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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안건 몇 년 전이다. 서로 알았던 건 아니고 나 혼자만 알았다.

여행관련업에 있는 어느 분을 검색하다가 '지식소통가 조연심'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한 내용이 검색됐다.  
조연심이 만난 e-사람 인터뷰란 섹션이었다. 그때부터 이 이상한 직업과 인물이 하는 일을 즐겨찾기 해두고 지켜봤다.
어느 날 최 카피 선생님의 초대로 왔더니 세상에, 그녀가 있었다. 셀마 토크쇼라는 진행자로서. 
그리고 지금은 내가 진행하는 '쇼쇼쇼' 프로그램에 인터뷰 한다. 온라인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한다.
이제 그녀와의 미리 인터뷰를 하며 지식소통가 조연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녀는 사장이다
오늘 뭐했어요? 라는 가벼운 질문에....회사를 만들었다. 라는 답이 돌아온다. 
세무사를 만나 엠유라는 회사의 개인사업자에서 법인회사로 새로 만들었고, 밀렸던 칼럼 쓰고,
영상도 찍고 사람들하고 미팅을 준비하고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졸업식도 준비했다. 
하루의 축약본을 듣는데 무척 많은 일을 했다. 
화사 MU의 사업영역 소개를 들었다. 




엠유의  업무는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컨설팅 - 개인브랜드를 컨설팅하는 것이다.
교육 - 개인브랜드 사관학교같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영역이다.  
작가세상 - 작가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책기획홍보의 출판 프로세스의 전 영역을 아우른다. 수익은 인세다.
 쓰기 - 글쓰는 영역만 따로 분리한다. 다른 작가를 키우기도 한다.

가만히 보니 이 4분면은 '브랜드'라는 공통 키워드로 잘 짜여진 일의 포트폴리오이자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개인브랜드가 뭐예요?'라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받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책을 출판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현재 하는 일들이 멘토링, 컨설팅 등의 지식 서비스 사업인데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가진 사람들을 묶어
프로젝트로 진행하려면 회사 형태로 가야한다는게 조대표의 판단이었다. 
이 많은 것을 혼자 할 수는 없다. 
그녀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되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에 그에게 일을 맡긴다. 
각자가 최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해 주고 서로 시너지를 발휘에 최고의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한다. 

린다 그랜튼이 말한 '일의 미래'의  오데스크를 사례를 꿈꾼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역량을 가진 개별 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
미래의 프로젝트 팀명도 지었다.  . 다섯가지 칼라를 지닌 전문가들로 언론이 집중하는 팀웍을 자랑한다.  
실질적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각자 스스로를 책임지며 한 프로젝트에서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그녀는 잘 쪼갠다
단시간 내에 이런 일들을 하려면 시간을 잘 써야 할것 같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해야 할 To do list 적는다. 주말에 집에 있기로 하고 해야 할 리스트를 적었다. 
사소한 것까지 합쳐 리스트가 20개나 되더라. 
하나씩 해치우면서 체크리스트 쫙쫙 긋는 게 엄청난 쾌감이다. 
이 정도 바쁜 업무를 소화해 내려면 체력도 필수다. 잘 먹는 것 만큼이나 운동도 짬을 내어 한다. 
그리고 뭘 해야겠다 싶으면 동시에 한다. 앉으면 뜸들이지 않고 바로 작업을 한다.   

일도 잘 쪼갠다. 하나의 프로잭트는 혼자서 진행하지 않는다. 적합한 사람들을 발굴해 팀으로 엮는다. 
일례로 출간된 책의 온라인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토탈 브랜딩 서비스 패키지의 경우 
1분 동영상 트레일러, 메일링, 북툰, 리뷰서비스 등. 영상제작자, 카투니스트 등의 다양한 재능을 결합해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다. 




그녀는 짧고 굵다
생각은 짧고 몰입은 굵게 한다. 하면서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할까 말까 미리 고민해 본 적은 없다
많은 사람은 어떤일을 할까를 고민한다. 나는 내가 일을 들고 온다
하면서 내가  하는 사람인지 명확해지니까열정적 몰입 해서 받는다 능력보다 먼저 보는  열정이다. 
그림은 장기로 세우되 단기계획은 빨리해치우고 그게 모여서 포트폴리오가 나온다. 
이런 부분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 같다. 
 
