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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커버스토리 표지




2010년 3월 19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에 대한 언론사의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간동아에서 공식적으로 인터뷰 제안이 와서 다음 주 발행되는 주간동아 커버스토리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반경남 의장, 방미영 부의장, 김태진 IT분과위원장,안계환 교육분과위원장,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이렇게 5명이 진행하였으며 짧지만 저희 모임의 정체성과 사람들의 브랜드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형 네트워크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제주올레 공감여행 프로젝트, 백승휴의 중앙대학교 산업대학원 '인상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의 성공적 런칭 외에도 크고작은 프로젝트로 협업브랜드를 통해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활성화된 모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계기와 집단지성이 향후 나아갈 방향 그리고 브랜드 네트워크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재의 요인은 무엇인가 와 같은 심도깊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김태진 교수님은 IT분과답게 향후 트랜드인 온라인소통, 쇼셜웹, 산학연계 그리고 트위터와의 연동 등 집단지성의 온라인 활동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해 주셨습니다. 안계환 대표님은 미래학을 공부하고 계시기에 보다 차원높은 정리를 해 주셨고 실버인구들의 일자리 창출에 실패한 일본의 사례를 우리나라가 피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은 정책적으로 1인기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향후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제안을 해 주셨고 반경남 의장님은 지금까지 했었던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이 곳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는 만나면 설레는 모임, 평생 갈 수 있는 인맥네트워크라 강조하셨습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가 이처럼 짧은 시간안에 정기적인 모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 요인과 어떤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열정과 기여, 나눔과 배려 그리고 자신만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전문가임을 인정받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약속을 지키면서 만들어가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핵심동력이라고 정리하였습니다.

매주 진행되었던 상임위원들의 조찬모임과 발대식 그리고 3회까지 진행된 정기모임을 통해 각자의 개인브랜드 제고 뿐만 아니라 협업브랜드 그리고 인맥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의 얼굴이 하나씩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모든 모임을 준비하고 실행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하면 된다고 하는 긍정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것들이 바로 우리 브랜드네트워크를 다른 곳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만들어갈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여기며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오래 갈 수 있는 모임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는 저희 모임이 앞으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반경남의장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태진 IT분과위원장님, 안계환 교육문화위원장님 그리고 저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동아일보 출판국 주간동아팀 이지은 기자님께도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면서 멋진 기사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동아 바로가기--->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contents/index.html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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