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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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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진가다. 요즘은 투잡이 대세라한다. 나는 강의를 한다. 물론 사진이라는 컨텐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특히 지방에 특강이 있어서 갈라치면 가족과 함께 하는 재미가 쏠쏠. 이번 강의는 나에게 그런 행운을 가져다 줬다.

 아침 9시 30분에 강의장에 들어섰다. 평창의 어느 팬션, 강의장이 딸려있었다. 피트니스 우지인이 진행하는 워크샵에서  '이미지, 그가 가진 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게 되었다. 나의 강의는  똑같은 내용으로 강의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번에도 짬을 내서 일주일 전부터 그들에게 맞는 강의안을 짜면서 의뢰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강의 준비는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 너무 많다. 

똘망거리는 트레이너들의 눈빛에서 그들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더욱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언제부터인지 강의는 짧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 동기부여는 TED와 세바시였다. 그럼. 내가 한 강의, '이미지, 그가 가진 힘!'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이렇다.


우선, 나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좌측의 그림은 아들이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이 내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된서리를 맞았던 기억이 난다. '너다' '아들이 천재다' '똑같다' '난 작가님을 모르지만 그런 것 같다' 등 수많은 적군들이 평가를 듣고서야 인정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정의한다. 이미에 주름은 작가의 고뇌이고, 동구랗게 뜬 눈은 작가의 통찰력이다. 나는 고뇌속에서 예리함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작가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이라고. 다음은 사명. 내가 찍는 사진을 통하여 사람들과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을 돕고 그것에 빠져 즐거워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사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그대라면 어떤 사람에게서 트레이닝을 받고 싶은가? 몸으로 보여주라. 몸을 쓰는 당신, 몸으로 보여주고 머리로 가르쳐라.



당신이 상대편에게 적나라하게 노출되는데 걸리는 시간. 한번 인식되는데 4분이지만 그것을 바꾸는데는 4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임팩있지 않은가? 간단하게.
관리하라는 말이다. 말하자면 한번 찍히면 벗어나기 힘들다는 말씀.



2011년 어느날 인터넷에 올랐던 한국의 평균미인이다. 사실 미인이면 미인이지 평균이라는 것이 어디있나? 말도 안 된다. 미인은 잠시후 말하겠지만 이렇게 규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미의 개념이 다르다.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미완성작 '모나리자'의 눈섭을 보라. 안 그렸다고 했다. 그러나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 시대의 여성들은 눈섭을 밀었다는 사실. 태국의 고산지대의 카렌족이다. 그들은 목이 긴여자가 미인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목에 링을 낀다. 우리가 보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그 지역에서는 그렇게 통한다.


뭐하는 사람 같은가? 복서다. 그냥 우리는 보면 안다. 약속한거 아니다. 이것이 바로 이미지이다. 직업도 이미지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 물론 이 모델은 내가 의도적으로 형상화시킨 것이지만 싸움 잘하게 생기지 않았는가? 사실 이 남자는 싸움잘 못한다. 그러나 보이는대로 사람들은 믿는다. 이것이 정석이다.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다.
내가 촬영한 이미지이고, 그의 홈피에 그 이미지가 그 몫을 다하고 있다. 홈페이지보다 더 SNS에서 더욱 활발하게 그의 미이지가 돌아다니고 있다. 바쁜 정치인을 대신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이 이미지이다.


그대는 어떤 트레이너인가? 정확하게 정체를 밝혀라. 자신이 가진 컴플렉스를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 프로필촬영이다. 누구에게나 전문가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이미지이다.
 
'이미지, 그것이 전부이며 만드러지는 것이다'
이건 나의 어록이다. 누가 베끼지 말지니.

 
 몇해전 괴물이 나타났다. 영화계에...

물론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도 사실이다. 감독은 말했다. 입체영화관에서 보지 않았거든 이 영화를 평가하지 말라고 했다. 1조가 넘은 투자비용이 들었다. 영화관련 종사자들에게는 희망보다는 절망을 안겨준 영화다. 초보 감독들의 꿈을 앗아가버린 영화, 배우의 연기가 필요없고 목소리와 이미지만 던져주면 영화스스로 알아서 완성되는 세상. 아마도 이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돈이 전부인 더러운 세상!"


트레이너인 당신!
당신의 미래가 두려운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찝찝하게 강의를 끝내고 왔다. 진행자의 요구에 의해 기립박수가 있었다. 마음이 우러나왔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개집옆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활짝 웃는 그들의 미소에는 밝은 미래가 보었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강의가 직업인들의 이미지와 그들의 미래에 적잖은 영향력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또한 나는 이미지를 PT에 넣어 활용한다. 텍스트만으로 만들어진 지루하고 재미없는 그런 것이 아닌 임팩이 강한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자화자찬. 이것이 이미지디렉터인 백승휴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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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만족스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코를 세운다든지, 쌍커플 수술 등을 한다. 외형의 변화는 바로 자신감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추월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뀔 수 없는 진리가 있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하면 코웃음을 칠지도 모른다.

