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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에 다녀와서 쓰는 글 2탄입니다. ^^ 1탄은 2012/02/02 - [40라운드 분과/온라인소통분과] -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기 위해선 책을 써라? 를 확인하세요~ ^^

 



어제 글을 쓰기 위해 정리를 하다가 페이스북에 들어가봤더니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나는 칼럼니스트다'. 양병무 대표님의 꾸준하게 칼럼을 쓰면 나중에 그게 책이 된다는 말씀을 통해 생방송으로 보던 한 참관자가 제안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른바 '5줄 칼럼니스트'.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달동안 쓸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선정되면 북포럼 그룹(페이스북)에 연재를 해야합니다.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거죠. 그걸 실천해볼 수 있도록, 연습해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게 진정한 동족커뮤니티가 아닐까요? 
북포럼 그룹도 활성화되고 다른 멤버들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할 수도 있고 연재하는 5줄 칼럼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고. 친구도 초대하고... 굿!

저도 기업들에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웹콘텐츠가 저절로 나온다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연결하여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것도 정말 멋지네요. 처음엔 그 수가 적겠지만 퍼지고 퍼져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음... 저도 제 생각을 알리기만 하지 말고 뭔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네요. 책 <커넥팅>에서는 Making is Connecting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정말 맞네요. +_+


커넥팅창조하고연결하고소통하라
카테고리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지은이 데이비드 건틀릿 (삼천리, 2011년)
상세보기
 

북TV365 사례는 계속 지켜보면서 재미난 일 있으면 또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 먹는 언니와 토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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