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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워크샵의 여운이 아직까지 온몸으로 느껴지는 6월 15일 내방역(유니드파트너스) 늦은 오후,
2011년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6월 정기모임 스타트!
진행 노진화
오프닝 반경남
울릉도워크샵리뷰 하진옥
셀마토크쇼 조연심, 박선정
브랜드청문회 안계환, 반경남
나의 일과사랑 최병광
공지사항 강소송쌀사랑축제/ 화장하는여자/ 부산아쿠아리움/ 회초리훈장님영화 등





 

백만 장자들의 성공요인 중에서 느낀 40라운드의 매력포인트.
"좋은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좋은 글귀들..
노진화 그녀가 생각하는 진정한 성공이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기상악화로 인해 울릉도에 5주간 갇혀있던 적이 있다고 웃으며 말하는 그녀,
달콤쌉쏘름한 카푸치노만 있으면 5주 그 이상도 울릉도에 있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녀,
하진옥의 울릉도 워크샵 포토에세이!

※ 울릉도워크샵리뷰: http://40round.com/1136


 


 


[브랜드청문회]
브랜드청문회 대상자로 40라운드의 행복마당발 반경남 의장! 진행에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40라운드의 의장으로 활동하며 좋은점/나쁜점/힘든점 짚어보기
나이가 많아 의장이지만 매번 설레는 마음이 드는 곳이 40라운드이다!  마~냥 좋다^ㅡ^

- 행복마당발, 행복전도사라는 닉을 쓰게된 계기는?
심장이식수술이라는 큰 사건이 나를 온전하게 뒤짚어 놓았다. 나만 있으면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많았기에 '해결사'라 불렸던 적도 있고, 누군가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했다. 하지만 심장이식수술을 한 뒤 부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변하게 되었다.

'반경남'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40라운드 실시간 카톡 청문회)


 


[나의 일과 사랑]
최카피 그는 이미 막강한 브랜드를 가진 자다. 빨래~ 끝~! 힘좋고 오~래가는 건전지 등의 카피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국민카피다. 그런 그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을 하고, 책을 쓰고, 사진을 찍고... 카피를 쓰는 남자, 최병광!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울릉도 워크샵 그리고 최카피의 일과 사랑스토리를 계기로.. 참 아이같고 애인같고 아빠같은 코믹진지순수열정 멀티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는것. 아하하^^
사진 속 브이브이~^ㅡ^V
 


 


[셀마토크쇼]
진행에 지식소통 조연심, 대상자 교육문화디렉터 박선정.
기간으로 따지면 오래 뵀지만 참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그녀 박선정! 그녀의 일과 삶 그리고 사랑과 우정 사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 박선정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자기 만족이 1순위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남이 봤을 때 별거 아니다 할 지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사람이 가진 숨은 매력이 드는 그녀. 맛이 있다! 좋다! by. Selma


[셀마토크쇼에서 준비한 교육문화디렉터 '박선정' 그녀만을 위한 짧막 영상 메세지]




금토일 모두가 5번씩 있다는 기대되는 7월!
얼음동동 띄운 수박화채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7월 정기모임은 어떤 분들이 맛깔나게 함께하실지.. 기대됩니다^^
Bran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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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5일!
2박 3일의 울릉도 여행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된 40라운드 정기모임!
이번 셀마토크쇼 게스트는 박선정 대표다.
그녀와 함께 한 지난 2년 여의 시간보다 이번 2박 3일의 울릉도 여행이 더 깊은 인연으로 와 닿는다.
그녀를 위해 준비한 40라운드 멤버들의 박선정 정의 영상...
박선정은 네모다. OOO이기 때문이다.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에 이은 영상으로 살짝 감동한 듯한 그녀와의 셀마토크쇼...
따뜻한 온기가 마음 속 깊이까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박선정 대표와의 심층 인터뷰다...


원케이티에이 박선정 대표 photo by 백승휴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던가? 그렇다면 강산이 두 번은 바뀌고 그러고도 2년이 지나가는 시간 동안 산업교육 시장의 역량강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달려온 사람이 있다. 산업교육컨설팅 기관 원케이티에이(0ne Know-how Training Action)의 박선정 대표. 첫 인상만 보면 넉넉한 인심에 자상한 인상을 풍기는 외모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면 한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그녀의 일 매무새가 지금 산업교육 시장에서의 그녀를 만들었다. 박선정 대표가 걸어온 산업교육 22, 그 긴 시간의 터널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현재 하고 있는 일은?

