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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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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 18일 진행되는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을 위한 사전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필요한 자리였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생각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총 열 분이 참석하셨고, 다섯 분이 발표를, 40라운드 의장 조연심, 교육분과 안계환, 온라인소통분과 김태진 세 분께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빙되셨습니다. 심사라는 말보다는 날카로운 지적/벼림질을 해주셨죠^^
- 참석자 홍난영, 유동인, 김언화, 박월선, 이용각, 강정은, 백승휴, 안계환, 조연심, 김태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진솔한 평가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런걸 일타쓰리피~라고 해도 되나요?ㅎㅎ^^

1. 지식소통가로 활동하며 개인브랜드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고 계신
   조연심 의장님은 "개인브랜드 5T관점"에서,

2. 독서경영전문가로 활동하며 첫 번째 책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이 고공행진중인
   안계환 대표님은 "프리젠테이션의 자세와 기술적인 부분"에서,

3. 기업인재육성가이자 저의 스승이시기도 하신 
   김태진 교수님께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관점"에서..,




짧은 시간 임팩트 있게 서로의 꿈과 비전을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지만 사전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심사위원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던 것 몇개를 팁으로 드립니다.


□ 청중의 입장에서 마음속 무언가 꿈틀거리도록 전개하라.
    개념화된 텍스트 설명보다는 이미지가 더욱 효과적이다.
□ 진솔함으로 호소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라.
□ 결혼을 먼저 말한후 풀어가기 vs 서론/본론/결론으로 사이사이 임팩트주기.
□ 개인브랜딩을 위한 롤모델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 막연한 비전설정에는 전략 표출하기.
□ 빔을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무대 중앙에 서서 말하라.
□ 자신을 상품이라 생각하고 청중이 나에게 요청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하라.
□ "네이버(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자신이 무엇이라 검색되었으면 좋겠는가?"


위 내용은 개인PT를 해주신 분들에게 심사위원분들이 평을 내려주신 것들을 몇자 적은 것 뿐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기준으로 삼지는 말아 주세요..^^  덧분여야 될 내용이나 잘못 정리된 내용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준비하며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의 PT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째 발표 후 사장님 포스로 앉아 계신 것 같네요^^ 실전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됩니다.


이용각 이사님이 준비해주신 도너츠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다움의 발견' 워크샵 공지
1) 교통편은 회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찾아 오셔야 합니다.
   분과위원장님들은 분과 회원분들과 함께 카풀연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뿅!!

2) 참석자 분들은 입금 확인부탁드립니다. 
   [40라운드 공식계좌 신한은행 110-352-375630 안계환]
   백승휴, 강정은, 홍난영, 김태진, 김언화, 유동인, 김경호, 손현미, 이용각, 박현진, 김창화, 안계환,
   조연심, 우지인, 주장석 (총 15명)
3) 자신의 꿈과 비전발표 PT는 2월 15일 수요일 6pm 까지 메일(jungeun_k@naver.com)로 보내주세요. 늦게 보내주시는 만큼 개인에게 할당된 발표시간 15분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 2시 반까지는 한국여성수련원에 도착하시어 짐을 푸시기 바랍니다. 3시 정시에 시작입니다!
※ 오시는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464-1 Tel. 033-530-4300


워크샵 관련 문의는 덧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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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만족스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코를 세운다든지, 쌍커플 수술 등을 한다. 외형의 변화는 바로 자신감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추월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뀔 수 없는 진리가 있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하면 코웃음을 칠지도 모른다.

적당한 성형은 외적.내적으로 긍정성을 준다. 그러나 성형중독은 안된다. 나는 사진작가다. 성형이 의사의 분야라면, 사진가에게는 포토샵과 같은 리터칭툴이 있다. 우리는 자주 자연미인을 말한다. 자연미인이란 성형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느냐는 것이다. 마음에서 나타나는 밝은 표정과 어색하지 않은 느낌을 말한다. 사진도 똑같다. 리터치를 하되 표시가 나지않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전에는 강력하게 성형반대론자 였지만, 자신의 컴플렉스가 하늘을 찌르고 그것만 해결하면 삶이 달라질 것 같은 사람에게 성형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 내 돈내고 하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말하면 나는 할말 없다. 하하하.


