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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
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2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2. 청산에 살으리랏다~ 서편제 따라잡기^^


■ The 40 Round의 신명나는 서편제 따라잡기!
김정기 대표님의 숨은 끼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엇던 시간이었죠ㅋㅋ
서편제는 1960년대 초 전라도 보성을 배경으로한 소릿재  영화 입니다.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서편제는 1993년 개봉당시 단관 개봉으로 서울에서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했던 화제작이죠^^



□ 돈이걸린 제기차기엔 누구도 양보할 수 없다!
눈에 불을 켜고 제기를 향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우리들..ㅋㅋㅋ
다들 조오~기 가운데 제기만 보고 있는것좀 보아요ㅋㅋ


□ 1박 3일동안 우리 병아리반 선생님, 백작가님
선생님이, 병아리! 하면
우린, 삐약삐약!
너무 말 잘들은 것 같아요~ 낮에만...ㅋㅋㅋㅋㅋ

□ 미친듯이 아름다운 청산도
어휘량이 부족하여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을 보면 꼭
'미친듯이 아름다운' 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ㅋㅋ
노란 유채꽃에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까지가 하늘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맑았던 날씨,
복받은 우리♡

□ 이 사진 올렸다가 조연심 선생님께 디지게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히힛, 너무 해맑게 나오셨잖아요!>_ <
그 마음속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청산도 티백 스마일'
^ㅡ^

□ 이런 꽃밭에선 또 손벌리고 한번 돌아줘야 제맛이죠!
라라라랄라라~ 라라라~♬
음과 함께 읽으며 보세요. CF에 나왔던 음인데..ㅋㅋㅋ

□ 정말, 등산객 or 낚시꾼? 여행자!
히힛, 복장만 보면 딱이예요!
모자와 배낭, 그리고 조끼와 DSLR카메라까지...
딱 여행자라니까요~
산과 바람과 들과 바다, 자연을 사랑함이 절로 묻어납니다:D
찰칵찰칵, 놓칠세라 찰칵찰칵,


□ 청산도 3탄에 나올, 봄의왈츠 촬영현장으로 슬로우 걷기 하는 중입니다.
걸으면서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게 만드는...


□ 바다와 유채꽃을 보고 있자니 정작 왼쪽은, 바로 앞은 보지 못했었는데,
캬~ 신영석대표님 말씀으로는 노랑파랑 vs. 초록 컨셉이라고 들었는데
산과 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알록달록한 집, 누가 살까요?^^


□ 청산도






□ 드디어 서편제, 두둥!
히힛, 완~전 언제나 유쾌한 백작가님
북을 들고 덩~실덩실!

□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김정기 대표님 소싯적.. 쫌 노셨...응?^^


□ 나란히 나란히~ 우리가 주연이예요!
풉, 누구맘대로? 우리맘대로~
서편제 한편 찍고 왔습니다..ㅋㅋ


□ 그나저나, 김경호 대표님이 신고 계시던 저 오리발은,
무엇 하는 것일까요? 응?
근데 잘 어울리세요...ㅋㅋㅋ 오디로 뛰어 가시려고..ㅋㅋ
산에서 오리발 내밀기,

□ 우리의 청산도 1박3일 일정에서 스포츠 웨~어 모델이 되어주신,
노진화 대표님!! 캬, 옷발이..므흣므흣^^
모델사진은 백작가님이 업로드 해주실테니 기대 만발입니다~ㅎㅎ

□ 시간이 지날수록 Big 웃음 주시는 이근재 대표님!
ㅋㅋㅋㅋㅋ 처음엔 내숭이셨던거죠?^^
오는 차안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ㅋㅋ




우린 이렇게 청산도에 무사히, 잘, 도착 했습니다:D
1박 3일의 일정이었지만 3박 4일의 스케쥴을 소화해 낸 것 같아요.
계획이 있는 듯 없는듯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40Round의 홍보분과 멋쟁이 김경호대표님과 백승휴 작가님 그리고 이젠 서울에 계실 신영석대표님께
후기를 쓰면서도 다시한번 감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 김병수 대표님이 청산도 '느림의 종'을 침과 동시에 슬로우걷기 축제의 한 일원이 되어
우리만의 청산도에서 벌어지는 공감 스토리여행이 시작되었죠^^


□ 그럼, 청산도의 매력으로 40Round의 매력으로 빠져 보실까요? 고고씽~



후기가 감질나게 하나씩 업데이트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40Round에 들어와서 확인하시라구요! 킥킥,


슬로우걷기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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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청보리가 청산도를 뒤덮은 정오.
노랫패들이 남도의 민요를 부르며 나타났다. 아마도 서울에서 내려간 배우들로 보인다.
흥겨운 가락소리에 방문객들의 어깨춤이 절로 난다.

이름하여 신 서편제!

이렇게 우리의 the 40 round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된다.
홍보분과 위원장 백승휴
부위원장 김경호
전문위원 조연심, 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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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를 찍었던 초가집이다.
원주인은 서울로 이사가고 이곳은 이렇게 잘 보존되었다. 잘 한거다.
뒷짐지고 돌아다니는 방미영대표님의 귓가에는 판소리가 한자락 걸쳐져 있다.


빨랑 찍으라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찍었다. 조대표가...
아마도 초분를 보지 않았더라면 안 찍고 땡땡이를 쳤을 텐데
저항할 수가 없었다.
안 본사람은 모른당.


옛것을 그대로 보존되는 집곁이 있는가 하면
분위기에 맞추어 주황색의 멋뜨러진 꽃이 피어 오고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의 관광은
동네의 평화스러움과 바닷가의 시원함이 뒤섞여
온통 즐거운 비명소리를 뿐이었다.


인심좋은 아줌마의 웃음짓는 표정에서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이날 저녁 이곳에서 돌멍개, 광어회, 해삼 그리고 기타등등의 것을 사다가
해피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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