기업체, 관공서, 지자체 등 산업교육시장 전반의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케이티에이(ONE Know-how Training Action)는 산업교육컨설팅 기관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훈련시켜 하나의 전인적인 인간을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원케이티에이가 지향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저는 지난 22년간 산업교육시장에 몸담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저는 이 길을 갈 것이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새롭게 산업교육 시장에 뛰어 든 후배들이나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산업교육을 진행하는 박선정 대표



교육문화디렉터라는 브랜드네이밍을 가지고 있는데?

21세기는 교육과 문화가 접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시대다.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식 교육만으로는 원하는 인재양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적 요소를 가미해 이성과 감성이 동시에 움직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지요. 예를 들어 교육 중간의 휴식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흔히 준비된 다과를 먹거나 주위 사람들과 소소한 잡담을 하며 떼우는 게 보통이지요. 하지만 저는 쉬는 시간도 교육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다과를 준비함과 동시에 복도 전체를 갤러리로 꾸며 마치 문화공간에 와 있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교육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재충전을 할 수 있으면서도 창의적 교육 수행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직접적인 교육 이외에도 주위 환경의 작은 디테일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바로 교육문화디렉터가 하는 일이지요. 교육생들의 환한 표정을 보는 것과 산업교육 담당자들의 호평을 듣는 것이 저의 기쁨이자 이 일을 하는 동인(動因)이기도 하답니다.

 

박선정의 성공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보다 저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결과를 보며 희열을 느낍니다. 롯데제과 근무 시절 알게 된 카운슬러 과정으로 저 자신이 누군가와 무언가를 나눈다고 하는 것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함께 어우러지며 울고 웃고 하는 교육을 통해 서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행복입니다. 제가 바라는 성공은 내 안의 나를 충만하게 채우고 그 채워짐을 주위에 나누어 주면서 함께 느끼게 되는 행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성공은 아직도 진행 중 입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행복을 누려야 하는 게 사람이니까요.

 

원케이티에이 사무실에서... 박선정 대표


완벽, 철저, 책임, 열정, 반듯한 사람
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원케이티에이 박선정 대표를 보면서 겉으로는 완벽함을 위해 때론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외강내유의 전형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언제나 사람이 그립다고 할 만큼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 대표가 앞으로도 산업교육시장에서 이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하게 될 역할이 기대가 된다. 20여 년 이상의 긴 시간을 버텨 낸 박선정 대표와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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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일시: 6월 15일 수요일 7PM
- 장소: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80-3 영일빌딩3층)
- 시간: 6PM - 9:30PM (저녁식사 포함)
- 진행: 온라인분과 노진화 대표
- 회비: 1만원

[프로그램]

1. 개회사 : 반경남 의장
2. 셀마토크쇼 : 진행 조연심, 게스트 박선정 (20분)
3. 브랜드청문회 : 진행 안계환, 청문대상 김정기 (40분)
<휴식> 20분
4. 나의 일과 삶 : 최병광 (20분)
5. 공지사항과 폐회 : 방미영 부의장

[유니드 파트너스 오시는길]
- 지하철편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에서 전방 50M 앞에 있는 굿모닝부동산 골목으로 좌회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측 두번째 건물 3층
- 버스편
   시내버스: 142, 148, 406 / 마을버스: 서초 07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 파트너스의 조규면 대표님 감사합니다^^


 Brand UP!

참석여부, 덧글로 꼬~옥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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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전문가 김창화 대표



똘똘이 스머프와 미스터빈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사람, 무슨 일이든 한 번 시작하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 것만 같은 사람, 머리 속이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났다. 독서교육전문가 김창화 대표다. 독서에서 가장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상태가 75%를 이미 알고 있고 25% 정도만 신선한 내용이어야 하는 것처럼 셀마토크쇼를 통해 기존의 알고 있던 모습 외에 그가 가진 신선한 매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란다 

40라운드 정기모임에서 진행된 셀마토크쇼진행자
지식소통 조연심

5월 정기모임 셀마토크쇼 게스트 독서교육전문가
김창화 대표



1. 지금 일을 하게 된 계기와 몇 년 째 하고 있는지요?