적당한 성형은 외적.내적으로 긍정성을 준다. 그러나 성형중독은 안된다. 나는 사진작가다. 성형이 의사의 분야라면, 사진가에게는 포토샵과 같은 리터칭툴이 있다. 우리는 자주 자연미인을 말한다. 자연미인이란 성형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느냐는 것이다. 마음에서 나타나는 밝은 표정과 어색하지 않은 느낌을 말한다. 사진도 똑같다. 리터치를 하되 표시가 나지않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전에는 강력하게 성형반대론자 였지만, 자신의 컴플렉스가 하늘을 찌르고 그것만 해결하면 삶이 달라질 것 같은 사람에게 성형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 내 돈내고 하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말하면 나는 할말 없다. 하하하.


1년전 촬영한 이미지를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현재는 약간 살이 오른 상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한 여대생의 의욕적인 어투를 접하면서 사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나는 2009년, 논문 '사진촬영 경험을 통한 여대생의 심리변화 연구'를 썼다. 이 논문에서는 몇 번의 사진촬영과 상담 그리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아인식을 시킨 결과 자신에 대한 관심과 외모관리형태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 가진 객관성이 여대생들에게 이미지를 신뢰하고 변화를 주고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실험과정동안 10kg 이상을 뺀 학생도 있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내가 아는 사람들인데 요즘 엄청 예뻐지고,멋진 사람으로 변했다. 하는 일도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것이 웃음의 효력이다.


나는 표정을 '순간 성형'이라고 말한다. 사실, 웃으며 친근감있는 얼굴보다 믿음가고 정감있는 것도 없다. 이제 성형을 하고 싶거든 거울을 바라보고 웃어보라. 괜찮으면 항상 웃고 살아라. 그럼 진짜 얼굴도 예뻐지고 건강에도 좋아진다. 삶의 질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 앞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보라.
밝게 웃으면서 "나, 예뻐?" 라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빛이 덩달아 밝아 올 것이다.


순간 성형의 달인, 웃는 얼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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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Brand Up Party
@청담 백승휴스튜디오




[총 참석인원 21명]
강정은, 구미애, 김경호, 김선제, 김정기, 김향순, 노진화,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윤화,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언화, 김창, 김창화, 박현진, 우지인, 유동인, 홍난영



연말연시, 하루가 멀다하고 스케쥴러를 꽉꽉 메우는 '송년파티'
그 중에서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0라운드 송년파티'가 청담동에 위치한 백승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드레스 코드는 레드&블랙 그리고 청바지&하얀상의'사진촬영과 와인파티'가 컨셉이었다.
이보다 멋진 사람들의 모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재능과 가치를 나눔으로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뜨끈하고 므흣한 송년파티였다.
아, 행복해♡


▼ 40라운드 2011년 송년파티 Brand Up Party 그 현장 속으로-


송년파티 시작 전, 2012년도 40라운드 2대 의장선출 안건을 가지고 총회가 진행되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대 의장 조연심 당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그녀의 진두지휘로 만들어질 40라운드는 어떤 모습, 어떤 색깔, 어떤 향기,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브랜드업!
(왼쪽부터) 조연심, 40라운드 초대/1대의장 반경남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들♡
레드&블랙 드레스코드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나타난 패셔니스타들!
(왼쪽부터) 우지인, 김향순, 조연심, 구미애
반경남 의장님이 선물로 주식 금빛 1억원을 들고 환하게 스마일:-)



송년파티 전체 진행을 맡아준 안계환 대표
그의 똑부러지는 이미지와 펄 금/은 풍선과 참 잘 어울린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을 2011년 10월 출간하고부터 점점 더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는 중!



생각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대표
어쩜 그리도 자로잰것처럼 늘 반듯& 깔끔한 컨셉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와인을 잡은 저 손짓, "오늘 밤 즐기겠다!" 이런 뉘앙스, 맞죠?^^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두 남자는 딱 봐도 '엘리트' 이미지다. 하하,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과 생각정리디자인연구소의 이용각



나 강정은과 나의 인생멘토 조연심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인간미 철철 넘치는 프로페셔널함...
그녀 덕분에 나는 40라운드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고 벌써 2년이 지났다.
대학생, 20대 청춘들에게 '인생멘토'에 대한 든든함을 목에 핏줄 세우고 어필하곤한다.
하지만 아직 내 말빨이 안먹히는 것 같다. 아휴-,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2012년, 대박을 꿈꾸며-
(왼쪽부터) 이용각, 우지인, 조연심, 안계환
아.....................................................................너무... 멋있어요.... 반했심*ㅡ*


늘 뵐때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큰 가치부여(?)를 해주는 이 남자.
씽크와이즈표 생각정리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선뜻 후원해주신 김창 이사
똑똑하고 자상하고 날카롭고 부드러운 그런 이미지로
함께할 40라운드 2012년이 사뭇 기대된다.