1년전 촬영한 이미지를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현재는 약간 살이 오른 상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한 여대생의 의욕적인 어투를 접하면서 사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나는 2009년, 논문 '사진촬영 경험을 통한 여대생의 심리변화 연구'를 썼다. 이 논문에서는 몇 번의 사진촬영과 상담 그리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아인식을 시킨 결과 자신에 대한 관심과 외모관리형태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 가진 객관성이 여대생들에게 이미지를 신뢰하고 변화를 주고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실험과정동안 10kg 이상을 뺀 학생도 있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내가 아는 사람들인데 요즘 엄청 예뻐지고,멋진 사람으로 변했다. 하는 일도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것이 웃음의 효력이다.


나는 표정을 '순간 성형'이라고 말한다. 사실, 웃으며 친근감있는 얼굴보다 믿음가고 정감있는 것도 없다. 이제 성형을 하고 싶거든 거울을 바라보고 웃어보라. 괜찮으면 항상 웃고 살아라. 그럼 진짜 얼굴도 예뻐지고 건강에도 좋아진다. 삶의 질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 앞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보라.
밝게 웃으면서 "나, 예뻐?" 라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빛이 덩달아 밝아 올 것이다.


순간 성형의 달인, 웃는 얼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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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을 상징하는 맑고 청명한 꽃이미지로 제1회 정기모임을 알렸다. by 강정은

 


일시: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장소: 강남 토즈
안건: 40라운드 2012년 1회 정기모임
참석인원:김경호,강정은,김정기,김혜경,노진화,박현진,박월선,백승휴,손현미,신영석,이윤화,박월선,김성민,유동인,
김언화,김은경,홍난영 총 17명


* 진행: 노진화

브랜드스토리 노진화



함박웃음: 2010년 첫 청산도 여행.... 가족여행을 제외한 첫 외도여행이었다. 처음의 낯설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밝아지는 나를 찾을 수 있었다. 브랜드의 개념을 찾을 수 없었던 초기... 하지만 꾸준하게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지난 1년간 나를 찾아갈 수 있었다.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 2대 의장 조연심 인삿말

지식소통 조연심



1.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의 장
2. 혹독한 훈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해
3. 네트워크 확장의 해

이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분과의 활동을 응원하고 독려하는 것이 올 한해 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브랜드분과 발표 전 김경호 브랜드PD가 찍은 사진...



* 브랜드 분과 소개
김경호 브랜드PD :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입구와 출구다.

- 회원관리 및 공감프로필(박현진)
-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툴 마련 (이용각)
- 장소 섭외 및 워크샵/모임 진행(반경남)
- 브랜드 영향력 확장 온라인 노출 및 홍보(손현미)
- 연말 항목평가 툴 마련(김경호)

브랜드분과: 좌로부터 김경호, 이용각, 박현진,손현미,반경남



*온라인소통분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 서로가 연결되어 즐거울 수 있는 곳이다
김정기, 김태진, 유동인, 김언화, 강정은,신영석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 블로그에 배틀을 포스팅하는 스피드를 보여 주었다.

온라인소통분과: 좌로부터 백승휴,김태진,김언화,홍난영,강정은,유동인




40라운드 블로그 배틀 바로가기 http://40round.tistory.com/1273


*교육분과

노진화, 안계환 : 자신의 달란트를 훈련할 수 있는 곳이다
월1회 정기교육- 4명 이상이면 개설/ 토요일 오전/ 오후 활용
테드엑스 40라운드 - 자신의 영역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회
모든 사람들이 교육분과와 함께 강사가 되어 달라는 매력적인 화법으로 역량있는 분들의 참여가 가능한 분과였다.

교육분과: 좌로부터 노진화,이윤화,박월선,안계환,김성민,김혜경



*분과별 토의
15분간의 분과별 토의를 통해 올 한해 지켜나갈 전략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1분 자기약속

이 안에 자기약속이 들어가 있답니다!!!


1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2012년 지켜나갈 스스로의 약속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

2013년 1월 개봉됩니다.