 

그녀는 끝장을 본다
책 읽는
 속도가 빠르고, 쓰는 것도 빠르다. 그 이유는  생각하고 있어서다. 그래서 앉아서 바로 쓰게 된다.
나는 몰입도 잘하는 편이다. 순간순간 몰입도가 세. 끝장을 보는 습관이 몸에 뱄다. 이러면 확실한 아웃풋이 나온다
원고  한 권을 그 자리에서 고칠 정도의 몰입력이다.
 

좋아하지 않고선 하기 어려운 속도인데 
자판 통통 두들기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활자가 살아 올라와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 그 생각들이 덩어리가 되어 내가 생각한 게 눈으로 본다는 것이 즐겁다. 
 스페이스도  안 쓴다. (아 이것은 내가 부러워하는 
문장가 깔때기다. 이 인터뷰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나는 무수히 많은 백스페이스를 두드리는 중이다.)

책을 쓰라고 해서 썼다. 이것도 집중하니깐 잘 되더라.
활자중독증도 있는 것 같다. 대학 논문 쓸 때도 영어 원서를 하루 만에 읽었다. 집중할  원서가 한글로 보였다.
마침에 대한 쾌감이 다른 사람보다   같다
마치지 않으면 성과를 판달  수 있고, 그래야 내 포트폴리오가 쌓인다. 
그래서 더 끝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는 우울할 틈이 없다.  
그래도 사람인데 슬럼프도 있을 것이고 우울할 때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는가 물었다.
안 우울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슬럼프라는 것도 모르겠단다.
한창 가정 경제가 어려울 때도 돈 없으면 캐피탈이라는 구호를 달고 살았다고 하니 
이 무한 긍정의 자세를 어디까지 본받아야 할지
….
물론 사람이 어떻게 좋기만 할까. 괴로울 때도 있지만 그때뿐이라고한다. 
다만 지금 일하는 것에서 걱정인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부터 라고 한다.
혼자 있을 땐 부담이 없었다. 일하는 강도는 센데 확실한 보상은 해주고 싶은 마음. 
돈 걱정 없이 일하게 하는 것이 원하는 점이랄까. 
으론 책임 안 진다고 해도 이런 부분이 염려는 된다.


그래서 그녀는 지식소통가다
지식소통가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거의 개인브랜드 컨설팅을 하는 것 같다 차이는 어떻게 다른가를 물었다.
지식을 소통하고 싶은데  사람이 가치가 없으면 소통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영역에서 탑이 되게끔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타인의 브랜드관리 하면서 본인도 많이 성장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가슴뛰는 일이 아닌가. 
요새는 브랜드 영역도 확장되어 사람만 브랜딩 하다가 물건을 브랜딩 해달라는 의뢰도 많이 받는다. 

그녀는
 
파이프를 잘 세워서 사람들을 잘 연결해 내고 싶다고 한다. 
재능, 열정, 희망, 아이디어.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돈이 되는 사회.
상상하고 꿈꾸는게  서비스가 되는 세상이기에 하루가 설렌다고 한다. 

해준 것 없이 과분하게 많이 받는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몰입해 완벽을 추구하고,
무슨 일이든 완벽을 추구하며 끝장을 보며,
사람들의 재능을 발굴해 일을 나눠주고,
어떤 위기에서도 긍정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말한 대로 행하고 행한 것을 쓰며 쓴 대로 살려고 하는 그녀의 생활자세다. 
그대로 삶을 살아낸다는 것 자체가 큰 에너지이자 동기부여이고 조연심 브랜드의 힘 아닐까.

가장 잘 나갈 때 제 2막을 준비하는 것처럼 그녀의 두 번째 시그모이트 곡선(경제학에서 다루는 완곡한 S자 곡선을 의미하며 일이 상승세를 그릴 때 내려갈 때를 대비해 다음 S곡선을 준비하는 것)은 드라마 작가다. 
이미 일을 하면서 영감을 얻은 소재도 발굴했다고 한다. 
말한 대로 살아낸 그녀의 꿈 
시청률 50%를 넘는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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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한 쉰 세번째 편지

 

 

1. 지식소통가이자 개인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연심 작가의 칼럼

몇 일전부터 페이스북으로 어떤 외국인이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넌 한국인이냐, 무슨 일을 하냐, 물론 영어로 말이죠.