아, 쭉쭉빵빵 SSS라인 몸매의 두 여인
(왼쪽부터) 김향순, 구미애
미애언니의 목소리와 몸매는 정말 짱이다.
우리는 2011년 울릉도 워크샵을 통해 볼꺼 다 본사이...(응?)
김향순 대표의 빨간 원피스는 정말 매혹적이었다...... 너무 이뻐요♡



늘 뒤에서 묵묵히 써포트 하는 브랜드PD 김경호대표
숨겨진 빨간색을 보여주느라 '귀요미 표정'으로 사진이 찍혔다.
바로 셔츠 소매의 단추가 '빨간색'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이히,



이번 송년파티에서 귀요미 지존 유동인코치
빨간 사슴뿔 두개를 머리에 꽂은 사진이 마구마구 기대됩니다.
니트를 입은 모습이 흡사, '브릿짓존스 다이어리'의 콜린퍼스(COLIN FIRTH)가 떠올랐죠.

▼▼▼ 바로 이 모습!!! 하악하악 ▼▼▼




위풍당당 위엄스런 접근금지 느낌의 최카피 최병광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코믹함과 엉뚱함이 철철 넘치시는 재치만점이신지.....^ㅡ^
누군가의 브랜드 네이밍을 들으면 꼭 1+1 컨설팅을 해주시고야 마는 멋쟁이!



노랑은색 풍선이 좋다고 들고 김창 이사님께 사진찍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냥 옆에 있던 유코치님이 덩달아 함께 찍어 주셨죠. 이히히:-)

개인사진이 없으신 분들은 늦게 오셨거나 저의 실수입니다... 죄송해요...T^T
우리 백승휴 작가님의 고품격 리얼버라이어티 사진을 기대해봐요.
아웅, 빨리 보고싶다♡





이윤화 대표의 다이어리알 케이터링.
함께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맛난 음식까지- 오늘 하루 금상첨화!
눈과 입과 마음에 흥이 났지요. 흥흥興興-



각자가 표현하고 싶은 메세지와 이미지를 가득 적어준 방명록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성공합시다' 라는
김경호 대표의 메세지가 Best로 뽑혔습니다. (제맘대로-ㅎㅎ)




40라운드 송년파티를 위해 스튜디오를 오픈해주시고, 사진촬영까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멋진 포토테라피 백승휴 작가!
2012년 그의 브랜드 점프업 활약,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11년 굿바이!
쨍~




아. 정말 대만족스러웠던 행복한 40라운드 2011 송년파티였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이제서야 8자 주름이 걱정되네요. 아하하>_ <
10일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2012년도에 또 보아요. 꼭이요! 



 

※ 40라운드란?
브랜드 업(Brand Up)이라는 비전을 위해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 가는 힘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안식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www.40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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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직관리 운영 철학을 기본으로
40명의 서로 다른 전문가들이 서로 수평적인 관계로
재능기여를 통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개인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장이고자 발족한
'40라운드' 가 두돌을 맞이했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많이 먹는다"

 

 

청담 더트리니티플레이스 9층에 자리잡은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내의 라운지가 마음에 쏙 듭니다.
반짝이는 야경과 감미로운 음악, 호화스러운 MJ FOOD의 출장부페
그리고
너무 좋은 사람들까지..
아주 퍼펙트한 수요일 저녁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40라운드반경남 의장
2년동안 궂은일 마다않고 40라운드의 브랜드업을 위해 많은 써포트를 해 주셨지요.
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섬김의 자세 정말 감사합니다..^^


40라운드의 2011년
사진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와-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함께했구나
싶더군요
끼워맞추기, 랜덤 일정이 아닌
늘 준비하며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그런 40라운드 였습니다
앞으로의 2011년
또 어떤 다이나믹 스펙터클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40라운드 2주년 진행을 맡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코믹스러운 말투와 행동속에
그 만의 날카로움과 철학
느끼셨나요?
2주년 진행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여했을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갑니다.
진행 PPT와 컴퓨터가 쉼없이 읽어대는 USB



김경호 대표의 재능기여로
저렴하게 MJ FOOD 출장부페를 맛볼 수 있었고,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에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담동 79번지 더트리니티스페이스 9층,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김경호 대표님, 빠마하고 계신거 같아요! 하하
사진 가장 오른쪽에 계신 분이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님이십니다.




▼ 출장부페 MJ FOOD(엠제이푸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주년 정기총회, 참석 총 25명
     
     강정은, 김경호, 김정기, 김찬, 노진화, 박선정,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세구, 임성채,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상현, 김언화, 김창화, 박현진, 손정주, 신근아, 우지인, 유동인, 이상렬, 이승재, 조영환


짤막공지]
피트니스 우지인의 IFAA KOREA 론칭기념 송년행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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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라운드의 강정은 입니다.
저에게 인생멘토로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조연심 선생님의 세번째 책 <나는 브랜드다>가 출간되었습니다.
2009년 대학교 4학년 취업의 문턱에서 많은 딜레마를 느끼고 있을 때,
김태진 교수님 수업때 만난 선생님을 통해 40라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분수에도 넘치는 많은 것을 받았고, 보았고, 만났고, 느꼈습니다.