*1월 생일자: 반경남, 백승휴, 조연심, 강정은, 홍난영
모두모두 생일 축하합니다




<공지사항>
2월 17-18일 워크샵
분과별 번개모임

노진화 대표의 진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제1회 40라운드 정기모임....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브랜드가 마구마구 업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기모임 후 조촐한 비어타임을 가졌습니다.




모든 시작은 초록빛 설렘입니다.
바람과 비 그리고 폭풍과 같은 지난한 시간을 견디고 나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혹하는 시기가 옵니다.
40라운드의 모든 분들이 각자의 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수 있도록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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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Brand Up Party
@청담 백승휴스튜디오




[총 참석인원 21명]
강정은, 구미애, 김경호, 김선제, 김정기, 김향순, 노진화,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윤화,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언화, 김창, 김창화, 박현진, 우지인, 유동인, 홍난영



연말연시, 하루가 멀다하고 스케쥴러를 꽉꽉 메우는 '송년파티'
그 중에서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0라운드 송년파티'가 청담동에 위치한 백승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드레스 코드는 레드&블랙 그리고 청바지&하얀상의'사진촬영과 와인파티'가 컨셉이었다.
이보다 멋진 사람들의 모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재능과 가치를 나눔으로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뜨끈하고 므흣한 송년파티였다.
아, 행복해♡


▼ 40라운드 2011년 송년파티 Brand Up Party 그 현장 속으로-


송년파티 시작 전, 2012년도 40라운드 2대 의장선출 안건을 가지고 총회가 진행되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대 의장 조연심 당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그녀의 진두지휘로 만들어질 40라운드는 어떤 모습, 어떤 색깔, 어떤 향기,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브랜드업!
(왼쪽부터) 조연심, 40라운드 초대/1대의장 반경남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들♡
레드&블랙 드레스코드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나타난 패셔니스타들!
(왼쪽부터) 우지인, 김향순, 조연심, 구미애
반경남 의장님이 선물로 주식 금빛 1억원을 들고 환하게 스마일:-)



송년파티 전체 진행을 맡아준 안계환 대표
그의 똑부러지는 이미지와 펄 금/은 풍선과 참 잘 어울린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을 2011년 10월 출간하고부터 점점 더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는 중!



생각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대표
어쩜 그리도 자로잰것처럼 늘 반듯& 깔끔한 컨셉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와인을 잡은 저 손짓, "오늘 밤 즐기겠다!" 이런 뉘앙스, 맞죠?^^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두 남자는 딱 봐도 '엘리트' 이미지다. 하하,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과 생각정리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나 강정은과 나의 인생멘토 조연심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인간미 철철 넘치는 프로페셔널함...
그녀 덕분에 나는 40라운드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고 벌써 2년이 지났다.
대학생, 20대 청춘들에게 '인생멘토'에 대한 든든함을 목에 핏줄 세우고 어필하곤한다.
하지만 아직 내 말빨이 안먹히는 것 같다. 아휴-,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2012년, 대박을 꿈꾸며-
(왼쪽부터) 이용각, 우지인, 조연심, 안계환
아.....................................................................너무... 멋있어요.... 반했심*ㅡ*


늘 뵐때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큰 가치부여(?)를 해주는 이 남자.
씽크와이즈표 생각정리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선뜻 후원해주신 김창 이사
똑똑하고 자상하고 날카롭고 부드러운 그런 이미지로
함께할 40라운드 2012년이 사뭇 기대된다.



아, 쭉쭉빵빵 SSS라인 몸매의 두 여인
(왼쪽부터) 김향순, 구미애
미애언니의 목소리와 몸매는 정말 짱이다.
우리는 2011년 울릉도 워크샵을 통해 볼꺼 다 본사이...(응?)
김향순 대표의 빨간 원피스는 정말 매혹적이었다...... 너무 이뻐요♡



늘 뒤에서 묵묵히 써포트 하는 브랜드PD 김경호대표
숨겨진 빨간색을 보여주느라 '귀요미 표정'으로 사진이 찍혔다.
바로 셔츠 소매의 단추가 '빨간색'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이히,



이번 송년파티에서 귀요미 지존 유동인코치
빨간 사슴뿔 두개를 머리에 꽂은 사진이 마구마구 기대됩니다.
니트를 입은 모습이 흡사, '브릿짓존스 다이어리'의 콜린퍼스(COLIN FIRTH)가 떠올랐죠.

