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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의 첫 워크숍!

사람들에게서 나는 향기는 꽃 향기 보다 진하다.
더포티라운드 멤버들의 향기는 자연 속에서도  진했다.




이 시대의 집단지성은 무엇을 리딩하는가?

새벽 3시를 훌쩍 넘긴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가벗겨진 나를 그대로 드러내며
자신의 비전과 라이프 플랜을 이야기하는 시간!
어느 누구하나 흩어짐 없이 경청하고,  질문도 하며 서로를 이해해 갔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꽃이라고 불렀다.




원하던 사람들과 함께 원하던 장소에서 살맛나는 세상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빈 들판을 가로질러 노래로 울려나갔다.





내 노래에 화답하듯 조연심 대표가 건너편 나무숲에서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조연심 그녀는 아침 거미다. 아침 거미는 행운을 불러준다며 소중히 대했는데...
그녀는 더포티라운드에서 참 소중한 사람이다.




조연심 대표를 마음에 두고 있었더니 신철식 대표가 나는요!  하며 나타났다. 
나는 신철식 대표가  더포티라운드의  울타리가 되어 누구보다 더 마음 든든하다.
더욱이 신철식 대표가 들려준 어릴적 통나무집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렸지만, 
신철식 대표의 통나무집은 그가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자로 남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사진은 내 핸드폰 카메라의 용량 부족으로  아쉽게도 찍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이번 워크숍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지식과 정보의 홍수속에서 만난 온라인 네트워크가 우리의 마음을 잇는 네트워크로 심화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의 교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바탕에는 반드시 원칙과  신뢰와 정직이 존재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더포티라운드의 미래 가치를 위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것은 

브랜드란 그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브랜드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의 브랜드를 위해 협업해야 한다는 것과,

브랜드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서로 각기 다른 브랜드로 모인 더포티라운드의 미래가치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리딩그룹으로서

오피니언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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