40라운드를 롤모델삼아 20대 친구들과 서로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뛸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대학생자기경영클럽, 소셜캠퍼스(Social Campus), 청춘 말하는대로]와 같은 활동들을 했고 하고 있습니다.
조연심 선생님 그리고 40라운드는 제게 자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어딜가서도 절대 뒤지지 않을 든든한 뒷빽이거든요. 헤헤♡

11월 8일 화요일
그 누구보다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40라운드 입니다.
함께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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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의 조연심, 우지인, 이용각, 강정은이 함께한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
2011년 7월 23일 ~ 24일 WFA(Woojiin Fitness Academy)강사들과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기발랄 유쾌상큼했던 현장 스토리를 공개합니다:D
원문: http://onbranding.kr/891 


 
 "나는 브랜드다" 1박2일 워크샵, 그 두번째 이야기...!


신나게 BBQ를 즐기고 돌아온 우리들, 우지인 선생님의 가이드에 따라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며 굳은 몸을 풀었다. 두 손을 귀에 붙인 후 하늘 위로 쭉~뻗는 동작은 어느 자리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나는 생활을 하면서 손이 매번 아래로 향하고 있어 매번 붓는데 나한테 꼭 필요한 스트레칭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호라:D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뒤에 앉아 있던 강사님들과 참관자 분들도 함께 스트레칭을 쭈~욱!!!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내몸 사랑하기- 워크샵을 통해 다시한번 느낀다. 쭉쭉! 잊지마세요, 하늘위로 쭉쭉!!!



사실 워크샵 참가자들 중에 WFA(Woojiin Fitness Academy) 강사들과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이 절반이상 넘었기 때문에~ 이런 스트레칭정도는 이미 익숙하게, 일상화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운동이 필요한건 워크샵 참가자였던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과 우리 강사진들이 아니었을까 싶다...ㅋㅋㅋ
우지인 선생님이 많이 외치는 그 슬로건! "머리 쓴 당신 이제 몸을 써라!" 딱 그 컨셉이 적절한 워크샵이 아니었나 싶다.


 
세번째 스페셜 특강, 메리케이(MARYKAY) 최정숙의 "핑크벤츠를 모는 여자"

어릴 적 성대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그 고난과 어려움을 겪고 여성들의 멘토로, 우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 "최정숙"
한 남자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IMF라는 위기의 시대에 세상밖으로 나와 경제전선에 뛰어들었다.
외국 브랜드를 세일즈 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던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의 선택을 믿고 한 길을 꾸준히 뚜벅뚜벅한 그녀는 진정 브랜드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공, 사랑에 대해 자신의 스토리를 너무나도 재밌게 영상으로 준비해주었다.


그녀의 핑크벤츠!!!!!!!!!!!!!!!!!!!!!
메리케이(MARYKAY)에서는 그 해 최고의 목표달성을 한 사람에게 핑크 벤츠를 한대씩 개인소유 선물로 준다고 한다.
다음 년도에는 새로운 핑크벤츠가 그녀의 손에 쥐어진다고 하는데~ 정말 멋있는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D
서울에서 청평까지~ 장거리 운전은 처음이라는데..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을 위해 조연심 선생님의 부탁으로 먼길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달려와주 그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재능&시간기부를 넘어 함께한 이들을 위해 깜짝선물까지 준비한 그녀..
행운의 여신은 아무에게나, 아무렇게나 찾아온다 하더라도 그 기회를 거머쥐는 것은 자신의 몫인 듯하다.
BBQ가 마무리 될 때쯤 랜덤으로 의자 밑에 붙여둔 노란,파란 포스트잍!
그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최정숙 이사님이 준비해주신 선물을 득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또 생각지 못한 선물이 있었으니.. 그녀의 책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2권이었다.
5명 중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단 2명에게만 돌아가는데... 예상치 못한 무대라 다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온몸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2명에게 스페셜 선물 책 2권이 선사되었다:D



메리케이 최정숙,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들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사인공세의 줄이 길어지면서 다음 일정이 조금 늦어지는 일이 생겼으니 말이다.




 

네번째 스페셜 특강,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의 "똑똑한 생각정리이야기"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그는 늘 준비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롭게 판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로 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짧은 시간내에 멋진 PT를 준비해주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마인드맵으로 일목요연하고 예~쁘게 정리를 해 놓고 그를 바탕으로 PPT를 완성한 것이다. 
그는
 "생각정리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 강의는 그 내용의 시크릿핵심!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을 위해 너무나도 감사하게 그 비법들을 공개해 준 것이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듯한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늘 생각
정리는 다른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그의 "똑똑한 생각정리 이야기" 
참 지루할 법도 한 이야기같으면서도 그의 유쾌한 입담과 워크샵 참가자들이 딴 생각할 틈 없는 제스쳐들~ 보는 내내 웃음과 공감이 끊이지 않았다.
(열심히 들으며 정리를 해놓았는데 그 파일을 날리는 바람에 2일이 지난 지금 난 리마인드 하고있다ㅜ_ ㅠ)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 책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목적있는 책읽기, 효율적인 책읽기를 잘 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되겠다. 읽고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때론 가물가물 하니 말이다. -_ =

공개해도 되겠지요..^^?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의 "1시간 1권 책읽기" 마인드맵!

