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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
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5. 노란 유채꽃 석양에 물들때

■ 해넘이
마음 깊은곳 무언의 그리움을 끄집어 내는 듯,
하루의 마무리를 재촉하는 듯,
빨갛고 노란 파란 푸른 빛의 해는 산 뒤로 뉘엇뉘엇 진다.


□ 한시도 카메라를 몸에서 떼지않는 백작가님,
장난스러운듯 유쾌한 진짜 프로다.



□ 백도사의 기를 받고 있는 중,
다음날 있을 도사강림 식을 위해 해돋이에서 기를 받고 계신다, 벌러덩~


□ 그리곤, 휫트니스 모델로 변신
헛둘헛둘헛둘헛둘
우지인님을 위해 휫트니스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 그리곤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와
카메라를 들고
헛둘헛둘헛둘헛둘
 

정~말 점프를 기가막히게 잘하시는 김병수 대표님
표정이 살아있다. 얏호! 하늘로 뛰 올라 가실듯한,^^


□ 기록은 추억을 지배한다고 하나요?
언제나 엔돌핀 가득한 메세지와 멋진 사진으로 기쁨주는 그녀
단체문자라지만 그 평소에 찍는 하나하나 사진은 가히 노력과 예술이다.


□ 1박3일의 첫번째 하루는 이렇게 뉘엿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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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4.  숨은 휴식처, 해뜨는 마을


■ 청산도로 1박3일 여행자로 왔다면 몰랐을 숨은 휴식처, 해뜨는 마을
우리의 포비 신영석 대표님덕에 청산도 곳곳을 누비며 마을 어귀도 들렀습니다:D
해뜨는 마을 진산리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기대해주세요! 대박입니다..ㅋㅋㅋ
우리 반의장님의 어색한듯 자연스러운 포즈♬

□ 고즈넉한 바닷가, 사색에 잠긴 김병수 대표님, 주체못할 즐거움으로 얼굴에 행복이 가득한 노진화 대표님
그리고...



□ 백작가님.
미안.Sorry, 죄송해요. I apologize..... 헤헤,
김병수대표님이 포착하신 백작가님의 그 특유한 기괴하고 익살맞은 표정^ㅡ^


□ 유채꽃 하면 제주도였는데, 청산도와 바다 경계엔 노란 유채꽃으로 빙~
그래서 더욱 푸르러 보이는듯,


□ 요기는 해뜨는 마을, 진산리
1박3일간 운전을 담당해주신 분이 뒷태 모델로 나오셨어요:D
마지막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광란의 樂을 보시고 한말씀,
'술도 안마시고 이렇게 노는거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물제비를 뜨고 계신


□ 핑퐁, 핑퐁,


□ 룰루랄라♬ 우리의 노란버스!
에너지큐브의 필름으로 차창이 선팅이 되어 있는데~
열을 90%나 차단해주고, 자외선도 99%차단이 되어 내부에 커텐도 없어요!
제일중요한 안전을 위해서는 유리가 깨졌을때 파편이 튀지않고 조각조각만 난다고 하니
에너지 큐브 참~ 좋아요잉^^


□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예요.
달려도 달려도 뻥뻥 뚫린  한적한 시골길,


좀보세요!
정말 봄. 이젠 봄. Mr.봄, 안녕?


□ 한적한적, 청산도 해뜨는 마을 진산리


□ 일광욕 하고 계신 물제비 뜨던 분들.
ㅋㅋㅋㅋㅋ정말 가마니가마니가~마니 누워계시네요..ㅋㅋㅋㅋㅋ


□ 김창 이사님의 물제비 뜨는 포즈, 짱짱~ 얍!




 청산도, 해뜨는 마을 진산리에서 펼쳐지는 Storytelling

 
#1. 너무 외로이 앉아있는 그녀, 멀리서 보니 도대체 조약돌인지, 바위인지, 사람인지, 구분도 안가게 쿡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다.


#2. 그때 어느샌가 그녀의 옛 연인 그가 나타난다. 그리곤 우두커니 조용히 옆에 앉아 그녀와 함께 조약돌처럼 앉았다.


#3. 너무 힘든 사랑에 지쳐 떠나온 그녀를 찾아 달려온 그, 열심히 그녀를 설득하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굳게 닫혀 버렸다.
더이상 자신의 마음속에서 나가달라고...


#4. 그는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제발,
한번만-


#5. 하지만 그녀는 말한다, 이미 마음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상처가 옅어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고.. 근데 갑자기...


#6.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난다,
사실은 매일같이 그녀 주위를 빙빙 돌고있던 한 남자.
그 역시 그녀를 따라 이곳에 왔다.
그리곤..


#7. 그녀를 낚아채갔다.