▼▼▼ 바로 이 모습!!! 하악하악 ▼▼▼




위풍당당 위엄스런 접근금지 느낌의 최카피 최병광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코믹함과 엉뚱함이 철철 넘치시는 재치만점이신지.....^ㅡ^
누군가의 브랜드 네이밍을 들으면 꼭 1+1 컨설팅을 해주시고야 마는 멋쟁이!



노랑은색 풍선이 좋다고 들고 김창 이사님께 사진찍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냥 옆에 있던 유코치님이 덩달아 함께 찍어 주셨죠. 이히히:-)

개인사진이 없으신 분들은 늦게 오셨거나 저의 실수입니다... 죄송해요...T^T
우리 백승휴 작가님의 고품격 리얼버라이어티 사진을 기대해봐요.
아웅, 빨리 보고싶다♡





이윤화 대표의 다이어리알 케이터링.
함께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맛난 음식까지- 오늘 하루 금상첨화!
눈과 입과 마음에 흥이 났지요. 흥흥興興-



각자가 표현하고 싶은 메세지와 이미지를 가득 적어준 방명록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성공합시다' 라는
김경호 대표의 메세지가 Best로 뽑혔습니다. (제맘대로-ㅎㅎ)




40라운드 송년파티를 위해 스튜디오를 오픈해주시고, 사진촬영까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멋진 포토테라피 백승휴 작가!
2012년 그의 브랜드 점프업 활약,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11년 굿바이!
쨍~




아. 정말 대만족스러웠던 행복한 40라운드 2011 송년파티였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이제서야 8자 주름이 걱정되네요. 아하하>_ <
10일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2012년도에 또 보아요. 꼭이요! 



 

※ 40라운드란?
브랜드 업(Brand Up)이라는 비전을 위해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 가는 힘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안식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www.40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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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우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티아라의 롤리폴리!
가요, 오락 프로그램을 요즘 잘 안보는 지라.. 무슨 노래가 신곡이고 어떤 아이돌이 유명한지 잘 모르는 나-_ =
드림캠프를 통해 알게 된 티아라의 롤리폴리, 괭장히 유쾌하고 몸을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마음은 10대 몸은 50대. 
뭔가 손은 영상처럼 하는데.. 자신있게 따라하진 못하겠다 나는.ㅋㅋ
  

 

 

 
우리에게 예외란 없다.
주춤주춤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엄마아빠가 용기를 냈다! 아니... 사실은 무대에 서고 싶었는지도,
하은이 상원이 엄마, 강연이 아빠, 재희 엄마, 진이 인혁이 엄마아빠, 연화 연주 엄마..
오늘의 이 자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의 엄마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함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같다.
다들, 이런 엄마아빠의 모습을 처음 봤겠지..?
백승휴 작가님은 아닌가? (푸하하^^)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던 백승휴 작가님이 갑자기 합세를 해서 열심히 덩실덩실~

꺄오...ㅋㅋㅋ
다들 어찌나 열심히 추시는지 우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멈추기가 미안했다는.



찍고 돌리고 찍고찍고 돌리고 돌리고~~~

어쩌면 영화 <써니>에서 나오는 그녀들의 춤과도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더 공감이 가는 춤이었을까?




다들 10대에 쫌 놀았을(?) 법한 유연함을 보여주시는~
그 누구도 뺴는 것 없이....!!!

 



준비했던 진행과 다른 무대를 갑작스럽게 준비해주신 우지인 선생님.. 그녀는 역시 프로였다.
다른 파트를 진행 할 때는 그저 "예쁜 누나" 로만 알던 아이들도.... 이 무대를 통해 우지인 선생님의 진가를 쬐끔이나마 맛봤겠지?ㅋㅋ
역시 사람은 자신이 날고 뛰는 분야에서 진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어둑어둑 해지는... 다들 댄스타임을 기다리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댄스 타임이라니, 평소 들려오던 아이들의 끼를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다음 드림캠프를 진행하게 된다면 2박3일이라는 시간동안 더 빡씨게 알차게 하고 싶다.


