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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 2015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압구정 비하이브


시간은 정직하게 더하기 역할을 하지만, 개인브랜드로 뭉친 사람들과 함께하는건 곱하기 역할을 합니다.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자신의 성장과 개인브랜드를 추구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 신청하기: http://me2.do/5v7OlJrm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는, 2009년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적인 조직입니다. 이미 굳어져버린 고지식한 조직이 아닌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그런 곳.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열정, 기회와 가능성을 마음을 열고 펼쳐 놓을 수 있는 그런 곳, 혼자서는 외롭지만 신뢰할 수 있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곳. All for ONE, One for ALL.


- 일시: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 10시
- 장소: 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 강남구 선릉로 162-5 1층 (청담동 78-5번지)
- 드레스코드: 성장의 '블루'
- 문의: 카카오톡ID. bodystory

- 회비: 2만원 (입금계좌. 외환은행 620-239660-241 유동인 / 현장 2만 5천원)


● 신청하기: http://me2.do/5v7OlJ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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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절대절명의 과제, "자기 책쓰기"

 

블로그를 개설하고 강연을 하고 명함을 뿌리고 해도 결코 쉽게 구축되지 않는 개인브랜드...
정기모임에서 최카피 선생님의 한 마디
"명함을 내밀 것이냐, 너의 책을 내밀 것이냐?"
이제 자기책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세상을 향한 나의 외침!
저 닫힌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당신의 꿈은 현실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열정을 담아 집단지성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는 제 1기 '최카피 책쓰기 교실'을 오픈하고자 합니다.
최근 저서 [21세기 세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를 내고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집필하신 최병광 선생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허락하여 이번 강좌가 오픈될 수 있었습니다.


개인브랜드의 완성을 위한 고결한 몸부림!
그 힘든 여정을 함께 할 브랜드팀을 모집합니다.
조금은 힘들고 멀어 보여도
함께 하는 이가 있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합니다.


제1기 최카피 책쓰기 교실

강사: 최카피
인원: 5명
기간: 8월  ~ 11월  (총 12주 3개월간 / 매주 오프라인 모임 3시간 + 온라인 첨삭 수시)
장소: 토즈 또는 커피숍
회비:1,000,000원(개인당)
내용: 개인브랜드 아이덴티티 , 책쓰기 기본, 블로그 글쓰기, 책 목차 및 컨셉, 소재 개발법 외 브랜드 관련 궁금한 거 몽땅
조교: 지식소통 조연심

ps. 현재 책쓰기 경합으로 1,000,000원 벌금에 처할 운명의 사람들이 세 분이나 계십니다. 그 분들을 생각하면 이번 회비는 너무 저렴한 듯 합니다.

 

최카피 선생님은 공짜로 강의를 약속하셨습니다. 회비는 모임장소와 식비, 글쓰기 여행 경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신청자는 백승휴 작가, 안계환 대표, 김태균 대표입니다.
2명의 신청자만 받으면 제1기는 마감합니다.
입금계좌는 추후 통보 예정이며 사정상 환불되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생각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40라운드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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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책을 가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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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신청해 주시고 궁금하신 사항도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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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포티라운드이 막내둥이 강양의 MMS를 받아보고 이제 나왔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에 집에 가던 발길을 돌려 서점에 들렀습니다. 박지성은 집단지성의 대표주자일까요? 제 이름은 안나오고 조연심 대표이름만 열심히 나왔네요...
그래서 샘이 나길래 기사를 약간 바꾸었습니다. 김태진 교수와 안계환도 넣고(히히)


"목표가 명확해요.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검색되는 사람되기." '포티라운드' 회원들의 집단지성 덕분에 제 이름 '조연심'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주르륵 나타납니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를 표방하는 '포티라운드(40Round) 상임위원인 조연심(40) MU교육컨설팅 대표의 이야기다. 2009년 8월 발족한 포티라운드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 40여명이 모인 커뮤니티로 1인 기업이나 중소기업 대표, 전문직 종사자가 주를 이루지만 일반 직장인도 참여한다. 그러나 이 모임은 취미나 친목 위주의 커뮤니티와는 성격이 다르다. 회원들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 '집단지성'을 활용해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 개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이 모임에 가입하면 자신이 어느 분야에 전문성과 강점이 있는지부터 파악한다. 이때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인 회원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전문성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YBM시사 등 교육컨설팅 분야에서 10여년간 일했던 도대표는 지식과 사람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에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 자신의 브랜드 이름을 '지식소통전문가' 로 정했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지식 콘텐츠를 축적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공간인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IT전문가' 김태진 회원에게서, 책을 기획하고 저술할 때는 '독서경영 전문가' 안계환 회원에게서 조언과 정보를 얻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는 자신의 처녀작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를 냈고,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결국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서 검색되는 사람이 됬다.