그러다 오늘은 주말엔 뭐하냐길래.. 일해요 내 꿈을 위해서! 라고 말했더니...

짱 공손하게도 제게 이러더군요, "would u like to tell me ur dream??"

 

누군가 '소원을 세 가지만 말해보게' 한다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꿈꾸실껀가요?

조연심 작가의 칼럼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만큼 큰다'를 만나보세요.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 필독서 리뷰 <일의 미래> by 오형숙

3분이 한계인 세상!
집중할 시간이 없으므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진다고 합니다.

 

3.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의 쇼쇼쇼
 여행관련 경험공유 콘텐츠가 자산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길 소망하는 그녀.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정기모임에서 [박현진의 쇼쇼쇼]를 진행합니다.

종편에서 살아 남았어요!!! 그녀의 러블리한 로망여행이 가득한 블로그로 초대합니다.

 

 

[개인브랜드HOW]는 브랜드컨설팅MU,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로드스카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참여형지식미디어 북TV365,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테이너 오종철, 북툰작가 조하나, 인생기록사 이재관, 국내최대 저작권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네이버 대표 책 카페 책과콩나무,  해외인턴쉽/취업 전문기업 단잡 외에도 수 많은 개인브랜드를 지닌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합니다.

 

 

* 모든 콘텐츠는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와 관련된 [브랜드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네이버의 경우, 이미지 클릭이 되지 않으니 하단 URL을 참고해주세요.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만큼 큰다.
http://mu-story.com/17

 

그 사람의 크기를 제대로 보고 싶으면 그가 가진 꿈이 어떤지 물어보라.

구체적으로 커다란 꿈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막연한 바램정도만 가지고 있고 그나마도 맘속 깊은 곳으로부터는 '설마 되겠어! 되면 좋긴 하지만...'하면서 부정을 하고 있기가 쉽다.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 사나이가 사업이 망해서 술을 먹고 비틀거리며 공원을 걷고 있었다.  공원에서 한 할머니를 만났다.

사나이는 하나밖에 없는 빵을 먹으려고 하는데 그 할머니가 너무 애처롭게 쳐다보기에 그 빵을 할머니께 건넸다. 할머니는 너무도 맛있게 그 빵을 다 드셨다. 그리고 나자 할머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소원을 세 가지만 말해보게"

....중략.

이 이야기를 듣고난 뒤 나는 새삼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거기다 개인적인 꿈만으로는 부자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결코 마지막까지 행복하지 않다는 것도 알았다. 만약 사나이가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그런 일을 해보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면 그는 어떤 삶을 살게 되었을까?

 결국은 자신이 그리는 꿈만큼 행복하고 그 만큼만 성장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하늘의 섭리요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내가 바라지도 않는데 누군가가 나를 성공이라고 하는 곳으로 끌고 간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성공이 아닌지도 모르고 설사 성공이라고 해도 내것이 아닐 뿐더러 그 성공이 길게 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 필독서 리뷰 <일의 미래> by 오형숙
http://blog.naver.com/muturi74/10144819969


"일의 미래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버리기 --> 파고들기 --> 발견하고 수집하기 --> 분류하기 --> 패턴 찾아내기

3분이 한계인 세상
집중할 시간이 없으므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진다.
미래에 생존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
1) 평범한 제너럴리스트 VS 유연한 전문가
2) 불행한 싸움꾼 VS 현명한 해결사
-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길을 걸어라
- 사회적 카멜레온이 되라.
-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라.
3) 탐욕스런 소비자 VS 열정적인 생산자

오형숙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기 위해 꾸준히 나를 차별화한다.
--> 2025년까지 해외취업출국자 1680 명 만들기
나는 충분히 이 분야의 정상에 올라설 수 있다,,, 그 꿈을 응원합니다.


글로벌 100대기업을 나만의 HC(Hosting Company)로 확보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해외취업계의 전설이 된다.


