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멤버스만의 특별한 저녁식사♬ at.한식전문점 진진바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Round에서 새로운 40멤버스분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습니다.
40Round의 반경남 의장님의 제안과 후원으로, 서울역에 새로 오픈한 한식전문점 진진바라에서 거대한 만찬을 맞이 하였지요^^
참석하신 분은(호칭은 생략해도 될까요?^^),
반경남의장님, 방미영부의장님, 김병수, 김경호, 안계환, 이세구, 김정기, 조연심, 손현미, 신철식, 김태균, 강정은 총 12분!
못오신 김찬,노진화,박용우,이윤화 4분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ㅡ^
끝없이 나오는 코스요리에, 눈이즐겁고 입이 즐겁고 배가즐겁고...아하하^ㅡ^
무엇보다 함께있으면 기쁨이 배가되는 유쾌한 분들과의 저녁식사라서 너무 햄볶았습니다♡ (히힛,)
어제 바로 와서 리뷰를 올리고 싶었는데 씻고나니 배와 눈이 무거워 침대에 잠깐 눕는다는게 아침까지 쭈~욱 자버렸네요!
헉.
진진바라코스의 일부분!
사진을 하나하나 보니 다시봐도 므흣, 합니다!
구도도 안잡히고 웃고떠들고 먹느라 우리만의 전체샷을 못 찍어서 아쉬워요...ㅠ_ ㅠ
6:50분까지 입실! 했는데... 지각한 분들 차례대로 천원, 이천원, 삼천원... 벌금 책정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반의장님의 청산도에서의 깨달음 하나, 벌금이 있어야.......... 아하하! 맞아요맞아요,
다음부턴 더욱 시간약속 칼같이 칼같이- 명심하겠습니다^^ 시간은 금이니까요♡
안계환대표님이 찍어주신^^ 장난의 대가(?) 손작가님!ㅋㅋ
저희가 즐긴 진진바라는 [진진바라 코스]
진진바라 코스
제가 뽑아본 Best 3. 대하오색선, 수삼더덕채, 갈비찜입니다.새우랑 게는 개인적으로 잘 못먹고 속에서 안받는데 진진바라의 '대하오색선'은 알록달록한게 눈이 즐거웠습니다.
물론 맛도! 새우살만 먹는게 아니라 위에 잘게 다져진 노랑,초록,주홍,하양(계란,오이,게살,당근... 색으로 추측했습니다 하하)
야채등과 잘 어울려져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수삼더덕채는 얇게 채썰어진 배와 오이 위에 수삼더덕을 올리고 건시를 예쁜 꽃모양으로 올려놓았는데요.
달콤한 배맛과 아삭한 오이 그리고 쌉싸름한 수삼더덕이 입안에서 오물오물,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ㅎㅎ
갈비찜은 진진바라만의 특미는 아니지만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입에 넣었더니 그냥 사라지는...
잘 꼭꼭 안씹어도 술렁술렁 넘어가더군요. 하하.
그럼 좀더 진진바라의 "진진바라 코스" 향연을 즐겨보실까요?^^
배가 두둑해진 후에 서울역 진진바라 매니저님의 소개로 새로운 진진바라를 구경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견학중! 히힛^^
진진바라 이리저리 슉슉-,
근데 참 좋았던게 내부 인테리어나 구성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죠.
회갑이나 돌같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는 이벤트를 위한 공간, 서울역 근처라서(?) 맞선을 위한 소수인원만을 위한 방,
일본식/서양식/한국식 테이블과 좌석 그리고 정말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진진바라를 찾는 손님은 맛은 기본이고 서비스에서 '내가 대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끔 시스템과 마인드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굿굿!
서울역점 진진바라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40라운드의 에너지 열두개를 선물로 드립니다. 히힛!^ㅡ^ 어제 참석하신 분이 12분이니까요~
그럼 진진바라 내부도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제가 '형용사' 부족으로 우리가 함께즐긴 진진바라를 보여드리는 표현력 퀄리티가 쫌 쫌^^;
사진으로 글로도 담을 수 없는 그 분위기와 공기.. 함께 시간과 웃음을 공유함께 감사합니다.
※ 서울역점 진진바라 가시는길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카피책쓰기교실] 오픈모임 변경! 제8회 정기모임시 공지예정입니다. (4) | 2010.07.30 |
|---|---|
| [e-사람 공감프로필]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OK캐쉬백 김정은 지점장을 만나다 (4) | 2010.07.30 |
| 40라운드 제8회 정기모임 공지♬ (23) | 2010.07.30 |
|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딩1] 개인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의 의미 (2) | 2010.07.30 |
| MAM 궁합법 2 (2) | 2010.07.29 |
| [최카피 책쓰기 교실] 오픈 모임을 공지합니다. (8) | 2010.07.29 |
| 최카피의 책쓰기교실 프로그램 (2) | 2010.07.29 |
| 세종어록3-일에 폐단이 있으면 그것을 폐지하는 것이 옳다 (4) | 2010.07.29 |
| 세종어록(2)-함께 의논하자(同議) (1) | 2010.07.28 |
| [최카피의 카피여행7] 선운사 혹은 적막함 (2) | 2010.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