 하지만 조대표 역시 포티라운드의 집단지성을 거저 얻은 게 아니다. 그도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회원들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포티라운드의 부의장인 방미영 e-문화예술교육원 원장은 "조 대표외에도 비슷한 상호작용을 통해 목표를 이룬 회원이 많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개인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게 우리 모임의 목표" 라고 말했다.
 한 사람의 천재가 수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직도 많다. 그런데 성공한 리더나 혁신가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명의 천재가 자신의 직관과 능력만으로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 오히려 조 대표와 포티라운드이 교류처럼 다양한 사람과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능력을 키운 사례가 훨씬 많다. 그렇다면 집단지성을 잘 활용하는 인재, 즉 밖을 보는 '외뇌(外腦)' 와 이를 자신의 능력으로 발전시키는 '합뇌(合腦)'까지 갖춘 21세기형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지는 포티라운드(www.40round.com) 에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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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가 선정한
2월의 글쓰기 테마를 공개합니다.

소명 召命 - 내가 이 땅에 온 이유

소명은 영어로 Calling 혹은 The Mission 등의 단어에 해당하지요.
본래 종교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만 최근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다루면서 보편적인 단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한다면,
"내가 이 땅에 온 이유" 정도로 풀어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
이번 테마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선정된 테마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올려 주십시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규칙을 알려드립니다.

- 글쓰기 테마는 월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월말까지 올라온 글을 모아 결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글쓰기 테마에 참여하신다는 표시로 
  제목에 [소명]이라는 머릿글을 붙여 주십시오.
  카테고리는 40스토리/테마스토리에 올려주십시오

- 분량은 제한 없습니다. 한 줄 이상이면 됩니다.^^
   단, 글에 어올리는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 월말에 올리셔도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처음 올라오는 글들에 호응과 관심이 많을 듯 합니다.


##
이번에 글쓰기 테마를 선정하게 됨으로써 온라인 블로그 상에서도
The 40 Round는 본격적인 브랜드 네트워크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

매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은 국내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새로운 시도이며 시간과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가 쌓여갈 수록
그 가치는 점점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개인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테마들의 등장을,
풍성하고 알찬 이야기 잔치를 기대합니다.



##
2월의 테마를 선정하는데 일종의 넛지를 해주신 분은

김찬 회원님입니다.

좋은 강연에 참여하시고 그 후기를 남겨주심으로써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으시고 그 여세를 몰아 자연스럽게
2월의 테마 선정자로 등극하셨네요.
 
문제의 글 바로가기>>


매월 정기모임을 준비하는 분과에서
주제 선정과 이벤트 진행, 결산까지 담당합니다.
이번 달은 저희 IT분과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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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IT 분과에서 개최하는
The 40 Round 2월 정기모임 일정과 장소를 먼저 공지합니다.

일시 : 2010.2.18.(목) 19:30 개회 (시간엄수)
     인근 식당에서 18:30 부터 식사합니다.
     식당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장소 : 양재역 7번 출구 ELTower
    (시민의 숲 방향 스포타임 다음 건물) 
   
 2층 에셋플러스 강연장(지도 참조)
    서초구민회관에서 무료 주차(18:00 이후) 


일시 변경의 이유

날짜가 옮겨진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원래 The 40 Round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입니다. 그런데 2월 모임을 준비하면서 일정을 체크하고 보니 2월 12일은 공교롭게도 설날 전날이었습니다. 설 전후로는 약속을 잡을 수 없어서 부득이 이번만 예외로 18일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일정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일정이 공지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전체 일정이 공지와 동시에 모두 공개되었던 지난 모임과는 달리 이번 모임은 철저하게 일정을 감추고 진행하게 됩니다. 그날 발표나 행사 진행에 참여하실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정기모임 이전에 사전 미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기모임 행사를 위해 미리 미리 해주셔야 하는 미션이 갑자기 공지될 수 있으니 40라운드 블로그를 자주 확인하시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주 조금 맛만 보여드리면 이번 2회 정기모임은 IT분과에서 개최하는 만큼 정말 IT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IT 혹은 웹 이야기만 들어도 약간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고 또 얕게 준비했으니 큰 염려는 안 하셔도 좋습니다.(지나친 신비주의??)

