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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 대표가 사회를 봤다.
연신 분가루를 찍어 바르더니만 뽀얀 얼굴이 되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노력형?

식순은 아이들이 미완성전시장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테잎 커팅을 하고,
작가의 전시회 설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적힌 사진을 하얀색 보드에 붙였다.
사회자는 아이들에게 멘트를 날렸다.
"힘껏 붙이세요.
 자신의 꿈이 떨어지면 안되니깐..."


빽작가에 맞게 희색으로 갈려고 하니
계절에 맞는 흰색 정장이 없어서 나비넥타이을 했다. 하하하. 


뭔가 설명하고 있다.
백작가!
"말부터 시작하지 말고 정리한 다음에 말해라."


올림푸스 대표께서 카메라를 줬다.
전시회가 감동적이어서  준것으로 믿는다.
 
착각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 삶의  존재이유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당당할 수 있었다.
아들의 알 없는 안경은 행사용이다. 그에게는 정장과도 같다.
가끔이지만 여자친구 프로포즈할때는 꼭 쓰고 간다. 500원짜리 반지도 함께.



오랜 친구같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짱가다.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
와서 해결하고야 만다. 든든하다. 나는 그녀를 누나로 생각한다.

그냥 봐도 내가 동생인거 같다?

'조연심대표의 왼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거 같은데
 오해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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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9월10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서 공개 입양어린이 30명이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하는 창단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입양어린이 합창단의 'Light the Candle of Hope' 공연은 행복과 치유, 사랑을 주제로 노래함으로써 입양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환기시킨다.

아날 공연에는 입양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무대 외에,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를 비롯하여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박현재 등 수준 높은 성악가들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참여한다.

공연의 컨텐츠도 풍성하다. 특히 어린시절 입양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고수지의 참여는 입양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9월8일부터 15일까지는 포토테라피스트로 유명한 사진작가 백승휴의 특별한 사진전이 올림푸스 갤러리 펜에서 개최된다. '행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입양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따뜻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과 입양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온 글로벌오페라 김수정 단장은 "국내 최초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공개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공개 입양된 아이들이 노래하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입양을 기다리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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