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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별자리의 만남
결혼 전 남녀가 연애기간이나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알아보는 것 중의 하나가 궁합일 것이다. 서로를 잘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생활환경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감정의 교감이 되고 좋아하는 마음이 쌓이면 궁합의 내용과 관계없이 결혼이 잘 성사되기를 원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에너지는 늘 상 변화하는 것으로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고 사귀다 보면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헤어지기 싫고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을 정도가 되어 결혼에 이를 수 연애 할 때의 환경과 여건 나이 등의 모든 조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애의 기간에 알아왔던 상대의 에너지 파장은 감정적인 요소가 우선 할뿐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체질과 기질을 비롯해 선천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하지만 수용적이 되고 여유가 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삶의 무게가 더해지는 후천적 환경변화에 따른 에너지 파장이 한결 같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개인이 가지는 선천적인 바탕인 체질이야 말로 근본적인 틀로서 일정형태 안에서 변화하게 된다. 그러므로 개인이 어떤 해에 태어났는지를 보는 동양의 띠는 거시적이고 외형적인 에너지를 쉽게 볼 수 있고 어떤 달에 태어났는지를 보는 서양의 별자리는 개인의 특성을 미시적이면서 내형적인 모습의 바탕 에너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흔히 네 살 차면 볼 것도 없다는 말은 태어난 해마다 가지는 오행(목화토금수)의 기운이 해마다 다르면서 4년 만에 반복적으로 같은 오행의 성질이 온다는 뜻인데 이것은 외형적이고 거시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별자리의 특성도 오행을 기준으로 분류 할 수 있고 반복적인 성격을 가짐으로 별자리 궁합도 곁들어 함께 봐야 되는 것이다.

원래는 개인의 속궁합까지도 봐야 만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지만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띠와 별자리의 궁합만으로도 개인의 기질은 충분히 파악 할 수 있고 연애관계에 있어 서로의 사주단자까지 왔다 갔다 할 정도의 사이가 아닌 경우, 상대의 띠와 별자리만 가지고도 손쉽게 개인의 성향이나 기질을 쉽게 맞춰볼 수 있는 MAM 궁합법을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적인 구분 혈액형
사람의 구성은 정신과 육신이듯이 마음이 나타내 보이는 모습의 기질이 있는가하면 내부적으로는 오장육부의 허실에 따른 육신적 체질이 있다.
체질과 기질은 체와 용의 관계로 같은 사람이지만 나타나 보이는 영역이 서로 다르다.
기질은 나타내 보이는 모습의 형태로 구분 지을 수 있지만 선천적인 오장육부의 형태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한방에서는 체격이나 몸의 형태, 음식의 습관 걸음걸이 등 많은 요소를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결론을 낸다.
 
 
혈액형은 변화하지 않는 육신적 조건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오는 선천적인 요소이다.
몸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성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MAM궁합법 에서는 띠와 별자리 그리고 혈액형을 서로 조합해서 개인의 특성을 구분하는 방법을 써서 서로의 특성의 조합을 통한 궁합법을 사용한다.

물론 “스타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개인의 오라, 체질 그리고 기질까지도 쉽게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속궁합이며 자신의 달란트와 미션까지도 알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상대와의 전생의 인연까지도 추정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말할 때 현재까지는 정확한 구분이 따로 없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체질이 무엇이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고 하는 것이 현재까지 피상적이고 주관적인 설명에 머물고 있다. 오죽하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 라고 말했겠는가!