잊지 마십시오. 간단한 사전 미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투자한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은 무엇인가를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별로 없지만 위의 내용 모두를 접수하신 분들은 덧글 달아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Writer Profile
김태진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기업인재 육성가

 기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가 열어간다 -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대학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국민대 겸임교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이끄는 경영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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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Round 정기모임이 결정되었네요. 둘째주 금요일
매주 목요일 실시되는 운영위원 조찬모임은 금번 주에도 열어야겠죠?


이번주 조찬모임의 주요 이슈는 정기모임에서 다루게 될 우리 모임의 최초 프로젝트였던 집단지성 도서발간 건입니다. 지지난주 토요일에 일부 인원들이 모여서 도서발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좀더 발전적인 이야기들이 수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기모임에서 공표하기에는 일부 미진한 부분이 많고 전체의 의견이 되기에 미흡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잘 모여져서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합니다.

일시 : 2009.12.31 (목) 07:00
장소 : 이수역 라카데미
참석자 : 운영위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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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12/19일 집단지성 출판물 검토회의 내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

l  안 팔려도 우리끼리 한다(자비출판)는 형태가 현시점에서 가능한 상황인가!

l  링크나우의 컨셉중심의 기고문 출판 2호까지 나옴-시장반응은 기본은 함.

l  팔리는 책으로 방향을 전환하면 사람(브랜드)중심에서 컨셉중심으로 전환할 필요.

l  원래 의도는 개인브랜드의 강화, 연습, 자기저서 갖기의 일환으로 출발.

l  팔리는 책은 위험. 원래 의도에 충실한 것이 먼저 아닐까? 블루오션을 찾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드러내자는 취지.

 

책을 어떻게 구성하고 진행할 것인가?

l  브랜드와 핵심컨텐츠를 집단지성의 비판과 신랄한 평가과정을 통해 좀더 진화된 자신의 브랜드와 컨텐츠를 구축하는 기록의 다이제스트와 정리.

l  나의 핵심컨텐츠 지성들의 평가와 대안 새로운 발견과 발전이 정반합의 모델

l  급하게 하지말고 성실하고 충실하게 진행하고 정리하자-단 데드라인은 둔다.(3월경)

l  팔리는 책을 염두에 두지 않고 스스로 충실을 기하되 이후 마케팅과 홍보는 출판사에 맡긴다.

l  집단지성의 실천적 사례가 아직 없기 때문에 실질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다듬어 가는 스토리개발과 꼼꼼한 기록이 필요함.

l  , 프로젝트베이스, 일반협업비지니스, 컨소시엄과 집단지성 협업비지니스와의 차이점을 명확히.

l  집단지성에 대한 기본개념과 현실에서 적용해 가는 실천개념상의 차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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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미 지식소통전문가가 다 했고 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실은 그날의 공식 찍사였으나 순발력과 실력의 미진함으로 차일피일 하다가 잊을만 하여
상기하자 625를 본받아 올립니다.
상기하자 아차산의 40라운드!

순서는 뒤로부터! ㅋㅋ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여기엔 조대표가 없다. 왜 이렇게 웃냐구? 조대표가 백작흉내를 냈었다.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한 찍사였다. ㅋㅋㅎ


여기엔 물론 김실장이 없다. 백작흉내내라 했지만 헬렐레라 하자고 무마했다. 기분좋은 한컷!


                            산위의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올라간다. 다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을 업고!


                          아차산성을 보고자 했으나 못보았다. 하지만 안내판위에 스며든 이미지가 글씨와 대조를 이루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김명지감독님의 치켜뜬 카리스마와 감추어진 선글라스속의 눈매가 어떨지! ㅋㅋ 귀엽소.그대!


ㅎㅎㅎ 이건 무슨버전? 산사의 표정관리? 김태진교수의 얼굴은 천변만화였다. 그날만큼은! 유쾌한 표정관리 감사!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가지들의 카오스! 모든 탄생은 주변부의 카오스에서 신기원을 탄생시킨다. 잭슨폴록의 그림이 아차산의 하늘에 메아리 친다. 혼돈이지만 그 안의 질서 다시혼돈 그리고 질서의 반복!


그대 윙크에 찍사였던 여인 가슴덜컹 했소! 함부로 그 한쪽눈 감지 마오. 살 떨리오.


산사의 풍경은 그것만으로도 소리가 들리는듯! 그날 마음의 풍경소리 잠간잠간 들렸다오.