공부를 할 때는 순서가 있듯이 책을 읽을 때에도 순서가 있다.

[완전학습법]
1) 예습: 핵심어 찾기
2) 수업: 집중, 이해
3) 복습: 반복
4) 시험: 출력

[1시간 1권읽기]

- 추천도서, 베스트 셀러는 무조건 사서 책장에 재둔다.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고, 누군가 추천하는 책이라면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책을 살까? 하는 고민을 줄여 시간과 돈을 아껴준다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책을 읽을 때에는 "목적이 있는 책 읽기"를 해야 하는데 왜 읽는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하다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기대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 책을 읽는 방법.
표지 > 커버 > 띠지 > 목차 > 본문 순서에 따라 읽는 습관을 들여라.
모든 책의 핵심은 표지와 커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나 여깄어요!" 라고 외치며 주목을 받기 위해 책 표지에 나오는 사진과 글은 요약 또 요약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책을 구매하면 쉽게 버려버리는 띠지! 이것도 절대 버리지 말라고 조언을 한다. 출판사에서 돈이 남아돌아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띠지에도 많은 정보들이 집중요약 되어 있다는 것... 누군가는 그 띠지만 잘 정리해 놓기도 한단다^^

본문을 읽을 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생각을 한다면 벌써 시간의 압박과 문자울렁증이 올 수도 있다.
그냥 빠르게 한장한장 넘기며 책을 스캐닝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눈에 마음에 머리에 필이 꽂히는 장이 생길 것이다. 그 부분만 살짝 접어 표시를 해 두고 모든 스캐닝이 끝난 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본다. 책을 스캐닝 할 때에는 책의 소제목, 도표, 사진, 일러스트등을 집중적으로 보면 좋다.   

1학년을 10년 다닌다고 10학년이 되지 않는 것처럼, 무언가를 할때 목적이 있지 않으면 늘 과정에 머물러 있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책을 읽고 기록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야 함이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은 말한다.


WFA(Woojiin Fitness Acamedy)의 우지인 선생님.
그녀는 피트니스계의 프로중의 프로로 스타들의 퍼스널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요즘은 많은 방송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또한 피트니스인들 양성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열정이 대단하다. 갑자기 들이닥치는(?) 돌방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해결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이유를 알겠다.

 



지난 겨울 WFA 워크샵때에도 함께했고, 그녀의 멘토로 소개된 로드스카이의 김경호 대표님.
이번 워크샵을 위해 맛있는 바베큐를 구워주시며 수고스러움을 유쾌하게 감수해주셨다.... 우리의 쉐프김!!!  



강의가 모두 끝난 후 광란의 밤(?)전에 멀쩡한 모습으로 단체사진.
머리를 주로 쓰는(?) 사람들과 몸을 주로 쓰는(?) 사람들의 만남!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 WFA강사들(피트니스 우지인)
지식소통 조연심과 메리케이 최정숙,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이 함께 만든
"내 이름으로 사는 방법,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

뜨거운, 시원한, 유쾌한, 유익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내 이름으로 사는 법, 나는브랜드다! 1박2일 영상스토리
2011. 7. 23 - 24 @청평 클럽피쉬리조트
기획 MU(Manage U) http://www.manageu.co.kr 주관 클럽피쉬리조트 http://www.club-fish.co.kr/


http://www.youtube.com/watch?v=SEI3nYsD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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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의 조연심, 우지인, 이용각, 강정은이 함께한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
2011년 7월 23일 ~ 24일 WFA(Woojiin Fitness Academy)강사들과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기발랄 유쾌상큼했던 현장 스토리를 공개합니다:D
원문: http://onbranding.kr/889


 

 



참 덥기도 덥고, 참 교통체증이 복잡하기도 복잡한 주말 오후.
청평에 위치한 클럽피쉬리조트(Club Fish Resort)에서 열정의 마그마가 솟아 넘치는 이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값 비싼 브랜드로 자신의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마음을.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이 "내가 브랜드로 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류대산님의 아이스브레이킹]

WFA(Woojiin Fitness Academy)강사들과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이 함께한 이번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
류재산님의 코믹한 아이스브래이킹으로 그 막을 열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지만 부끄럼타파해 가면서 자신의 끼를 발산해 브랜딩의 감(感)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

 



이번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은 MU(ManageU)기획,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클럽피쉬리조트(ClubFish Resort) 주최로 진행이 되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녀노소불구하고 외국인들까지 바글바글했던 클럽피쉬! (http://www.club-fish.co.kr/)

 처음 가본 클럽피쉬는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었다.

