




2014년도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3대 의장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 <외로울땐 카메라를 들어라> 저자]

- 총무 김태진 [기업인재육성가 /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저자] 

- 집행부 김경호 [로드스카이 대표], 안계환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성공하는 1인 창조기업> 등 저자]


공식계좌 우리은행/ 1002-150-168295 (김태진) | 연회비 20만원


- 회원명단 (업데이트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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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김정기

 

 

40라운드 정기모임,

늘 연말이면 40라운드의 행사가 있죠.

바로 백승휴 작가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입니다.

특별히 크리스 마스 더블이브날인 23일 월요일에 모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날짜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PM 6:30 / 회비 25000원


 

* 일정

- 진행 : 김태진

- 2013년 40라운드 돌아보기 (영상 최병현)

- 2014년을 맞아 덕담 및 계획 나누기

- 스튜디오 촬영

- 2대 의장 조연심 감사패 증정 & 3대 의장 백승휴 취임식 

- 맛있는 음식과 멋진 사람의 네트워크

 

 

* 드레스 코드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그린&레드

 

 

* 장소

- 백승휴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34-5 청담스카이빌 (주차장소가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요해주세요)

- 길 못찾으시는 분은 전화주세요. (010-5448-5006 박현진)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626387

 

 

 

* 회비

 25,000원

 

 

* 개인 및 단체 촬영, 음식 준비를 위해 인원파악합니다.

12월 16일 월요일 6PM까지 공지글(바로 이 글)에 덧글로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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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가을의 끈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19일 

치열하게 살고있는 나 라는 존재, 

그 사실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개인브랜딩을 위해 현재 어떤 점을 찍고 있으며 어떤 선을 긋고 있는지 그리고 길은 잘 가고 있는지

함께 나누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11월 테마가 정해졌다.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11월, 

점 선 길. 네이버가 말하게 하라! 2013. 11. 19 @공덕 메이차이

진행. 최병현 | 아이스브래이킹. 박기완
with 조연심, 박현진, 백승휴, 안계환, 김경호, 강정은, 김영필, 박월선, 이윤화, 

함께 나눈 요즘 근황 키워드. 

Art Performance, 2014 버킷리스트, 일탈 그리고 생활의 굴레, 기대되는 내년/ 올해와 다를 내년, 

아들의 군입대, 긴 휴식의 브레이크,  아시아나 항공, 하와이...


내가 생각하는 점, 선 그리고 길

점은 사람, 선은 관계, 길은 함께하는 시간속에 쌓여가는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살다보니 희미해지는 점도 있고, 반영구 화장으로 찍어주는 선명한 점도 있다. 
느슨한 언제든 들를 수 있는 길이 있고, 잡초하나 모난 돌 하나 갈아주면서 만든 길이 있다. 

어느 길은 걷다보면 막다른, 날떠러지임에 절망적이다. 그럼 잠시 그 길의 끝에서 주춤거리고 미련을 갖기도 하지만, 되돌아 와야 다른 길을 갈 수 있기에 발걸음을 돌린다. 그 순간은 정말 괜찮지 않다. 하지만,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인생이란 또 다른 길이 있으니까! 아유, 내가 나를 토닥이며 간다.

나의 기준, 그 잣대로 사는 삶, 만나는 사람, 함께하려는 일.. 내가 나 인게 좋다. 
김경호 대표님의 명언.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한다" 라는 말처럼 
준비된 나는 사람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성장하는 것 같다. 


40라운드의 11월, 점 선 길.. 네이버가 말하게 하라. 



음식은 그닥,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열심히 먹었지만 밍밍한 그 맛들에 두번 들리고 싶지 않은 곳이기에.












▼ BI/CI 전문가 김정기 대표님의 포스터, 정말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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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선 그리고 길>

'네이버가 말하게 하라'

장소 : 공덕역 메이차이



황금 짜장면!!

쌀국수입니다.


이번 모임의 MC는 최병현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아이스 브레이커 박기완!







<, 선 그리고 길>

 

지금까지 내가 찍었던 점과 선 그리고 길에 대하여.

 

박월선 - 지금은 나만의 점을 찍는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찍은점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지금부터 새롭게 점을 찍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만의 색깔의 점을 찍고 이것이 선이 되고 길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이윤화 - 나는 요리에 대해서 한 점만을 찍어온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이 한길만 판다고 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김영필 - 지금 저에겐 오늘 만난 40라운드도 하나의 점이고, 지금까지 15년동안 다녔던 40라운드도 저에겐 점 입니다. 그러다 지금 벽을 만나서, 인생의 다른 점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 매번 나오면서, 다시금 열심히 달려봐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최병현 - 점은 나에겐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 선도 길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계속 찍는 중이다. 나중에 이 것을 멀리서 바라보면, 선이 되어있지 않을까?

