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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정기모임을 가집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모자이크포럼 정기모임 있습니다. 

 

 

 

1) 독서모임 2023년 1월 선정도서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오후 13시~ 15시, 
장소 : 사당역 인근 미팅룸  
책 :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

 

 

2)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모자이크포럼은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k889@daum.net 으로 
간단한 지원동기를 작성하셔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모자이크포럼 소개?

 

2013년부터 브랜딩을 위한 집단지성으로 모임을 결성한 단체.

- 퍼스널 브랜딩 스터디 

- 오프라인 독서모임, 지적탐구

- 국내, 해외 여행 견문 넓히기

- 마스터마인드 각자의 분야를 새롭게 보고, 듣고, 조언해주기 

  

감사합니다.
김군태 드림 

https://blog.naver.com/3000story/222961893962

 

[1차 무료특강] 시간당 500만원 받는 명강사들만 아는 비밀 (선착순 n명 소수정예)

시간당 수백만원을 받은 명강사들의 공통적인 비밀이 있다! 그들만이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왜 어떤 강...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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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아, 이 책. 정말 맘에 듭니다. 남들에겐 한낱 두부일지 몰라도 오토코마에 두부점의 대표이사인 이토 신고에겐 그의 상상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리그이며 문화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아주아주아주 좋아합니다!! >.<

 

오토코마에는 일본어로 '남자다운'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토코마에 두부는 남자다운 두부인거죠. 남자다운 두부는 어떤 맛일까요? 흥미롭지 않나요? 




컨셉만 그런 게 아닙니다. 진짜로 남자다운 두부의 리그를 창조해냈고 
각종 캐릭터들이 그 안에서 음반도 발표하는 등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부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여 팬들과 함께 '동족 커뮤니티'를 계속 만들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아놔, 이런 거 너무 좋아. ^^ 


 

개인적으로 저도 이런 컨셉으로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보면 극단적일 수도 있어서 기업의 CEO는 결정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요즘 뜨고 있는 '편강한의원' 광고도 원장님 아들이 운영하는 광고기획사라서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편강한의원의 재미난 광고도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캐릭터를 만들어 계속 살아숨쉬게 해주어야하는거죠. 하지만 병원과 식품은 다르니 다가서는 모습도 다르긴 다를겁니다. 


 

오토코마에 두부에서는 맛을 내는데도 기본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거기에 위 사진처럼 각 두부마다 캐릭터를 만들어서 아예 포장지에 인쇄를 하기도 하고 두부 이름으로 붙여버리기도 하죠. 그런 덕분에 그들의 캐릭터 가계도도 생깁니다. 

그 뿐인가요? 티셔츠 등의 상품들도 출시되고 꾸준히 판매가 된다고 하니... 다른 두부회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지요. 물론 일본이니까 가능할 것이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전 한국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편강한의원 광고가 먹히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강도는 조절을 해야겠지만요. 

 

제가 요즘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도 이러한 명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해볼겁니다. 남들이 시도를 안 하면 저라도 해야죠. 3월에 오픈 예정인 급식 커뮤니티, 밀보드와 봄에 런칭 예정인 브랜드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이름이 안 정해져서... 하지만 컨셉은 먹는 언니답게 '세상은 넓고 먹고 놀 것은 많다'입니다. ^^ 

명랑 스토리텔링하면 먹는언니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한번 제대로 놀아보고 싶네요. 하하하핫. 

이런 컨셉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


오토코마에두부생뚱맞고시건방진차별화전략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일반
지은이 이토 신고 (가디언, 2011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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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오늘은 워크샵에서 펼쳐질 PT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자신의 꿈을 브랜딩하라'였는데요, 꿈을 브랜딩하는 과정만 보여드리면 되겠지... 했는데 제 브랜드가 명확히 뭘 의미하는지, 그래서 사람들에게 뭘 줄 수 있는지까지 이야기를 해야하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하기사 그게 브랜드의 정체성이긴 하지요.

그래서 조금 더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전 지금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을 하나로 규정하거나 포커싱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비움의 자세가 아직은 익숙하지 못한 것 같아요. 




조연심 의장님, 김태진 교수님, 안계환 대표님의 적절하고 날카로운 지적에 감사합니다. 이런 지적이 사실 꼭 필요한거거든요. 말이 안되는 걸 강요하는 게 아니라 검토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니까요. 