산을 좋아할 것 같아 넌지시 물었었다. '너무 가벼웠죠?' 당근 그렇단다. 차분한 산을 닮은 이윤화 대표님.담엔 그럴듯한 산행을 해 봅시다.


하늘이 바닥이고 밑둥이 하늘로 뻗은듯 이파리 떨구어낸 가지들에는 빈공간 채워줄 다음해의 새싹 기다리오.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눈길주는 그곳에는 멀리 한강이 부옇게 보였다. 이박사님의 눈은 그 부연강가의 어느자락에 머물렀을까?


겨울 벗은 진달래 가지 너머 아름다운 두 여인의 나지막한 담소가 길가에 핀 꽃과 같다. 


군복입은 대장님 앞서고 나서는 출발 아차산!


나 배고파 호빵 먹고시퍼...사주라... 결국 호빵 한개로 여러입에 넣느라 맛만 보고 말았지 아마?


의장님의 손털기 몸비틀기 다리풀기등의 약간 엽기 동작들 시범과 따라하기. 저 뒤의 두여인은 자세안나와 감히 따라못함을 표정으로 시위!


산악대장을 사이에 둔 붉은 옷의 두분이 머라 했기에 군바리를 환하게 웃게 할까? 궁금하오.


방미영 원장님의 감각적 배낭! 배낭인지 쌕인지 알수없는 모드! 그러나 색다른 포즈 나이스!


도착하니 먼저 맞아준 신대표! 그는 이제 시작이다. 히말라야까지 갈 영원한 대장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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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의 시프트(Shift)란 책을 다시 집었다. 
단편단편이 메시지를 전한다. 소홀히 할 수 없어서 나름대로 토를 달아가며 
키워드를 만들어 생각을 덧붙여 보았다.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마음가는대로...!


 
1. 생각대로 살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폴 발레리’


생각을 바꾸는 일, 그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러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자극없이는 안된다. 어떤 자극이 필요할까?

먼저 일상의 경험들을 새로운 경험들로 바꾸어내야 한다. 경험치를 바꾸는 것이다. 그 경험치란 다양한 분야에서 만들어 낼 수 있다. TV대신 책을 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서 배움의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때로는 혼자 떠나는 짧은 여행도 좋다. 무엇이든 루틴한 일상을 들깨우기 위한 자극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삶 중에서 반성하고 바꾸어야 할것과 자신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각이 생각이 되고 이 생각이 굳어지면 결국 그렇게 살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이때 권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쉽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해야한다. 그것이 생각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2. 자신의 인생을 꿈꾸자.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해 보자.


남들이 불러주는 나 말고, 관계 속에 엉켜있는 나 말고 그냥 나는 누구냐고 대들어 따져 물어라. 발견하고, 꿈 꾸고, 디자인하고, 운명을 만들어라.(Discover, Dream, Design, Destiny) 우리는 지독한 관계의 늪에 빠져있다. 아니 타인의 시선에 묶여 있다고 말하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모델들과 포토그라피 작업을 하는 백승휴작가로부터 들은 얘기다. ‘모델들이 자신의 모습에 더욱 자신없어 한다’고! 말이 되는가? 모델지망생이고 현직 모델들이면 수많은 신체조건 중에서 뽑히고 뽑힌 사람들이다. 선택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열등감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럴 수 도 있겠다 싶다.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자신의 특별하고 독특한 장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줄 아는 자기 이해가 없는 것이다. 남들은 모두 아름답다고 부러워 하는데 정작 자신은 타인의 시선에 따라, 타인의 장점은 보며 자신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비교한다. 자신은 어디에 있는가? 비교하여 못난 자신만 보이는 것인가?


자신에게 정직한 물음을 던져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절절하게 되물어야 한다. 그 고민의 깊이와 이해의 깊이가 깊어 질수록 너는 참 잘났다고 해도 오만해 지지 않으며 넌 못났다고 해도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을 찾는 일이다.


오직 자신의 성실과 그렇지 않음으로 고뇌하고 자신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꿈꾼대로 만들어 나가게 되는 힘을 얻게 된다..



3. 소프트 파워의 시대

경쟁력은 우뇌에서 나온다. 감동은 계산하지 않는 것이다. 갑작스런 꽃 선물, 기대하지 않은 방문과 전화, 한번 더 맛을 물어 보는 식당 주인, 가볍게 던지는 미소와 격려의 말등이 그것이다.


