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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미 지식소통전문가가 다 했고 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실은 그날의 공식 찍사였으나 순발력과 실력의 미진함으로 차일피일 하다가 잊을만 하여
상기하자 625를 본받아 올립니다.
상기하자 아차산의 40라운드!

순서는 뒤로부터! ㅋㅋ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여기엔 조대표가 없다. 왜 이렇게 웃냐구? 조대표가 백작흉내를 냈었다.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한 찍사였다. ㅋㅋㅎ


여기엔 물론 김실장이 없다. 백작흉내내라 했지만 헬렐레라 하자고 무마했다. 기분좋은 한컷!


                            산위의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올라간다. 다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을 업고!


                          아차산성을 보고자 했으나 못보았다. 하지만 안내판위에 스며든 이미지가 글씨와 대조를 이루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김명지감독님의 치켜뜬 카리스마와 감추어진 선글라스속의 눈매가 어떨지! ㅋㅋ 귀엽소.그대!


ㅎㅎㅎ 이건 무슨버전? 산사의 표정관리? 김태진교수의 얼굴은 천변만화였다. 그날만큼은! 유쾌한 표정관리 감사!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가지들의 카오스! 모든 탄생은 주변부의 카오스에서 신기원을 탄생시킨다. 잭슨폴록의 그림이 아차산의 하늘에 메아리 친다. 혼돈이지만 그 안의 질서 다시혼돈 그리고 질서의 반복!


그대 윙크에 찍사였던 여인 가슴덜컹 했소! 함부로 그 한쪽눈 감지 마오. 살 떨리오.


산사의 풍경은 그것만으로도 소리가 들리는듯! 그날 마음의 풍경소리 잠간잠간 들렸다오.


산을 좋아할 것 같아 넌지시 물었었다. '너무 가벼웠죠?' 당근 그렇단다. 차분한 산을 닮은 이윤화 대표님.담엔 그럴듯한 산행을 해 봅시다.


하늘이 바닥이고 밑둥이 하늘로 뻗은듯 이파리 떨구어낸 가지들에는 빈공간 채워줄 다음해의 새싹 기다리오.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눈길주는 그곳에는 멀리 한강이 부옇게 보였다. 이박사님의 눈은 그 부연강가의 어느자락에 머물렀을까?


겨울 벗은 진달래 가지 너머 아름다운 두 여인의 나지막한 담소가 길가에 핀 꽃과 같다. 


군복입은 대장님 앞서고 나서는 출발 아차산!


나 배고파 호빵 먹고시퍼...사주라... 결국 호빵 한개로 여러입에 넣느라 맛만 보고 말았지 아마?


의장님의 손털기 몸비틀기 다리풀기등의 약간 엽기 동작들 시범과 따라하기. 저 뒤의 두여인은 자세안나와 감히 따라못함을 표정으로 시위!


산악대장을 사이에 둔 붉은 옷의 두분이 머라 했기에 군바리를 환하게 웃게 할까? 궁금하오.


방미영 원장님의 감각적 배낭! 배낭인지 쌕인지 알수없는 모드! 그러나 색다른 포즈 나이스!


도착하니 먼저 맞아준 신대표! 그는 이제 시작이다. 히말라야까지 갈 영원한 대장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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