대학 시험치고 우연히 시작했던 독서관련 알바가 지금까지 저의 주된 사업이 되었습니다. 전공은 전산통계를 했구요. 전산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사업을 하고 있는 셈이죠. 지금 송파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고 학생들에게 독서법을 훈련시켜
'독서능력 = 읽기능력 = 문식능력 = 학습능력'이라는 공식아래 이를 패턴화 하는 시스템설계까지 하고 있습니다. 교육 사업을 한 지 벌써 25년째가 되네요. 독서교육은 11년이 넘어가구요시간이 참 유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일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경험은요?


저는 한 번 일에 몰입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무척 힘들어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으면 다들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단 시작한 일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하지요. 그렇게 무섭게 일에 몰입하다가 집에 들어가 사랑하는 딸과 같이 놀 때의 그 기분은 아마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기쁨일겁니다. ‘! 내가 이 순간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한 거구나를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가족과 함께 쉬어라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입니다.


3. 당혹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다면요?


저는 20살부터 사업을 했는데 22살 때 사업이 쫄딱 망해서 사무실 임대료 빼 직원들 월급 주고 나니 호주머니에 단돈 만 원 한 장도 남지 않았을 때가 기억나네요. 결국 복학도 못하게 되었지요.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순천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하숙집 아주머니의 단호한 말 내일 당장 방 빼요”… 지금 생각해도 망막하고 멍해지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4. 사람에게는 누구나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와 만났는지요?



지금까지 집중해 온 사업이 모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저의 장점은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인데 그게 이제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전자도서관을 비롯한 4가지 사업이 모두 잘 되고 있습니다.


5.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지요?


김종서의 겨울비를 좋아합니다. 삶이 힘들 때 들으면 위안이 되는 노래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기쁠 때 부르는 노래인데 내가 행복하면 진짜 사람이 다 좋고 아름답게 보이는 게 인지상정이니까요. 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하하하


PI,CI 전문가 브랜드김 김정기 대표가 기타반주와 함께 '잘 사세요'를 김창화 대표에게 불러주고 있다.


김창화 대표를 환영한다는 의미로 5월 정기모임 진행자인 브랜드김 김정기 대표님이 잘 사세요라는 노래를 기타 반주에 맞게 구성지게 불러 주었다. 아마도 김대표님에게는 가슴에 남는 큰 선물이 아닐까 싶다.


6.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컴퓨터백신의사 안철수씨를 만나고 싶습니다. 의사로서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사람으로 변신했을 때도 그렇고 안철수연구소에서 10년의 성장을 이룬 후 다시 또다른 꿈을 향해 그가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는 모습을 보고 버려야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제 단점이 바로 일을 너무 많이 벌린다는 것인데 가끔은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거든요.


7. 당신의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성공이라는 말의 느낌을 이겨냈을 때가 아닐까요? 내 마음을 초월해 작은 욕심의 그늘에서 벗어난 상태가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존재를 확인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바로 그 일을 하고 있을 때가 바로 성공이지 싶습니다.





독서교육전문가 김창화대표는 누군가를 설득하는 데 필요한 것은 마음,느낌,깨달음,확신과 같은 태도가 55%, 목소리가 35%, 논리를 가진 말의 내용이 7%라고 미국의 심리학자인 메라비언의 말을 빌어 외모나 논리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을 먼저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자 한다는 말로 마무리를 했다. 자신에게 지금 최고의 기회가 오고 있음을 감지한 김 대표가 그 기회를 모두 잡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며 셀마토크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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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섬 청산도에서 옥빛 바다를 배경으로 낭랑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나운서 하면 왠지 가까이하기 어려울 것 같은 선입견이 있는데 그것은 기우임을 알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맑고 큰 눈망울로 상대방의 진심을 꽤 뚫어볼 것 같은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 목소리 만으로도 상대방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목소리 파워를 가진 사람, GS 강남방송의 구미애 아나운서에게 물었습니다.

 

GS 강남방송 구미애 아나운서



아나운서를 하게 된 계기와 몇 년 째 하고 있는지요?