-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투어, ATV투어, 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넓은 데크 파라솔에 앉아 숯불바베큐 타임. (대형매점도 운영)
- 깨끗세팅되어있는 편안한 숙소.
-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강의장 이용하기. (대형, 소형, 중형 세미나실)
- 진진바라라는 최고의 한정식 브랜드를 통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맛깔난 음식들. (진진바라와 클럽피쉬는 모회사가 같다)
덥다덥다 외치는 이 여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곳! 클럽피쉬란 말씀!!!~


 


 "나는 브랜드다" 1박2일 워크샵, 시작합니다...!


첫번째 스페셜 특강, 지식소통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가 말하는 브랜드의 정의란... 내가 소리치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봐 주는 것이 "브랜드"이다.
제가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이구요, 저는 이런사람입니다.. 라고 주절주절 말하지 않아도 "아~ 그 사람!" 해주는 것.
많은 이들이 바라고 꿈꾸는 그런 브랜드 인!
누구나 이룰 수 있지만 아무나 이루기 어려운 그 성공의 자리에 가기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을 스스로 당당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멋지게 바라봐 줄 수 없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인데...
나를 하찮게 아무렇지않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밖에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꿋꿋하게 묵묵히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식소통 조연심은 내가 아는 그 어떤 여자, 사람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동기부여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녀이다.

그렇기에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멋있는 나의 롤모델이다:D
역시나 유쾌한 강의를 진행하며 자신의 진솔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기회는 역시 노력하지 않는,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다.

그녀는 WFA강사들과 숭실대 나비모임,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저서(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들을 깜짝선물로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냥 순순히 줄 수 있나!~
자신의 꿈을 다른 이들에게 자신있게 발표를 하거나 강의 중간중간 질문에 대해 손을 번쩍 든 사람들.. 그런 이들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 지식소통 조연심의 블로그: http://mu-story.com


두번째 스페셜 특강,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브랜드 블로그"

나는 너무나도 평범한 20대이다.
피곤도 이기는 미친 열정. 밑도끝도 없는 무대포의 호기심,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92%부족한 구멍숭숭...
하지만 워크샵에 참가한 학생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온라인을 활용하여 개인브랜딩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이 바로 나만의 플러스 알파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력서없이 취업하기>라는 책을 쓰겠다고 공표를 했고 나의 멘토 조연심을 통해 출판사 사장님과의 미팅도 가졌다.
학교를 졸업한지 1년밖에 안되는 초년생이지만 그 어느 신입사원보다도 넓은 경험과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블로그'이고, 이를 통해 내가 가지고 누리는 기회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인생스토리를 함께 공유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블로그를
- 운영하는 이유.
- 내가 얻고 싶은 것.
- 이야기 하고 싶은 대상.
-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그냥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블로깅을 하면 되지만, "개인브랜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개인브랜딩을 하고자 하니 나를 알려야겠고, 내가 하는 활동들을 기록하는 것이 재밌었다. 노트에 적자니 악필, 분실등의 이유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담점이 걸렸다. 그렇게 차곡차곡 나의 경험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경력이 되었다.

- 내가 블로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은,
사람과 새로운 기회들이다.
무언가 고민을 할때, 무언가를 알리고자 할 때 많은 이들에게 (심지어 내가 잘 때에도) 노출되어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안다.
 

-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대상은,
 개인브랜딩을 하는 사람들과 열정넘치는 청춘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이력서없이 취업하며 생긴 에피소드 및 다양한 세미나/워크샵등의 현장 스케치 기록화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전하고 싶다.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이사님을 통해 또다시 새겨들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반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빠르게 빠르게 잊기 마련이다. 기억되고 싶은 자라면 기록하라!





늘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에는 많은 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행운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클럽피쉬리조트의 야외에 위치한 대형매점!!!
숯불바베큐 고기준비를 위해 내부에 조리시설이 갖춰 있었다.
방은 이미 예약이 꽉차 있었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바글바글, 먹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던 야외데크.
 


북한강을 온몸으로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통과하는(?) 관문.

보기만 해도 시원~~~~~~~~~ 시원~~~~~~ 멀리서 들어오는.. "꺅, 꺅"



다들 배꼽시계가 우르르쾅쾅~ 쾅쾅쾅~ "배고프죠?" "네!!!!!!!!!!!!!!!!!!"
먹고 뒤돌면 배고픈게 청춘이다.ㅋㅋㅋ



신나는 BBQBBQBBBBQQQ~
바람에 머릿결만 날려도 웃음이 나는게 청춘이 아니던가.
함께 있으니 행복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듯!



BBQ를 끝으로 "나는 브랜드다" 1부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2부에서는
"메리케이(MARYKAY) 최정숙의 핑크벤츠를 모는 여자"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의 똑똑한 생각정리스토리"

제목만 들어도 기대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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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인 트레이너와 지식소통 조연심의 소통 인터뷰



피트니스계의 여왕, 우지인 피트니스 컴퍼니 대표, Fit Pro 워크샵 디렉터, 유럽 피트니스 컨벤션 국제강사, 주카리 핏 투 플라이 지도강사, 피트니스계의 대표 피트니스, 연예인 지도강사, TV 건강프로 섭외 1순위, 피트니스인의 멘토 등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수식어들이다. 몸을 만들어 주는 트레이너에서 이제 정신까지 깨워주는 진정한 피트니스의 대명사가 된 우지인에게 그녀가 걸어왔던 길(Road)과 앞으로 걸어갈 길(Way)에 대해 물었다.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은?