태어난 년도에 따른 에너지와 계절에 따른 변화, 어마어마한 파도를 몰고 다니는 조수 간만의 차이도 달의 차고 기울음에 의해 이루어지는바 개인이 태어날 때의 날과 시간은 개인의 에너지 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몸의 혈액형은 내부적인 특성이 반영된 자신의 선천적인 에너지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A, B, O, AB 가 어떤 성격이고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근본적이고 외형적인 틀을 먼저 파악한 다음 내부적인 형액형의 특성을 따져야만 그 사람의 외형적인 성향, 근원적인 모습과 함께 내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삶의 프로그램 아이코드 i-Code
개인이 가진 불변의 개별 라이프 코드 Life Code인 아이코드가 있다.
지구상에 사람이라는 보편적인 특성은 누구나 가지지만 나와 똑 같은 성격의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러한 특성은 자신의 영혼이 선택하는 이번 삶의 전체적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는 몸의 스펙 즉 사양을 정하는 일과 같다.

부모가 자식을 남자아이, 여자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등 선택 할 수 없다. 또한 시대적으로 먼저 태어나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놓는 입장에서 보면 태어나는 자식이 개인이 살아가고자하는 삶의 프로그램에 필요한 유전적 스펙에 맞는 부모를 선택해서 입태(入胎)하는 형태로 봐야 하는 것이다.

지구에 태어난 날과 시간 그리고 장소 그리고 성씨로 물려받은 집안의 유전자에 개인의 이름에너지까지 보태지면 지구에서 단 한사람으로의 고유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로 입태(入胎)시에 별의 기운까지도 임신기간을 계산해서 알아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아이덴티티는 정확하게 구분 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의 라이프코드는 자신만이 가지는 아이덴티티 코드로서 지구에 태어났을 때의 조건과 환경변수를 데이터화시키고 타고난 체질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나타나는 기질과 혈액형을 조합해서 스타그램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아이코드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남녀 개인의 에너지 특성, 인성, 적성 등의 개인적 데이터와 자신과 관련된 가족을 비롯한 인간 관계에너지, 배우자와의 궁합 에너지등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삶의 패턴까지도 읽어 내어 참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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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인구에 같은 사람은 없다

현재 지구상의 인류는 약 65억 정도이지만 똑 같이 생긴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인종과 민족이 다르고 나라별 지방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를 타고 나기 때문 일 것이다. 각자의 몸이 자신에게 필요한 몸과 마음을 얻어 지구에서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선택된 계획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각자는 특별한 존재로 나와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이 지구상에 나의 에너지로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봐야 한다. 부모에게 유전적 형질은 받았지만 많은 인종과 민족 그리고 나라와 특정 지방에서 태어난 것은 그 곳의 에너지가 나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 특성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입태는 부모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태어나는 영혼은 부모의 유전인자를 받아 목적에 따른 자신만의 특별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지구에서의 100년을 살아가기 위해 입태를 했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다 하드라도 사명이 있을 것이요, 자기의 몸과 마음의 틀에 맞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개인의 달란트와 미션을 가지고 이번 세상에 지구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듯이 자신에게는 육체적인 특성을 공유하는 부모와 형제, 같은 지역과 민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음과 양의 선택적 에너지로 남여의 역할을 세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각자가 시간차를 가지고 태어나는 만큼 자신이 태어날 때의 별자리 위치와 지구의 궤도에 따른 에너지 환경의 유사성에 따라 자기와 비슷하거나 음양의 반대적인 파장의 사람과 함께 살아감으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완하고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다른 남과 여의 체질과 기질
남과 여는 서로 다르다. 같은 체질과 기질이라 할지라도 근본적인 음양에너지 바탕이 다른 것이다. 기본적으로 N과 S극의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기고 상대에게 끌린다. 그러나 자신의 에너지 궁합과 잘 맞는 사람과의 결합은 한평생을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잘 살아갈 수 있지만 잘 맞지 않으면 피곤하게 살아가거나 깨어지기 쉽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더 있고 남자의 경우는 좋은 씨를 갈무리해서 뿌리는 역할을 하고 있듯이 선택적인 음양의 입태를 통해 이번 생에 지구에서의 역할을 한 성(性)을 통해 이루어진다. 트랜스젠다의 경우처럼 소수지만 양성적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마음을 통해 몸이 통제되기도 하지만 몸의 특성을 통해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 라는 속담을 알고 있다. 그러나 "A sound body in a sound mind" 건강한 마음으로부터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가 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졌지만 하나로 볼 수 있듯이 남과 여의 특성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남자 같은 여성도 있고 남성 같은 여성도 있다.