3.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의 쇼쇼쇼
http://sentipark.com/

 

경험 콘텐츠가 자산이 되고 거래되는 플랫폼에 관심이 많음
일례로 본인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의 경험을 밑천삼아 콘텐츠 공유시작
초기 고객들을 상대로 본인의 경험을 나누는 인터뷰 진행


박현진의 쇼쇼쇼
8월 22일 수요일, 식문화콘텐츠기획자/(주)다이어리알 대표 이윤화편
http://40round.com/1438

 

 

 

4.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http://www.vainer.co.kr/shop/main/intro.php


5. 조하나의 북툰 <나는 브랜드다>(조연심 저) 5화 - 3일 날밤새며 글쓰다
http://cafe.naver.com/brandhow/406


6. 잡코리아 힐링토크콘서트 나의 꿈을 소리치는 시간 20분, 나꿈소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 힐링 토크콘서트 ;나꿈소'
http://dream.jobkorea.co.kr/
* 8월의 강연
일시: 8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명보아트홀 하림홀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누구든
추첨을 통해 매월 총 100분을 초대

1)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의 '낯선 것들의 공존 속에서 꾸는 꿈'
2)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김수영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3) 매직디자이너 이준구, '15살 풋풋한 첫사랑과 함께 마술이 내 인생에 스며들었다'
4)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만든다'

 

 


*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구독신청
http://bit.ly/NmQh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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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한 쉰 두번째 편지

 

 

 

1. 지식소통가이자 개인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연심 작가의 칼럼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고 자신감이 샘솟게 하는 Pull 화법과 다시는 대화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Push 화법.

무심코 내뱉는 일상에서의 당신의 언어태도는 Pull 인가요 Push인가요?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의 여섯번째 수업 '브랜드스토리텔링'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자산이 높아야 신뢰할 수 있고, 브랜드가 주는 가치가 높아야 값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신의 신뢰자산 그리고 당신의 몸값은 얼마인가요?

 

3. 10년 후가 기대되는 청춘 인터뷰, 콜라처럼 톡톡쏘는 열정을 지닌 강주미편.

청춘들의 꿈과 인맥이 이루어지는 곳, 소셜캠퍼스(Social Campus)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이 함께합니다.

그녀는 왜, 자신을 '콜라'라고 정의했을까?

 

 

[개인브랜드HOW]는 브랜드컨설팅MU,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로드스카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참여형지식미디어 북TV365,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테이너 오종철, 북툰작가 조하나, 인생기록사 이재관, 국내최대 저작권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네이버 대표 책 카페 책과콩나무,  해외인턴쉽/취업 전문기업 단잡,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외에도 수 많은 개인브랜드를 지닌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합니다.

 

 

* 모든 콘텐츠는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와 관련된 [브랜드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Pull & Push 커뮤니케이션
http://mu-story.com/20

 

의사소통의 의미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보면 Pull과 Push로 볼 수 있다. 단어의 의미가 내포하고 있는 그대로 Pull은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화법이고 Push는 문을 밀고 나가듯이 상대방의 마음을 밀어내고 공격하는 화법이다.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Push화법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너는 틀렸어. 그러니 내말대로 해!"

 

이런 의미로 말을 하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내몰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화법은 주로 부모와 자녀 사이에 많이 사용된다. 엄마가 아이한테 이런 말투로 말한다면 분명 자녀는 엄마를 마음으로부터 밀어내고 반항하며 저항할 것이다. 아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먼저 Push 즉 마음을 밀어내는 화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친구 중에서도 단정적으로 말하는 아이가 있다. 그 친구와 대화를 하고 나면 꼭 선생님한테 혼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다지 유쾌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마음은 닫혀있는 상태로 의미없는 대화를 하다 헤어지기 일쑤다. 좋은 일이 있어도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또다시 안 좋은 이야기로 초를 칠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만나지 않으려고 한다. 아마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간에도 이런 Push화법으로 대화가 진행된다면 그 조직의 업무성과는 그닥 기대할 것이 없을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너를 이해해. 언제든지 힘들면 나를 찾아줘. 나는 너를 돕고 싶어"

 

상대방이 이렇게 말해준다면 아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고 자신감이 샘솟을 것이다.

이런 화법은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Pull화법이다.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어려움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화법으로 대화하는 연습을 한다면 분명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도움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이다.  현대는 인맥관리가 성공의 열쇄라 하지 않던가?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Pull화법을 구사한다는 것은 이미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마음은 안 그런데 말을 차갑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원래 그래." 그러면서 날카롭게 말하고 그러면 상대방도  역시 쌀쌀맞게 반응한다. 그러면서 본심은 어디로 가고 점점 자존심을 다치게 되어 원래부터 그런 마음이었던 것처럼 냉랭해지는 것이다. 거기다 더 무서운 말이 있다. " 말이 씨가 된다."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것처럼 결국은 내 마음과는 다르게 Push화법을 사용하게 되면 결국은 내가 말하는 그대로 된다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는 잘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상대방과 잘 지내고 싶은데 말은 안 그런 것처럼 말한다면 결국은 내가 말하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습관이 Pull인지 Push인지 점검해 보자. 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습관이니만큼 신경써서 좋은 습관으로 바꿔야겠다.

