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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 있다. 그저 한 마디 한 마디가 폐부를 찌르는 듯한 명쾌함이 있다. 그를 만나면 웬지 마음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털어놓게 될 것만 같다. 한의사이기 전에 세상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풀어내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 그와의 공감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차서메디컬 한의원 이기원 원장




이름
:이기원

 

닉네임(필명) & 그 이유

바람(그냥 바람이고 싶어서…)

 

 

현재 하고 있는 일

인류를 구원하는 일 by 한의학

 

 

장점 & 강점

세상 아무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금강경, 장자

이유: 내가 추구하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표현해놔서.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현재의 내 스승님 (재야에 계셔서 성함을 밝힐 수 없음)

인간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1.   집사람을 호강에 요강을 태워주고 싶다.(너무 고생시키고 죄지은게 많아서)

2.   제약회사 만들고 싶다.

3.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을 나와 대책 없이 세상에 던져지는 청소년들을 돕는 시설과 재단을 만들고 싶다.

4.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돌보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내 꿈을 도와줄 귀인.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간 해독 전문가.

준비없는 강의도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한 이기원 원장의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제3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에서

간단, 명쾌, 명료하다는 것으로 정리를 해 본다. 그저 긴 말 필요없이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냥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샌가 자신의 숨겨진 문제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이기원 원장님 덕에 우리나라 주류 판매량이 급증할 것 같다. 얼마든지 간을 해독해가며 먹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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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명)을 만나야 했습니다.
이세구 원장님, 이기원 원장님, 박숙미 사장님...임무가 무거웠습니다.

이 인큐베이팅을 결정할 당시 조찬에서 김찬상무님은 먼저 가셨습니다.
나중에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아셨다 하더군요.
전화통화 할때 대전에서 모기만한 소리로 '이따 전화 드릴게요'
아마 교육수강중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혼자 다니기로 했습니다. 모이기로 시간을 잡을려 하니 도대체 시간이
모여지지 않아서 몸으로 시간으로 때우기로 하고....

먼저 이 들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괜찮은 사진 한컷 올립니다. ㅎㅎ허허
이기원 원장님 병원에 있던 장면을 제 썩 괜찮은 카메라로 허접한 실력이 잡아올린 것입니다.


지난 20일 수요일!
일단 가장 멀리있는 남양주 수동리 계곡의 아리원으로 이세구 박사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가면서 전화드렸죠...'갑니다. 뵙고 싶습니다.'하구요.
여전히 눈이 많았습니다.
가는길에 개인적으로 아주 슬픈소식을 들어서 무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다.
이세구박사님을 만나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리원의 비전, 스타빌리지의 설계도, 스타그램의 미래와 전략등에 대해 심도있는 얘기를 나눴습니다.


눈오기 전에 찍었던 아리원의 전경입니다. 여기에 눈이 20cm쯤 덮혔다 생각해 주세요..ㅋㅋ

천문과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로 완성한 인적성체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인
스타그램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소개는 차후 별도로 해 보겠습니다.
꽤 긴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이야기를 매듭짓고 다시 서울로...

이번에는 암사동의 이기원원장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기원원장님은 '간해독 전문가'입니다.
모든병은 독이 쌓이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간이 문제이다.
이 간의 독을 해소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 실력으로 옮기기 벅찬 내용들입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율려침법-황종국님(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의 저자)의 얘기로는
세상 최고의 침법은 율려침법인데 이것을 시전하는 분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기원원장님은 이 침법의 시전자입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합니다.
'그 양반이 그걸 어디서 들었을까? 거 참...'

나는 병원 경영자도 사업가도 아닌데 그걸 해야 하는게 고역이야
진료와 치료부장, 신통한 약 제조자로는 자신있는데 이걸 팔아야 하니 말이야...쯧쯧...
하루 최고로 많은 손님을 받으면 20명이 한도라는 이기원 원장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원장님의 전문분야를 탐색하던 중 발견하고 동의한 브랜드네임 -'간해독전문가'
일단 가장 멋진얘기가 지금 개발한 약 3가지는 간을 회복시키고 독을 제거해 주는 전문약인데
이게 팔 방법이 없다며 '너 장사좀 하라'고 합니다.  너무 좋은거거든....하면서.....
장사수완이라고는 개뿔?~!죄송)-;도 없는 나에게 읍소하는 원장님을 우리가 힘써 주어야 겠다
생각했더랬습니다.

원장님 병원에는 이런 방이 예닐곱게 있습니다. 이름들이 다 예쁩니다. 이게 진료실치료실 이름입니다.
나머지는 방문해서 확인해 주세요.ㅋㅋ

명상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인간의 기와 자연과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정하는 저도 놀라운 대화들이었습니다.
공중부양의 진실, 기의 발견, 침법이 아닌 수기요법을 통해 침과 같은 효과를 시전하는 고수들
심지어 무협지의 내용이 소설적 재미를 위한 뻥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까지...

나중에 풀어놓은 이야기 보따리가 많은 방문이었습니다.

어제저녁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고달프다고 하길래
오늘 환자 안왔나요? 했더니 다행히 ? 아무도 안왔다고 합니다.
이게 정상이 아니지요..

그렇게 인큐베이팅한다고 다니고 집으로 가는길에 조연심 위원장께 보고했는데...
글구 토요일, 일요일 목포, 울산을 돌며 1200km를 달려 집에 오니 12시 거의 다됏고
하은이 촬영하러 갔다 와서 녹초되고 저도 녹초...
그러다 이제사 올립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눈물의 인큐베이팅모임을 발로뛰며 했는데...박숙미 사장님을 못만났습니다.

곧 뵙고 즐거움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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