대학 때 대학 방송국에서 진행부로 활동했습니다. 우연히 캠퍼스를 지나다 대학 방송국에서 방송국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봤는데 그때 제 곁에 있는 친구가 “미애 너 목소리 좋으니까 한 번 해 봐” 했던 게 방송과 인연을 맺게 된 첫 계기였던 것 같아요. 대학 방송국에서 진행부로 활동했지만 이것을 제 직업으로 삼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막연했거든요. 대학 졸업 후 대전에서 방송과 전혀 상관 없는 분야의 직장생활을 1년 하다 결국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거 하자라는 마음으로 상경, 방송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농협중앙회 사내방송국 아나운서로 첫 방송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그 후 스카이라이프의 농어민방송, 씨앤앰 케이블TV, GS강남방송 등을 거쳐 현재 경력 9년 정도 돼 가는 것 같아요.

당혹스러워 잊고 싶은 경험은요? 방송사고를 냈다던지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방송사고는 농협중앙회 사내방송국 아나운서 시절에 오디오 방송이었는데(라디오 방송 같은) 근데 하루는 태진아씨의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틀었어야 했는데 MR, 반주곡이 나가 청내를 노래방화 했던 실수가 있었네요.

최근에는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 시작 후 보니 태극기가 없는 거에요. 관 행사에서는 늘 빠지지 않는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는데 무대 전면에 있어야 할 국기를 주최 측에서 미처 준비를 못한 거지요. 무대에 없는 국기 보고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수는 없고 관에서 하는 행사라국기에 대한 경례순서를 뺄 수는 없고 다행히 주변을 둘러보니 행사장 무대 한참 위 큰 건물에서 태극기가 펄럭이는 거에요.

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서는 무대 상단 건물에 펄럭이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이날 아주 자연스럽게 다음 순서로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직장생활만 해 온지라 뭘 말아 먹은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이가 벌써 서른 여섯인데 아직 미혼이에요. 저도 이젠 제 인연을 맞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뉴스 진행중인 구미애 아나운서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특별히 기쁘다거나 슬프다거나 하는 등의 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편이에요. 노래방과 음주는 즐거울 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들은 제가 노래를 잘 부를 거라 생각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감정은 잘 실어서 불러요. 노래 부르기에 자신 없을 때 감정만 실어 불러도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 것 같아요.


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 조용필 서울서울서울, 이승철 소녀시대, 당돌한 여자, 김완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장훈 나와 같다면, 장혜리 추억의 발라드 , 윤종신 처음 만날 때 처럼이런 노래들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죠

사람에게는 누구나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다고 생각하는지요?


제 재능과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을 삼은 점이 첫 번째 기회, 전 인생을 길게 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기회는 앞으로 만들어 가야겠지요. 지금 저는 인생의 방황기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이럴 때 40라운드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그 이유는요?


법륜 스님을 뵙고 싶어요.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자신의 마음의 밭은 어떻게 일궈야 하는지 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요.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구미애 아나운서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가화만사성, 행복한 가정이 성공의 토대요 기준이라고 봅니다. 네이버 인물정보에 검색이 되고 이코노미스트에 얼굴이 실린다 한들 가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반쪽자리 성공이라 생각이 되요. (물론 전 그럴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요). 그런 점에서 저는 지금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인자하고 온화한 사람이 좋아요. 40라운드의 최카피님이나 이세구 박사님처럼요. 제 인연은 어디 숨어 있는 건가요?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있으면 해 주세요...

 
제가 40라운드와 인연을 맺게 된 건 백작가님이였어요. 작은오빠 웨딩 사진 촬영했던 게 인연이 돼 백작가님을 알게 됐고 40라운드를 소개해 주시게 되셨죠.

 

 처음엔 저와 다른 환경-기업 대표, 1인 기업-이라 적응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고 직장인인 제가 잘 못 찾아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또 갖고 있는 것을 나누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을 내가 나눌 수 있을까? 의아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편하게 마음 먹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장점, 필요로 한다면 나누면 되는 거고 그 보단 몇 번의 정기모임과 여행 등을 통해 안 보면 보고 싶고 점점 사람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됐어요. 그런 점에서 올해부터 마련된 여러 가지 코너들을 기획 한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한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으로 피상적으로 알고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40라운드 식구들 면면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창구가 마련돼 정기모임에 참석하는 재미가 커졌거든요.