이러한 특성을 좋고 나쁨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개인의 역할과 특성에 맞추어 디자인 된 형태로 봐야 하는 것이다.

남자가 남자답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여성스럽다는 것도 그때 마다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다. 즉 주어진 여건에 따른 특성이 남성으로서 또는 여성으로서의 선택을 하고 태어났으므로 자기의 성에 맞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다 깨어나도 가지지 못하는 자신의 반쪽을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함께하고 몸과 마음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개체의 특성을 공유함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특화된 것은 전문화가 된다는 의미인데 자신이 남성이지만 여성적이라든가 그 반대의 경우같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일어난다. 전문화 될수록 반대적으로 보완 할 수 있는 궁합을 찾음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쉽게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서로가 필요한 것을 가진 반쪽

8~90년대부터 시작된 유니섹스의 시대는 남과 여의 특성을 허물고 남성주도사회의 많은 부분이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력을 가지는 것으로 발전되면서 독신이 늘고 출산이 줄어드는 형태로 성(性)적 특성의 격차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남녀 서로가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하면서도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필요부분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갈 수 있고 찾아가는 형태로 바뀌면서 외로움과 스스로에 대한 장벽을 허물지 못하는 우울증이 많아지고 있다.

결혼을 했다 하드라도 서로에 대한 특성이나 인정이 부족함으로서 서로에게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역할만이 강조되는 형태의 부부관계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춘기 때의 이성은 호기심과 가슴 설레는 이지적 동경의 대상이었든 것이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면 더 이상 설렘이 없어지는 형태의 일들은 결혼도 하기 전에 이성을 경험하고 성(性)적인 정보가 넘쳐나면서 조숙해지는 시대의 흐름은 이성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상대적으로 둔화시키고 있는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로가 필요한 반쪽을 가졌지만 그 가치를 잘 모르고 또한 서로를 잘 인정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기가 쉽지 않다.

궁합은 맞추어 보는 것은 남녀와 인간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요소로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상대가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파장이 나와 잘 맞는 가를 살펴보고 보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물며 배우자가 될 사람들의 특성은 서로가 파악하고 잘 맞춰가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고 받는 사랑보다는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이 위주가 되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에서의 남녀궁합이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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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기질적인 문제와 관련이 깊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그러나 기쁨과 슬픔 노여움과 즐거움 등의 감정체 형태로서 일부 마음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

마음의 세계는 음양이 존재해서 좋고 나쁨을 구분하고 남과 여의 특성을 가진 형태로 나타난다. 아주 미세하게 나타나는 감정적 요인으로부터 크게는 대범한 생각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즉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생각의 형태를 나타낸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의 느낌과 생각이 다르듯이 태어나면서 만들어지는 환경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조건이 많은데 이를 확대해보면 태어날 당시의 지구와 달이 태양의 어떤 각도와 위치에 있을 때인가와 우주적 에너지의 영향을 어떻게 받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또한 지구와 같은 형제 별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까지의 위치가 태양과 지구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에 따라 지구에 미치는 에너지 파장이 서로 다르게 형성되는 것이다.