 

강상경 - 나는 현재 아시아나에서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나는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이 결국 다 점이라 생각된다. 아시아나에서 겪었던 많은 일들. 조종사 심사 6년에 취미생활도 많이 즐기고, 인터넷 마케팅을 접하다가, 독서에 빠져, 자기계발과 작가의 길까지.. 하지만 지금은 이 길을 끊고 다른 길을 가야하나. 혹은 계속 이어나가야하나 같은 것을 고민하는 상태다.

 

김경호 - 살아온 점들을 찍어보면 하나도 두렵지 않다. 나는 지금 5년후가 더 재밌을것 같다. 와이프와도 5년뒤에가 더 재미나고 맛난것도 많이 먹을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찍어온 점들은 사실 천방지축점이다. 희미한 점들이 많다. 많이 찍고, 그 점을 따라갔다. 맨 처음에는 나의 선과 평행되는 부분들에 사람들 혹은 교차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안계환 - 나는 강의 시작하기 전에 이 말을 한다. '강의가 여러분께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무지하게 재밌다.' 어떻게 보면 여태까지 나는 돈을 더 추구했었다. 근데 이제는 좀 알겠다. 재미로 할때만이 정말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말이다. 이건 내가 30년 동안 취미생활로 했던 것이다. 이게 강의주제가 되버린것이다. 아웃라이어가 만시간의 법칙이라면, 만시간에다가 10년은 더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단순 목표로는 힘들다. 재미가 있어야 하고 즐거워야한다. 나도 또 나의 미래가 기다려진다.

 

백승휴 - 점은 의욕 선은 열정 길은 합쳐진것이라고 정의하자면, 나에게 있어 사진은 모든 것을 하기 위한 시도다. 심리 포토테라의의 길을 점으로서 한단계 높아진 길을 만들고 있다.

 

박현진 - 나는 여기저기 점을 많이 찍었는데, 결국 이 점 찍는것이 다 지금에 내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 정말 점은 쓸데 없는 것이 없더라.


강정은 - 나는 점을 사람, 길을 함께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있을 때도 그렇지만, 나는 참 다양한 길들을 만들어가고 있는중이라 생각되서 좋다.


조연심 - 최근에 들어서 내가 쓴 책을 처음읽었다. 거기에 행복하려면 자존감이 있어야하고, 자존감이 있으려면 그에 합당한 성취가 있어야한다.라고 쓰여져 있다. 이렇듯, 합당한 성취가 있어야하고, 내가 나를 믿어야한다. 나는 하는걸 보면 알겠지만 뻘짓의 연속이다. 하지만 계속 저지르되, 내가 먼저 끊지 않는다. 계속한다. 그러면서 나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워왔고, 맨처음엔 기준도 없이 일을 받아들이고 했지만, 차후엔 내가 그것에 대한 기준을 세운다. 김경호 대표가 일전에 말한 좋은 말이 있다.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한다.>

 

 


<퍼스널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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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현진 선생님의 그맛을 형언할수 없는 두리안과 함께 조찬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말로 표현 못할 맛을 병현 선생님과 현진선생님은 아주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

아무튼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모여서 작당모의 시작!!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

박현진 선생님이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방콕으로 3박 5일을 다녀오셨는데, 거기서 여행작가님과 여행을 다니는 행운을 누리고, 또 개그맨 윤택도! 보았다네요! 3박 5일이 너무나도 짧고 즐거우셨다고 합니다.

병현선생님께서는 11월 11일을 계기로 선생님의 영업 대상인 우리 어머님들께 빼빼로를 선사하셨다고 하십니다.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사람은 주고 받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김태진 선생님께서는 맙소사, 우리 중딩들과 같이 강연을 하는 것이 잡혔다고 하십니다. 축하를 해야할지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참 애매합니다잉~~!! 중학생들은 당최 정리가 안된다고 강사나 교수님들이 많이 꺼리신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김태진 선생님 화이팅!!

저는 또다시 뻘짓을 저지르려고, 유튜브 동영상 채널을 하나 구축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뭐 저지르기만하고 당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던 저라, 이젠 조금씩 그 결과물을 한번 생성해보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한번 빠샤 해보겠습니다.