 

[셀마토크쇼]에서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고 있는 구미애 아나운서와 토크쇼 진행자 지식소통 조연심

 

제가 이번 주 셀마 토크의 게스트란 말을 듣고 좀 이른다는 생각과 아직은 제 차례가 아닌 것 같아 고사하려 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올 순서고 제 자신을 드러내야 다른 분들 이야기도 들을 자격이 생길 것 같아 정말 부끄럽지만 응하게 됐습니다.  암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앞으로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무궁무진한 흥미를 느끼며 다가올 정기모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40라운드 가족들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인정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GS 강남방송 구미애 아나운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가지고 향후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인생의 방황기를 겪고 있다는 구미애 아나운서를 보며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애쓴 것처럼 이 시기를 견디고 나면 그녀 또한 분명 큰 도약을 할 거란 확신이 들었다. 유연한 애드립과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선물한 구미애 아나운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 쇼 [셀마토크쇼]에서 구미애 아나운서의 매력을 충분히 발견하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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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with 구미애 아나운서]


진행 지식소통 조연심,
"청산도 워크샵에서 흠뻑 느낀 구미애 아나운서의 매력!

해안가를 등지고 구미애 아나운서가 김태균대표가 준비한 시를 읊었을 때! 다들 기억하시죠?
목소리의 대가 구미애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1) 아나운서를 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1학년 방송 동아리! 그 활동을 통해 방송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며 더욱 꿈을 굳히게 되었다.
2) 일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첫 직장에서 사내방송을 하면서 MR을 재생했던 사건!
사내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하는데, 국기가 없던 순간!
3) 북방형 얼굴에 대해서는.... 쉿!!!^^*

지식소통 조연심이 준비한 구미애 아나운서를 위한 [장혜리의 추억의 발라드] 동영상 감상!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더 폭넓고 깊은 방송이라는 분야를 항해하고 싶다.
구미애 아나운서의
앞으로 가고 싶은 길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에 참여하기" 란다. 강의를 통해서든 방송을 통해서든.. 누군가의 삶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 정말 멋있지 아니한가!!

40라운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내가 가진 재능, 아나운서로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은 맡겨 주시면 기꺼이!^^ 
누구나 인생의 방황기를 겪기 마련인데, 이런 시간에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난다고 생각한다.
40라운드와 함께 이런 방황기 조차도 즐겼으면 좋겠다!!! (맞나용?^^)

[
지식소통 조연심이 준비한, 오프라윈프리 @스탠포드대학]




실패를 대할 때 대하는 자세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진다.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지?"라는 생각보다 오프라윈프리는, "여기서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지?" 라고 생각했다고 했답니다.
지금의 방황기에 이 시기에 내가 무엇을 배워서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를 배운다면, 분명히 좀더 멀리 점프를 하는 구미애 아나운서를 만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with 구미애 아나운서 END -

더욱 흥미진진하고, 리얼리틱한 셀마토크쇼 with구미애 아나운서 편은 지식소통 조연심에 의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기대하시라~ 구미애 아나운서 파헤치기,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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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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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대한민국 용감무쌍한 6명의 아줌마들이 회춘을 외치며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만 살았고 남편을 위해 아내로만 살았던 6명의 아줌마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젊음과 열정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꿈을 터치하라! <Selma Talk Show>를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과 꿈을 터치할 지식소통 조연심.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중년 여성들이 본인의 생각, 본인의 꿈을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면서
'아~ 나도 정말 괜찮구나' 하는 인생의 주인공임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이번 토크쇼의 컨셉!
6명의 참가자 들 중에서 50대인 문양옥님과 김종례씨를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촬영을 했다.
방송에서는 문양옥님만 나왔네요!~

◐ 눈물을 쏟아내버린 문양옥님.. 많이 힘들었고 외로웠던 시간은 이제 잊고 새로운 나로 살아가시길...!^^




 내가 아는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는 지금 너무도 필요한 따뜻한 손난로 같다.
그렇다면 봄엔? 여름엔? 가을엔? 봄엔 화사한 개나리 같고 여름엔 시원한 수박같으며 가을엔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빨간낙엽같다. 이렇듯 4개절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며 누구에게나 기억되고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많이 지닌 그녀..
일에서든 생활에서든 많은 부분을 함께하며 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많이 힘이 되는 사람이다. 내가 우리 엄마만큼이나 사랑하는 그녀. 평생을 함께 가고픈 사람이다.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으로 가고 있는 그녀"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이 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공감하며 사랑하며 순항하길 바란다.. 화이팅!!

◑ 지식소통 조연심의 블로그: http://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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