마음은 개인의 Life style과 관련이 깊은 각자의 성향(性向)으로 개인의 기질(氣質)과 관련이 깊다. 마음은 본래의 자아이지만 나타나 보이는 하위적 자아는 기질적 형태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후천적인 자기개발이나 마음의 수양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만 이러한 마음역시 타고난 자신의 방식과 스타일에 따른 형태를 중심으로 만들어짐으로 깨달음의 방식이나 느낌 그리고 감동은 서로 다르게 전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도 태어날 때의 선천적인 조건에 따라 서로 비슷한 파장과 다른 파장들이 있다. 즉 겨울에 태어난 사람의 마음의 틀과 여름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고 낮에 태어난 사람과 밤에 태어난 사람들의 생각의 방식과 형태 그리고 파장이 조금씩 다른 것이다. 이것은 개인이 태어날 때의 환경과 시간, 그리고 절기에 따른 에너지 간섭현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몸은 체질의 특성에 따른다

몸의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 마음보다는 현실적인 것이다.
그러나 오장육부의 생김새와 크기에 따라 체질이 결정된다. 이러한 사실도 언제 입태(入胎)되고 어떻게 태어 낳는가의 조건을 가지고 분류 할 수 있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운기의 흐름에 따라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입태 일을 역산 할 수도 있고 입태 당시의 절기나 기후 조건에 따른 에너지의 영향과 태어날 때의 조건에 따른 몸의 특성을 계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날이 굳은 날이나 천둥 번개 치는 날, 흉사가 있는 날 등은 함부로 합방하지 않도록 하였고 태교를 중요시해서 임신기간을 각자의 나이로 인정해서 태어나면서부터 한 살로 정하는 것은 서양의 방식과 다른 방식이지만 훨씬 과학적이라 할수 있다.

지금은 제왕절개로 좋은 날을 잡아 출산일을 정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해와 달은 일반적으로 결정되어 있고 약 2주 정도의 날 이내에서 좋은 날을 잡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개인의 큰 틀에서의 띠와 별자리는 입태일에 미리 정해지는 것이다.

몸의 체질은 이제마 선생이 사상으로 분류 했지만 전체 인구를 1/4로 구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러나 큰 카테고리 안에서 질병이 오는 방식이나 성격 맞는 음식등 많은 유사성을 구분할 수 있는 그룹핑의 개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은 상당이 새로운 시각이었음에 분명하다.

이러한 체질도 선천적으로 만들어진 마음의 부분과 같이 후천적인 장부구성에 따른 몸의 에너지로 구분 한다면 같은 공명에너지의 파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구분을 할 수 있고 성격이나 특성, 마음과 몸, 기질과 체질의 관점에서 구분 할 수 있는 것이다.
체질과 기질은 체와 용의 관계이다

마음의 특성을 통해 기질을 구분하고 몸의 특성을 통해 체질을 분류 할 수 있다면 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좀 더 세분화해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체질과 기질은 같은 근원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바 사용 목적에 따라 구분되어지는 요소로 봐야 한다.

체질에서 기질이 나오듯이 마음에서 몸의 에너지가 나온다. 즉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지만 서로가 체(體)와 용(用)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일부이므로 몸은 마음의 크기에 비해 작지만 실제적인 몸의 체험과 경험을 통해 마음을 갈고 닦는다.

또한 심즉기(心卽氣) 기즉심(氣卽心) 이란 말이 있듯이 마음 가는 곳에 기 즉 몸의 에너지가 있고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이다.

부부간에 기질의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은 Life style에 문제가 없다. 또한 마음자락의 쓰임이나 이해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기질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마음이 잘 맞지 않거나 살아가는 모습에서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삶의 주안점의 포커스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

체질의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의 경우는 좋아하는 음식이나 선호도가 비슷해서 같이 살아가는 데는 불편함이 없다. 그러나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으면 오랫동안 백년해로하기는 더욱 힘들다.

궁합은 서로의 에너지가 같은 극성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성끼리는 잡아 다니듯이 남과 여가 비슷하면 오히려 밀어내고 내가 가지지 못한 바를 가지면 매력이 있으므로 끌어당긴다. 그러므로 배우자의 경우는 서로가 상충되는 요소가 아니면서 비슷한 파장을 지닌 삼합(三合)과 육합(六合)의 경우라야 가장 좋은 것이다.
퍼머링크 http://dailywef.co.kr/vlink/6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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