<40라운드 정기모임>

점,선 그리고 길 - 보나베띠에서 지금 다른 중국집으로 장소를 다시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장소는 곧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날짜가 26일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이 불가하셔서 19일로 앞당겨짐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내년에 뽑힐 분과, 그리고 어떻게 이 모임을 운영해나갈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여러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퍼스널 브랜드 네트워 4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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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10월 정기모임 '미룰 수 없는한 가지'

@ 보나베띠 공덕역점
2013.10.22. 화요일 PM 6:30





박기완의 아이스브레이킹. 매회 조금씩 자연스러워진다.



아이스 브레이커의 요청에 따라 








*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책은 어떻게 하면 쓰는건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달라

음식관련 칼럼 음식점 소개, 맛집 안내를 넘어선 정보를 주고싶었다.

칼럼기고 하며서 콘텐츠가 쌓였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리산 관광개발원 둘레길 개발 프로젝트를 했다. 
남원장수구례 하동하남곡성... 전라도와 경상도 향토음식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지자체공무원과 함께 진행.

사람냄새나는 책. 출판기획사를 통해 출간절차가 수월했다.
소개해준 조연심 대표에게 감사한다.


* 책을 집필하는데 중심을 둔 것은?
음식 정보 뿐 아닌 연관성을 고려했다.
차와 추사, 영화와 음식 등. 
대학입시 논술을 준비하며 
800자의 기승전결로 글 쓰는 훈련을 많이했고, 
사회생활하면서 글쓰기 강좌를 들었다. 글의 씨앗인 
키워드 찾는 연습을 많이 했다.

돈을벌기위한 사업이었으나 지방도시의 매력을 알았다.
출판사 향토음식전문가로 이름붙여주었다.



* 이후 계획이 있다면?
향토 음식에 관한 글을 썼의 맛있는 마을에 대해 쓰고 싶다
맛이쓰 마을의 조건으 마을 자체, 마을 사람 그리고 분위기가 중요하다. 
나는 박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박 자체로는 닝닝하니 별맛이 없다.
그러데 이 박이 국물요리에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한 국물맛을 낸다. 
그런 박같은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싸인 중인 이윤화 저자.

본인의 저서에 싸인 하다 손가락 마비되는것이 40라운드 회원들의 소원일 듯.


 



 



출판사에서 포스터도 제작했다. 멋진 출판사.




연속 3회 공덕역 보나베띠에서 와인과 함께한 모임.
연속 3회 저자의 출간기념회로 이어졌다.
매달 신간이 나오는 모임, 이런 곳이 또 있을까?
내년엔 나도 이 자리에서 토크쇼를 하고 싶다는 의지가 불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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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점, 선 그리고 길'

@메이차이 공덕역점
2013.11.19. 화요일 PM 6:30분부터~~





Designed by 김정기



자신의 점을 꾸주히 찍어 선을 만들고, 

선을 꾸준히 이으면 마침내 길이 됩니다. 

40라운드 멤버들도 길을 만들며 가는 분들이지요.

내가 찍은 선, 내가 그은 선, 나의 길을 공유해봐요. 

 

11월 마지막주부터 연말모임으로 들어가는 지라 한 주 일찍, 19일에 뵙겠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최병현

  • 근황 1분 발표

  • 박기완의 아이스 브래이킹

  • 나의 점과 선 발표하기 (각 5분)

  • 차기년도 의장 공약 및 사업방향 논의

 

 

[장소안내]

메이차이 공덕역점. 6시 30분 부터 식사 시작합니다. 

늘 오시던 보나베티 건물 바로 지하입니다. 

초대 손님 데려오세요 ^^

회비 15,000 만원





http://www.meichai.co.kr/may_asp/info/info_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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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라운드 박기완입니다. 

오늘 조찬은 조연심대표의 사무실인, 공덕역 경찰공제회 10층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맛나는 김밥과 셀프 음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자 - 조연심, 김태진, 최병현, 강정은, 박기완

시간:  7:00

[ 일주일 동안 자랑하고 싶었던 일 ]

김태진 선생님은 이번 가을 그야말로 풍년(?)이셨다고 하시네요!(강의 요청 때문에 정신없지만 행복한 날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최병헌 선생님은 최근 영업에 재미를 들이시고, 자꾸 목표가 생기신다고 하세요! 이번에 책쓰기 프로젝트를 위하여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강정은 선생님은 몇일전에 있었던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꿈 사관학교를 진행했는데, 학생들도 좋았고 스탭들도 모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조연심 작가님은 인천디자인고등학교의 꿈사관학교를 비롯하여, 최근 마민하 중위의 군대에서 300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겠다는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자꾸 일이 들어오신다고 하십니다. 정말 행복한일입니다.