부모님들이 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곧 하늘로 승천할 듯한 꼿꼿한 자세:D



세미나실 내부에서 음악을 컨트롤 해주시며.... 총괄 기획/PM의 조연심 선생님.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재치있게, 센스있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그녀를 통해 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이번 워크샵 또한 내 실수로 인해 일어나는 구멍 숭숭뚫린 문제점들... 죄송스럽다..다음부턴 그러지 않도록 해야지..T^T




인스타랩(Instalab)은 소규모워크샵/파티/행사 등을 진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것 같다. 25명정도는 적정인원인 듯.
지금까지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농구를 한 적이 없었는데 역시 남자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시간만 나면 농구공을 가지고 놀았다.
공연 야외무대에서의 활동성 있는 레크레이션도 너무 좋았고, 바로 옆 데크에서의 바베큐 파티도 일품이었다.
숙소는 2층과 3층으로 남자/여자 나누어 쓸 수 있었고 화장실 역시 층마다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2층과 세미나실에 주방이 있으니 식사준비도 어렵지 않았다.
더구나 다른 펜션, 리조트 들과 조금씩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청평의 맑음을 한껏 느끼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둘째날 아침.
인스타랩에서 걸어서 10분에 위치한 청평스포랜드에서 최후의 6인 아니 5인이 번지점프를 했다.
부자팀(이용각, 이강연), 친구팀(김재희, 김연화), 형제팀(김지민, 김현웅)
자원에 의해 뛰었던 사람이든, 친구와의 의리 때문에 뛰었던 사람이든,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뛰었던 사람이든.
그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하늘을 날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번지점프 인증샷]



가위바위보 꼴찌한 친구를 위해 의리로 함께 한 김연화양.



가위바위보 100판에서 져서 뛰게 된 김재희양.
아빠의 손에 이끌려 질질질~ 하면서 올라갔지만 멋지게 점프한 그녀의 패기와 열정! 캬오!



첫번째로 번지를 뛴 지민군.
뛰어내려 대롱대롱 메달려 있으면 포즈좀 취해 보라니까 "목이 너무 아파~~~"를 외쳐대던...
흠...ㅋㅋ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이다:D


멋진 비행을 해준 강연군.
참 많은 쑥스러움을 타는 내성적인 듯한 모습인데.. 빼는 모습이 없어 좋다.
근데 왜 우리 애들은 번지점프 하면서 아무도 소리를 안지를까.. 강심장들....ㅎㄷㄷ

 


베스트 포토 샷 강연 아버님, 이용각 이사님.
그는 누가뭐래도 단연 최고의 생각정리전문가이다. 정말 정리하는 기술이.... 보는 이마다 헉. 헉. 헉... 입을 다물줄 모른다.
그런 그의 노트의 Dream List에 □ 번지점프하기 라고 예쁘게 써 있었다.
이걸 보여주며 그는 자신이 번지점프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WOW...
지금 적힌 그의 드림리스트가 얼른 모두 체크체크 되고 새로운 꿈들이 새록새록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화이팅!



번지점프 후,
남이섬으로의 보트한판.. 아이들만 타는건데 백작가님이 사진기를 들고 흔쾌히 탑승을 해 주셨다.
아이들은 백작가님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어 하는 것 같다:D
ㅋㅋㅋㅋ 사실 내가 그렇다..ㅋㅋㅋ

 

 

 


시원하게 물위를 가르는 보트...
그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부리나케 인스타랩으로 질주를 해댔다.
최종 드림캠프 스토리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아이들이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것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다.
 지금처럼 웃는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다...



 참가한 모든 가족들이 함께한 사진...

괜히 이 사진을 찍으면서 엄마아빠가 생각나는 건 뭘까, 괜히 가슴이 뭉클했다:D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아이들. 그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아빠. 참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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