감성을 디자인해야 한다. 소프트파워를 어떻게 디자인하는가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결국 디자인마인드가 얼마나 뛰어난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나게 되어 있다. 디자인이란 유무형의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켜 나가는 계획이자 과정이다. 디자이너의 몫만이 아닌 것이다. 우리 모두가 감성디자이너를 자처해야 한다.


영국의 대처 전 수상은 이렇게 말했다. Design or Resign!



4. 브랜드 파워

브랜드는 이제 개별회사가 사회에 하는 약속이며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수단이다. 단순히 유명한 상품 또는 회사가 아니다. 브랜드 속에는 분명 컬러와 스토리가 숨어 있다.


잡노마드시대 가장 큰 자산은 자신의 이름값이다. 바로 브랜드파워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지명받는 드래프트 1순위가 된다. 이제 브랜드는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가느냐 아니면 만들어 지는대로 내버려 두느냐의 차이다.


열심히 개척하고 세워간 자신의 브랜드가 일정한 방향을 잡은 네트워크로 진화되는 것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혼자만의 브랜드는 그 브랜드에 갇히게 된다. 결국 혼자만의 영향력에 머물게 된다.


이제는 유합과 창조의 시대이다. 그리고 명령과 통제보다는 조정과 육성이 노동의 중심에 있다. 이때 네트워크는 이런 시대흐름의 조직형태, 또는 협력형태의 핵심이다. 수직위계가 아닌 수평적 네트워크는 창조적인 협업체제의 조직형태이다. 모두가 존중받는 주인이면서 동시에 서번트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이것은 브랜드를 갖춘 강력한 개인들의 네트워크일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그 네트워크가 리더십을 갖춘 집단지성으로 발전하면 사회에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브랜드로 시작되는 네트워크, 그리고 영향력 있는 리더십의 집단화가 가능해 지는 프로세스다.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Writer Profile
김태균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사람답게 사는것과 행복한 성공을 위해 자신을 찿아가는 여정을 고민함.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히 경영해야할 경영자로서 1인기업과 브랜드를 만들 자기경영플래너!
주니어리더십센터 및 미래형커리큘럼연구소 소장, 에덴글로벌 이사
저서:지혜의 숲에서 길을 찾다,굿바이 딜레마. http://dreamerchan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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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0월 15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되던 내용들을 담아낼 그릇을 만들었고
동시에 내용을 풍성하게 가꾸고 키워갈 분과위와 멤버들을 결정한 날입니다.
결코 무덤덤 할 수 없는 일에 곧 자축의 축배를 들것을 제의합니다.

논의내용 정리

1. 대표일꾼의 선임과 위임

40라운드는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는 명제하에 집단지성 네트워크를 표방한다.
동시에 '모두를 위한 나, 나를 위한 모두'라는 결속하에 각자의 성장과 번영을 힘써 나간다.

이를 위해 대표일꾼을 선출하니 이에대한 믿음과 건투를 보냅니다.

의장 : 반경남 대표 / 부의장 : 방미영 대표
의장단자문 : 김태진, 김태균
직능별 분과위원장과 위원 : 앞의 명단이 위원장이고 뒤의 명단이 부위원장임.
(분과명칭은 부의장님의 탁월한 언어표현력으로 마무리 요망드림)

  1) 홍보,마케팅,섭외 등 : 백승휴 - 김경호
40라운드의 이미지제작, 홍보, 대 언론관계, 주요인사 섭외 및 회원 대외활동 섭외등이 주요업무

  2) 브랜드관리, 멤버십, 행정 등 : 조연심 - 신철식
머리와 손발의 역할이 공히 필요한 역할. 멤버 개인의 브랜드와 팀의 브랜드, 각종 행정서식과 규약들을 총괄함.
일복 있는 분들은 슬금슬금 피해도 결국 제 갈길 가게 되어 있음을 절감. ㅎㅎ

  3) 사업운영 및 평가 재무 : 김태균 - 김찬
팝업 또는 협업비지니스를 위한 각종 프로파일을 검토하고 상정하며 가능성을 검토하고 손익을 따져서
40라운드의 재정을 풍부하게 할 주머니맡은자의 역할과 회원의 회비등을 갹출하고 관리하는 재정담당.

  4) 교육, 출판, 문화 : 안계환 - 방미영
내부교육프로그램 계발과 운영, 도서발간, 각종 문화 컨텐츠의 접목등을 주요 역할로 하며 영혼을 살찌우는 막중함을 짊어진 분과.