[ 이번달 정기모임  " 네이버가 말하게 하라 " - 점, 선 그리고 길 ]

이번달 정기모임 주제는 네이버가 말하게 하라입니다.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그러니까, 네이버에 인물 등록정도는 되야 40라운드의 시니어의 자격을 갖출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네이버에 인물이 등록되려면 자신의 저서나 혹은 기관의 어느정도 급이 되거나, 자신만의 컬러가 뚜렷한 사람이어야 하거든요. 

또한, 점, 선 그리고 길이라는 의미도 자신의 점을 꾸준히 찍어나가는 사람은 선을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사람은 마침내 길을 만든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번달 주제 또한 심상치 않죠? 

이번 달 정기모임도 신나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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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묻는다. 아침 7시부터 뭘 그렇게 하냐고.

근데 나는 이렇게 말한다. 매주 수요일 조찬 모임에서 그냥 하나씩 성장해가는 모임을 하고 있다고.

이번주도 어김없이 40라운드 조찬을 했습니다.


오늘 가장 많이 이야기 되었던 방향은 앞으로 40라운드를 어떻게 운영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시니어와 새로 들어온 혹은 나이가 어린 주니어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나눴습니다.

앞으로 40라운드를 이끌어나갈 의장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다음달 정기모임의 주제는 점, 선 그리고 길입니다.

우리가 반복하는 어떤 하나의 행동으로 선이되고 그리고 그것이 길이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앞으로 자신의 나갈길을 고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일이 생길지 기대해봅니다.




퍼스널 브랜드 모임 4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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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13. 10. 22. 화요일 @공덕역 보나뻬띠


with 이윤화, 박월선, 김영필, 김태진, 조연심, 김창화, 박기완

김경호, 최병현, 김좌훈, 윤정희, 박현진, 강정은, 김언화, 




책소개

여태까지 기존 요리책과는 다르게 나의 이야기가 담긴 책
단순히 맛소개 아니고 인문학과 같이 결합한 지리산 음식에 대한 책.  음식에 대한 한 사람의 생각과 글이라고 보시면 편하다.

지리산인 계기가 있으신가요?

재작년 지리산둘레길에 7개 지역을 파견나오게 되었다. 지리산으로 모여있는 공무원 7개 지역에 대한 용역을 총괄도 교육 브리핑을 하게되었다.  그러면서 지리산둘레길을 알게되었고,  새로운면을 보게 되었다. 1년간 농심 칼럼을 기고 했고,  그래서 지리산을 돌게 되었다.  의도적으로 기고하게 되었고조, 그렇게 하다 우연히 조연심 작가의 권유와 더불어 출판사의 타이밍 좋았다.  


4년동안 책 내보고싶지않았나요?

첫번째 책을 낼 당시 출판기획사를 찾는데에 어려웠다. 그렇게 첫번째 책을 내고난 뒤에는  일을 하기정신없어 책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칼럼을 쓰게 되고, 더불어 조연심 대표가 책쓰기에 대해서 불을 질러주었다.

책을 쓸때 가장 많이 노력한것은?

글 쓸때 책 인용을 많이했다. 평상시 읽은 책 중 백석시인의 시를 넣고, 또 차를 소개할때, 추사김정희의 글을 넣고,
중간중간에 다양한 인문학적인 것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글쓰면서 느끼는 것이 키워드찾는법이다.  주제가 정해지면 된다.  키워드를 찾아서 자신의 글과 연관시켜 쓰면좋다.  

책을 내신 소감이 어때요?

너무 부끄럽다.  직윈들에게도 부끄럽게 말한다. 심지어 아직 가족들에게도 부끄럽다.  

책을 쓰니까 요새 다른 주제로 글을 써보고싶다. 한국의 지방음식에 눈을 뜨게되었다.

향토음식연구가!  마을을 엮어서 글을써보고싶다.

다음책은 맛있는 마을에 대해서...!  쓰고싶다.

보니숲 오막사 마을 마을 좋은 사람들 침이 마르고 음식점들에 가면 먹는것에편안한사람들 을보면알수있다.

마지막 소감

음식이 업이다.  번쩍거리는 음식만 눈에 띔.  과언우리에게 메인은 뭔가?  박을 아는가? 박은 완전 맹맛이다. 정말 맛이 없다. 하지만  박이 국물속에 들어가면 그리고 낙지와 함께 궁합을 이루면, 박속낙지는 시원함을 준다.  별로 보이지 않는데 저력을 주는 박 같은사람이 되고싶다

나물 하나에  감동을 먹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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