 

 

2. 개인브랜드사관학교 2기, 6번째 수업-

조연심의 '브랜드스토리텔링'& 필독서발표 린다그래튼의 <일의미래> 잡플래너 오형숙
http://cafe.naver.com/brandhow/422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3분이 한계인 세상'으로 "연중무휴"인 삶을 살게될 것이다.

준비하고 열망하라! 그것이 미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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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인생의 CEO 이다.

일의 미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10년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인가? 하고 싶은 일인가?
지금의 내 모습, 10년 전 내가 그린 나의 자리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살다보니, 하다보니 지금의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신뢰자산,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자산이 높아야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가 주는 가치가 높아야 값이 높아진다.

 

당신의 몸 값은 얼마 입니까?
현재 나의 시간당 몸값은 얼마 입니까?
나의 이야기를 과연 얼마에 팔 수 있는가?


내 삶을 내가 경영할 수 있는가?
하지만 대부분 누가 주는 돈으로 내 삶을 살고 있는 것 뿐이다.
지금 뭐하세요?
열심히 설명하지만 사람들이 못알아 들으면 그 업은 뜰 수 있는 직업이다.

 


3. 소셜캠퍼스, 10년후가 기대되는 청춘 강주미편
http://onbranding.kr/1219

전 달콤한 콜라에요.
콜라는 톡쏘는 탄산을 빼면 사실 의미가 없잖아요. 저도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꿈,열정이 없으면 의미 없는 존재가 되는 것 같아요. '열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심장이 벅차고 기분이 좋아서 수십번 되뇌이고 곱씹었어요.
피자와도 햄버거와도 팝콘과도 치킨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콜라. 저 역시 누구에게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콜라처럼!

 

 


4.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http://www.vainer.co.kr/shop/main/intro.php


5. 조하나의 북툰 <나는 브랜드다>(조연심 저) 5화 - 3일 날밤새며 글쓰다
http://cafe.naver.com/brandhow/406


6. 잡코리아 힐링토크콘서트 나의 꿈을 소리치는 시간 20분, 나꿈소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 힐링 토크콘서트 ;나꿈소'
http://dream.jobkorea.co.kr/
* 8월의 강연
일시: 8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명보아트홀 하림홀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누구든
추첨을 통해 매월 총 100분을 초대

1)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의 '낯선 것들의 공존 속에서 꾸는 꿈'
2)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김수영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3) 매직디자이너 이준구, '15살 풋풋한 첫사랑과 함께 마술이 내 인생에 스며들었다'
4)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만든다'

 


*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구독신청
http://bit.ly/NmQh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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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인 석모도 뒷풀이 멤버들...

백승휴,안계환,유동인,김언화 그리고 조연심

김창화 대표는 자전거로 함께 하고자 했으나 길이 엇갈려 1시간 30분을 기다리다 결국 만나지 못한 채 헤어졌다.

 

이날 뒷풀이는 평택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의 스폰으로 진행된 귀한 시간이었다.

 

 

"들어간 곳으로 나와야지"

백승휴 작가의 한 서린 외침이다.

 

월드컵 경기장의 홈플러스에 주차를 한 나를 기다리다 결국 1시간 동안 다른 길을 갔던 사람들...

여러가지 사연을 뒤로하고 다시 해후한 멤버들 중 안계환 대표와 백승휴 작가는 왕복 10km 마라톤을 완주했다.

김언화, 유동인, 조연심은 멋진 풍경이 있는 산책로를 왕복 6km 이상 걸었다. 물론 유동인 코치는 마라톤과 산책을 병행했다.

 

"믿을 수가 있어야지..."

꽤 오랫동안 뒷끝있게 이어질 백작가님의 꼬투리...

이젠 무슨 일을 하든 함께 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한다.. 믿을 수가 없어서...