옛 사랑은 그렇게 즐거웠던 추억으로 마음에, 바다에, 조약돌에 묻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즐겁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 된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겸허하게 행동하면서 과거의 업적이나 경력을 확실한 정보로 제공하는 것이 세련된 자기 선전이다"
- <여성의 품격> 중에서..
제가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예요ㅋㅋ 스토리텔링이 너무 급 끝났지만 은근 느낌있는 사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멋대로, 제맘대로 썼는데. 세 분 무슨 이야기 나누셨나요? 응? 응응?^^



□ 선생님 그 스토리가 끝나고 바~로 청산도 섬처녀 버젼으로 돌아오셔서 폭탄하나 들고 막 던져 주시는 그 유쾌함이란,ㅋㅋ
이런 스토리가 씌여졌는지도 모르시고..ㅋㅋ


□ 정말 예쁜, 내 마음에 쏙 드는 자연의 색


□ 그렇게 또 신명나게 웃어 재끼고 청산도 슬로포장마차에서
빠나나맛우유 막걸리 한사발에 파전에 두부김치까지 들이키고 산행으로 고고씽~





얘는 해뜨는 마을에 있던 장소가 아닌디, 사진이 아주 쪼까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킥킥
근데 이 타이밍에 休를 넣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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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3. 사랑이 싹트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청산도 슬로우길을 걷다 언덕 언저리쯤에서 만나게 되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뒷편엔 초록 청보리밭, 앞편엔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
정말 사랑이 싹트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입니다:D
(봄의왈츠는 2006년도에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계절시리즈 드라마죠!)



□ 언덕 언저리에 서있으면 펼쳐지는 자연앞에서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아- 고층빌딩의 막힘없는 광활함
그리고 봄의 따뜻함...


□ 드라마의 여파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해요!
아니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드라마를 찍었나?^^
열심히 포즈잡는 김정기대표님과 우리의 낚시꾼(?) 김창이사님..ㅋㅋㅋ


□ 선생님의 해맑음과 대표님의 젊은파랑
두분 은근(?) 커플 컨셉의 사진이 많습니다.. 음하하하!
참 멋진거 같아요, 모두가 40Round안에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그 어울림'


□ 커플2
청산도에서 많은 커플(?)들이 이루어 졌어요.
프하하하!ㅋㅋ


□ '봄의왈츠' 셋트장 내부의 모습
딱, 신혼부부가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설레임이 묻어나는 분위기였어요!
꽃이 조화인데도 너므너므너므 이쁘더라구요!



□ 음, B.S는 누굴까~요?^^


□ 빨간우체통
어릴적 그림속의 내가 살고 집엔 문앞 빨간우체통을 그린곤 했는데,
근데 꼭 새 집같아요!!! 안이쁘잖아!!! (혼자 버럭ㅋ)


□ 누렁이와 할아버지


□ 누렁이와 할아버지와 김경호대표님과 백작가님
무슨 생각들을 하고 계실까?


□ 누군가는 찍고, 누군가는 찍히고
행복하다
서로 함께 서로 다르게



□ 노진화대표님의 후기엔,
내가 신영석대표님께 찍히는 사진이 있었는데
내 카메라엔 노진화대표님이 찍히는 사진이 들어있다
참 좋다^^ 빨간 자켓과 노란 유채꽃밭.


□ 이렇게 슬로시티 '청산도' 1코스를 완주(?)
작지만 강한, 작지만 알찬 하지만 은근 큰 청산도를
1박 3일동안 우리의 포비 신영석대표님과 곳곳을 누비며
1박3일 청산도 초짜배기 여행자로 와서는 못갈 곳까지 다녀왔습니다.


□ 정말 푸짐했던 식사, 하지만 귀찮은 청산도 아지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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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거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예산 삭감의 악재....
작년예산의 3분의 1의 예산으로 자그마치 한달이라는 축제기간을 맞이했을때는
이 축제를 올해 우리 시드로직이 해야하나 하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처음 이 축제를 기획했을 때의 초심으로 올해도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차로 우리 패밀리들이 직접 방문해주시고 전격적으로 5월 브랜드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이 곳 청산도로 정해주셔서 하루에도 몇백번씩 포기하고 싶은 마음 가득했지만
그런 생각은 꾸~욱 누르고 더욱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감성프로그램 개발에 힘썼고(태어나서 이렇게 돈 안드는 프로그램은 저도 처음 ㅎㅎ)
이번 축제의 핵심인 슬로길걷기코스개발을 위해서 청산도의 범바위를 수도없이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우리 직원들은 도대체 대표님이 거기서 2달동안 뭐하시는 거냐는 입나온 삐쭉거림에도 아랑곳않고
정말 좋은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도 앉을 새 없이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느림의 삶을 느끼고 진짜 행복은 쉼과 생활의 조화에서 온다.'는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느림이 행복한 섬, 청산도에서의 만남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청산도 범바위를 날아다니는 범마위의 날다람쥐 신영석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lowcitywando.com에서 확인하세요.
이 곳에 가면 커뮤니티의 느림이야기에 익숙한 분들의 인터뷰영상도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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