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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맛있는 음식, 값비싼 옷과 장난감, 화려한 해외여행, 격이 다른 해외연수, 즐거움이 있는 스키캠프.... 물론 다 좋은 선물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는 것 아닐까요?

그 꿈에 관심을 주고 응원을 하는 것만큼 우리 아이들의 꿈도 커나갑니다.

2010년 가장 큰 방학선물, 올래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과 함께 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의 동행, 그 선물 같은 올레공감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은 여행, 소통, 테라피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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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레: 제주도 방언으로 골목길을 뜻하는 단어.
근래에 와서는 운치있고 아름다운 트레킹 길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ㅡ^


올레캠프 일정안내 :  http://j.mp/8YXR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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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은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그로 인한 해방감, 편안한 휴식,

그리고 여행지의 낯선 낭만들... 아마 이런 것들이겠죠?^^

그런 감동에 우리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동지가 될 수 있는

멋진 이야기들을 만들어 보는 여행이 되면 어떨까요?

- 올레 공감스토리여행 -


1기: 1월 19일부터 22일  /  2기: 1월 26일부터 29일  /  3기: 2월 2일부터 5일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되며, 

각 회당 모집 인원은 120명입니다^ㅡ^ 비용은 1인당 59만원. 올레캠프 바로가기(http://j.mp/7BMySW

 

▽올레길을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올레캠프 프로그램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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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월 19일부터 22일  /  2기: 1월 26일부터 29일  /  3기: 2월 2일부터 5일 

 올레캠프 바로가기(http://j.mp/7BM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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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끊임없는 질주하는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


[제주 올레] 스토리가 있는 공감여행 시즌 1 “여행은 꿈입니다선보여…..

 



자유, 일상을 벗어난 해방감, 안락한 휴식, 낯선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 한 번 가보았다고 하는 경험과 자부심 등은 우리가 여행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나를 찾고 꿈을 찾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원한다.


사람들의 의식이 진화하듯 여행에 대한 개념도 진화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국내외 항공사와 여행사 정보의 메카로 불리는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그는 지금처럼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제공해 주는 원웨이(One-way)방식의 여행은 지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여행사들은 언제나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여행지는 멋진 풍경, 환상적인 이벤트, 럭셔리한 숙박시설, 다채로운 쇼핑경험만을 제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여행상품은 여행사끼리의 모방상품 출시로 출혈경쟁을 부추겨 여행업계 불황의 악순환을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꿈을 찾는 여행, 나를 찾는 여행, 친구가 되는 여행, 하나가 되는 여행 등과 같이 기존의 하드웨어적인 여행상품에 소프트웨어적인 공감 스토리를 연결하여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성공적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하게 되지 않을까?

 

여행은 꿈이고 사랑이고 인생 그 자체입니다.” 라고 하는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는 여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고 축복이라고 정의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여행이 있다. 제주항공이 주관하는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이다. 여행 자체가 주는 설레임과 함께 엄마와 아이가 각자의 꿈을 찾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한 공감여행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문화컨텐츠디렉터 방미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해서 기존의 여행상품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꿰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CJ월디스 홈페이지
(www.cjworldis.com)이나 제주항공(www.jejuair.net)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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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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