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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지는 말 그대로 백련의 천지입니다.
7월 초는 연꽃이 막 개화하는 시기라서 조용히 즐기기 좋았습니다.
백련지안은 당연히 백련이 가득 피었고
주변에는 수련도 피어났습니다.
열마리의 학이 백련씨를 뿌려 꽃이 피어났다는 그 곳,
일제시대에 축조된 연꽃 방죽을 걷는것 만으로도
뜨거운 여름날의 축복을 가득 받은 느낌입니다.








                                                               최카피 2010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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