 

그래도 한편으로는 같은 자리에서 긴 시간 기다리면서 걱정 반, 원망 반 했을 백작가님과 안대표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진리를 배운다...

"들어간 길로 나와야 한다. 그리고 길을 잃었을 때는 처음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아주 간단한 진리,,,,

 

 

 

 

 

 

 

8시가 넘어 저녁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회보다 고기가 좋겠다고 해서 함께 간 곳은 바로 한우촌...

그 곳에서 입에서 살살 녹는 스페셜 한우와 마블링이 블링블링한 꽃등심으로 배를 채웠다.

"와우!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 진짜 고기 맛이 이런 거구나!"

감탄을 뒤로하고 막상 고기가 구워지기 무섭게 사라져간 한우들...

좋은 일 있을 때 다시 또 와야지 할 정도로 맛있는 집이었다. 냉면도 칡냉명으로 기가 끝내줬음은 물론이다.

 

 

 

수박과 방울토마토로 후식을 먹은 후 행복한 시간을 뒤로 한 채 우리는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석모도 뒷풀이 1탄은 이렇게 끝이 났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다. 족구 시합을 진 팀(김경호,안계환 외 2인)이 준비하는 뒷풀이가 남아 있다.

머지 않은 시일내에 좋은 자리가 마련될거라 믿으며 석모도 후기 1탄 끝!!!

 

 

한우촌 앞에서 단체컷 좌로부터 조연심, 백승휴, 안계환, 김언화, 유동인

 

 

평택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 감사합니다... 꾸 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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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Worth Spreding TED, '아이디어는 퍼뜨리고 공유하여야 한다', 18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일명 세바시, 15분,
 
이 두 가지는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정해진 시간안에 말해본 적이 있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스텐포드 졸업 축사에 했던 이야기 기억하시는지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진심을 담아 감동적인 연설을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간 중간 중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올려 봅니다.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스티브 잡스 스텐포트 졸업식 연설 동영상
http://cafe.naver.com/maco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891&

 


이 연설은 평소 신제품 발표시 키노트로 깔끔하게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이 아님에도 스티브 잡스의 최고의 명연설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실제 삶을 토대로 구성된 진실된 내용때문입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설은 화려한 스킬이나 눈을 매료시키는 기교가 아닌 진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36.5도의 체온을 가진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진솔한 이야기... 14분...

14분은 36.5도를 모두 더하면 나오는 숫자입니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는 매달 정기모임마다 그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삶의 철학을

14분 동안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티브잡스처럼 졸업 축사 쓰는 법

서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소감

본론에 하게 될 이야기들을 짧게 소개하는 말

 

본론: 1. 내 인생을 바꾼 첫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2.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3. 내 인생을 바꾼 세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결론: 본론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

* 본론의 내용은 '~ 하고 싶다'의 소원 형인 아닌 '~했다'의 결과 형으로 자신의 실제 경험을 써야 한다.

 이것은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을 분석해 나의 이야기를 담는 또하나의 형식 중 하나입니다. [나는 브랜드다]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박현진의 톡톡톡... 이라는 코너에서 소개될 40멤버스들의 삶의 이야기들...



그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1대 의장이셨던 반경남 대표입니다....
ROTC 마당발이라는 말과 고교시절 응원단장 빤쓰로 유명했다는 일화처럼 그의 삶 곳곳에서 묻어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4분 동안 펼쳐질 36.5도 체온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스토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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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을 맞은 윤일상의 <나는 스무 살이다> 출간기념회
@2월 23일 목요일 올림푸스홀
40라운드의 조연심 의장에 의해 진행되어 그 후기를 함께 공유합니다.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짧은 준비기간동안 많은 밤을 지샜지만 디데이가 지나고 나면 아쉬움과 아쉬움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윤일상, 그 만을 위한 주황색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객석의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든다.
그 주황색 종이 비행기에는 관객들이 직접 궁금한 점과 응원 메세지를 적었다..



본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 사진 촬영을 해갔다.
나도 그 틈에 껴서 꼬맹이 루믹스로 열심히 찍어댔다.. 그리고 뽀샤시 처리.
아침까지 곡 편집을 하는 쓰나미 스케쥴을 소화했지만... 참 밝다.
미소가, 마음이, 자신감이, 행복이, 손짓이, 멜로디가...
음악외길 20년,
달라도 다르다 풍기는 포스가..