  5) 온라인과 웹 : 김태진 - 김병수
절반의 활동은 웹을 통해 하게될 터, 두분의 역할은 나머지 컨텐츠의 내용과 연동하여 가장 영향력 발휘해야 할 소명.


2. 논의내용에 대한 위임과 활동내용 
  1) 11월 20일 발대식관련 전반검토와 계획수립(홍보...분과위)
  2) 법인정관, 철학과 지향을 담은 회원규약, 단순간결히 40라운드 소개할 수 있는 수준으로..ㅎ(브랜드....분과위)
  3) 현재 런칭된 사업의 평가와 사업진행에 대한 책임, 공정성, 기회의 균등성 등에 대한 틀제시(사업운영...분과위)
  4) 집단지성 도서발간의 로드맵과 향후 내부교육 방향의 마스터플랜(교육...분과위)
  5) 온라인상의 카테고리 정리와 각 위원들의 활동내용 하한선 기술적 이해 등의 온라인 전략제시(온라인...분과위)

그외 회원관리를 위한 DB안을 김찬 위원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함.

3. 10월 21일 조찬회의 내용
  1) 각 분과위의 업무내용과 계획 10분씩 발표-5분토론
  2) 40라운드 예비멤버 3명이상 준비해서 소개함.
  3) 일자리 방송의 전반적 개요를 소개하고 토의(김찬위원)

4. 기타 공지 및 신상발언내용
  1) 조연심위원의 책'여자...서라'와 Yes24와 협찬행사함에 회원들의 자발적 도움과 협찬물 제공 검토
  2) 김찬 위원님 북마크에서 출판계획 긍정검토.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기대하며 전 멤버들의 협력태세 갈고닦음.
  3) 김경호 위원님 회사와 한경닷컴의 제휴는 특별한 기회가 될것. 무엇을 도울지를 고민하며 전폭협력
  4)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설립(원장 방미영, 부원장 조연심)과 향후 활동계획에 힘싣고 콘텐츠 제공
  5) 백승휴 위원 가족사진을 테마로 '가족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사진전(가칭)' 기획할것을 고려.
  6) 교육선진화운동에 패널 및 토론회 참석을 계기로 관련업무 가능성 타진과 무더기 참여 기회만들것.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입지않아도 따실라고 합니다.
구조가 만들어지니 무진장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 조심할것은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집중과 섬세함의 묘를 발휘함이 중요한 테크닉이라 사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좀더 많이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일들에 다 관여하며 왠만하면 놓치지 말고 가치로 만들고 결과로 이끌어 냈으면 합니다.

참고로 멀티태스킹에 관하여 남녀의 차이는 환경유전적 차이에서 비롯된 듯.
남자는 사냥할때 딴눈팔면 죽음. 여자는 밥짓고, 집돌보며 애까지 봐야하는 멀티태스킹이 아니면 인류생존 불가가 원인?!

담주를 위한 숙제 많지만 힘껏 도약의 토대로 삼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집단지성네트워크 40라운드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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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상쾌한 광화문을 사랑하시는 회원 여러분,
10월 2번째 조찬모임을 예고합니다.

10월 15일 이른 7시
장소는 아래 김경호 대표님께서 덧글에 달아주신 바와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번 모임에서 논의한 사항을 이어 가겠습니다.
김태균 회원님의 의견대로 모여서 의논을 하는 것 보다는
집단지성의 정신을 살려서 온라인에서 논의를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새로운 카테고리인 현안토의실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안건들을 카테고리에서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글들을 방문하셔서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올라와 있는 글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이 안 열릴 경우 로그인을 해주세요)

  • 2009/10/09 더포티라운드의 카테고리 v1.5 - 개선의견 받습니다 (10)
  • 2009/10/09 에너지큐브-기후변화대책의 작은 걸음들
  • 2009/10/08 더 40라운드 규약(정관) 초안 (1)
  • 2009/10/08 더포티라운드 공저 관련
  • 2009/10/07 집단지성 높이는 법 (3)
  • 2009/10/01 집단지성네트워크 The 40 Round :: 왜, 무엇을, 어떻게 총정리 (11)

  • 이 중에서 더포티라운드 공저와 관련하여 목차가 논의 중입니다만
    집필에 참여하실 분들의 경우 개인별 챕터의 소목차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이를 비롯하여 전체 집필 일정은 안계환 회원님께서 리드해 주시겠습니다.

    이 외에도 논의할 사항은 덧글에 남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Writer Profile
    김태진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업인재육성가

     기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가 열어간다 -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대학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국민대 겸임교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이끄는 경영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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