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하하^^
제주도 여행 이후 만난 반가운 홍성댁 윤정샘과, 무시무시한(?) 매력을 지닌
홍보분과 주최의 포도농장번개후기입니다!
함께했던,
우리 방미영원장님, 조연심선생님, 조쌤의 첫번째딸(래미)기(집애) 유정이,
쌍칼 홍성댁 윤정쌤과 선생님의 그분, 그리고 친구분가족들
홍보분과의 김경호대표님과 백승휴작가님, 김창이사님 내외두분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첨뵌 유지인씨와 그녀의 제자분!^^
(단체사진은 백작가님이 올려 주시겠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쾌한 수다를 떠는 참 평범하고도 소소한 행복♡
인생을 살면서 제일 어렵다는게 평범하게 사는거라는데..,
광시에 가서 한우를 양껏 사다가 윤정쌤네서만 할 수 있는 No1. 참나무에 지글지글 구워 먹었다.
다들 이런 표정 -> ^ㅡ^
행복함이 가득 묻어 나온다.



쌍칼 윤정샘네는 개들도 큼지막한 통나무집에 산다. 녀석들, 그 복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날씨도 화창하니 맑고,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바글바글하다.
넓은 마당에 차만 여섯대.



누구나 같은 하늘아래 있고, 어디서든 하늘은 그 같은 하늘이라지만,
파란바탕에 하얀 구름솜을 찍어놓은 모냥은 언제봐도 므흣하다.

그렇게 홍성 통나무집을 뒤로하고,
메인코스인 백작가님네 포도농장으로 고고씽,
백작가님이 태어나고 자랐다고 하는 그 마을은, 고즈넉하니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득 안고 있었다.
집앞 나무 그늘밑은 마실나왔다 걸터앉아 수달떨기 딱 좋은 곳이다. (부럽다!)


포도를 따고 있는, 방원장님과 김창이사님과 윤정쌤친구남편분.
우린 이날 엄청난 스피드로 포도를 따고 집마다 1Box씩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힝~ 백작가님 감솨해요>_ <



포도농장 외에도, 요즘 그 비싸다는 황금호박 애호박과, 빨강초록 고추, 밤나무 그리고 부의상징 소들이 있었다.
그래서 백작가님을 보는 눈길이 달라졌다고 누군가 그랬다. 이힛!




포도를 실컷 따고 먹고 따고 먹고 먹고 먹고 따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차 한잔 하고 가라는 넉넉한 인심의 백작가님의 어머님을 따라 집까지 방문했다.
판매하는 포도즙 한박스를 여시더니, 거침없는 가위질로 연신 부어 모든 사람들에게 대접한다.
에구,
농사는 피와 땀으로 일구는건디.. 이런 인심 넉넉한 백작가님 어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가위질은 백작가님이 하셨지만...ㅋㅋㅋ^^





초스피드로 포도쎄라피를 마치고, 무창포로 출발!~
40라운드 홍보분과 주최의 여행은,
일정은 없는데 정말 빠르게 일정이 진행된다는게 장점이자 특징이다.
숨찬다.
좀 앉아 쉴라치면, '10분뒤 출발합니다~'
그 열정.
하지만 즐거운 퐐로잉이다♡



서울에선 볼 수 없는 원장님의 퍼포먼스.
백작가님은 늘상 우리를 찍어주시니까 난 백작가님을 종종 찍는다.
사진찍을땐 변신하는 백작가님, 포스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내려 놓으면.... 이힝~ 하하하^^



선생님과 선생님의 첫째딸기 유정이.
오랫만에 딸램과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거 같았다.
백작가님의 주문에 따라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컨셉연출중!


가을 타는 김경호 대표님, 그래도..


이건 좀....,
아하하하!!!^ㅡ^
두분 덕에 매 공감여행이 즐겁습니다요!


두분이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는 곳은?



파도와 바람이 몰아치는 곳에서 회한접시 드시고 싶다면, 이곳으로... ㅎㄷㄷ;ㅁ;
먹다가 파도에 휩쓸려 가진 않겠죠?



가을은 전어의 계절,
전 가시때문에 말썽이던데 어찌 이걸 아그작아그작 드시나요.


노을과 함께 해는지고... 안뇨옹!'ㅡ'



이상,
40라운드 홍보분과 주체의 쌍칼 홍성댁 방문과 홍보분과의 포도쎄라피 그리고 무창포탐방기 리얼 후기였습니다.:D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