북TV365 지식소통 조연심의 '음악이 흐르는 북토크 콘서트'
큰 무대를 유쾌함으로 가득 메우는 그녀는 나의 우상이다.

멋진 나의 인생멘토...
늘 '나라도 저런 선택을 했겠지?'라는 생각에 '맞아'라고 답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토크쇼를 위해 몇일 전 청담동에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분이 주고 받는 토크쇼가 더 진정성이 있지 않나 싶다..
사실 뭐 나는 뒤에서 무대 화면 컨트롤 하느라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세세하게 듣질 못했다.
하지만... 사전 인터뷰에서 들었던 몇 마디들이 아직도 내 주위를 멤돈다.

와이프, 완벽한 내꺼 아닙니까..^^
거친 돌들이 있어야 빛나는 돌이 빛나는 법이다.
지금 공부해야 내일의 음악을 할 수 있다.
'곡을 쓰는 진심에는 주말이 없다..'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반주를 윤일상님이, 원하는 관객이 무대로 올라와 노래를 부르는 것.
(엥? 써놓고 보니 말이 좀 이상한데...)
가수 지망생인 18세 고등학생 친구가 무대위로 올라왔다.
WOW
노래 참 잘한다... 멋지고 당돌한 그녀가 꿈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윤일상이 두번째 스무살 케이크-
정말 크다.
데코로 꽂힌 책이 실물과 같은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무슨 맛이려나?


시간적 제한으로 행사 후 현장에서 책을 구매한 40분에게만
책에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인교환(?)권'을 나누어 드렸었다.
길게길게 주황색 <나는스무 살이다>를 들고 서 있는 모습.

일일이 이름을 물어보며 정성들여 싸인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피곤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의 역할까지 웃으며 소화해 내는 '프로'의 모습이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그런 것....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열일곱 발레리노 아들을 위해 책에 사인을 받는 주장석 부장님.
강원도 옥계에서 오셨다..... 하하하.^^
멋진아빠 사랑스런아빠의 모습이었다.



사진만 보고 첫 눈에 반해 윤일상의 그녀이다.
음악과 결혼했다며 공공연하게 독신으로 살던 그에게 가정의 행복을 맛보게 해준 사람이라는...
"와이프는 완벽한 내꺼 아닙니까!"
여자로서 저만큼이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참 부럽고 보기좋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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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가던 중 만난 앵무새..

 

오늘은 3월 1일...
그 옛날 유관순은 나라를 구했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 나이에 무얼 하고 있는지... 쩝..

2월의 하루 덤까지 챙겨 알차게 보내셨을 40라운드 여러분...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 봄이 왔답니다.

오후에 산책을 나가다가 공원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가 봤더니 알록달록 원색이 아름다운 앵무새 한 마리가 떡 하니 앉아있더군요.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 찰~~칵..
그래도 도망가지 않고 마치 모델마냥 포즈 멋지게 잡아주더군요.. 누군가 주는 먹이까지 받아 쥐고...


그리고
호숫가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봄 소 식...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봄의 전령, 호숫가의 버들강아지...
며칠 새 얼음 녹은 호숫가 한 편에 흐드러지게 펴 있네요...
물러설 것 같지 않던 동장군이 한달음에 저만치 도망갔나 봅니다.

아우^^  봄 소풍가고 싶네요..

그러다 하늘을 보니...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잔뜩 찌푸린 하늘을 날아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여행이 좋은 이유는 다시 돌아올 곳이 있어서겠지요..
누군가에게는 돌아오는 길이
또 누군가에게는 떠나온 길이 될테지만...

아~~~~~~~~~~~~    비행기 타고 놀러 가고 싶네요...



공원에 놀러나온 아가의 눈에도
강아지와 앵무새가 신기했나 봅니다.
놀라지도 않는 그들이 더 놀랍습니다.

이런 진귀한 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봄이 가까이 왔네요.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이제 함께 비상할 시간입니다.

석산 진성영님이 보내준 봄 소식..


2012년 아직도 10달이나 남았습니다.
10달이면 아이도 잉태해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긴 시간이지요.
올 한 해..
무슨 꿈을 꾸고 계시는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도 하고 계시나요?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모든 분들이
봄의 기운으로 생동감있게 비상하는 3월이기를 빌어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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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하고 벌써 스무 날이 지나갑니다.
올 초 계획하고 뜻하신 일들이 차곡차곡 이루어지고 계시는지요?
벌써 새로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고 지난 해와 같은 그저그런 날들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 시작하는지보다
어떻게 시작하는지보다
시작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왜 책을 읽고
왜 모임을 갖고
왜 사람을 만나고
왜 책을 쓰고
왜 브랜드를 갖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는 것...