우리 온라인소통분과장님. ㅋㅋ 넘 재미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참 닮았어요. ㅋㅋㅋㅋ 멋진 2012년 기획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워크샵에 같이 가실 분 안 계신가요? 제가 차가 없어서요. 카풀이 안되면 길치인 저는 헤매다가 울면서 집으로 돌아갈지도 몰라요... 흑흑. 

저를 태워주심 소셜마케팅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드릴 수 있어요. (공략임!) 댓글 부탁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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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제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강남청년창업센터 지식서비스 2그룹의 코치를 맡고 계시는 
박정배 대표님의 페이스북에서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점심으로 악마라면을 드셨다는 게 그 내용이었지요. 

 

솔직히 '씨밀락'이라는 브랜드는 확 다가오지 않으며 분유 브랜드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악마라면과 천사라면이 있다고 하니 좀 관심이 가더라구요. 제가 매운 것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악마라면은 매운라면이고 맵지 않은 라면은 천사라면이라고 합니다. +_+

 

이런 식의 메뉴명은 좀 되죠. 광장시장의 마약김밥도 있고, 인사동 된장예술도 있고, 삼청동엔 명품떡볶이도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재미있고 의미가 확 다가오는 이름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구요. 


  

  출처 :  http://www.seemealrak.com 


홈페이지에 가보니 악마라면과 천사라면 외에도 악마냉면이 있네요. 그 옆에 짱맵, 쫌맵이라는 표현도 재미있어요. 예전에 갔던 매운냉면집도 생각나네요. 북촌손만두에는 '피냉면'이라고 이름 붙였죠. 하하핫. 





전체적으로 이런 재미있는 컨셉으로 통일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나저나... 한번 먹으러 가야겠는데요~ 


  - 먹는 언니와 토크를~
 
. 블로그 http://www.foodsister.net   
. 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odsister  
. 먹는언니 컴퍼니 http://foodsister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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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온라인소통분과 모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  

어찌보면 '먹는 언니'라는 개인브랜딩은 블로깅을 해온 지난 6년간(엄밀히 말하면 5년 3개월) 어느정도는 구축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작은 영역에서의 일이라 전국구, 나아가 글로벌화 시키려면 아~~ 직 멀었지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개인브랜딩을 하는 것과 비즈니스를 잘 하는 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요. 나홀로 개인브랜드는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아무래도 힘들거든요. (아, 물론 혼자서도 잘 하시는 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작년 12월에 40Round라는 모임을 알게되었고 얼마 전에 정회원을 가입을 했습니다. 개인브랜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네트워크인데요, 이 모임에 나가게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브랜드가 모여야 비즈니스도 UP된다는 것을요. 하나하나의 힘은 작을 수 있지만 뭉치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것을요.

이른바 연결이죠. 링크가 되어야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협업은 사실 하나하나의 노드가 제 몫을 다 할 때 비로소 성립되는 것 같아요. 노드가 불안정하면 링크는 금방 끊어지죠. 이렇게 탄탄한 거미줄이 되었을 때 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역량까지 함께 묶어져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것 같아요. 

 
눈이 펑펑 내리던 오늘은 40round의 온라인소통분과 모임이 있었어요. 40round에는 3개의 분과가 있는데 브랜드분과, 교육분과, 온라인소통분과가 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온라인소통분과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들을 추진해볼까? 하는 목적 + 친목도모를 위해 모였지요. 장소는 코엑스에 위치한 '우노'였습니다. 

음식들이 제법 맛있습니다. 5년 전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자리에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보면 경쟁력이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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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어떤 모임에서든 자기가 하는만큼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남이 성장시켜주길 기다리는 건 어리석은 것 같아요. 물론 조력자가 되어줄 순 있지만 어쨌든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그랬죠. 어린 김춘추가 세치의 혀로 판을 돌리려하자 이모인 선덕여왕은 손에 피를 묻혀야한다고 했죠. 그만큼 어느 곳에서든 말만 해서는 안되고 직접 행동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뜻일겁니다. 

이쯤에서 또 유재석씨의 '말하는대로'라는 노래도 떠오르는군요.

40round와 연결되었고 그 곳엔 멋진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만큼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시겠죠. 아직은 초보 정회원인지라 배울 게 훨씬더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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