1994
년부터 트레이너를 시작해 벌써 18년 째  피트니스 계에 몸을 담고 있네요. 처음에는 저 혼자 성공하기 위해 몸으로 뛰어다니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번 돈의 대부분은 다시 배움을 위해 투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해외도 자주 나가서 국제적인 감각을 몸에 익히려고 애를 썼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현재는 제가 몸소 익혀온 모든 것들을 피트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에 쏟고 있습니다.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스터트레이너를 배출하는 일이 제가 지금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이랍니다.

 

우지인이 보는 피트니스 계의 인재상은?


인재방정식 = (소명의식 + 전문기술 + 자기연마) * 시간

사람을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책임감과 실제 건강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술력, 서비스 마인드와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려는 자기개발의지 등을 동시에 지닌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체력의 7대 요소에는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평형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협응력이 있는데 피트니스에서는 이들 요소들간의 균형 즉 밸런스 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육체적으로 약점을 개선시키기 위한 기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건드려 공감을 얻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능력도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랍니다. 한마디로 피트니스에서 필요한 인재는 T자형 인재입니다. 전문적인 운동기술을 깊게 연마함과 동시에 여러 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어루만져줄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지인의 꿈은?

 

2015년 쯤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트레이닝센터(Gym)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식 건강법과 동양적 운동법을 널리 전파하는 코어센타(Core Cenyer)로서 건강을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반드시 들러야 할 그런 곳을 만들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가장 큰 성공임을 수 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닫게 된 것이지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지금 인재양성에 힘을 쏟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뜻을 함께 하는 트레이너들과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피트니스의 문화도 바꾸고 싶습니다.


 

()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은 피곤하면 집에서 잠을 자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면서 휴식을 취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진짜 피곤하면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잠자기 전 긴장을 푸는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고 제대로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우지인의 휴(
) 는 제대로 쉬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고 내 몸 자체를 사랑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진정한 휴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를 쓴 당신! 이제 몸을 써라제가 CEO나 전문가들에게 항상 주문하는 말입니다. 몸을 쓰게 되면 머리가 개운해져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는 장점 외에도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비워야 채울 수 있는 것처럼 제대로 쉬어야 재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우지인의 휴()는 한마디로 피로를 비워내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순환프로그램입니다.

 

우지인피트니스의 장점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Variety), 흥미(Fun), 소통(Communication)이라 정의한 우지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피트니스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자신의 성공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는 명언이 머지 않은 미래에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짐(Gym)에서 우지인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면서 그녀와의 건강한 인터뷰를 마쳤다.

 우지인피트니스카페 (http://cafe.daum.net/taebocoolgirl)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블로그 바로가기 http://mylucky8.tistory.com/855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개인브랜드의 힘, "나의 경쟁력" 출간.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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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데간데 사라진 듯, 참 덥다덥다는 말이 입에 나올 정도로 더운 요즘.
더운 여름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같이 반가운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이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에서 열렸다.
Brand Kim 김정기 대표의 빨간색 강렬함이 돋보이는 진행PT가 한장 한장 넘어갈 수록 그의 디자인 실력과 감각에 Wow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색과 임팩트 있게 포인트만 짚어주는 진행!!! 김정기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번개 사진이 나올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야했다. (함성) 꺄아~~~~~

 김정기 대표님은 센스쟁이!



반경남 의장님의 오프닝,
"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3대가 행복하다"
라는 말만 뇌리속에 콱 박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의 개인브랜딩을 위해 매달 모임을 가진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것들도 있고, 새롭게 생겨나는 것들도 있고, 보안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
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것들이 벼려지고 성장하는 과정들이겠지 싶다..
시간을 견뎌자.
나 자신에게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만큼 노력해 본 적이 있는가?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게스트는 독서교육의 김창화 대표님

40라운드를 넘어 인기급상승 중인 셀마토크쇼이다.
조만간 지식방송에서 생방송으로 매주간 토크쇼가 진행 될 예정!
화이팅!!



독서교육 사업을 20여년간 해온 김창화 대표는,
'독서능력 = 읽기능력 = 문식능력 = 학습능력'이라는 공식아래 이를 패턴화 하는 시스템설계까지 하고 있다.
토크쇼가 시작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인간이 책을 읽을 때 몇 퍼센트의 배경지식(정보)를 알 때 가장 재미있어 할까?
75%를 알고 25%를 모를 때 우리는 그 책을 가장 재밌어 하고 자신과 맞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면 25%이상 그 분야에 대한 정보/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렵거나 혹은 흥미없거나 하는 것이다.