그래서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도 이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 있으니까요.
모든 질문 앞에는 공통적으로 왜(Why)가 들어 있답니다.

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 일이 아니라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요?
돈과 명예가 목적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누구와 함께 인생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 사람이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나요?
행복하다면 무엇이 행복하게 하는가요?
행복하지 않다면 무엇이 불행하게 하는가요?



글로 표현해보면 의외의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복잡해도 간단하게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실천하게 하는 그런 힘을 갖게 합니다.



2012년 임진년 한 해...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그것이 바로 개인브랜드의 핵심이자 자신의 정체성, 아이덴티티를 찾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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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을 상징하는 맑고 청명한 꽃이미지로 제1회 정기모임을 알렸다. by 강정은

 


일시: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장소: 강남 토즈
안건: 40라운드 2012년 1회 정기모임
참석인원:김경호,강정은,김정기,김혜경,노진화,박현진,박월선,백승휴,손현미,신영석,이윤화,박월선,김성민,유동인,
김언화,김은경,홍난영 총 17명


* 진행: 노진화

브랜드스토리 노진화



함박웃음: 2010년 첫 청산도 여행.... 가족여행을 제외한 첫 외도여행이었다. 처음의 낯설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밝아지는 나를 찾을 수 있었다. 브랜드의 개념을 찾을 수 없었던 초기... 하지만 꾸준하게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지난 1년간 나를 찾아갈 수 있었다.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 2대 의장 조연심 인삿말

지식소통 조연심



1.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의 장
2. 혹독한 훈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해
3. 네트워크 확장의 해

이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분과의 활동을 응원하고 독려하는 것이 올 한해 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브랜드분과 발표 전 김경호 브랜드PD가 찍은 사진...



* 브랜드 분과 소개
김경호 브랜드PD :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입구와 출구다.

- 회원관리 및 공감프로필(박현진)
-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툴 마련 (이용각)
- 장소 섭외 및 워크샵/모임 진행(반경남)
- 브랜드 영향력 확장 온라인 노출 및 홍보(손현미)
- 연말 항목평가 툴 마련(김경호)

브랜드분과: 좌로부터 김경호, 이용각, 박현진,손현미,반경남



*온라인소통분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 서로가 연결되어 즐거울 수 있는 곳이다
김정기, 김태진, 유동인, 김언화, 강정은,신영석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 블로그에 배틀을 포스팅하는 스피드를 보여 주었다.

온라인소통분과: 좌로부터 백승휴,김태진,김언화,홍난영,강정은,유동인




40라운드 블로그 배틀 바로가기 http://40round.tistory.com/1273


*교육분과

노진화, 안계환 : 자신의 달란트를 훈련할 수 있는 곳이다
월1회 정기교육- 4명 이상이면 개설/ 토요일 오전/ 오후 활용
테드엑스 40라운드 - 자신의 영역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회
모든 사람들이 교육분과와 함께 강사가 되어 달라는 매력적인 화법으로 역량있는 분들의 참여가 가능한 분과였다.

교육분과: 좌로부터 노진화,이윤화,박월선,안계환,김성민,김혜경



*분과별 토의
15분간의 분과별 토의를 통해 올 한해 지켜나갈 전략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1분 자기약속

이 안에 자기약속이 들어가 있답니다!!!


1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2012년 지켜나갈 스스로의 약속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

2013년 1월 개봉됩니다.



*1월 생일자: 반경남, 백승휴, 조연심, 강정은, 홍난영
모두모두 생일 축하합니다




<공지사항>
2월 17-18일 워크샵
분과별 번개모임

노진화 대표의 진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제1회 40라운드 정기모임....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브랜드가 마구마구 업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기모임 후 조촐한 비어타임을 가졌습니다.




모든 시작은 초록빛 설렘입니다.
바람과 비 그리고 폭풍과 같은 지난한 시간을 견디고 나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혹하는 시기가 옵니다.
40라운드의 모든 분들이 각자의 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수 있도록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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