본인의 강점으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밤을 새서라도 해내고 마는 스피드와 추진력이라고 했지만 이 때문에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 한단다. (하하) 또한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생각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가 가능한 것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란다!
이런 매력 포인트는 역으로 약점이기도 하다.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시작해 버리고 마는 것... 현재도 독서와 관련된 일을 4개나 하고 있다니.. 그 스케일이 놀랍다.

20살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인생의 밑바닥이라고 할 만큼 처절하게 아픔도 경험해봤고 성공이라 불릴 만한 고지도 찍어본 김창화 대표. 독서 교육이 우리의 미래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이기에 그의 삶과 비즈니스는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이팅!^^



셀마토크쇼의 주인공 '독서교육 김창화'대표를 위한 Brand Kim 김정기 대표가 준비한 기타반주에 맞춰 다 같이 합창!
잘 사세요~ 잘 사세요~ 행복하게 살아요! 모두모두..^^



브랜드 청문회에 앞서, 진행자 김태균 대표가 준비한 영상..
이 영상을 처음 보는것도 아닌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나라면?'
상상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영상 속의 부자가 정말 대단하다.





늘 브랜드 청문회의 진행을 맡던 안계환 대표와 브랜드 청문회 1호 대상자 김태균 대표의 롤이 바뀌었다!!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그의 개인브랜드를 파헤쳐 보는 시간!~



Q: SS인재경영연구소의 'SS'는 무슨 의미인가요?
A: 40라운드에서 함께 고민해주었던 연구소 이름이죠. 서울대 삼성!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이름이 브랜드화 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요.


Q: 요즘 근황?

A: 사업 후 강의 일, 무대에 서는 일을 한다. 더 많이 더 다양한 분야의 무대위에 서고 싶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까?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늘 한다. 무대 위에서 재밌고 보람있게 소통하고 싶다.


Q: 안계환이 생각하는 브랜드 업 이라는 그림
A: 저희는, 우리는, 저라는 사람과 제가 가진 콘텐츠가 같이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이 브랜드 업이라 생각해요.
80이 넘어서까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5일 나를 위한 시간 1일 가족을 위한 시간 1일로 1주일을 살고 싶네요.

Q: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좋아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A: 모두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모른다'는 대답이 대다수.
많은 경험으로 굴곡진 삶을 살다보면서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무언가를 몰입하며 연구하는 것!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인생의 1순위는 자신의 가치인 것 같다.

많은 부분을 기재하진 못했지만.. 정말 정말 정말 안계환 대표님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귀여운 브레이크 타임!


번개 그림이 나오면??
이 글을 보시면서도 박수를...ㅋㅋ


참 많이 알겠다가도 모르겠는 이 남자. 김경호 대표의 '나의 일과 삶'
많이 바닥도 쳐보고 많이 성공도 해보았지만 인생의 비젼이 확고하기에 흔들리지 않는 남자!
그의 인생에는 두가지 키워드 ''Dream(Vision)' 그리고 인생의 성장촉진제 역활을 해주는 'Mentor'

메일을 보낼때 늘 하단에 이름과 함께 붙는. 김경호 Dream! 상대방에세 꿈을, 무언가를 '드리'고 싶단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보게 되는 것 '드림파일'
이를 보면서 자신의 꿈을 다시한번 이미지화 하고 스스로와 다짐을 한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약속한 한가지.
아이들에게 올인하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꿈이루며 살자는 것..^^

[인생의 세가지 프로젝트]
A 프로젝트 Short , 생계유지형 / 제일 불안함 Bnt New와 로드프렌즈 잡지
B 프로젝트 Middle, 컨설팅업(새로운 여행지, 여행프로그램, 리조트 등)
C 프로젝트 Long, 커머스, 평생 직장이 아닌 '직업'노후를 책임져줄 프로젝트로 꾸준히. 뚜벅뚜벅. 걷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굴곡이 깊을 수도 있고 낮게 찰랑거릴 수 있기에 한 우물만 파지 말아라!라고 전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커뮤니티 '감사행성' 김경호.


시간 관계상 진행되지 못한 '성공의 정신과 담론'
다음 정기모임땐 볼 수 있겠죠?^^




오랫만에 뵙는 김향순 대표님의 메세지,
에너지가 넘치는 40라운드는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간의 70%를 봉사로 너무나도 재밌게 살아가는 중인데 마음이 맞는 분들과 의미있게 함께하고 싶어요..^^
뱃속에서부터 상처가 있는 미혼모의 아이들을 세계적인 어린이 종합 예술단으로 키워보겠다는 욕심이 불끈불끈 합니다!


대학원 과정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방미영 부의장님.
다음 정기모임땐 꼭, 꼭, 꼭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단체사진. Photo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요즘 너무나도 쓰나미 일정을 소화하느라 건강상태에 적신호 켜지신 백작가님... 몸도 추스리셔요.. 아프면 속상합니다!!ㅠ _ㅠ
함께하지 못한 손현미 작가님의 입술 9바늘.. 지금 무지 속상하거든요..ㅠ_ ㅠ



속기록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수정될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말씀해 주셔요^^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파트너스의 조규면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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